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한국의 새 생태와 문화

◆한국의 새 생태와 문화이우신 지음/조성원·최종인 사진/지오북/576쪽/4만9천 원.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탐조 인구가 늘어나며 새에 대한 동영상과 도서들이 쏟아지고 있다.계절을 이동하는 철새나 깊은 숲에 사는 희귀한 새를 일부러 찾아 나서지 않아도, 도시의 숲이나 정원에서도 쉽게 새를 만날 수 있다.그런데 새와 친해지려면 새의 생리와 생태와 분포 그리고 행동에 대해 알면 더 좋다.새 도감은 많지만 식별과 관찰 위주로 내용을 정리해 놓아 새의 생태와 행동의 특성을 이해하기엔 한계가 많다.이 책에는 작가가 처음 새 관찰을 했던 때의 초심을 담아 한국의 새 122종의 생태와 행동 그리고 분포 뿐만 아니라 그동안 수집한 새와 관련된 동서양의 문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정리했다.더욱이 전국자연환경 조사를 오랫동안 해온 조성원 작가와 시화호지킴이 최종인 작가의 생태 현장에서 공들여 포착한 사진이 함께 수록돼 그 의미를 더한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교육청, 다품캠페인 초성 퀴즈 이벤트 진행

대구시교육청이 4월1~12일까지 대구 교육정책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다품캠페인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인 ‘다품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시민의 대구 교육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접근하기 쉬운 시교육청 SNS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퀴즈 주제는 ‘대구시교육청이 학부모를 위해 제공하는 동영상 카드 뉴스’ 이름 맞추기다.참여 방법은 시교육청 SNS 채널에 홍보된 다품캠페인 이벤트를 확인하고 블로그 설문에 정답을 남기면 된다.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온라인상품권이 증정된다.정답에 대한 힌트는 시교육청 유튜브와 링크된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유튜브 구독 및 SNS 팔로우를 인증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과 SNS 공식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구시교육청 조종성 정책홍보담당사무관은 “이번 다품캠페인 주제로 자녀교육 온라인 콘텐츠 정보를 편하게 제공받고 학부모가 학교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백화점의 영상 스튜디오를 무료로 빌려줍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3월 한 달간 지역민들이 다양한 개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대구점 8층에 위치한 ‘100라이브 스튜디오’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3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조명과 소파, 테이블 등 촬영에 필요한 소품들이 비치돼 있다. 예약은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에서 ‘대구점’ 지정 후 ‘100라이브 대관 예약’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며 1회 최대 3시간 동안 대여 가능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예비 고1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고교생활 학종으로 디자인하라 3.0’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이 가이드북은 모두 65쪽 분량으로 고교 신입생들이 입학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예비 고1 학생 모두에게 한 부씩 제공한다.가이드북에서는 대상자가 이제 곧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됨을 고려해 대입 제도와 전형에 대한 기본 사항을 소개된다.또 대입 전형 중 학교생활 전반과 연관돼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사항들을 핵심 사항 중심으로 시각화해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하고 있다.집필진의 온라인 직접강의 동영상과 추가 자료 QR코드를 책자에 함께 제공해 관련 상세 정보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가이드북의 세부 내용으로는 △대학 간단 공략법 △학교생활기록부 눈대목 보기 △학생부종합전형 과목 선택 △학생부종합전형 교과 △학생부종합전형 창의적 체험활동 △면접 준비 △부록(대입 용어 사전, 고등학교 1학년 로드맵) 등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입 제도가 해마다 바뀌면서 막연히 불안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이번 가이드북은 든든한 고교생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낡은 테이프/ 정숙

1// 옷장 서랍을 정리했다. 낡은 카세트테이프 속에서 하얀 면사포를 쓴 나를 만났다. 호수에 던진 돌 파문 지는 새 이십년이 미끄러져 흘렀다. 까마득한 기억 속 결혼행진곡. 묵은 세월이 삐거덕거렸다. 비바람에 무뎌진 가슴살이지만 아직도 봄바람 저만치서 떨고 있는 여린 자신을 꿈꾼다. 주례사는 끊기고, 테이프는 멈추고, 생각에 잠겨 내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박제된 생활에 끼어든 먼지들, 가슴 속 불씨가 꺼져가는 것 같아 남은 재 다독거린다. 실꾸리에 감긴 실 끝이 닳고 닳아서 실낱같은 인연이 끊어질까봐 오마 조마. 내일은 고장 난 테이프를 되살려야지.//2// 빛바랜 흑백 결혼사진을 벽에 걸었다. 거미줄에 묶인 나비처럼 두 사람, 파르르 떨며 얽혀있었다. 파도와 바위 되어 으르고 달래던 세월 속, 거센 폭풍 몰아치면 서로 부수고 할퀴었다. 가슴 밑바닥엔 모래알들이 세월만큼 쌓인 무게, 끝내 지탱하지 못해 사진틀이 떨어져 깨져버렸다. 두 사람은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번쩍 든 정신으로, 눈빛으로 깨진 유리조각들을 모아 정성스레 짝 맞추기다.「수성문학」 (수성문인협회, 2020)사진첩을 뒤적이다보면 세월 속에 묻힌 추억을 발견한다. 아날로그 세대는 사진첩에서 추억을 찾아내고 디지털 세대는 동영상으로 추억을 재생해낸다. 동영상이라고 다 같지 않고 테이프, CD, USB로 진화해왔다. 옷장에 잠들어있던 결혼식 테이프가 눈에 띈다. 자식들 키운다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결혼식 동영상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자식들 다 키우고 적적한 나이가 돼서야 비로소 마음이 동한다.‘낡은 테이프’가 90년대 초 작품임을 감안하고 봐야 그 맥락이 자연스럽다. 테이프를 재생시킬 VTR은 오래 전에 사라져서 지금은 그 재생에 애로사항이 많다. VTR은 폐기물로 전락돼 쓰레기더미 속으로 버려졌다. 혹시 남아있다면 기능을 의심할 정도로 먼지가 덮인 채 구석에 웅크리고 있을 터다. 테이프를 걸 때만 해도 그 재생은 호기심과 함께 부지런함이 갖춰져야 가능했을 것이지만.신랑과 신부가 마치 타인처럼 느껴진다.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신부의 말간 얼굴이 서투른 카메라 샷과 테이프의 열화로 인해 지지직거리는 노이즈와 함께 버짐처럼 버석거린다. 풋풋한, 덜 여문 신랑은 낯선 분위기에 주눅 든 탓인지 눈길이 어설프고 이따금 알 수 없는 거품과 허세마저 엿보인다. 미래의 눈으로 보는 등장인물들은 새로운 선입견으로 과거와 달리 안 보이던 부분이 새롭게 눈에 띄기도 한다. 혼주 석에 앉아있는 두 분의 눈빛이 무얼 의미하는지 지금에야 비로소 가슴으로 다가온다. ‘호수의 파문이 지는 새 20년이 흘렀다.’봄바람만 불어와도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리지만 찌든 생활 속에서 신혼의 부푼 꿈은 만만찮은 현실이 되고 실낱같은 인연마저 끊어질 지경이다. 흑백 결혼사진은 벌써 빛이 바랬다. 초심의 열정이 식어버리고 무심한 냉기만 썰렁하다. 미운 정마저 다 든 지금에 와서 그 불씨마저 꺼버리는 것도 성가신 걱정거리다. 결혼식 동영상은 두 사람의 초심을 돌아보고 다시 불을 지필 수 있는 불쏘시개다. 묶이고 얽힌 거미줄을 걷어내고 멍들고 할퀸 상처를 어루만지며 세월의 더께로 눌어붙은 응어리를 말끔히 털어버릴 터다. ‘깨진 유리조각들을 모아 정성스레 짝 맞추기다.’ 모자라면 어떻고 못나면 또 어떤가, 그냥 생긴 대로 보고 있는 대로 받아들일 따름이다. 오철환(문인)

군위군, 적극행정 홍보동영상 자체 제작

군위군은 공직사회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고 이같은 문화를 확산하고자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군의군은 이번 홍보 동영상을 트렌디한 산업 육성으로 도시청년을 유입하고자 군위군이 결성한 ‘청년미디어 크리에이터 군위 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었다. 영상은 적극 행정의 정의, 행정안전부 선정 우수사례, 각종 지원제도 등의 설명으로 구성됐다.마지막에는 군위군 새내기 공무원들의 소극행정 혁파 퍼포먼스를 선보여 군위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현재 동영상은 군청 본관 TV와 군위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군은 이밖에도 적극행정 사례집,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을 알리고 있다.김영만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해진 수요에 부응하고자 적극적으로 군정을 추진해 나가면서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영주시, 영주맛집 동영상 공모전 개최

영주시가 오는 12월4일까지 ‘영주맛집’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영주맛집 소개 영상을 1~5분으로 제작해 12월4일까지 제작한 영상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iyeongj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2월24일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 장려상 1명에게는 상금 30만 원에 해당하는 영주사랑상품권이 주어진다.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 원 영주사랑상품권이 증정된다.영주시 관계자는 “영주 맛집 동영상을 직접 재미있게 만들어 보고 다양한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관광진흥과(054-639-6601)로 문의하면 된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문화행사도 온택트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도서관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학술전자정보(디지털 라이브러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재학생들의 도서관 자료 이용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서관을 통한 학술전자정보자료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동안 도서관은 국내학술DB(누리미디어), 해외학술DB(프로퀘스트, 앱스코), Bookzip(도서요약서비스), 어학동영상강좌(e-정보지원센터), 전자책(알라딘, yes24, 우리전자책), 오디오북(라온스토리)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으로 안내했다. 공개된 영상은 재학생 457명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영상에서 제시된 시청코드를 도서관 SNS로 응모하기도 했다. 한편 도서관은 지난 21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20명을 추천받아 애플워치 시리즈6,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프로, 에어팟 2세대, 드론 등 약 325만 원 상당의 상품을 전달했다. 영진전문대학교 강병주 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학습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상주시,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 대규모 집회 연 선교법인 대표 고발

경북 상주시는 13일 코로나19 특별방역 기간에 대규모 인원이 참석한 집회를 개최한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대표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상주시에 따르면 A씨는 코로나로 모임과 행사가 제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인 지난 9∼10일 법인 소속 선교시설인 상주시 BTJ열방센터에서 500여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열었다.상주시는 고발장을 통해 “이 기간 500여명이 참석했다는 법인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출입자 명부에 적힌 415명의 명단도 확인했다”며 “실내에 50명 이상이 모일 수 없도록 한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것이다”고 밝혔다.상주시 관계자는 “행사장 동영상을 보면 출입자 명부의 인원보다 훨씬 많은 신도가 참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수사를 통해 참석자 숫자 등 위법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고 말했다.감염병예방법은 집합제한 명령을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 범어도서관, 유튜브 채널 통해 ‘책 읽어주는 사서’ 운영

대구 범어도서관이 오는 17일부터 ‘책 읽어주는 사서’를 운영한다.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책 읽어주는 사서’는 힐링, 심리학, 인문 고전 등 특정 주제의 도서를 주기적으로 소개한다.책을 단순히 낭독하는 것을 넘어 북 리뷰, 연관도서 추천, 영유아를 위한 독후활동 등 다양한 도서 활용법을 안내하는 등 학부모들을 위한 독서지도법도 제공한다.범어도서관 ‘책 읽어주는 사서’는 유튜브 채널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범어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온택트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도서관이 새로운 책문화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하고, 뉴미디어에 익숙한 요즘 세대가 독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 교육청의 교육 정책 사업 ‘미래교육 On’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원격수업

“자료는 많은데 정리되어 있지 않고 정확하지 않아서 필요한 자료를 선택하는 게 힘들어요...원하지 않는 자료들이 SNS를 통해 너무 자주 제공되고 있어서 이제는 업데이트 알림을 꺼 놓아요...우리 학교와 우리 학급 상황에 맞는 원격수업 지원이 필요해요...제가 만든 자료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싶어요..가정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한 것 같아요.”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이희갑)이 지난달 말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소통 공간인 ‘미래교육 On’홈페이지를 개통, 눈길을 끌고 있다.홈페이지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편(교사용, 학생용), 블렌디드러닝 사례 나눔편, 생생 원격수업 영상 기록편, 온라인학습 연구회편 등 다섯 개의 테마로 구성, 원격수업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고 지원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시작된 이래로 수없이 많은 원격수업 관련 동영상과 사례들이 다양한 SNS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여기저기 산재해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수많은 자료와 정보 중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요구를 만족시켜 줄만한 콘텐츠들은 얼마나 될까? 이제는 원격수업에도 정보의 확실성과 사용자의 자발성, 소통과 공감이 바탕이 되는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필요한 때다. 이런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미래교육 On’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이 패들렛을 활용하여 사용자와 함께 자료를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기 위해 만든 온라인 소통 공간이다.‘미래교육 On’은 현재 다섯 개의 테마로 운영되고 있는데, 테마별 내용을 소개한다. ◆ ‘미래교육 On 1-2 :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편’‘미래교육 On :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편’에서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에 필요한 교사용 및 학생용 자료를 세트화하여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있다. 교사용 공간(http://bit.ly/futureon1)에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에 필요한 기기나 소프트웨어 활용법 등 인프라 조성 방법부터 다양한 온라인 협력학습 도구를 활용한 수업 적용 사례 동영상과 매뉴얼을 단계별로 제시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처음 시작하는 교사들이 차근차근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교사들의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평소 생각을 나누고, 자료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Q&A 코너를 마련했다.‘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Tip Tip Tip(http://bit.ly/futureon1-1)’공간에서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조․종례 방법, 화상 발표 방법, 수업 목표나 활동 구성, 과제 제시 방법 등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준비하고 운영할 때 고려해야할 점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학생․학부모용 공간(http://bit.ly/futureon2)에서는 가정에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쉽게 준비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위한 기기를 준비하는 방법, 줌과 구글 미트 등 실시간 화상 수업 플랫폼 활용법, 구글 잼보드 등 온라인 협력학습 도구 활용법을 학생이나 학부모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매뉴얼로 제공하고 있다.◆‘미래교육 On 3 : 블렌디드러닝 사례 나눔편’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는 3월부터 교수학습지원센터 수업이야기&나누기를 통해 초, 중, 고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원격수업과 블렌디드러닝 사례를 연중 공모하고 있다. ‘미래교육 On 3 : 블렌디드러닝 사례 나눔편’에서는 과목별, 플랫폼별 블렌디드러닝 사례를 동영상이나 PDF 파일의 형태로 탑재하여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1학기 사례를 모아 ‘2020년 수업이야기-블렌디드러닝’e-book(http://bit.ly/futureonBL) 형태로 제작․탑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희망 교사라면 언제든지 원격수업과 블렌디드러닝 사례를 자유롭게 탑재할 수 있다.12월에는 ‘블렌디드러닝 나눔 행사’를 통해 다양한 블렌디드러닝 사례를 함께 나누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미래교육 On 4 : 생생 원격수업 영상 기록편’“다른 선생님들은 원격수업을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너무 궁금해요. 생생한 수업 장면을 볼 수 있다면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원격수업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과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보고자 ‘미래교육 On 4 : 생생 원격수업 영상 기록편’에서는 원격수업 운영 우수 교사를 중심으로 원격수업 영상을 과목별, 사례별로 제작하여 11월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실제 교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원격수업 장면을 활동별로 제시하고, 수업 중 실시되는 평가와 피드백의 장면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미래교육 On 5 : 온라인학습 연구회편’‘미래교육 On 5 : 온라인학습 연구회편’은 초 2개팀, 중 2개팀, 고 1개팀, 특 1개팀, 총 6개 연구회의 자료 공유 및 소통 공간이다.올해 온라인학습 연구회 공모 주제는 ‘원격수업 활성화 방안’이었다. 연구회 팀별로 학교 여건에 맞게 Zoom이나 MS Teams 등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원격수업을 계획하고 평가와 피드백을 연계한 수업 운영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이 공간에서는 연구회 계획서, 개발 및 연구 자료, 연수 또는 컨설팅 운영 자료, 수업 공개 등 행사 운영 자료, 연구 참고 자료 등을 동영상이나, 사진, 문서 등의 형태로 탑재하고, 연구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미래교육 On’은 앞으로‘미래교육 On’에 탑재된 자료는 대구교육포털 에듀나비 메인화면의 원격수업도움방 또는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도 서비스하여 스마트기기 혹은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또한, 원격수업 운영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교사 50여 명으로 구성된 ‘원격수업 지원단’을 통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등 원격수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나 교원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앞으로도 ‘미래교육 On’을 통해 학교 학교현장과 소통하고 현장의 요구와 관심을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원격수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시교육청,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온라인 설명회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1학년도 대구시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고등학교 입학전형 설명회는 매년 학부모 및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별로 오프라인으로 실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해 실시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동영상을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가이드북’을 제작해 파일로도 제공한다.이에 따라, 2021학년도 대구시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해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및 교원 등 누구나 언제든지 유튜브나 대구시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련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202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와 고교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고입전형 성적에 반영되는 봉사활동 만점 시수를 당초 20시간에서 10시간(4월 27일)으로 다시 5시간(7월 28일)으로 두 차례 감축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은 시수와 상관없이 만점을 부여한다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2020학년도에 한해 한시적으로 모두 만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지난 9월 9일(수) 재차 수정해 발표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이진련 대구시의원, 최근 논란 공식 사과

이진련 대구시의원이 지난18일 대구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의원의 고교방문으로 발생한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 입장을 밝혔다.이날 이진련 의원은 “최근 저의 고교 방문 중 저의 언행으로 인해 심적인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며 단상 옆으로 나와 고개를 숙였다.이어 이 의원은 “광역 의원으로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더욱 조심하겠다.”라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한편 이 의원은 지난 7월 대구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 하던 중 자신이 나온 동영상에 비판 댓글을 달았던 교직원에게 “요즘도 댓글 쓰냐. 열심히 달아라”라고 말해 당사자 및 시민단체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의성군, 추석 연휴 ‘안전한 집에서 보내기’ 안부 동영상 제작

“올해 추석 인사는 동영상으로 나눠요….”의성군은 홀몸어르신 타 지역 거주 자녀들에게 보낼 ‘추석 연휴, 안전한 집에서 보내기’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동영상 제작은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고향 방문을 자제하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이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자식들의 아쉬움을 덜어 주기 위해 부모님의 근황이 담긴 동영상 제작을 기획했다.생활지원사 120명이 지역 내 1천873명에 달하는 홀몸어르신 집을 방문해 “얘들아~올 추석은 집에서 쉬어라” 등 이동 멈춤 운동 등의 동영상을 제작 중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야 한다”며 “홀몸 어르신을 위해 안부전화를 확대하는 등 노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