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코아루 더리브’최고경쟁률 21대 1 기록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한국토지신탁의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가 221가구 모집하는 1순위에서 1천954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8.84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했다.특히 132㎡ 타입의 경우 2가구 모집에 42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21대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증명했다.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다.‘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죽전네거리 일대 분양상품으로 달구벌대로, 대구 도시철도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의 더블역세권 만으로도 입지장점의 설명이 끝날 정도로 위치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죽전네거리 일대의 미래가치 또한 현재보다 절대 떨어질리 없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분위기다.여기에 죽전네거리 일대가 고급 주상복합타운으로 상당부분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KTX서대구역사 준공예정과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예정 등의 호재도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분양 현장인 견본주택에서도 높은 청약열기는 충분히 감지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그대로 준용하며, 관람방식을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했음에도 피크타임 때 사전예약 관람객 수가 넘쳐 시간대를 조정하기 일쑤였다.이를 위해 사전예약 관람객들의 원활한 거리두기 동선관리를 위해 견본주택 내외부에 추가인력을 배치하기도 했다. 견본주택을 다녀간 방문객은 “100% 사전예약제로 관람객수를 소수로만 운영하다 보니 관람 환경은 오히려 좋아서 꼼꼼히 볼 수 있었다”고 했다.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73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6층, 3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274세대와 오피스텔 102실 등 모두 376세대다.공급면적별 세대수를 살펴보면 공동주택 △84㎡A 115세대 △84㎡B 117세대 △108㎡ 39세대 △132㎡ 2세대 △150㎡ 1세대 와 오피스텔 △84A㎡ 102실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24~26일이다.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100-1번지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추경호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 확보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이 지난 21대 총선 공약으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다사 지역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사업예산 11억 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다사체육공원 내 생활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첫 예산 확보로 달성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5일 추 의원에 따르면 다사 지역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함께 대규모 택지가 조성되면서 달성군 인구의 36%에 육박하는 9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생활체육센터가 없어서 주민들이 겨울이나 우천 시에는 생활체육 서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다사 체육공원 내 다목적 생활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 그리고 여가 만족도 향상은 물론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추 의원은 “달성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생활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히 챙겨볼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들을 면밀히 살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생활체육센터는 다사 체육공원 내 4만9천㎡ 부지에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다목적 체육관 및 부대시설 등으로 조성되며, 2022년 6월경 완공될 예정이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았어요…대구도시철도 감성 안내 방송 화제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들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대구도시철도공사 기관사들의 열차 내 감성 안내 방송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18일 도시철도 2호선 열차를 탔던 승객 김모씨는 기관사(서창권)의 감성방송에 감동을 받아 공사 홈페이지에 기관사를 칭찬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안내방송이 큰 힘이 됐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에도 출근길 2호선 열차에서 이광국 기관사는 ‘행복한 아침을 열어라’는 안내방송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승객들을 위로했다. 방송을 청취한 한 승객은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었다”며 공사로 연락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공사는 기관사 안내방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방송 우수 기관사를 선발하고, 안내방송 문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을 업무에 활용하는 등 승객에게 감성방송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열차 내 감성 안내방송이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안내방송으로 승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도시철도,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 개최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가 최근 달서구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월성주공아파트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력보강 및 사회적 소외감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2013년부터 매년 실시,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보양식품을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드리는 ‘복날 영양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참사랑봉사단은 재가어르신 가정 80세대에 삼계탕 완제품, 과일 등이 포장된 식품키트를 직접 배달했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도시철도, ‘DTRO 하우스 600호’ 돌파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달서구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DTRO 하우스 주거개선 사업’이 최근 600호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사업은 2010년부터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창틀, 담장 등을 개·보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이다.2010년 4월 1호를 시작으로 2012년 300호, 2017년 500호에 이어 올해 7월 600호를 달성했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주거개선 사업과 더불어 경로잔치도 4회 개최해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2회 수여받기도 했다.올해는 ‘대구시 2020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구시의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도움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에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도시철도, 3호선 외부 엘리베이터에 에어컨 설치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도시철도 3호선 칠곡경대병원역 등 3호선 20개 역사 외부 엘리베이터 32대에 에어컨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3호선 외부 엘리베이터는 전체가 햇볕에 노출돼 있어 내부온도가 최고 41℃까지 올라가는 등 외부온도 대비 평균 3℃가량 높아 여름철 엘리베이터 이용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엘리베이터에 에어컨을 설치, 내부온도를 외부온도 대비 5℃ 정도 낮게 유지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나머지 1·2·3호선의 모든 외부 엘리베이터 136대에도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에어컨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도시철도가 도시철도 이용객뿐만 아니라 대구시민들을 위한 도심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한진중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최고경쟁률 22.91대1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의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가 지난 7월21일 실시한 1순위 청약 결과 603가구 모집하는 1순위에서 4천582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7.60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했다.특히 84㎡A 타입의 경우 139가구 모집(기타지역 포함)에 3천184건이 접수돼 최고경쟁률 22.91대 1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당초 112㎡가 1순위 접수에서 1세대 모집을 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대했으나 한국감정원의 청약시스템 오류로 접수가 전면 취소되면서 해당 타입의 경우 청약신청자들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의 청약열기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결과였다는 평가다.부동산 투자의 공식인 △입지 △상품 △가격 △미래가치 등 어느 하나도 빠지는 게 없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도시철도 1호선 동구청역 인근의 역세권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내 1호사업의 미래가치 △3.3㎡당 마지막 1천4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 △6개월 후 전매가능 단지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분양 현장인 견본주택에서도 높은 청약열기는 충분히 감지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매일 방문예약이 증가했으며 특히 오픈 3일의 마지막 날인 지난 일요일에는 가끔씩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간대별로 방문예약자가 꽉 차 고객들의 실내 거리두기와 동선관리에 추가인력을 배치하기도 했다. 견본주택을 다녀간 소비자들도 △신암뉴타운 개발의 첫 수혜 단지 △착한 분양가 △단지 내 10만 그루 이상의 숲세권 △단지를 둘러싼 4면이 공원으로 조성되는 점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무상제공품목 확대 등에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중공업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청약 문의가 많아 높은 청약률은 충분히 예상했다”며 “7명의 전문 상담원이 쉴 틈도 없이 고객분들을 응대한 결과 당첨 후 실거주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아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의 조기완판이 웨스트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680-2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만6천668.6㎡에 지하 2층, 지상 15층 20개 동의 1천122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이 중 일반분양분은 701세대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1㎡ 10세대 △59㎡ 193세대 △76㎡ 293세대 △84㎡A 204세대 △112㎡ 1세대다.당첨자 발표는 7월28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8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이다.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암동 677-1번지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명동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 한라공영 시공사 선정

한라공영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의 설계자·시공자 선정 및 임시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1만㎡ 미만의 가로구역에서 실시하는 블록형 정비사업이다. 정부의 도시재생 지원정책에 힘입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대구는 중구, 남구 등 원도심의 노후지역을 중심으로 여러지역에서 사업장이 추진되고 있다.재건축시장의 흐름이 기존의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규모가 작다보니 ‘노후된 도심재생’과 ‘지역 중소건설사의 시공참여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자본과 규모를 앞세운 대형건설사들의 규모를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으로 수주해버려 지역 중소건설사들은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한라공영은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등 소규모 재건축을 시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뛰어들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조합설립을 진행하고 이번에 시공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조합과 한라공영의 이러한 파트너십은 비용절감과 빠른 사업추진으로 조합원 분담금을 줄여 사업성공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한라공영 최동욱 대표는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장 박창환)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2519-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249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축하는 정비사업이다.조합과 한라공영은 내년 6~7월 착공과 일반분양을 할 계획이다.단지 북편에 위치한 명덕로를 통해 시내 중심가와 빠르게 연결되고,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을 도보 5분 거리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도시철도 3호선 직원, 열차운행 중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 살려내

운행 중인 지하철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남성이 대구도시철도 직원의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진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객의 생명을 구한 직원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 운행관리원 임병재(32) 주임이다. 임 주임은 지난 12일 오후 5시5분께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으로 진입 중이던 열차 내 승객으로부터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즉시 승객 안내방송 등 안전조치를 취한 후 현장으로 출동,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했다.임씨는 남성의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역무원에게 환자를 인계했다. 이후 환자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통해 인근 영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진료 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병재 주임은 “열차 내 승객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고객도 내 가족이다’라는 마음으로 구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직원의 침착한 행동과 승객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신속한 구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서구의회 김종일·이주한 의원, 서대구KTX역 연계 교통망 ‘서구패싱’ 반대 촉구

대구 서구의회 김종일·이주한 의원이 서대구고속철도역 개통(2021년)에 맞춰 13일 대구시에 서대구고속철도역사와 대구도시철도를 잇는 연계 교통망의 ‘서구패싱’을 반대하는 성명서(청원서)를 전달했다.이날 이주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종일 의원(무소속)은 “서대구KTX역을 연계한 교통망 구축이 시급한 가운데 기존 도시철도 1·2·3호선을 연계한 도시철도 4호선을 서둘러 구축하고 본 계획대로 서구 중심부(서대구로)를 지나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대구시에 성명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성명서에는 도시철도 4호선 구축 시 서대구 KTX역에서 평리네거리~신평리네거리~두류역(2호선)~안지랑역(1호선)까지의 서대구로를 통과하는 노선을 주장하는 내용과 주민 500여 명이 ‘서구패싱’을 반대한다는 서명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도시철도 4호선은 2018년 대구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은 도시 철도망 구축 계획 노선도다.만평네거리를 기점으로 신평리네거리~두류네거리~현충로~황금네거리~만촌네거리~동구청~복현오거리를 잇는 원형 노선으로 도시철도 교통망이 부족한 각 지역구의 중심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서대구 KTX역 개통 즉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연계 교통망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도시철도 4호선 건설에 앞서 연계 교통망을 우선적으로 구축할 예정으로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 등으로 중단된 도시철도 용역 사업을 재추진중에 있다.즉 서대구KTX역 연계 교통망의 노선에 따라 도시철도 4호선의 노선 또한 변경될 수 있다는 의미다.하지만 최근 대구시 신청사 유치(달서구)와 사업 타당성 등을 고려해 서대구고속철도역에서 서대구공단을 지나 죽전네거리를 잇는 연계 교통망 노선안까지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구패싱’이라는 서구민의 불안감은 더해지고 있다.이주한·김종일 서구의원은 “아직 도시철도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기존 노선안대로 계획을 추진하는 등 서구민의 목소리를 외면해선 안 된다”며 “서대구KTX역을 연계하고 서구 중심부를 지나는 최적의 방안을 대구시에서 모색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인사청문회 15일 개최

대구시의회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임용을 위해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김원규)를 실시한다.경과보고서는 21일 채택된다.대구시의회는 지난 7일 대구시로부터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 홍승활(만65세)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6명과 의장 추천위원 3명으로 이뤄진 인사청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검증에 필요한 각종 자료 요구 및 사전간담회 개최 등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왔다.인사청문회에 앞서 개최한 사전간담회에서는 인사청문회의 주요일정과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주요 검증분야 등에 대해 인사청문 위원 간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근거 없는 의혹제기나 흠집 내기보다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시민행복 구현을 목표로 하는 지역 공기업의 수장을 임용함에 있어 경영능력과 직무수행 능력 등을 충분히 갖췄는지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도덕성과 소통력은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해 집중 검증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6년째 재임 중인 홍승활 후보자가 재임용될 경우 9년 동안 재임하게 돼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기에 장기 재직에 따른 부작용은 없는지, 반면 경영 노하우로 경영의 지속성과 조직의 안정에 기여할 것인지를 검증할 계획이다.김원규 위원장은 “홍승활 후보자는 2017년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용됐고 이번 인사청문회가 두 번째”라면서 “인사청문회의 도입 취지를 더욱 잘 살려 공사의 당면 과제들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로 변화하기 위해 사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검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토요문화골목시장’에 문화 장 보러 오세요.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이 대구 북구 동천동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서 거리극, 초청공연, 예술장터 등 다채로운 문화소비를 할 수 있는 ‘토요문화골목시장’을 오는 11일과 18일 진행한다.‘토요문화골목시장’에서는 칠곡 향교를 배경으로 한 소설가 이태원의 대표작 ‘객사’를 재구성한 거리극 ‘은행나무는 이야기 한다’를 만날 수 있다.음악과 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로 그려진 공연 콘텐츠로 이태원문학관 앞에서 오후 3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또한 사전공모를 통해 선정된 30개 팀의 다양한 장르의 ‘초청공연’도 열린다.이태원길 내 미관광장1에서는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하루 2-3팀의 예술가들이 각 30분 동안 무대를 꾸민다.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인디음악, 무용 및 댄스, 다원예술,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로 지역민의 문화욕구를 해소시켜줄 예정이다.또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예술장터’는 약 12-15개의 부스에서 도자기, 손 인형, 뜨개, 캘리그라피, 아로마 및 비누공예, 리본공예, 천연염색 등 다양한 아트상품 판매하고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대표는 “소설가 이태원의 작품을 각색 한 거리극을 필두로 타 지역의 거리와는 차별성을 둔 북구만의 콘텐츠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문학과 문화가 깃든 거리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태원길’은 대구 칠곡 출신 소설가 이태원작가의 이름을 담은 문화예술거리로, 대구 북구 동천동 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에서 동천육교까지 이어지는 보행자전용도로에 조성되어 있다.이태원 문학관·영상관을 상시운영하며 그의 작품과 문학세계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작가를 기리고 지역민들이 문화적 자긍심을 가지며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전동차에 두고 내린 현금 1천900만 원, 도시철도 직원의 빠른 대처로 되찾아

전동차에 두고 내린 현금 1천900만 원이 대구도시철도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주인 품에 무사히 돌아간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5일 낮 12시50분께 도시철도 1호선 반월당역에 내린 박모(여·50)씨는 현금 1천900만 원이 든 장바구니를 전동차에 두고 내린 것을 뒤늦게 알고 고객안내센터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큰돈을 잃어버리고 당황한 박씨는 자신이 승차했던 열차 방면과 칸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유실물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하지만 해당 역 직원은 놀란 박씨를 진정시키고 탑승했던 열차를 파악, 종합관제센터로 긴급히 유실물 수배를 요청했다.이날 오후 1시20분께 1호선 신기역에서 근무 중이던 윤영준 과장은 종합관제센터로부터 안심행 열차 내에 유실물(현금이 든 장바구니)이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신기역에 도착해 있던 해당 열차에 신속히 탑승, 객실 내를 꼼꼼하게 수색한 끝에 유실물을 발견해 주인에게 무사히 돌려줬다.박씨는 “오픈 예정인 가게의 계약금인데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무사히 돈을 찾게 돼 정말 고맙다”며 거듭 감사를 인사를 전했다.도시철도공사는 지난달 말 기준 올들어 발생한 1천630건(4천125개)의 유실물 중 1천453건(3천751개)을 주인에게 돌려줬다. 반환 품목별로 보면 현금 반환이 415건(11%)로 반환율이 가장 높았으며, 금액으로는 4천만 원에 이른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승객의 소중한 유실물을 무사히 돌려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히 유실물을 찾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도시철도, ‘2020 대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최근 ‘2020 대구 지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오는 8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하게 됐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현장의 개선혁신을 통한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대구도시철도공사를 포함 20개 기업(기관), 31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 개선 등 10개 부문에서 품질개선 활동 사례 등 경연을 펼쳤다. 공사는 자체 대회에서 입상한 우수사례 5건을 발표했다. 그 결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모노레일 구동장치 공정 개선으로 정비시간 단축(경전철정비부) △고압반 진공차단기 관리시스템 개건으로 수리시간 단축(전력부) 등 2건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특고압 전력개폐기 운용방법 개선으로 장애 건수 감소(변전부) △제동공정 상생협력 활동으로 제륜자 교체량 감소(문양검수부) △궤도시설 물 개선으로 열차 안전운행 확보(궤도부) 등 나머지 3건도 우수상을 받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분임조 활동을 통한 혁신 활동을 장려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도시철도, 역사 임대상가 전기설비 안전점검 실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철도 임대상가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무상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점검은 양 기관의 전기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 20여 명이 열화상 카메라 등의 각종 장비를 이용, 동대구역·중앙로역·경대병원역 등 임대상가가 밀집된 역사를 중심으로 실시됐다.주요 점검사항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전기설비의 온도 △전류측정을 통한 차단기의 적정사용 유무 △전기설비의 전반적인 관리실태 등이다.이번 합동점검에서 제외된 임대상가를 대상으로 한 점검도 오는 1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점검반은 반월당역 등 주요 역사를 순회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임대상가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안전한 전기사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사고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