대구 범어도서관, 치매 이기는 특강 마련

대구 범어도서관은 실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 행복한 노년의 삶’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19일에는 김철수 뇌건강 및 만성질환 연구소장이 ‘내몸 설명서: 치매 이길 수 있다’에 대해, 26일은 이호선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이 ‘늙음에 미치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강의는 오후 2시 지하 1층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이뤄진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도서관에서 열공하는 청년들에게 응원의 빵 건네

‘청년응원한데이’ 행사가 지난 11일 저녁 경북대 중앙도서관 앞에서 진행됐다. 한국장학재단과 대구시 청년센터, 대구시 등은 밤늦은 시간까지 학교와 도서관에서 시험공부, 취업준비에 열심인 청년들을 위해 지역 브랜드의 빵과 커피를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동 경북대 총장,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박상우 대구시 청년센터장,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이 참여했다. 대구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과 한국장학재단 추진사업 등을 청년들에게 홍보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원클릭으로 대구지역 도서관이 모두 내 손안

대구시는 카드 하나, 아이디 하나로 대구지역 도서관 어디서나 자유로운 대출·반납이 가능한 ‘대구 도서관 통합허브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시립도서관 10개관의 도서정보시스템 통합을 시작으로 2021년초까지 구립 26개관, 동네 공립 작은도서관 60개관 등 모든 도서관의 회원정보 통합 하는 논스톱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구축한다. 이번 도서관 통합허브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구지역 도서관 이용자는 통합인증을 하면 하나의 회원증으로 대구지역 내 모든 도서관의 도서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 곳에 모아진 자료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도서정보와 웹기반의 전자도서관 서비스 제공 등 편리하고 신속한 이용자 편익중심의 보안성이 강화된 도서정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하나의 회원증으로 통합된 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규 회원과 기존 도서관 회원은 현재 이용하는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희망하는 도서관에 접속해 통합인증을 받아야 한다. 회원정보, 대출반납 자료 등 통합구축에 따른 시스템 전환작업 중 휴관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순차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태운 교육협력정책관은 “대구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 검색은 물론이고, 독서문화행사 등도 한 곳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며 “대구시 전역 공공도서관 타관 반납 체계 구축과 개인 성향에 맞는 도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울릉도·독도 식물도감 영문판 발간

경북도가 ‘울릉도와 독도 식물도감’ 영문판을 발간했다.포항 세명고 김태원(59) 교사가 지난해 발간한 ‘울릉도와 독도 식물도감’을 영문판으로 낸 것이다. 울릉도와 독도에 서식하는 472종의 식물을 사진과 함께 식생을 담았다.영문판은 특히 울릉도와 독도 특산식물 38종을 중점 소개했다.이 가운데 독도에 서식하는 특산식물은 섬초롱꽃, 섬괴불나무, 섬기린초 등 3종이다. 김태원 교사는 2005년부터 14년간 60여 회 울릉도와 독도를 탐사 기록한 식물 472종의 사진과 식생을 기록했다.경북도는 울릉도·독도 식물도감 영문판을 해외 주요도서관 및 공관에 배부할 계획이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릉도·독도의 생태학적 조사, 연구를 축적하고 기록해 나가는 것은 중요하다”며 “울릉도와 독도의 생태학적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서구어린이도서관 보수공사 후 재개관

대구 서구청은 서구어린이도서관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 대구 서구 이현동에 문을 연 서구어린이도서관이 시설 기능을 강화한 보수 공사를 통해 편의성을 높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구청은 도서관 출입문과 열람실 입구를 자동문으로 설치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열람실 공간을 재배치해 그린웨이 공원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자작나무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시설로 재조성했다.열람실마다 북 큐레이션과 노트북 이용자를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됐다는 게 특징이다. 이 밖에 서구청은 도서관의 디지털 자료실과 문화교실에 빔 프로젝터를 설치해 다양한 문화강좌가 가능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한편 서구어린이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5만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용학도서관, 이기철 시인 작품 전시..20일 시인과 만남

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이 ‘12월의 시인’으로 이기철 시인을 선정하고 시집 등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이달 말까지 시(詩)라키비움에서 시집과 육필원고, 시선집, 소설집, 에세이집, 사진, 상패, 동영상 등 50여점으로 진행된다.또 도서관은 20일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 ‘동시대인들을 위한 사랑노래’라는 주제로 시와 낭송, 음악이 있는 콘서트 형식의 시인과 만남 행사도 진행한다.한편 ‘이 달의 시인’에 선정된 이기철 시인은 1943년 경남 거창 출생으로 1972년 현대문학 ‘오월에 들른 고향’으로 등단했다. 대구시인협회 회장, 한국어문학회 회장, 대구예술가곡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영남대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며, 청도군 각북면에서 ‘시 가꾸는 마을’을 운영 중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달서가족문화도서관, 장애인 독서보조기기 코너 신설 운영

대구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이 이달부터 종합자료실 내에 장애인 및 고령자 독서보조기기 코너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탁상용 독서확대기 △휴대용 독서확대기 △화면확대 및 낭독프로그램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공이용음성증폭기 △지체 장애인을 위한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피난대피의자 △책상용 팔 받침대 △키가드가 포함된 키보드 등이다. 독서보조기기는 장애인 및 고령자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청, 도서관 참여의 날 개최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4일 (옛)두류정수장 내 두류3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도서관 참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UN이 지역의 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어 지역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독서문화진흥 유공자 8명의 시상과 어린이 책 전문가 한미화 작가의 ‘초등 독서교육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강연회가 열린다. 강연회는 한 작사의 신간 ‘아홉 살 독서수업’을 통해 7∼9세 아이들의 독서가 즐거운 경험이 되기 위한 조언과 함께 초등 독서교육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고산도서관 '윤동주 무엇을 사랑했나' 특강

대구 고산도서관은 ‘인문과학, 지성을 더하다 프로그램’으로 ‘윤동주는 무엇을 사랑했나’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오는 19일 오후 7시 진행되는 이날 강의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는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고 학생들, 과학 동화책 만들어 초등학교와 전국 도서관에 기증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냉장고에 얼렸더니 터져버렸어요. 왜 일까요?”“요구르트 안에 있던 작은 물 알갱이들이 추워서 서로 손을 잡고 육각형 모양을 만들어 차지하는 공간이 커지니 터진거야.”구미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책에 있는 내용이다.구미고 학생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과학 동화책을 만들어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에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2010년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구미고는 올해 전국 최초로 우·동·사·리(우리가 만든 동화책으로 사이언스를 전하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우·동·사·리는 이 학교 학생들이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과학적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을 창작해 지역사회에 배부하는 프로젝트이다.구미고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9개월 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모두 18권의 책을 만들고 책 표지와 삽화까지 직접 그렸다. 또 영어 버전으로도 제작해 책 속표지에 있는 QR코드에 담아내며 알찬 구성의 동화책을 완성했다.이렇게 제작한 동화책은 초등학교와 전국 40여 개 시·도립도서관에 배부됐다. 내년에는 ‘책 읽어 주는 CD’와 ‘점자도서’도 만들어 전국 시각장애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이 학교 김민준(2학년)군은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주고자 시작한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마해수 구미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적 소양을 잘 녹여낸 동화책이 전국의 어린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의성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문체부장관상 수상

의성군 의성군립도서관은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의성군립도서관은 올해 ‘노년 인문학: 단단한 인생 2막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 탐방, 후속 모임 등 11회의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청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사업이다.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강연과 탐방 △함께 읽기 △함께 쓰기 △인문 콘서트 등 책·현장·사람을 연결한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평가해 시상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군위군,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학부모 교육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이 다음달 5일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을 실시한다.권영민 미래인문학연구소장이 ‘How to 성장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지난 14일에는 김준희 마음길교육진흥원장이 ‘색다른 인생을 설계하라’ 는 주제 강연을 했다.이번 강연은 미래가 원하는 아이의 역량, 감성능력, 공감능력, 독서력을 위한 독서법 등 현명한 자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강연 신청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gw)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382-0529..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미리보는 대구 2030<4>-남구

대구 남구는 도심의 재탄생을 통한 활기차고 진취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앞산을 활용한 관광 거점도시 등으로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남구는 저 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감소라는 악재를 만났다. 적극적인 인구유입 정책으로 도시경쟁력을 회복시켜 한때 25만 명이 살던 대구 대표도시의 명성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살기 좋은 도시, 창의도시, 활력도시, 참여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대명권, 이천권, 앞산권, 봉덕권으로 공간을 구분해 도시 관광 활성화, 문화가 있는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남구의 성장과 발전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인구 유입 극대화 전망대구 남구는 대부분 주거지가 노후화되고 면적의 6.2%를 차지하는 미군부대로 인해 발전이 더뎠다.지난 10월 기준 14만8천 명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또 2018년 기준 봉덕 1동과 2동, 대명 3동과 4동 등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비율이 80% 이상 차지하는 실정이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남구청은 남구가 가진 자원과 특성은 잘 살리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2021년까지 이천동, 봉덕1동에 이천동 고미술거리를 자원으로 ‘문화가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구체적인 사업명은 이천동의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시간풍경이 흐르는 배나무 샘골’이다. 이천동 고미술거리의 보존과 함께 고미술관 건립 및 관련 콘텐츠 확충해 남구만의 문화가 있는 도시재생지역으로 또 다시 활성화하겠다는 것. 특히 이천동 403번지 일원(대봉배수지 주변)의 ‘시간풍경이 흐르는 배나무 샘골’ 도시재생뉴딜사업에는 2021년까지 사업비 90억 원이 투입된다.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커뮤니티 공간 및 생활 SOC 시설 조성에 힘쓴다.지역 예술가와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역사문화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다. 노후주택 리모델링, 무인주차장 조성, 배나무 샘골 문화센터 조성, 이천 시간풍경 골목길 조성 등 안전하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마을로 만들 계획이다. 또 남구에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모두 35개소 중 준공된 4개소 제외한 31개에서 정비사업이 진행된다. 남구청은 이중 노후주택이 가장 많이 분포된 봉덕2·3동을 중점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봉덕권에는 지역민이 가장 많이 오가는 남구국민체육센터와 고산골 공룡공원, 강당골 체육공원 등이 있다. 지역 주거여건 개선을 통해 새로운 주거중심 지역으로의 기능을 강화하고 아파트 공동체의 활성화 등으로 인구 유입을 극대화시킨다는 것. ◆앞산과 미군부대 활용한 문화도시 추구 남구는 대구의 허파로 통하는 앞산을 활용해 앞산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산의 도심관광을 활성화해 머물다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개발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2022년까지 대구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앞산전망대 및 전망대 하부를 새롭게 만든다. 하늘데크(스카이워크), 전망대 포토존 조성 및 전망대 야간경관조명, 전망산책로 및 휴게공간을 조성해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앞산 자락길 명소화, 낙동강 승전기념관 리모델링, 한옥형 숙박시설 조성, 앞산 입구부 개선 등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앞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반려견 놀이터인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 및 앞산공원 생태관광 모노레일 조성 등 주제가 있는 관광지를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미군부대 반환기지인 캠프워커 내 조성되는 대구 대표도서관을 통해 지역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시킨다는 목표다. 부지반환 시기를 예상해 2020년 하반기 착공해 2022년 준공된다.대구 대표도서관 건립에는 약 500억 원이 투입된다. 도서관은 정책 자료실과 멀티미디어실, 북 카페, 어린이 영어영화관 등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지역의 도서관 및 독서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대구도서관 건립을 통해 남구 구민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 인터뷰 “낙후된 남구 주거환경을 변화시키고 탈바꿈하기 위해서 최우선의 과제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을 활성화해 인구유입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조재구 남구청은 도심 재탄생을 위해 가장 먼저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재도약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사업추진을 원하는 곳은 구청에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무엇보다 주거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부담은 줄이고,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기 시작부터 재개발·재건축 전담인 TF팀을 신설해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함으로써 처리기한을 최대한 단축하고 있는데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축심의 신청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일괄 접수·처리해 사업시행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 이에 따라 재건축·재개발이 신속히 추진되면 인구유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인 모두 35개소 중 준공된 4개소 제외한 31개 정비사업 대상지가 있다. 그 중 4개소는 3천여 세대의 아파트가 건축 중에 있다. 관리처분인가 등 8개소가 2년 이내 7천여 세대의 분양이 가능한 사업지역인 만큼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6개소의 소규모 가로주택 정비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는 약 58개소의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해 동네주차장 및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것. 조재구 남구청장은 “향후 인구유입에 대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도로, 하수도 등 노후화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있다”며 “아이 맘 센터 내 키즈 월드 및 하늘정원 조성과 진로 진학 코칭센터를 활성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남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 머물고 싶은 남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ㄱ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용학도서관, 4일 동시놀이터 '병아리 떼 종종종~'

대구 용학도서관은 다음달 3일 ‘동시야 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시놀이터를 마련한다.이날 오후 4시 4층 창의체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병아리 떼 종종종 놀고 간 뒤에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를 주제로 도서관 상주작가가 문학큐레이터로 변신해 동시에 대한 새로운 의미을 제시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달성군립도서관, 기억을 잡아둔는 치매 특강 마련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치매 바로 알기 프로젝트로 ‘기억, 어떻게 잡아 둘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다음달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뇌디자인연구소 김채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치매로부터 안전한 삶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막을 보내기 위한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강의는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며 선착순 50명에 한해 접수받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