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이세요?”…울릉도·독도 여객선 최대 50% 할인

경북도내 3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둔 도민 또는 외국인이 울릉도·독도 방문 때 최대 50%(일반석 운임)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경북도는 1일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 여행하는 도민과 외국인은 일반석 운임의 30%를 도비로 지원하고, 선사 자체 추가 할인할 경우 최대 50%까지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도의 여객선 운임 지원기간은 성수기(4~9월까지)에는 월~목요일까지(공휴일 제외), 비수기(1~3월, 10~12월)는 모든 요일에 해당한다.선사 자체 할인은 극성수기 일부 기간과 성수기 주말·공휴일에 적용되지 않고 할인율과 기간은 선사마다 다르다.여객선 운임할인을 희망하는 도민은 미리 인터넷 예매 후 울릉군 홈페이지에 운임할인 신청을 해야 한다.여객터미널에 현장 구매할 경우 선표 발권때 운임할인 신청서와 전입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을 제시해야 한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 벗어나 자연경관을 즐기는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도민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해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1일 구름 많고 흐린 날씨

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북북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오전에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7℃, 포항 18℃, 대구·경주 19℃ 등 16~20℃, 낮 최고기온은 포항 25℃, 안동·경주 27℃, 대구 28℃ 등 23~29℃.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독도박물관·천안흥타령관 공동기획전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오는 11월25일까지 ‘가고 싶은 섬, 독도’ 공동기획전을 천안시 천안흥타령관과에서 개최한다.독도박물관은 매년 전 국민에게 독도의 올바른 역사와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리고자 공동기획전을 열고 있다.이번 공동기획전은 크게 ‘독도의 역사’와 ‘독도 바다의 현재’를 주제로 한다. 512년 신라 이사부에 의한 우산국 복속을 시작으로 고려와 조선의 울릉도·독도에 대한 인식 및 도서 정책, 대한제국 시기 울릉도 개척과 칙령 41호의 반포 과정 등을 담았다.또 일본의 독도에 대한 인식과 침탈 과정의 불법성,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의 독도영유권 강화의 노력, 일본 고문헌 및 고지도 등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명확히 보여줄 예정이다.독도의 해양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룬다. 오징어 외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울릉도·독도의 대표적인 수산자원인 ‘독도 새우’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독도의 해양생태계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독도 실시간 영상, 독도 항공촬영 영상, 각종 사진자료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의 활용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현실감 있는 울릉도·독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울릉도·독도에 신규 어업지도선 투입

울릉군은 어업지도, 해난사고 예방 안전조업 및 어업인 재산보호 등을 위한 신규 어업지도선을 현장에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신규 어업지도선인 경북 제202호는 선령 25년으로 노후화된 기존 지도선을 대체하기 위해 총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조했다.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1년 건조 기간을 거친 어업지도선은 총 65t, 전장 29.0m, 폭 5.8m, 깊이 2.6m, 최대 속력 시속 32노트다. 내부 시설은 승무원실, 주방 및 기관실, 회의실, 조타실로 배치됐다.새 어업지도선은 어업지도 및 해난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울릉도·독도 주변 해역 영토주권 수호와 최근 중국 어선 이동 및 피항 문제점 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김병수 울릉군수는 “그간 노후된 어업지도선을 신규 건조하기 위해 예산 확보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불법 어업지도 단속, 안전 조업지도, 해양사고 예방 등 주민에 대한 대민지원 및 어업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대저해운, 포항~울릉~독도 배편 30% 할인

대저해운과 대저건설은 코로나19 청정지역 울릉도·독도 방문객의 여객선 요금 30%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포항~울릉~독도 간 항로에 여객선을 운항 중인 이들 회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울릉도 방문객이 전년 대비 80% 감소했다”면서 “어려운 지역 경제를 타개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다음달 1일부터 7월30일까지 포항~울릉 간 엘도라도호, 썬라이즈호, 울릉~독도 간 웨스트그린호의 요금을 30% 할인한다.포항~울릉 6만4천500원에서 30% 할인된 4만5천600원, 울릉~독도 5만5천 원에서 30% 할인된 3만8천500원에 이용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대저해운 홈페이지(www.daezer.com)과 고객센터(1899-8114)로 문의하면 된다.대저해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울릉도 관광 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울릉도·독도를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대저해운과 대저건설은 포항~울릉도(도동항/저동항)간 항로에 엘도라도호(668t급·414명·34노트)와 썬라이즈호(388t급·442명·40노트), 울릉도~독도 간 항로에 웨스트그린호(297t급·344명·28노트)를 운항하고 있다. 매일 선내 방역 작업을 통한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독도박물관 특별전시회 ‘독도의 과학’ 개최

독도박물관은 오는 12월31일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의 과학’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다양한 사료 내용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독도에 대한 다양한 자연과학 연구를 망라해 7개의 섹션으로 소개한다.첫 번째 섹션인 ‘독도가 보인다’는 세종실록지리지와 울릉도 사적 등에 기록된 독도가 보인다는 기록이 실제 어떠한 과학적 원리에 기반하고 있으며, 울릉도에서 독도가 가시거리상에 있다는 점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보여준다.두 번째 섹션 ‘해류, 독도를 풍요롭게 하다’와 세 번째 섹션 ‘해류, 독도의 길이 되다’는 과거 동해를 이용한 선조의 기록을 중심으로 그들의 해상 활동과 동해안 해류와의 상관관계를 비롯해 해류에 의한 다양한 바다 속의 변화가 울릉도와 독도 주변 해역을 황금어장으로 만드는 과정을 설명한다.네 번째 섹션 ‘바다 사막화 독도를 지켜라’와 다섯 번째 섹션 ‘독도 새우’는 독도를 둘러싼 해양생물의 위기와 그에 따른 정부의 대응 그리고 독도의 해양자원으로 주목받는 독도 새우에 대한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여섯 번째 섹션 ‘강치를 위하여’는 우리 선조가 ‘가지’로 인식하고 있던 바다사자 강치의 일본인에 의한 수탈과 멸종의 과정을 보여주며 현재 강치의 유전정보 확보와 분석을 통한 강치 복원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보여준다.마지막 섹션 ‘독도의 미생물 우주로 가다’에서는 최초의 독도미생물로 등록된 ‘버지바실러스 독도넨시스’와 우주공간에서 실험대상이 된 ‘동해아나 독도넨시스’를 소개하고 생물학적 다양성 연구를 통해 독도영유권을 강화하고자 하는 학자들의 노력을 소개한다.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를 둘러싼 다양한 자연현상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이번 전시가 지역민을 비롯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독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23일 가끔 구름 많고 쌀쌀…낮 최고 15℃ 내외

23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울릉도·독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소식이 예보돼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3일 북서쪽 찬 공기의 유입으로 낮 최고기온이 15℃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 이하로 낮아져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 경주 4℃, 대구 5℃, 포항 6℃ 등 1~6℃, 낮 최고기온 안동 14℃, 대구·포항·경주 16℃ 등 12~17℃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등 대기질 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호민 예보관은 “경북 내륙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0℃ 안팎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등 저온 현상이 예상되는 만큼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독도재단, 국민 독도교재 ‘독도 알아야 지킨다’ 발간

독도재단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할 독도 교육자료 ‘독도 알아야 지킨다’를 16일 발간한다.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천재교육·천재 교과서와 공동으로 펴낸 이 책에는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독도 관련 교육·연구 성과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독도의 이름, 자연환경, 문헌, 역사 연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논리와 함께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한 반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재단은 2016년 재미한국학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교사연수회 교사들과 이성적인 차세대 한인들에게 논리적으로 독도를 교육하기 위한 교육자료 제작을 고민해 오다 이 교재를 만들었다.독도재단은 이 교재를 재단의 초·중·고 및 일반인 독도 바로 알기 교육 참가자를 비롯해 독도 홍보 버스와 전시회 등 독도 교육·홍보 활동 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이 책은 독도재단(www.koreadokdo.or.kr)과 K-독도(www.k-dokdo.com)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전자책(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다.이번 교재 발간을 기념해 오는 20~30일까지 독도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문제로 풀어보는 ‘독도교재 발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 페이스북(facebook.com/dokdojd)에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전 국민이 볼 수 있는 국민 독도교재가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독도 알아야 지킨다’를 발간했다”며 “앞으로 다국어로 번역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고유 영토라는 것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국내외 독도 관련 기관·단체 247곳…5년새 105곳 늘어

독도 수호 활동을 펼치는 국내외 기관·단체가 5년 사이 100곳 이상 늘었다.8일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에 따르면 최근 독도 관련 기관·단체를 조사한 결과 총 247곳으로 2015년(142곳)보다 105곳 증가했다.재단은 중앙부처별 비영리법인 등록 현황, 중앙 및 시·도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 현황, 해양수산부·동북아역사재단 독도 관련 민간단체 육성·지원 현황, 대학 부설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독도 관련 기관·단체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하 42곳, 민간단체 158곳, 대학교 부설 연구소 및 학술단체(학회) 29곳, 기타(해외 및 산업 관련 단체) 18곳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 115곳, 경북 47곳, 대구 16곳, 경기 14곳, 강원 11곳, 부산 10곳 순이다.조사 결과는 이달 중 정보 이용자들이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앱 형태의 디렉터리 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독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국내외에서 노력하는 단체들과 교류를 강화해 일본의 왜곡 주장에 효과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북도,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독도왜곡 규탄

경북도는 24일 검정을 통과한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전종에서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한 것을 확인, 강력히 규탄했다.도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초등 사회과 교과서에 이어 2021년 사용할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서도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 시마네현의 합법적 편입 등의 도발적인 기술을 되풀이한 데 대해 즉각 시정을 요구했다.그러면서 이 같은 일본의 행위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까지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침략의 역사를 합리화하려는 망동으로, 향후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불씨가 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이철우 도지사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고 못박고 “이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독도재단, 포항의료원에 위문품 전달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지난 11일 포항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로 비상근무 중인 의료 종사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의회,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 강행 강력 규탄

경북도의회가 일본 시네마현의 소위 ‘죽도의 날’ 행사 강행을 강력 규탄했다.경북도의회는 23일 “시마네현은 독도 영유권 확립을 목표로 2005년 조례로 정해 기념행사를 올해까지 계속하고 있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메시지를 통해 경고했다.일본 시마네(島根)현은 지난 22일 ‘제15회 죽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일본 정부는 이번 행사에서도 후지와라 다카시(藤原崇) 내각부 정무관을 정부 대표로 파견했다. 2013년 이후 8번째다.한편 울릉군은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독도재단 주관으로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역사왜곡 및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코로나 19로 한·중·일 3개국 간의 공조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영토 침탈의 허황된 꿈을 꾸고 있는 일본에 대해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는데 일본은 현재마저 잊어버린 모양”이라고 규탄했다.김성진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일본 정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가해자로서의 역사적 책임을 가슴 깊이 새기고 헛된 주장을 멈추어야 한다”면서 “쓸데없는 일에 힘을 낭비하지 말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에 국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17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눈

1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눈 소식이 예보돼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7일 중국 북부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또 새벽에 한기 이류에 의해 서해상에서 해기차로 형성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들어 오면서 경북 서부 내륙과 북부 지역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내리는 등 많은 눈이 예상된다. 18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북 서부 내륙 1㎝ 내외, 울릉도와 독도 10~30㎝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3℃, 대구·포항·경주 영하 1℃ 등 영하 5~0℃(평년 영하 8~0℃), 낮 최고기온은 안동 0℃, 대구·경주 2℃, 포항 3℃ 등 영하 2~영상 3℃(평년 6~9℃)가 예상된다. 강성규 예보관은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내리는 비나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10일 구름 많은 날씨…강한 바람에 눈·비까지

1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9일 오전 7시를 기해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울릉도와 독도에는 10일 오전 3시부터 9시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고, 비 또는 눈 소식이 예보돼 있다.예상 적설은 1㎝ 내외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영하 2℃, 대구 영하 1℃, 포항 1℃ 등 영하 5~1℃(평년 영하 9~1℃), 낮 기온은 안동 10℃, 포항 11℃, 대구·경주 12℃ 등 9~13℃(평년 4~8℃)을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등 대기질 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또 경북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혜경 예보관은 “경북북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