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추석 맞이 지역사회 돕기 팔걷어

한국도로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지난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김진숙 사장을 비롯한 임원 10명이 지난 4∼7월 4개월간 급여 일부를 반납해 마련한 9천300만 원을 김천 및 경북지역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통시장상품권 등으로 전달할 계획이다.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진행한 ‘화물차 안전운전 서약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2천만여 원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캠페인은 화물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실천 서약을 받고 참여한 1인당 3천 원을 공사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총 6천753명이 참여했다.이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방역용품 구입비용 1억 원 기부, 지역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초화류 구매 및 구내식당 식재료 영세식품업체 제품 구매하기 등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마디신통의원 동부동에 저소득 돕기 성금 기탁

경산시 계양동 마디신통의원(원장 구재홍)이 16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라이온스클럽,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라이온스클럽이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 백미 10㎏ 10포(30만 원 상당), 마스크 2천 장(60만 원 상당), 라면 15박스(30만 원 상당)를 중구청에 전달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국립생태원, 영양군 긴급 농촌일손돕기 나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영양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영양지역 농업인들은 최근 고추 등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간 이동이 제한되고 외국인 근로자 수급마저 끊기자 일손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멸종위기종복원센터도 지난 10일 신원철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영양군 석보면 농가 2곳을 대상으로 이틀간 고추수확 일손을 지원했다.석보면의 한 농민은 “코로나19로 인력이 부족해 고민이 많았는데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수확에 도움을 줘 고추를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국립생태원 박용목 원장은 “코로나19와 잦은 태풍으로 올해 농촌의 어려움이 그 어느 해보다 큰 상황에서 작게나마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양군민과 상생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도, 낙과피해 과수농가 돕기 ‘팔 걷어’

경북도가 연이은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을 비롯한 국 소속 직원 40명과 최기연 농업기술원장 등 직원 30명은 10일 수확기를 앞두고 낙과 피해를 입은 영주 순흥면 태장리와 청송군 진보면 각산리에서 떨어진 사과 수거 작업을 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도내 농업 분야 태풍 피해 면적은 22개 시·군 4천499㏊로 사과, 배, 벼 등 농작물이 4천463㏊,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36㏊로 잠정 집계됐다.이에 따라 농출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 외에도 도내 시·군과 농협경북지역본부 등 농업관련 기관에서 1천여 명이 농가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 것은 물론 도청 향우회도 피해지역 일손 돕기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영양군청 전 공무원도 이날 6개 읍·면 20농가를 찾아 벼와 과수 세우기, 고추 따기, 낙과 줍기 등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휴일도 반납한 청송 공무원들, 태풍피해 농가 복구에 팔걷어

청송군 공무원들이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일손 돕기와 긴급 피해복구를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휴일도 반납한 채 하루 200여 명의 공무원이 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이번 피해 복구에 동참한 공무원들은 강풍으로 인해 쓰러진 벼 세우기를 비롯해 과수나무 지지대 세우기, 과수원 낙과수거 등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비지땀을 흘렸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반복되는 재해와 코로나19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전 공무원이 일손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피해농가에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삼백타워&칸나에스엔에스 이웃돕기 사랑의 앨범 기탁

이상배 삼백타워&칸나에스엔에스 대표(가운데)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 등에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앨범 5천300여 권(6천만 원 상당)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함창읍 출신인 이상배 대표는 40년간 칸나 앨범과 노트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을 이끌며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상주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지정 기탁하고 상주지역 내 요양원, 어린이집 등에도 지원할 계획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농협, 폭우로 인한 ‘재해복구 일손 돕기’ 실시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이 전국적으로 연이은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재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경북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회장 강정미) 회원 등 70여 명은 지난 12일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군 성산면을 찾았다. 피해복구를 위해 찾은 토마토 재배농가는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어 토마토를 전량 폐기해야할 상황에 놓여 자원봉사자들은 토마토 배지 철거 및 바닥 정리 등을 통해 피해 농가를 도왔다. 또 경북농협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구호물품, 구호장비, 구호인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호우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임직원 성금 모금도 실시하고 있다. 피해농가 농업인 유태선(58)씨는 “애써 키운 토마토 농사를 망쳐서 속상하고 복구는 어떻게 할지 막막했었는데 도움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성기철 부본부장은 “물 먹은 토마토 배지가 너무 무거워 힘이 들었을 농업인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다”며 “농업인들과 그 무게를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다. 또 14일에도 봉화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산시 남산면 일신산업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산시 남산면 일신산업(대표 송정곤)이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97만 원을 경산시청에 기탁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