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2월의 기업에 ‘대성정밀’ 선정

방산용 정밀부품 생산업체인 대성정밀이 구미시 12월의 기업에 선정됐다.구미시는 지난 2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대성정밀 이현욱 대표와 임직원,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1978년 창립된 대성정밀은 신관탄약과 유도무기류 부품, 자이로스코프 기반의 관성항법 시스템 관련 부품 생산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밀부품 가공 전문기업이다.대성정밀은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산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올해 한화로부터 ‘동반성장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대성정밀은 2017년부터 지역 고등학교에 매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날 회사기 게양식에서 이현욱 대표는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구미시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강성환 시의원 ‘쇠락해가는 지역 서점‧출판사 숨통 틔운다’

강성환 대구시의원(예결위원장·교육위·달성)이 대구시의회 제271회에 쇠락해가는 지역 출판 산업을 견인하기 위한 ‘대구시 출판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개정 조례안은 기존‘출판진흥조례’와 ‘지역서점진흥조례’를 통합해 지역서점과 출판사를 동시에 육성하고, 시장 및 교육감이 지역출판서적을 우선 구매, 지역 공공문화시설에 우선 배치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강성환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지역 출판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와 유통하는 서점을 동반성장 시켜야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지역 문학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다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면서 “대구시와 교육청으로 하여금 지역 출판사에서 발행한 서적을 우선 구매하고 공공도서관 및 문화시설에 배치하도록 촉구해 대형 출판사와 대형서점이 독점하고 있는 공공문화시설에 지역 출판사의 책이 우선적으로 배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대구의 출판‧서점업은 현재 존망이 걸려있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책이 발간되지 않는 도시는 절대로 문화도시가 될 수 없다. 출판 산업의 발달은 문화산업 전반을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출판‧서점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DGB금융그룹, 10일 호텔 인터불고서 CEO포럼 개최

DGB금융그룹이 10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2019년 제2차 DGB CEO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조찬모임, 박용후 관점디자이너의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역 기업 CEO 250여 명이 참석했다.DGB금융그룹은 지역 산업과 금융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구를 비롯해 구미, 포항, 김천 등에서 CEO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포럼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플랫폼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김태오 회장은 “DGB CEO포럼이 지역 기업 CEO에게 관점의 전환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연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경영정보의 신속한 제공은 물론 지역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SK실트론 협력사와 동반성장 다짐

SK실트론이 최근 호텔 금오산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데이’ 행사를 갖고, 반도체 웨이퍼 산업 생태계 구축과 상생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영삼 SK실트론 사장과 임직원, 45개 협력사 대표 등 56명이 참석해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을 체결하고, SK실트론의 동반성장 활동계획을 공유했다. 또 CEO간 소통의 장인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열어 앞으로의 사업 발전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SK실트론의 ‘동반성장 데이’는 2012년 시작해 올해가 8회째로, 1년 간의 동반성장 활동 성과와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변영삼 SK실트론 사장은 “그동안의 사업 성과는 협력사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것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생각한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흔들림 없는 경쟁우위를 갖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품질 경쟁력 개선을 통해 강한 체질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런 노력에 함께 동행해 주면 더욱 큰 사업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며, SK실트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같이 행복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력사 대표로 참석한 이기출 대성엔지니어링 대표는 “SK실트론과는 2003년부터 17년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최근에는 SK로부터 상생자금 저금리 지원, 현금지급결제 등 더욱 큰 도움을 받고 있는 데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품질 향상과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한 SK실트론은 앞으로 공정거래 준수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점검·강화하는 동시에, 상생결제시스템과 협력사 채용·교육지원 등 기존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200억 원으로 확대하고, 기술지원·기술보호 강화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협력사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구미에 본사를 둔 SK실트론은 반도체의 기초재료인 실리콘 웨이퍼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300㎜와 200㎜ 웨이퍼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마이크론,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조3천461억 원, 영업이익은 3천803억 원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