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달서구 예방접종센터 백신접종 시작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은 8일 동구·달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및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한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2만7천여 명, 달서구 2만9천여 명의 75세 이상 어르신의 백신접종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통장이 직접 방문해 안내하고 동의를 받은 결과 총 5만2천120명 중 4만2천317명(81.2%)이 동의했다.시는 접종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도보나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가족·친지 등과의 동행이 어려운 경우 ‘택시, 버스를 활용한 이동편의 지원방안’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한다.또 8일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 3천300여 명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시작한다.대상자는 보건소에 방문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동구와 달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서구와 북구, 이후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수성구, 달성군, 남구 등 지역 예방접종센터로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소 관리자 교육 실시

대구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오는 16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등 어린이 급식소 관리자 214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의사소통 및 급식사고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면 교육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자 교육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특히 어린이 급식소에서의 심정지 및 기도 폐쇄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방법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동영상 교육자료는 온라인에 게시해 각 기관에서 자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한 후 교육일지와 만족도 조사표를 회신한 급식소에는 수료증과 지원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사업’ 선정

대구 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사업’은 도서관, 학교, 공공시설 등에서 전자책·오디오북과 같은 디지털북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비 1천800만 원이 지원된다.안심도서관은 시설물 내 디지털북 체험공간 마련과 더불어 디지털 단말기 및 콘텐츠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북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관련 내용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donggu) 및 전화(053-980-2611)로 확인할 수 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천연기념물 제1호 아시나요?…대구 동구 도동측백문화마을 확 바꼈다

“다 쓰러져 가던 낡은 농촌 마을이 별천지로 변했습니다. 이젠 마을 전체에 활기가 돕니다.”1일 대구 동구 도동 향산마을(도동측백문화마을)에서 만난 서관교 마을주민협의체회장은 몰려드는 관광객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서 회장의 말대로 이날 마을에는 평일 오후임에도 젊은 커플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도동측백나무숲 앞에 설치된 전망대에서는 인생 샷을 찍으려는 커플들이 긴 대기 줄을 형성하기도 했다.향산마을 도시재생 사업이 2일 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끝으로 5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사업이 진행된 도동 향산마을 일원(4㎢)은 불과 5년 전만 해도 200여 가구가 거주하는 낡은 농촌 마을이었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고령층인 데다 농업 외에는 별다른 수익 수단이 없는 곳이었다.특히 이곳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1호인 도동측백나무숲이 있지만 무관심 속에 사실상 방치돼 왔다. 토종 측백나무 군락인 도동측백나무숲은 깎아지를 듯한 절벽에 형성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도 정작 써먹지 못하고 있었던 셈이다.동구청은 도동측백나무숲을 중심으로 금호강 원줄기 불로천, 향산, 용암산성 등 인근의 우수한 경관 생태를 연결해 관광지 특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사업 시작 후 5년, 낙후됐던 농촌 마을은 젊고 화력 넘치는 관광지로 변신했다.특징 없던 마을 입구에는 측백나무를 연상할 수 있는 진입 게이트가 세워졌다.측백나무 숲 방문객을 위한 그늘막, 평상 등 쉼터도 확충됐다. 불로천 강변에는 데크와 울타리가 설치됐다. 특히 강 위에서 도동측백나무숲을 볼 수 있는 전망대는 마을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낡은 담장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로 채워졌다. 비만 오면 진흙탕으로 변하던 마을길은 점토 블록으로 포장됐다.마을 경제를 책임질 앵커시설 커뮤니티센터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층 규모의 센터에는 사무실과 홍보관, 특산품 판매장, 카페 등이 입주를 완료했다.인프라가 늘면서 관광객이 덩달아 늘어나는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사업 시행 전보다 최소 5배 이상 관광객이 늘었다고 했다. 동구청이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도 사업 시행 후 도동과 측백나무 숲의 연계성이 강화됐고, 관광지 이미지가 덧입혀졌다고 분석됐다.관광객이 유입되면서 그동안 없다시피 했던 마을 상권도 생겨났다. 오래된 음식점 한 곳이 전부였던 마을 상권은 현재 카페 2곳과 식당 4곳이 추가로 들어서면서 마을 전체에 활기가 돌고 있다.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소통 부족, 먹거리 부족 등은 숙제로 남았다.동구청은 향후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에도 도동측백나무숲을 포함할 계획이다. 특히 용암산성, 불로동 고분군, 봉무공원 단산지 등을 잇는 트래킹 코스를 개발, 전국적으로 탐방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을 방침이다.동구청 정재헌 도시재생담당은 “비록 사업은 끝났지만, 부족했던 부분은 주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면서 “민·관이 함께 조성했지만 마을의 주인은 주민들이다. 주민들이 마을 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새로운 문화창고)<12>대구 동구 신천도서관

대구 동구 신천도서관은 2016년 동구 신천동 일원(358㎡)에서 역사를 시작했다. 지상 5층 규모로 지상 1층은 주차장과 로비, 2층 어린이자료실, 3층 종합자료실, 4층 강좌실, 5층 수서실로 구성됐다. 현재 7명의 직원이 도서관 살림을 꾸려 나간다.개관기념 북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독서문화강좌 및 행사를 마련, 주민들에 양질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이듬해인 2018년에는 ‘치매선도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도서관 사서가 직접 선별한 주제별 도서와 주민 의사 반영 장서 구성으로 지역사회 독서 환경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주민과 한층 친숙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주민에 항상 열려 있는 도서관신천도서관은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 및 버스 정류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주민들에 문화의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 조부모와 손자 등 가족 단위 이용자가 많이 방문, 가족 간 편안한 소통공간의 역할도 담당한다.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 평일의 경우 어린이자료실은 오후 6시, 종합자료실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도 모든 자료실을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이며, 대구시민(칠곡, 경산 포함)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회원가입을 거쳐 1인당 10권의 도서를 15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신천도서관은 현재 약 3만5천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도서 및 영유아 도서 외에 노년층을 위한 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으며, 영어원서, 참고도서도 비치해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키고 있다.특화 장서로 만화도서 코너를 운영, 글자로만 구성된 일반도서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만화도서 코너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한 작품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추천을 받은 만화도서 등으로 구성됐다. 내용 면에서도 모험, 역사,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올해는 금호강, 팔공산, 대구지역 작가 등 가치 있는 향토자료 수집에도 매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도서관인 만큼 책으로 주민들의 자존감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도서관, 복합문화공간이 되다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신천도서관도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지역 내 문헌정보학과 및 도서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사서체험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서관을 방문했을 때 겉으로만 볼 수 있는 대출·반납과 같은 업무 외에 사서의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비 사서로서 도서관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함께 학교 수업에서 습득한 다양한 이론적 지식을 실제 도서관 업무로 실습해 볼 수 있다.2021년 사서체험단에서는 실제 운영 중인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연하는 등 도서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도서 정리, 파손 도서 수리, 열람봉사서비스 등 도서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업무 체험과 더불어 도서관에 대한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어린이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문화예술놀이터’도 빼놓을 수 없다.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어린이 문화예술놀이터는 명실상부한 신천도서관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타 도서관에서 벤치마킹하려는 시도가 이어질 정도다.문화와 예술을 통해 얻는 상상력과 창의력은 어린이들의 시야를 넓히고 키워나가는 밑거름이 된다. 신천도서관은 창의 산업의 중요성을 일찍이 주목,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문화예술놀이터는 미술, 역사, 공예, 문학 등 다양한 문화예술 주제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지역 아동들은 여러 가지 감정을 일깨우고 협동심과 끈기 등을 배운다.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 아동들의 상황과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도시농부’는 신천도서관에서 올해 야심 차게 시작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신천도서관 옥상 공간에서 텃밭 가꾸기를 진행, 코로나19로 경직된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완화하고 세대 간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올해 3월 중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천도서관 옥상에서 파종, 재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밖에도 향후 도서관의 주요 방문객이 될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자격증 취득반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려고 노력 중이다.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대면뿐 아니라 전자책을 활용한 온라인 독서퀴즈, 기획도서의 온라인 전시 등 비대면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웹매거진 발간으로 도서관 방문자 외 많은 시민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도 제공하고 있다.◆도서관, 일상으로 들어오다신천도서관은 동대구역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이외의 장소에 무인도서대출기기를 설치, 이용자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등으로 문화생활이 여의치 않은 지금 스마트도서관은 지역사회의 문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동대구역 스마트도서관은 매일 오전 1~4시를 제외한 모든 시간 운영된다. 500여 권가량의 신도서와 베스트셀러 도서가 비치 중이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스마트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일상적인 공간에 스며들어 도서관과 일상을 연결해 주고 있다.◆동구문화재단 안종수 신천도서관장 인터뷰안종수 관장이 그리는 신천도서관의 미래는 지역사회의 팔방미인 도서관이다. 이를 실현키 위해 소규모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주민들이 원하는 지식과 장서 제공 등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들에 다가가고 있다.그는 “도서관 역할의 다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도서관이 장서를 많이 확보해서 주민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전통적 기능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도서관은 주민들에게 배움의 장, 소통의 장, 만남의 장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 또한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지역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이용자들의 각종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쾌적하고 편리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안 관장은 “신천도서관은 독서문화 공유와 저변확대를 통해 작지만 알찬 지역사회의 구심점이자 팔방미인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동구 신암4동, 독거어르신 반찬나눔 행사

대구 동구 신암4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독거어르신 50여 가구에 국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과일과 함께 개별 포장해 전달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아양아트센터, 동촌유원지에서 펼치는 ‘벚꽃엔딩’

“한 동안 적막했던 동촌유원지 일대가 젊은 음악인들의 공연 소리로 들썩여 흥이 납니다. 가까이서 공연을 보고 싶은데 입장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해 멀찌감치 떨어져서 구경 중입니다.”대구지역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벚꽃 만개시기에 맞춰 지역민들을 위한 예술제가 개막했다.동구문화재단이 코로나로 일상생활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민들을 위해 마련한 ‘제1회 동촌벚꽃예술제’다.이곳에서 만난 김수연(55·동구 방촌동)씨는 비록 무대에서 멀리 떨어져 듣는 음악이지만 모처럼 맞는 야외공연이 즐겁다고 했다.김씨는 “야외공연이지만 혹시나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건 아닌지 내심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철저하게 출입을 통제하는 등 잘 관리하는 것 같아 안심하고 구경했다”고 했다.지난 26일 오후 5시 대구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개막한 동촌벚꽃예술제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대부분의 행사를 야외에서 진행한다.개막식에는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 위해 행사장 주위에 울타리를 두르고,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과정을 마친 100명만 입장시켰다.올해 처음 열리는 동촌벚꽃예술제는 벚꽃이 아름다운 동촌유원지의 장점을 활용한 축제로, 유원지에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지역 젊은 음악인들의 야외공연과 다양한 미술 전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다. 배기철 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잠시 동안이라도 코로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밝고 경쾌한 리듬의 음악과 동촌 유원지와 잘 어울릴 만한 설치 작품들을 주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동구지역 일대 다양한 장소에서 청년예술가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했다.이번 축제에는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버스킹 공연팀의 무대 뿐 아니라 지역 미술가들의 작품 감상, 체험행사, 아트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아양아트센터 광장에 선보인 대형 조각작품 5점을 비롯해 꽃 소재 평면 회화 65점, 체험행사(도자공예, 천아트, 캘리그라피, 리본아트, 나전칠기, 타로점)와 아트플리마켓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펼쳐진다.참여 작가는 방준호, 정태경, 김정기, 정관호, 김상용, 정태경, 이종갑, 이종윤, 김광석, 김봉수, 이태호, 송현구, 남지영, 권유미, 김진여 등 80여 명이다.배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대구지역의 명소인 동촌유원지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의 안식처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동촌유원지 상권의 활력을 불러 넣어주는 것은 물론 구민들에게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동촌벚꽃예술제’는 다음달 4일까지 이어진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