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가져

안동에 있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전경. 경북도의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의장, 임종식 교육감, 배선두 애국지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곳에서 열린다. 경북도의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안동에 있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다.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거룩한 뜻을 기리는 경축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의장, 임종식 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배선두 애국지,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경북도는 경축식을 이틀앞둔 13일 경북 출신의 독립유공자는 전국 독립유공자 1만5천511명 중 14.4%인 2천232명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다며 이는 경북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시군별로는 안동이 359명(16.1%)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영덕 219명, 의성 172명, 청송 114명 순으로 독립유공자가 많다. 이날 경축식에 앞서 이 도지사는 경북독립운가 추모비에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한다.이어 자리를 옮겨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호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담아 제작한 조형물(염원의 발자취) 제막식에도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축식에 앞서 “수많은 역사의 질곡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저력이 있고 그 중심에 경북도가 있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앞장서서 주저하지 않고 소신껏 박차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도 이날 영주시민회관에서 광복절 경축식과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의성군도 같은 날 오전 8시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한다.또 구미에서는 구미시 새마을회가 이날 인동 9호 광장에서 광복절 기념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선산초등학교 총동창회는 기별 배구대회를 본교에서 개최하고 무을면 체육회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건강 걷기 및 달리기 대회를 연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캄보디아 국가 음원 제작 지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접견실에서 캄보디아 윤끼엔(왼쪽) 문화부 국장, 항 리티 라붓 왕립예술대학 학장과 캄보디아 국가 음원 제작 등과 관련된 대화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캄보디아 국가(國歌) 음원 제작을 지원하고 나섰다. 경북도는 13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캄보디아 왕립합창단을 초청한 가운데 경북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캄보디아 공식 국가 음원을 녹음했다. 국가 음원 제작 경비는 경북도가 전액 부담했다. 이번 국가 음원 녹음은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 이후 문화교류를 해온 캄보디아 정부측에서 1969년 녹음된 국가 음원의 새로운 제작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어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와 도청 직원을 초청한 가운데 25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왕립합창단과 도립교향악단이 합동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한편, 윤끼엔 캄보디아 문화부 대표와 왕립합창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경북을 방문해 안도잇내 투어와 영남대 음악대학을 견학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청에서 제작된 캄보디아 국가 음원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긴밀한 우호관관계가 문화와 관광, 경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내년 CES 박람회에 대구와 공동관 운영 참가

경북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인 CES 2020에 대구시와 공동관을 운영, 참가한다. 사진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권영진 대구시장, 전창록 경북도경제진흥원장 등과 지난 1월 CES 2019에서 합동 투어를 하는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인 ‘CES 2020’에 대구와 공동관을 운영, 참가한다. 이를 위해 경북테크노파크는 CES 2020에 참가할 경북의 대표기업 및 스타트업 참가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TV나 오디오, 자동차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첨단 가전제품이 선보여 미래의 가전제품과 기술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경북도는 11일 CES 2019 대구경북 상생협력 간담회 후속 조치로 CES 2020에서는 대구경북 공동관을 설립해 지역의 대표기업 및 스타트업 20여개사를 참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CES 2019에서 대구시는 대구관을 설립해 참가했고 경북의 일부 관련 업체는 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선발돼 참가했다. 당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CES 현장에서 상생 간담회를 갖고 내년 공동참여를 약속했었다. 경북도는 CES 2020에 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수출 상담회, 기업투자유치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경북 공동관은 지역의 상생협력 뿐 아니라 지역 기업들에게 해외수출길을 열어주고 스타트업 기업의 국제무대 데뷔 기회를 열어 경북 전역에 기업가 정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CES 2020에 경북도가 참가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정신을 되살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상징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시·군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및 추진전략 공유.

2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경북 일자리 창출 도-시군 합동 전략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5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 일자리 창출 도-시군 합동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와 도내 23개 시군의 시장‧군수를 비롯한 도‧시군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결의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것으로 이 도지사가 시장군수협의회에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이 도지사는 “지난 1년간 일자리와 투자유치 등 많은 성과는 도와 시군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지만 아직도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우리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뜻 모아, 힘 모아 일자리를 창출하자”며 도와 시군 협력을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5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경북 일자리 창출 도-시군 합동 전략회의에서 고윤환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 등 소속 단체장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민선7기 경북일자리 창출 추진전략으로 △경북형 일자리 모델 △청년행복뉴딜프로젝트 △경북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 △경북형 청년 정착·유입 정책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발표하고 일자리창출 과학산업전략 정비로 경북 과학산업 5대 전략 프로젝트와 2030 신(新)경북형 미래전략산업을 소개했다. 또한, 도·시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일자리창출 공동 실무협의회 운영, 일자리 인센티브 확대, 일자리 영향평가제 신설과 일자리 상황 공유 및 지원확대 등 협력사항을 요청했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은 종합토론 시간에는 이 지사를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서 배터리산업 육성의지 밝혀

24일 부산 누리마을 APEC하우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시도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부산 누리마을 APEC하우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은 상당히 많이 기술이 축적돼 빠른 시일 내에 산업화가 가능하다”면서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수년 내로 지역의 중추 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민선7기 이후,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행안부 장관, 중기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들과 17개 시도지사, 자치분권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해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혁신성장과 관련된 내용을 집중 논의했다. 경북도는 이 도지사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도 공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24일 부산 누리마을 APEC하우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경북도 제공. 행사장 2층에 설치된 경북의 규제자유특구 부스에서는 폐차 후 반납된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한 재제조 응용제품 개발 사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작동을 시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이 도지사는 “경북의 규제자유특구는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이번 일본의 부품소재 수출 규제를 경험하면서 산업계에서는 주요 부품소재 국산화를 논의할 때가 됐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차세대 배터리와 관련해서 포항에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는 반도체에 버금가는 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도지사가 문 대통령에게 별도로 건의한 사업으로는 구미의 ‘스마트 산업단지 선도 프로젝트’와 포항의 ‘상생혁신 철강생태계 육성사업’,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충’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자·철강 등 주력 산업의 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는 구미, 포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경북산업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야 된다는 판단에서다. 24일 부산 누리마을 APEC하우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어 열린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이 도지사는 △재정분권과 함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재정 격차를 완화할 방안 마련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해 용지 보상비 등 국비 지원을 주장하며 타 시도의 동참을 유도했다. 이 날 부산 일정을 소화한 이 도지사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계기로 신산업 규제를 풀고 혁신성장을 이끌어 경북의 산업을 대한민국의 성장 중심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우즈벡 수르한다리아주 부지사와 교류협력 논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수르한다리아주 오리포프 안바르(Oripov Anvar) 부지사와 교류협력과 상생발전을 논의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수르한다리아주 오리포프 안바르(Oripov Anvar) 부지사와 교류협력과 상생발전을 논의했다. 해외 지자체와 교류에 나선 오리포프 부지사는 이날 수르한다리아주에 대해 소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고 과거 실크로드를 통한 양 지역 간의 유구한 교류역사를 언급하며 교류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오리포프 부지사 일행은 앞서 지난 21일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둘러보고 경북의 풍부한 역사유적과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성공사례에 감탄하며 동행한 수행 공무원들에게 벤치마킹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중앙아시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경북도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신북방정책에 경북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2020년 도체 개최지 선정논란, 도지사 특감실시하라!

김충섭 김천시장(가운데)이 2020년 도민체전 김천취소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2020년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을 둘러싸고, 김천시와 경북도체육회 간 불협화음이 발생하자 경북도지사가 ‘특감실시’와 ‘관련자 엄중조치’를 지시하는 등 파문이 번지고 있다. 경북도체육회가 2020년 도민체전 김천개최를 취소하고, 시군별 분산개최로 변경하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15일 도체육회의 감사결과 공개와 관계자 문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경북도 체육회에서도 이날 오후 윤광수 상임부회장 명의로 “내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한 불협화음으로 김천시민 여러분께 상심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김충섭 김천 시장의 성명서 내용에 대해 경북체육회의 입장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 시장은 성명서에서 김천시는 지난 6월7일 도체육회에 공문을 보내 2020년 도민체전 유치를 신청하면서 체준준비에 소요되는 사업비 중 도비 부담분 57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18일 도 체육회는 도내 23개 시군 체육회로 공문을 보내 2020년 도민체전을 김천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했지만, 예산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시장은 “2020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선정됐지만, 도체육회는 특혜시비에서 벗어나기 위해 김천시가 도비지원없이 개최하겠다고 제안해왔고, 도비지원 없이 개최하는 조건으로 김천시로 결정했다고 계속해서 말을 바꿔가며 결국 김천시를 희생시켰다”며 “도체육회의 무책임한 처사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성토했다. 김 시장은 “15만 김천시민과 김천시체육회의 명예와 자존심을 손상시키고, 행정의 불신을 조장한 데 대해 정중히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북도체육회는 “사실해위 확인도 없이 김천시가 성명서를 발표한 것은 심히 유감” 이라며 경북도체육회의 입장을 밝혔다. 경북체육회는 “2021년 도민체전 공모과정에서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지난 5월16일 상주에서 열린 어르신 체육대회 행사 전 이사회 간담회에서 2020년 도민체전을 종합대회로 전환하여 개최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김천출신 이사 A씨가 제안하여 의장(상임부회장)은 이사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차기 이사회에 상정토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비 지원없이 김천시비 만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하라는 문제에 대헤서도 “경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는 김천시를 2020년도 도민체전개최지로 최종 확정한 것이 아니며, 경북종합체육대회 규정 제21조(개최지 시·군 체육회의 의무)에 따라 이사회에서 결정한 조건을 수용하여야만 최종 결정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종 결정난것도 아닌데 김천시가 서둘러 2020년 도민체전개최지로 확정되었다는 오보를 시민들에게 홍보한 것은 김천시의 성급한 대회홍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회의록 공개하라는 김천시의 주장에 대해서도 경북체육회는 “상임부회장은 회의시 안건상정 및 의결과정에서 충분한 예산부문(도비예산 미지원 등)에 대하여 인지를 한 상태에서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 하였다”고 밝혔다. 도비지원없이 도민체전을 유치하는 시군이 있겠는가? 라는 김천시의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김천시 도민체전유치위원장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자체예산부담을 전제로 안건을 처리의결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2020년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 논란과 관련해 특별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15일 경북도체육회장인 이철우 도지사 이름으로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도지사는 입장문에서 “2020년 도민체전 개최 및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도민 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것에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이번 사태는 개최신청 자격조건, 내년 도민체전의 종합대회 격상 및 도비 지원 여부와 관련해 도 체육회, 김천시체육회, 김천시의 소통부족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 도지사는 “이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해 사태의 전말을 소상히 밝히고 업무상 과실 및 소통부족 등으로 혼선을 야기한 관련자에 대해서 엄중한 조치를 취해 재발을 방지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국회 예결위원 일일이 찾아 국비 협조 요청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 국회 김재원 예결위원장실을 방문해 김석기·김정재 의원 등 예결위원에게 경북 국비예산 반영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11일 국회를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회예결위원들을 일일이 만나 경북 국비예산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 기획재정부 심사와 올해 정부 추경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국회를 찾은 이 도지사는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 윤후덕·이종배·지상욱 의원 등 여야 예결위 간사를 만났다.또 김석기·김정재·정종섭·정태옥 의원 등 대구경북 자유한국당 예결위원들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경북지역 50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지원과 함께 이번 정부 추경에 포항지진 대책 관련 특별지원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도가 건의한 주요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6천500억 원 △중부내륙단선전철(이천~문경) 6천500억 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4천99억 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남북7축) 1천500억 원 등 SOC분야 24개 사업이다. 또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 232억 원 △첨단 베어링 제조기술 및 상용화 기반구축 100억 원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 100억 원 △생활소비재 융복합 산업기반 구축 65억 원 등 연구개발(R&D) 분야 10개 사업이다. 이밖에 △포항영일만항 건설 245억 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70억 원 △포항 장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30억 원 등 농업․해양 분야 6개 사업, △도청 이전터 청사 및 부지 매각 901억 원 △국립 지진안전체험관 건립 50억 원 △국립 문화재 수리재료센터 건립 30억 원 등 문화․환경․복지․안전 분야 10개 사업이다. 포항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이번 정부추경에 신규 건의한 사업은 △지진피해지역 ‘도시재건 기본계획 및 주택정비 계획’수립 용역 60억 원 △흥해 공공임대주택 건립 350억 원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1단계) 내 임대전용 산업단지 조성 350억 원 등 6개 사업이다. 이날 이 도지사는 포항지진 피해복구지원 건의를 위해 이종구 산자중기위 위원장을 만나 포항지역의 심각한 지진 피해상황과 이재민들의 주거불안으로 인한 고통 등을 설명하고, 조속히 포항지진특별법을 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정부 추경예산안에 담긴 포항 지진 대책사업이 부족한 측면이 있어 국회 차원의 추경사업 증액과 조속한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며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산중앙병원 경북도민체전 공로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

경산중앙병원이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 의료진을 배치, 선수안전에 헌신한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경산시 7월 정례조회석상에서 지난 4월19일부터 4일간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 의료진을 배치, 선수안전에 헌신한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경산중앙병원은 경북도민체전 기간에 구급차,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경기장마다 배치해 선수보호와 시민의 건강 안전을 위해 노력 한 공로가 인정됐다.정민혜 이사장은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체전을 위해 의료진을 배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각종 체육대회 등 행사에 의료진을 배치해 선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지사 표창을 대신 시상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경산중앙병원이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을 위해 경기장마다 의료진을 배치, 선수보호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등 의료지원한 경산중앙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제58회 경북도민체전 개최지 논란…이철우 경북도지사 재검토 지시

경북도체육회 전경.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일 제5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에 대해 재검토를 경북도체육회에 지시했다.지난달 18일 제21차 이사회에서 2020년 도민체전 개최지가 김천시로 결정되자 논란과 특혜가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이철우 도지사는 “김천시와 경북도체육회 사이의 의사소통이 잘못된 데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내년 김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58회 경북도민체전을 재논의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천시는 경북도가 대회 개최예산(57억 원)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잘못 알고 개최를 신청했다. 도체육회는 김천시가 경북도 지원 없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예산을 마련해 개최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김천시의 요구를 승인했다.하지만 이번 결정에 하자가 있다는 주장과 더불어 특혜 논란까지 제기됐다.김천시의 신청 자격이 없고 도민체전 개최신청 규정을 어겼기 때문이다.경북종합체육대회 규정 제19조4항에 따르면 도민체전 개최를 희망하는 시·군 체육회는 도민체전 개최 이후 7년이 경과 돼야만 유치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김천시는 2013년에 도민체전을 개최한 이력이 있어 대회 신청자격이 없다.또 유치 공고 절차도 없는 등 도민체전 개최신청 경과규정도 어긋났다.논란이 일자 경북도체육회는 제58회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을 재검토에 들어갔다.경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이사회에서의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 결정은 김천시가 자체 예산으로 진행하겠다는 조건부 의결이 있었다”며 “조건에 부합되지 않으면 유치하지 못하는 것이지 특혜가 아니다”고 말했다.한편 도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내년 10월 제101회 전국체전이 구미시 중심으로 경북도내 전역에서 열리는 점을 감안해 도민체전 개최 없이 종목별로 도내 분산 개최하기로 한 결정한 바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취임 1년 “변해야 산다. 알아야 면장한다”…열공 1년

지난달 18일 오전 7시20분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화공 굿모닝 특강을 듣고 있는 팀장 이상 도청 공무원들. 민선 7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취임한 지난해 11월 ‘변해야 산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모토로 시작된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이 그 모태다. 올해 1월부터는 팀장(사무관)까지 확대되면서 도지사와 도정방향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자리로 매김하고 있다. 페이스북 이철우 경북도지사 페이지 제공. 점퍼차림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변해야 산다. 알아야 한다. 간부들부터….”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년 동안 가장 자주 한 말이다.그리고 스스로 구두 대신 운동화로 신발을 바꿨고 재킷보다는 형형 색색의 점퍼를 즐겨 입었다.집무실 결재 데스크도 의자를 빼고 서서 하는 ‘스탠딩’으로 바꿔버렸다.브라운 계통의 도지사 출입문 한쪽도 청년을 상징하는 초록으로 덮어버렸고 그 위에는 아예 “변해야 산다”는 문구까지 넣었다. 이처럼 이 도지사는 지난해 7월 취임후 지금까지 자신과 관련된 부분은 철저히 변화를 가져왔다.이에 대해 이 도지사는 지난 1일 취임 1년 기자간담회에서 “운동화 신고 점퍼 입고 다니면 권위가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형식을 바꿔야 내용이 바뀌고 사람들이 변화를 느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자세를 가다듬기 위한 그런 몸짓이다고 생각해 달라”며 “도민들도 변화를 많이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 도지사가 외형적인 형식의 변화만을 강조한다고 보면 큰 오산이다.내용의 변화를 위한 백미는 매주 화요일 아침 7시20분마다 1시간30분 동안 열리는 특강이다.‘화요일에 공부하자’는 문장에서 머리글자를 떼어 이름붙인 ‘화공 굿모닝 특강’은 인구소멸, 경기침체 등 어려운 환경에서 경북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해야 한다는 강한 인식에서 출발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지난 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초록색 점퍼를 입고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체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왼쪽으로 한 사람 건너 김충섭 김천시장도 점퍼 차림이다. 경북도 제공. 한 담당 공무원은 “4차산업혁명, 국내외 경제, 새로운 트랜드 등을 접하게 하고 이를 통해 도정의 새로운 역동성을 자극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화공’의 모태는 취임 4개월 차인 지난해 11월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 및 과장 등 50여 명을 대상로 한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이다.에너지전환 정책, 인구, 산림, 농업, 스타트업, 관광정책, 복지 등 주로 도정 현안과 관련된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매주 공부해오다 이를 팀장(사무관) 이상 200여 명까지 확대한 것이다. 화공은 2일 현재 총 30회를 했다. 이 가운데 이 도지사는 서울 일정이나 해외 방문을 빼고는 모두 출석했다.특강이 끝날때마다 이 도지사는 마이크를 건네 받아 특유의 통찰력으로 총평을 하고 새겨야 할 멘트를 어김없이 날린다. 그리고 도민을 위한 변화를 독려했다. 그리고 지난달 18일 취임 1주년 마지막 화공(6월25일은 베트남 방문) 참석 후에는 페이스북에 소회를 올렸다.“‘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시작한 공부를 오전 7시20분에 하자고 하니 처음에는 불만있던 직원들이 이제는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열광”이라고 자평하면서 “오늘 강의(연세대 박희준 교수-불확실성 시대의 도정전략)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2차 산업의 생각과 행동의 프레임에 머무르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변해야 산다”는 글을 남겼다.도청의 화공 소식을 들은 한 경북도의원은 “우리가 저렇게 공부해야 하는데…”라며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김해신공항 부적합 판결나 다른 곳 정할 때 5개 단체에서 합의 있어야”

1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년 성과와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1일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관심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하 통합신공항)에 쏠려 있었다.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 도지사는 지난 1년 간의 성과에 대한 질문에 “지금까지 진행이 잘 안되던 통합신공항을 권영진 시장과 손잡고 가서 들어보니 국방부에서 크게 생각이 없어 총리실로 가서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며 통항신공항 건설 관련을 꼽았다.그러면서 “(통합신공항이) 군공항 특별법으로 진행되는 만큼 오는 11월까지 잘 될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년 성과와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 도지사의 통합신공항에 대한 이같은 관심은 경북의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인식과 궤를 같이 했다.이 도지사는 “경북은 1960년대 중반까지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았고 70~8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도 성공의 길을 걸었으나 세계화 시대에 나아가는 관문을 만들지 못하면서 지역 경쟁력이 계속 뒤쳐져 왔다”며 통합신공항이 미래를 위한 절체절명의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경북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관광산업이고 이 부분도공항이 문제”라며 “관광활성화와 외투기업유치 등을 위해 중요한 우리 공항을 만드는데 똘똘 뭉쳐야 한다”고 힘 주어 말했다. 1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날 오전 도청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부산·울산·경남의 김해신공항 확장 재검증에 대해서는 5개 단체장의 합의사항임을 못박았다.이 도지사는 “김해신공항은 5개(영남권) 단체가 합의해 결정난 것인 만큼 재검토할 때도 5개 단체에서 합의가 있어야 하고 만약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서 다른 지역을 정할때도 5개 단체 합의가 기본이다”고 강조했다. 이는 부산·울산·경남 3개 자치단체가 국토부와 함께 국무총리실의 김해신공항 확장 재검증을 이끌어냈는지 몰라도 가덕도 신공항은 대구·경북의 합의 없이 어림없다는 단호한 의지로 읽혔다. 이 도지사는 이날 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게 사업비 7천200억 원 규모로 경주에 건립하려는 원전안전연구센터 유치에 대한 구체적 성과가 조만간 나올 것임을 전했다.또 2단계 도청 신도시 조성에 대해 “안동, 예천지역에 집이 남아 더 집을 짓는 것은 이를 더 어렵게 만든다는 부분을 감안해 천천히 만들겠다”고 말했다.국비확보 등 국책사업에 대해서는 “ ‘경북 패싱’이라는 말이 나오면 안된다. 이건 우리 실력이 없다고 생학하자”며 “중앙부처 예산 따는 일은 발품이고 이런 얘기 안 나오도록 더 열심히 뛰고 반성해야 한다”고 실력 함양을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민선 7기 1년 성과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기업투자유치 70건 4조8천576억 원 유치와 조은 일자리 4만1천256개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지사, 자매도시 족자카르타주 방문 교류협력 다지고 귀국…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달 29일 자매결연도시인 족자카르타주의 새마을시범마을인 블레베란마을을 방문, 학생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6박8일 일정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 방문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자매도시인 족자카르타주와의 교류·협력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귀국했다.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를 공식 방문한 이 도지사는 하멩꾸부워노 10세 주지사와 만나 지난 10여 년간의 교류 역사를 언급하며 문화, 관광, 경제 등 광범한 분야의 상생을 희망했다.2005년 자매결연한 족자카르타주는경북도의 한국어 초청연수 프로그램에 9명의 주정부 공무원을 보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달 28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주지사인 하멩꾸부워노 10세와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 도지사는 29일 한·인도네시아협회(회장 안태영) 회원인 대구경북 의사, 간호사, 기업인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함께 해외새마을사업 현지 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새마을시범사업지인 블레베란마을과 인근 10여 개 마을 주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경을 제작, 전달했다. 경북도가 인도네시아에 추진한 새마을 시범마을은 숨버르물요(텃밭운영), 뽄종(소사육), 블레베란(버섯재배), 딴중왕이(물고기 사료)가 있고 마을기업 운영으로 주민 이익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달 29일 새마을시범사업 마을인 블레베란마을에서 버섯을 수확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한편, 이 도지사는 취임 1년인 1일에는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취임 1주년 소회와 도정 성과, 방향을 설명한다. 또 김천 어모면의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방문해 올해 1호 일자리 우수기업 지정식을 갖고 저녁에는 간부들과 만찬을 하는 등 소통·공감의 시간을 보낸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게임산업을 말하다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게임산업의 지역 불균형을 없애고 경북형 글로벌 게임산업의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북지역 게임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현재 경북지역 게임기업은 23개사다. 지난해 직접매출 26억 원, 콘텐츠 활용 연관 매출 17억 원 등 모두 43억 원의 매출과 신규 고용 40명, 연계사업 108명 취업지원 성과를 거뒀다.이 도지사는 “2016년 경북지역 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게임기업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불모지나 다름없었지만 짧은 기간 내 발전 기반과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이 도지사는 경북 게임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강소 게임기업 육성 △맞춤형 간담회 및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국내외 전시회 참가 통한 판로 개척 및 신규 시장 발굴 등을 제시했다.그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대학 등이 연계해 우수한 인력과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업체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며 “각종 간담회와 성과공유 워크숍으로 발전 방안 모색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경북도는 현재 지역 게임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들을 하고 있다.경북테크노파크 내 경북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테스트베드존과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또 ‘경북 넥스트(NEXT) 게임 페스티벌’로 새로운 기술과 문화, 볼거리 등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창업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경북도는 2020년까지 스타트업, 국내외 마케팅, 게임분야 품질 보증(QA) 전문인력 양성 등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지역 게임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관련 업체 40개 육성과 수출 1천500만 달러 이상, 신규채용 300명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 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게임기업뿐만 아니라 제조산업에 관련 콘텐츠를 융합해 경북만의 특색을 표현하고 전반적인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경북도에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창업 활성화와 지역 업체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북지역 게임산업을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호찌민 인민위원장 경주엑스포 초청

베트남 방문 사흘째인 25일 호찌민시청을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응우엔 탄퐁 인민위원장에게 오는 10월11일 개막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초청장을 전달하고 있다. 응우엔 탄퐁 인민위원장은 2017년 5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한 적 있다. 경북도 제공. 베트남 방문 사흘째인 2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호찌민시 응우엔 탄퐁 인민위원장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초청했다. 응우엔 탄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2017년 5월 호찌민경세계문화엑스포(2017년 11월11~12월3일)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한 바 있다.올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10월11일부터 11월24일까지 25일 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 도지사는 이날 호찌민시청을 방문해 2017년 성공리에 치러진 호치민엑스 이후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올해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어 이 도지사는 호찌민 롯데 사이공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장을 찾아 도내 25개 참가 업체를 격려하고 주호찌민총영사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한-베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에 참석했다. 호찌민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회원인 최상길 유청비나(VINA) 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사람중심의 경영실현으로 근무만족도를 높였고 긍정적 사고, 내실위주의 경영과 상대방 중심의 현지 정서를 반영한 편견없는 인적교류가 성공비결이 됐다”고 베트남 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임재훈 호찌민총영사는 “2017년 엑스포 개최이후 경북도 기업들이 매년 호찌민과 베트남을 방문해 기업 간 교류는 물론 대구경북베트남협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실질적 교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좁은 국내시장을 넘어 경북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과 수출증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