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도군지부 화훼농가 돕기 행사

농협청도군지부(지부장 박기화)는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 창구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꽃 나눠주기 행사’를 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영남대병원 백영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영남대병원 백영회(간호사 모임)는 최근 영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남구청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 달라며 간호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상주 함창장로교회 이웃돕기 나눔활동

상주시 함창읍 함창장로교회가 일 교회 나눔 사업 중 하나인 오병이어(반찬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나눔활동으로 30가구에 우유 2ℓ와 초코파이 한 박스로 구성된 간식박스 총 30세트를 전달했다.함창장로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쌀, 연탄 등의 생필품과 병원비를 지원하는 ‘구제비사업’, 밑반찬 등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오병이어’,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나눔 사업을 통해 매년 100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예산은 전액 교회 헌금으로 충당한다. 2014년 총 931만 원이던 예산은 꾸준히 증가해 올해 2천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윤일국 함창장로교회 목사는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산시 중방동 청수워터피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산시 중방동 청수워터피아(대표 조현일·경북도의회 의원)는 지난달 31일 경산시를 방문해 겨울철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시 사랑의 온도 펄펄, 이웃돕기성금 목표액 넘어서

구미시 사랑의 온도계가 펄펄 끓고 있다.현재까지 이웃돕기성금 모금액은 9억8천300만 원으로 목표액인 9억5천600만 원을 넘어섰다.구미시 관계자는 “이 추세대로라면 이달 말까지 목표액의 120%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구미지역 기업들의 온정이 모인 결과다.지난 14일 도레이배터리 세퍼레이트필름한국은 구미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도레이첨단소재 김규창 구미사업장장과 배인호 노조위원장이 구미시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같은 날 티케이케미칼과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벡셀 등 구미 소재 SM그룹 4개사 관계자들도 나눔으로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며 떡국 떡 4천 인분(800만 원상당)을 구미시에 맡겨와 지역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기관·종교단체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지난 14일 경북성공CEO포럼이 성금 600만 원을,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가 550만 원 상당의 구미사랑상품권을 구미시에 기탁했다.김규창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사업장장은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로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에게 전해져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설 앞두고 찾아온 사랑의 손길 ‘500만원 수표’ 두고 떠나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남몰래 거액의 후원금을 놓고 간 기부자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20일 대구백화점은 지난 19일 프라자점 11층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 모금에 익명의 기부자가 500만 원 수표를 넣고 갔다고 전했다.모금함 깊숙한 곳에서 발견된 수표는 서울에서 발행된 것으로, 4분의 1 크기로 여러 번 접혀있었다.올해로 4년째를 맞은 대구백화점 ‘소아암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익명의 고객이 고액을 남몰래 기부한 사례는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2018년 10월에도 1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몰래 넣은 기부자가 있었고, 2019년 7월8일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버스킹 행사 이후 모금함에서도 500만 원짜리 수표가 나와 감동을 전했다.대구백화점 기획마케팅실 안정원 이사는 “자신의 선행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매년 한 번씩 큰 금액을 남몰래 두고 가신 고객 분들이 계셨다”며 “고객님의 소중한 뜻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잘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