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문화장학재단 연구비, 장학금 전달해

동일문화장학재단(이사장 오순택)은 지난 5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동일빌딩 대강당에서 2020년도 학술연구조성비와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경북대와 영남대 등 지역 20대학 교수진 20명에게 500만~1천만 원의 연구비를, 대학생 20명에게는 장학금 등으로 모두 2억5천만 원을 지원했다.이날 전달식에서 김우진교수(대구한의대) 등 교수진 20명에게 연구비를, 김혜미씨(영남대 경영3)등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1988년 설립된 동일문화장학재단은 31년 동안 56억3천만 원을 지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지역 기업 경기 전망 나아질 기미 보이지 않아

새해 대구·경북 기업 경기 전망이 좋지 않다. 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경북지역 사업체 408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 전망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와 다음달 업황 전망 BSI는 각각 57, 56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 이상이면 향후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반대로 악화할 것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매출BSI의 12월 실적은 68로 전월 대비 16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은 68로 14포인트 떨어졌다. 생산BSI는 77로 전월 대비 5포인트, 다음달 전망은 77로 11월 대비 9포인트 낮아졌다.채산성BSI는 72로 전달 보다 6포인트, 다음달 전망은 70으로 전월 대비 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31.8%)이 가장 높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20.4%), 자금부족(10.6%) 등이 뒤를 이었다. 12월 비제조업의 업황 BSI는 58로 1년 전 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나, 다음달 업황 전망BSI는 57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매출BSI는 75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오른 반면, 내달 전망은 66으로 전월 대비 7포인트 떨어졌다. 채산성BSI는 74로 11월 보다 8포인트, 다음달 전망은 66으로 전달 보다 각각 7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전월에 비해 내수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의 비중은 증가한 반면,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미래형 상생일자리로 자동차부품산업 활력

이래AMS 미래형 일자리 노·사·정 상생 협약 체결은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미래형 상생 일자리 사업의 첫걸음이다.산업은행이 하나은행, 대구은행과 함께 이래AMS 미래형 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이래AMS 신디케이티드론을 만들어 필요한 자금을 지원했다. 산업은행이 1천600억 원, 하나은행과 대구은행이 함께 658억 원을 내놓았다.대구시와 대구은행, 이래AMS는 하청업체 지원을 위해 지역상생펀드 200억 원을 추가로 조성했다.이번 상생협력으로 이래AMS 뿐 아니라 협력업체 등 270개사의 경영안정과 4만3천여 명의 고용을 안정시킨다.이래AMS는 1984년 GM과 대우그룹이 일대일 출자로 설립한 후 GM대우 사태를 거쳐 이래CS가 인수한 종합 자동차 부품업체다.이래AMS는 지난해 12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해 이래AMS 재도약을 위한 노사 상생을 선언했다. 이후 사측은 회사 분리 매각을 중단했으며 노조는 상여금, 복리후생비 받는 것을 유보했다.권 시장은 이번 상생협약 성사를 위해 한국산업은행장을 직접 만나 설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대구를 방문했을 당시 이래AMS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협약으로 이래AMS 노·사는 미래 지향적 노사관계를 공고히 하고 회사의 경쟁력 제고에 공동 노력한다. 또 신규 일자리에 청년고용, 원·하청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원칙으로 하는 미래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이래AMS 미래형 일자리가 성공하고 대구지역으로 확산하도록 필요한 사회적·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한다.협약에 서명한 노사정은 이래AMS 상생협의체를 구성, 앞으로 이래AMS 미래형 일자리의 성공과 대구지역 확산을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노사합의로 원·하청 격차 해소에 기여해 제조업 미래 일자리 설계의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며 “이러한 노사합의 모델이 지역의 주요 기업으로 확산되어 지역단위 상생모델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오순택 동일분화장학재단 이사장 장학금 전달

오순택 (재)동일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18일 ‘2019년도 학술연구 조성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대구·경북 20개 대학의 교수 및 학생에게 2억5천만 원을 지원했다. 동일재단은 1988년 설립돼 지금까지 53억8천만 원을 장학금 등으로 지원했다.홍석봉 기자 dgh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