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구급차 우선 신호시스템 운영

경주소방서가 화재와 사건사고 등의 재난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긴급차량 우선 신호등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화재 등에 따른 구급출동 시 소방차량의 위치, 진행 방향 등을 위성 항법 시스템(GPS)으로 추적하고, 출동경로에 자동으로 우선 신호를 부여해 긴급차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오는 3월4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문제점을 개선해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운영에 따라 구급차량을 운행하는 지점부터 동국대경주병원과 동산병원의 구간에 우선 시스템이 적용된다. 정창환 경주소방서장은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계명대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 비만대사수술 100례 달성

계명대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센터장 서영성)가 최근 비만대사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는 여러 진료과의 다학제 진료를 통해 비만 대사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환자 맞춤형 수술과 함께 비만전문 코디네이터 및 전문 영양사가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전·후 식이요법, 체중조절 교육 등 체계적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이처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비만치료 시스템을 갖춘 결과 비만대사수술센터를 개소한 이래 수술 100례라는 성과를 거뒀다. 비만대사수술은 내과적 방법으로는 잘 치료되지 않는 고도비만 환자나 고도비만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또는 비만에 따른 각종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이다.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고혈압·당뇨·수면 무호흡증 등 고도비만과 관련된 각종 질환의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지난해 1월부터는 비만대사수술의 건강보험이 적용된 후 비만대사수술을 문의하는 환자들의 발걸음도 부쩍 늘었다. 계명대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는 2019년 한 해에만 50건의 수술을 진행했으며, 부작용이 없는 수술 등을 꾸준히 시행해오고 있다.특히 50건의 수술 중에서 3개월 후 환자의 평균 몸무게는 17.2㎏, 6개월 후 평균 몸무게는 28.6㎏가 감소해 수술의 효과를 입증했다. 비만대사수술센터는 비만대사수술과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최신 연구 동향과 수술 경험 등을 공유하고 있다.2019년 4월에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 주관하는 비만대사수술 기관인증 제도를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는 등 대구·경북권에서 비만대사 수술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 동산병원 ‘원무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 시행

계명대 동산병원이 환자들의 수납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의료 서비스를 높이고자 지난달 31일부터 ‘원무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환자 및 보호자가 기존에 소지하는 신용카드 정보를 미리 동산병원에 등록하면 검사비 및 진료비 발생 시에 원무 창구에 가서 수납을 하지 않아도,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방식이다.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내원객이 원무 창구에서 신청서를 받아 신용카드 정보를 사전 등록할 경우, 등록된 카드로 진료 당일 오후 또는 익일 오전에 일괄 결제 후 결제내역은 휴대전화기를 통해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동산병원은 환자나 보호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진료비나 검사비를 수납하고자 일일이 접수창구를 찾던 번거로움이 해소되고 대기에 따른 불편함이 사라지게 된다.단 진료 후 약 처방이 있는 경우(수면제, 예방접종 등 포함)에는 하이패스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또 하이패스 서비스 등록 고객이어도 초진 때는 ‘요양급여의뢰서 등록’ 및 ‘개인정보동의서명’이 필요한 경우와, 산정특례 서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납창구에 방문해야 한다.조치흠 동산병원장은 “병원은 진료서비스와 더불어 환자들이 더욱 쉽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매우 중요하다. 수납대기시간을 단축하는 것만으로도 환자들의 불편함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심장이식수술 50례 달성

계명대 동산병원이 2017년 3월 대구·경북 최초로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한 후 3년 만에 심장이식 수술 50례를 달성했다.계명대 동산병원은 2017년 3월23일 첫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한 후, 2017년 14건, 2018년 13건, 2019년 14건을 기록했다.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 등 다양한 악재에도 9건을 시행하며, 매년 전국 5위권 이내의 심장이식 수술 건수를 유지했다. 수술을 받은 환자의 연령은 10대부터 70대까지 넓게 분포돼 있다.평균 연령은 52세이며 남성이 64%였다.심장이식을 시행한 원인진단은 확장성 심근병증이 40%로 가장 많았고, 허혈성 심근증이 22%, 비후성 심근증이 16%였다. 급성 전격성 심근염으로 이식한 건수도 8%에 달했다.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박남희 교수가 기고한 칼럼에서, ‘멎었던 심장이 다시 뛰는 걸 보며, 내 심장도 같이 뛰는 기분이었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숭고한 열정과 인술로 생명을 잃어가는 환자들을 치유의 빛으로 환하게 밝혀주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심장이식수술을 집도하는 박남희 장기이식센터장(흉부외과)은 “고난도 이식치료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의료진과 우수한 시스템에 기반한 다학제 진료를 통해 얻어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평균을 웃도는 높은 생존율을 꾸준히 기록하며 국내 장기이식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이번 50례 수술을 기념하고자 지난 21일 병원 대강당에서 심장이식 수술 50례 기념행사가 개최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 동산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계명대 동산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사망률 평가 유무 등의 모두 14개 지표에서 종합점수 96점의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이번 3차 평가는 2019년 5월에서 7월까지, 전국 종합병원 이상 요양기관 287곳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계명대 동산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년 의료질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대구 지역 대학병원 중 2017년부터 유일하게 4년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조치흠 동산병원장은 “계명대 동산병원은 앞서 실시한 대장암, 폐암, 급성기 뇌졸중, 혈액투석, 관상동맥우회술 등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으며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 동산병원 건강증진센터…‘VIP 검진 프로그램’ 인기

계명대 동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 VIP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정모(61·여)씨는 “원래는 서울로 건강검진을 받으러 다니는데, 동산병원이 VIP 검진이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또 유전성 암 유전자검사까지 시행한다는 소식에 예약하게 됐다”고 말했다.또 “게다가 코로나로 불안한 시대에 VIP 전용 공간이 따로 있어 내 집같이 편안하게 있을 수 있겠다”며 VIP 전용공간과 차별화된 숙박 검진 프로그램,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 교수들이 직접 와서 진행된 원스톱 서비스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새롭게 도입한 VIP 검진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해외여행 및 지역 간 이동의 제약 때문에 ‘VIP 검진 프로그램’이 효도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연말과 연초, 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예약 문의도 크게 늘었다. ◆VIP전담팀의 검사와 정기관리의 원스톱 서비스동산병원은 적지 않은 검진 비용에도 VIP 검진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지역민에게 인기를 받는 이유에 대해 일대일 개인 맞춤으로 이뤄지는 전문 교수진의 검진과 지역 내 유일하게 숙박검진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꼽는다. 계명대 동산병원 전담 코디네이터는 일대일 상담을 통해 고객의 가족력, 과거력, 건강위험도 및 관심분야를 고려해 정밀하고 광범위한 개인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제안해 준다.VIP 건강검진 당일, 검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비대면 ‘VIP 전용 공간’에서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휴식하며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다. 본격적인 검사에서는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국내 최고 기능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해 신속하게 검사하고 진단하는 패스트 트랙 시스템을 도입해 빠르게 검사를 진행한다.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장치) 촬영 등 정밀검진도 패스트 트랙 도입으로 검진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뿐만 아니라 암 진단에 필요한 PET-CT(양전자 컴퓨터 단층촬영기), 수면내시경, 초음파검사 등 다양한 최신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검사를 제공한다. 여기에 진료과별로 VIP 전담팀을 구성해 의심질환에 대해 전문 교수진이 직접 진료 및 시술을 한다.2차 정밀상담 후 정기적인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진다.이외에도 전문 영양팀이 고객의 식생활을 평가하고 개별 영양상담을 한다.숙박검진의 경우 검진자가 특실에서 쉬는 동안 담당 요리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웰빙 식사도 제공하는 VIP 검진에 걸맞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품격 VIP 검진…검사유전성 암 유전자 검사 등계명대 동산병원 건강증진센터는 VIP 검진 프로그램과 더불어 ‘유전성 암 유전자 검사’도 도입했다.이 검사법은 유전성 암 분야의 체계화된 연구기술과 약 250만 명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보유 중인 미국 미리어드 제네틱스(Myriad Genetics)사의 검사이다.그 정확도와 신뢰성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유전성 암 유전자 검사는 35개의 유전자 변이를 검사해 유방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전립선암, 위암, 대장암, 피부암 발생에 대한 위험도를 미리 확인하는 세계적 수준의 검사방법이다.검진자의 채혈 샘플을 미국 현지에 보내면 직접 유전자를 분석해 결과를 다시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박용일 계명대 동산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은 “새롭게 도입한 VIP 건강검진은 △개인정밀 프로그램 △패스트 트랙 시스템 도입 △각 과별 VIP 전담팀 구성 △전문 의료진의 결과 상담 △정밀 2차 상담 및 관리 등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계명대 동산병원 VIP 검진 프로그램은 수도권에 집중되는 의료 과밀화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동산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의료의 미래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도입할 예정이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가장 정확하고 가장 필요한 검사들만 모아서 지역민에게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껏 고품격 VIP 검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산병원은 VIP 검진 프로그램 외에도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내 톱 10 진입 노리는 최첨단 스마트 병원계명대 동산병원 건강증진센터는 1996년 개소해 지역민들의 건강주치의로서 꾸준히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건강증진센터는 VIP검진 프로그램 외에도 20~40대 성인을 주 대상으로 주요 장기의 기능 진단 및 성인병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기본 검진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또 나이나 직업, 주변 환경 또는 평소에 신경 쓰이던 부분을 선택해 검진(심뇌혈관, 뇌, 치매 인지기능, 심장, 소화기)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선택 검진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해 대구 달서구로 병원을 이전 개원하면서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난데 이어, 선진 진료시스템과 국내 최고 기능의 의료장비를 도입하는 등 국내 톱10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근에는 지역 최초로 심장‧신장 동시이식 성공, 심장이식 전국 5위권, 신장이식 전국 6위, 대장암의 로봇수술 전국 7위, 관상동맥우회술 전국 10위, 각종 정부 평가 1등급 획득 등 수도권 빅5 대형병원들과 어깨를 겨루는 진료성과들로 의료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수술센터에서는 복합 혈관질환의 시술과 수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지역 유일한 하이브리드 수술을 비롯해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첨단 로봇 수술이 매일 이뤄지고 있다.이처럼 계명대 동산병원은 중증질환과 고난도 질환 환자 치료에 매진하며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는 연구 중심적 상급종합병원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조치흠 동산병원장의 코로나 대응 논문…WHO 저널에 발표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이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과 감염관리 활동을 상세하게 담은 ‘대한민국 코로나19 병원에서 얻은 교훈’이라는 논문이 WHO(세계보건기구)가 발간하는 온라인 저널 ‘세계보건기구 보고서’ 2020년 12월호에 발표했다.조 병원장은 대구에서 코로나가 대규모로 유행했을 당시 계명대 동산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중 하나인 대구동산병원이 지난 2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 비상대책본부장을 맡았다.그는 하루 만에 병원 건물 전체를 코로나 환자를 위한 진료공간으로 빠르게 변경하고 전체 운영을 진두지휘해 온 주인공이다. 조 병원장팀(공동1저자: 감염내과 이지연 교수, 글로벌케어 김민진 연구원)은 이러한 전담병원 운영체계 확립 및 자원 활용, 진료팀 구성 및 의료인력 활용, 환자치료 및 배치 등 전담병원 시작부터 운영에 대한 모든 것을 이번 논문에 담았다.논문을 통해 세 가지 조치가 코로나라는 초유에 사태에서 빚어진 자원 및 인력 부족 등에 대처하는 데 주효했다고 설명했다.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해 병원건물 전체를 코호트 건물로 지정한 국내 첫 번째 의료기관이다.지난 6월29일까지 4개월여 기간 동안 총 906명의 의료진(동산의료원 소속 402명, 파견지원 504명)이 투입돼 1천48명의 코로나 환자를 치료했다.조치흠 병원장은 “코로나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 발병에 대한 임상 관련 연구 간행물은 많지만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에 대한 특성 및 치료관리, 운영관리 등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제한적이다”며 “따라서 이 논문을 통해 2020년 봄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전담병원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병상 부족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20명 대구동산병원 이송

최근 부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이 부족해지자 방역당국이 확진자 일부를 대구로 이송했다.지난달 30일 대구시, 부산시 등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3시30분 부산 금정구 금정고에서 확진자 20명을 부산소방재난본부 구급 버스 등에 태워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했다.이송 환자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금정고 1학년 13명과 일반 확진자 7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산에는 코로나19 환자를 받을 수 있는 병상이 감염병 전담 병원인 부산의료원에 163개, 상급 종합병원에 46개 등 209개가 있다.그러나 지난 24일부터 매일 두 자릿수 확진이 이어지며 7일간 163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가용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부산시는 최근 대구시와 대구 의료시설을 이용하는 방안을 합의했다.그동안 부산에서 대구지역 등의 확진자를 받아 치료해주긴 했으나 병상이 모자라 다른 지역으로 확진자를 이송하는 것은 처음이다.현재 대구동산병원에는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총 145개가 있다. 대구지역 28명의 확진자가 이곳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날 부산 확진자가 20명 추가되면서 87개의 병상이 남아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청도의 갤러리에서 계대 동산병원 김대현 교수 사진전

청도의 갤러리에서 대학병원 교수의 사진전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가 ‘비슬산 용천사’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오는 20일까지 청도군 각북면에 있는 갤러리 해브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훼손된 청도의 청정 이미지를 회복하려는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진전에서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용천사와 그 주변 풍광을 드론 촬영 기법과 신선한 구도·색감 등으로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1천350년 역사의 용천사를 세밀하게 기록한 사진집도 함께 발간했다. 김대현 교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침체한 청도의 청정 이미지를 회복하는 문화 예술 활동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대한금연학회 이사, 국제금연학회장, 대한가정의학회 이사,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이사,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를 역임했다.사진에도 조예가 깊어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 등 다수의 수상 경험이 있고, 2019년에는 단체전에 3차례 출품하는 등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이경섭 계명대 경주동산병원장 대구·경북 비뇨기종양연구회장 선임

이경섭 계명대 경주동산병원장(비뇨의학과)이 최근 2년 임기의 대구·경북 비뇨기종양연구회 회장에 선임됐다.이경섭 병원장은 대한전립선학회 회장,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현재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이사, 아세아태평양 전립선학회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