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세청 추석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대구지방국세청 권순박 청장과 간부, 직원 등 40여 명은 지난 9일 달서구 진천동 월배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인터넷 직거래, 대형마트 이용 증가 등 소비패턴 변화와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저소득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에 대한 홍보도 같이 실시했다.권 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덥다고 맥주 마시면 깊은 잠 못 자…미지근한 물 샤워 도움

요즘 열대야로 잠을 청하기 힘들 정도다. 기온이 낮아지지 않으면 왜 잠이 오지 않을까? 우리가 자고 깨는 일련의 과정에는 크게 ‘항상성요인’과 ‘생체주기기전’이 함께 작용한다. 항상성 과정은 깨어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잠을 자려는 경향이 커지는 현상으로 대개 전날 수면이 부족하거나 밤잠을 설치게 되면 다음날 졸리고 피곤해지는 현상이 이러한 기전으로 생긴다.반면 생체주기기전은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잠이 오는 현상으로 낮에는 깨어있고 밤에는 자는 반복되는 신체 리듬을 가리킨다.아침에 일어나면 정신이 맑다가 오후가 되면 신체 대사에 따라 뇌 속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특히 깊은 수면동안 낮에 쌓였던 뇌 속 노폐물이 없어지는데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뇌 속의 노폐물이 축적돼 치매를 조장한다고 알려져 있다.이 중 생체주기기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햇빛이며 이외 온도(기온)와 음식이 영향을 준다.즉 기온이 떨어지면 잠이 오게 되고 음식을 먹으면 졸음이 생기는데 이는 생체주기기전과 관련이 있다.여름에는 이러한 생체주기를 조절하는데 큰 장애가 발생한다. 낮이 길어지고 밤이 짧아져 햇볕에 노출이 많아 수면에 방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여름철 높은 기온은 숙면을 방해한다. 우리 신체는 수면 동안 비렘수면과 렘수면을 반복하며 렘수면이 많은 새벽녘에 체온이 0.5℃ 정도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기온이 낮아지지 않으면 수면 중 신체의 정상적인 체온조절 기능이 방해받게 되어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 잠들기 힘들거나 자다가 깨어나서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생체주기에 관련된 기관은 뇌뿐만이 아니고 우리 몸의 모든 기관에 존재하고 있는데 자는 동안 혈압, 호르몬 및 대사 등의 주기성 변화가 나타난다.이러한 조화가 깨지면 질병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생체주기가 잘 조절 되는 것은 숙면을 위해서 뿐 아니라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숙면 위해 햇볕 노출 줄이고 기온 낮추자특히 여름철 수면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녁에 햇볕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야간에 기온을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이를 위해 실내 환기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수분이 증발되면서 체온이 떨어져 입면에 도움을 준다.또 오후나 초저녁에 적당한 운동을 하면 체온과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는데 운동 후 신체 현상이 다시 제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체온이 떨어져 숙면을 돕는다.탄수화물이 포함된 적당한 음식은 숙면에 도움을 주지만 술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여름에 땀 흘린 뒤 시원한 맥주를 자주 찾게 되는데 술을 먹으면 잠에 드는 시간이 짧아질 수 있지만 잠이 잘 유지되지 않고 아침에 너무 일찍 깨게 된다. 또 음주에 의한 이뇨작용이 숙면을 방해한다. ◆기저 수면장애 때문인지 감별 진단 중요유념해야 할 것은 수면장애가 열대야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갖고 있는 가벼운 수면장애가 열대야 때문에 더 심해진 경우는 아닌지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평소에 수면무호흡증(심한 코골이), 하지불안증후군, 수면주기장애 등이 가볍게 있다가 열대야가 와서 불면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수면장애의 치료가 선행돼야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다.따라서 열대야로 잠들기 힘든 경우 기온을 내릴 수 있는 수면위생 등의 요법으로 불면증이 극복되지 않으면 반드시 수면장애 센터 (http://www.goodsleep.or.kr)를 방문해 상담 및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도움말=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조용원 교수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의성 청소년들, 예술적 소양과 진로교육 활성화 도움 받았다

의성지역 청소년들이 유명 시나리오 작가의 성공담과 고려인 후손이 느낀 솔직한 감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들은 방송인과 배우들이 출연하는 프램그램에도 참여해 자신들이 가진 끼를 발산했다.의성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1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의성지역 중·고등학생 600여 명은 KBS 1TV ‘2019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 사전녹화에 의성지역 청소년들이 출연했다.이번 프로그램은 7일 오전 1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되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했다.프로그램은 박경림(방송인), 박재민(배우)씨가 진행을 맡았고 안톤강(서울시립교향악단 비올리스트), 배세영(시나리오 작가)씨가 출연자로 나섰다.1부 강연자인 안톤강(고려인 5세)씨는 러시아에서 음악을 배우며 느꼈던 점과 고려인, 독립운동가 유상돈의 후손으로서 느끼는 자긍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내 안의 한국을 잊지 말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안톤강의 비올라 연주시 피아노 반주에 의성고등학교 이기람 학생이 실력을 뽐내 자리를 더욱 빛냈다.2부 강연자인 배세영씨는 작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킹콩을 들다’, ‘미나 문방구’ 등의 시나리오를 쓰며 있었던 일화를 들려주며 “꿈의 직업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성공의 자양분이 된다”고 강조했다.1부와 2부 사이에 이어진 의성여자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FID의 공연으로 한층 열기가 더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구미경찰서, 외국인 도움센터에 생필품 전달

구미경찰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와 한부모 이주여성 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꿈을 이루는 사람들’ 등 외국인 도움센터 5개소에 휴지와 아기용품, 여성용품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

제3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이 14일 오후 2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노인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두류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기념식에는 학생대표 2인의 선서 ‘노인학대근절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통해 노인의 권리보호, 공경·관심을 통한 학대 없는 사회 만들기를 결의한다.노인학대 예방 활동으로 노인 인권보호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류지성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노인 인권의 의의와 종사자의 기본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이날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주변에서 노인보호전문기관, 성서경찰서, 기억학교, 광역치매센터 등 관련 기관의 부스운영을 한다.노인 학대예방 및 보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포토존 이벤트, 노인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전 등도 열린다.유엔(UN)에서 제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은 노인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내는 2017년 시행된 노인복지법에서 법정 기념일(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노인학대 문제를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지 말고, 노인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신고함으로써 학대로 고통받는 노인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 장산초, ‘보드게임’ 운영, 문제 해결력·사고력 향상 큰 도움

경산 장산초등학교는 지난 12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수학을 만나다.’ 프로그램 ‘보드게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높여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학교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텀볼, 루미큐브 등 35가지 보드게임 도구를 활용, 보드게임을 운영해 학생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참가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학생 간 공동작업을 통해 또래 관계향상 및 의사 소통기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업에 참여한 5학년 이모(12)군은 “수업이 너무 재밌고 보드게임으로 수학을 할 수 있다는 게 새로웠다”며 즐거워했다. 이상현 교장은 “이번 ‘보드게임 수학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됐다”며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법인사업자 1분기 부가세 25일까지 납부

대구지방국세청은 대구·경북지역 법인사업자는 1~3월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오는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대구·경북 대상 법인사업자는 6만9천 명이다.또 개인 일반과세자 20만7천여 명에게 고지된 예정 고시 세액도 25일까지 납부해야 한다.직전기 납부세액의 절반을 고지하며 30만 원 미만인 경우는 제외된다.국세청은 법인사업자가 성실하게 신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신고도움자료 제공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에서 세법 개정사항을 추가 안내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항목 위주로 신고 도움자료를 개편해 최대한 많은 사업자에게 제공한다.홈택스 로그인 후 신고도움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해 보다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등이 조기환급을 신청하면 환급금을 최대한 앞당겨 지급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눈 침침하고 피로할 때 '헤마토코쿠스' 화제… 각종 신경 관련 병의 예방·치료에도 도움

최근 각종 건강프로그램에 '헤마토코쿠스'가 소개되며 네티즌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헤마토코쿠스는 바다나 호수, 북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로 아스타잔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탁월하다고 알려져있다.아스타잔틴은 물 속에 사는 동물들에게 널리 분포되어 있는 성분으로 뇌혈관과 망막혈관의 장벽을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어 눈은 물론 뇌와 신경계에도 항산화 성분을 전달할 수 있다.따라서 눈 건강은 물론 각종 신경과 관련된 병의 예방이나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보통 새우나 게 등 갑각류에 많으며 생선살에도 상당히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고 불가사리와 같은 하등 생물에도 함유되어 있다.실제 지난 2005년 일본 임상안과학회지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한 달 동안 아스타잔틴을 매일 6g씩 섭취한 사람의 눈 피로도가 54% 감소했으며 눈 조절력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헤마토코쿠스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한 헤마토코쿠스 요구르트 레시피는 플레인 요구르트 100g에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을 1/3티스푼(1g) 넣고 잘 섞으면 된다.online@idaegu.com

모발人의 희망 '라라츄 헤어쿠션', 탈모완화 도움주는 바이오미믹 특허 원료

오늘(27일) 오전 현대홈쇼핑에서 '라라츄 볼륨 헤어 쿠션'을 판매하며 라라츄 헤어쿠션이 화제를 몰고 있다.라라츄 헤어쿠션은 단 3초만에 헤어라인을 정돈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큰 인기로 인해 물량 부족 사태까지 빚으며 연일 매진되고 있다.헤어쿠션 본품 2개, 리필 3개, 미니쿠션 3개 등 세트로 6만 9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이번 구성은 간편한 터치 몇 번으로 30시간 새치 커버 효과, 발색 균일도 지속력, 스웨트 프루프 효과, 모발 뿌리 볼륨 지속력 등에 도움을 준다.라라츄 헤어쿠션은 탈모완화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미믹 특허 원료가 들어있으며 모발 보습, 피지 컨트롤 및 두피진정에 도움을 주는 발효콩 단백질이 함유된 생약 혼합추출물, 구기자나 딸기 등의 복합 추출 천연원료가 함유돼 있다.또한 지질층과 유사한 성분을 코팅해 두피에 밀착이 잘 되는 것도 특징이며 모발 보호막 형성, 모발 강화, 영양 공급에 중점을 둔 모발 케어 시스템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빈모와 새치등을 커버하는 헤어라인 교정이 가능해 쉽고 간편한 터치로 작은 얼굴과 동안 효과를 만들 수 있는 라라츄 헤어쿠션은 두피 유분 감소 효과에 도움을 주는 인체외 적용시험이 완료되어 물과 땀에 강해 무너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헤어의 볼륨을 살리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online@idaegu.com

떠나는 김병준 “총선·대선?, 무슨 일이든 해서 당에 도움될 것”

자유한국당 인적 쇄신을 마무리하고 27일 새 지도부에 ‘바통’을 넘기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의 다음 정치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7일 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 선출과 함께 비대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김 위원장은 25일 향후 행보와 관련해 “총선, 대선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어떤 역할을 꼭 해야 되겠다 이런 것은 없다”면서도 “당이 필요로 하는 일은 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무슨 일이든 해서 당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퇴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힌 뒤 “(내가) 덕 볼 일은 없다. 손해 보거나 희생을 해야 될 일이 있으면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사실상 총선과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이다.김 위원장은 연고지는 대구·경북(TK)이다.그는 경북 고령 출신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대구로와 초·중·고교와 대학을 모두 대구에서 나왔다.이를 두고 향후 김 위원장의 정치행보를 예측해 보자면 고향인 고령·칠곡·성주 지역구나 대구의 보수유권자 성향이 강한 지역구가 아닌 ‘험지(?)’에서 정치적 체급을 키운 뒤 보다 높은 곳을 노릴 가능성이 제기된다.이에 내년 21대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홍의락 의원)과 수성구갑(김부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 지역구가 점쳐진다.특히 여권 잠룡인 수성구갑의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과 김 위원장 간 TK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 가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두 사람이 나란히 차기 잠룡군으로 내년 총선에서 웃는 쪽에 대선 직행 카드가 주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일각에서 나오기 때문이다.문재인 정부의 3월 개각으로 김 장관이 민주당에 복귀하고 김 위원장이 총선 관련 입장을 내놓는다면 ‘빅매치’가 성사될 수 있다.김 위원장이 수성구에서 생환할 경우 여당 잠룡군을 꺾게 된다는 점에서 한국당 내에서 TK표심의 새 맹주 자리를 놓고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가능성도 제기된다.최근 일각에서는 TK 상생포럼과 경남의 중심국가 포럼, 부산의 부산포럼 21, 전국단위 청년미래비젼포럼, 한국여성자원봉사자포럼, 울산의 울산미래성장포럼이 묶여져 새로운 통합 단체로 출범한 영남상생 포럼이 김 위원장의 사조직으로 사실상의 차기 대선용 조직 아니냐는 의심도 나온다.하지만 이들은 정치권의 줄서기가 아닌 보수 통합을 통해 한국당이 제대로 서는데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고 일축했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설 연휴 동안 1천여 명 119 도움 받아

설 연휴기간 동안 대구 119상황실에 하루 평균 1천977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병원과 약국 안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추진 실적’을 7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119종합작전상황실에 화재·구조·구급 등 9천88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하루 평균 1천977건의 전화가 울린 셈이다. 이는 평일 1일 접수 1천293건보다 65.4% 많은 수치다.이 중 1천493건을 출동해 1천175명을 구조 및 병원으로 이송했다.화재는 19건이 발생해 부상 2명의 인명피해와 2억3천301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원인별로 보면 부주의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건, 기계적 요인 1건, 기타 10건으로 뒤를 이었다.또 구조 활동 185건 출동해 106명을 구했다.구조 활동 가운데 안전조치 등 생활 안전 구조가 95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21건, 교통사고 11건, 승강기 7건, 산악사고 7건 등이었다.구급 활동으로는 1천289건 출동해 1천69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으로 이송했다.이 중 급성·만성 질환이 7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부상 296명, 교통사고 110명이 뒤를 이었다.구급 상담은 총 2천811건으로 일평균 562건 처리해 평일 150건 대비 약 4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병원·약국 안내가 2천352건으로 구급 상담의 84%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응급처치 및 의료지도 312건, 질병 상담 147건 등이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