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해부터 문경시 장학회에 기탁 줄이어

경자년 새해부터 문경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장학금 기탁자들도 기업체를 비롯해 농협 주부대학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경북산업(대표 심왕섭)은 23일 지역발전을 위해 시 장학회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도 1천만 원을 기탁했다.또 같은 날 한국양봉협회 문경시지부와 점촌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도 문경지역의 우수인재 발굴 및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문경시장학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미래 주역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경북 고교총동창회 (3) 청구중고

대구 청구 총동창회는 ‘새로운 역사의 수레 고동 소리’ 아래 5만여 청구인들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실 공히 사학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983년 총동창회가 결성된 후 다양한 동문 사업이 정착됐다. 특히 졸업생과 모교간의 협력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나아가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며 총동창회가 유지되고 있다. 청구 총동창회는 동창회장과 수석부회장, 고문단, 자문위원, 감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수석부회장이 차기 총동창회장으로 임명된다는 게 특징이다. 청구 총동창회는 수십 년이 넘은 세월동안 지역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저력과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흥 명문이다. ◆청구 총동창회대구 청구 총동창회가 처음 결성된 것은 1983년 3월. 이때 제1차 총회를 개최하고 김봉석 청구 총동창회장(1기)의 취임으로 시작됐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졸업 기념행사와 총동창회 체육대회, 장학사업, 회원명부 작성, 총동창회 골프대회 등의 사업이 정착됐다. 이후 17명의 동문이 총동창회장을 역임했고, 총동창회는 다양한 기수별 조직으로 결성돼 활동 중이다. 지역별로는 재경, 재창원, 재안동, 재울산, 재포항 등이 분포돼 있으며 직능별로는 청성, 청산, 청유(법조계), 청륙(골프), 청축, 청운(시청공무원), 세우(회계공무원), 한전동문회, 도청동문회, 농협동문회, 청성회 등이 있다. 지난해 4월18일 청구고 55주년 개교기념식 행사를 거쳐 ‘23기 졸업 30주년 여수 수학여행’과 인터불고CC에서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제17대 총동창회 사무국 주관으로 체육대회를 진행했고, 3기 선배님의 고희연과 12기 선배님의 환갑잔치도 거행됐다. ◆정계와 법조계 등의 거목을 배출하다 청구 총동창회는 18대 국회의원을 3명이나 배출했다. 안효대 국회의원(8기)은 울산 동구에서 18·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조원진 국회의원(12기)도 대구 달서구에서 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 중이다.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13기)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17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정계 입문 이후 10여 년간 국가 교육 정책을 총괄하는 역학을 담당했다. 권영진 대구시장(14기)은 서울 노원구에서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지금의 자리까지 올랐다.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역대 가장 젊은 대구시장으로 당선됐다. 법조계는 김수남 전 대검찰청 차장(12기)이 눈에 띈다.사법연수원 16기로 판사로 3년간 일하다가 검사로 전직해 수사·기획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밖에 강신명 전 경찰청장(16기)은 2014년 8월 제19대 경찰청장에 등용됐고, 경찰청 출범 이후 최연소이자 사상 첫 경찰대 출신 수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40여 년의 역사 간직한 축구부, 꿈은 이루어진다 1972년 창단한 청구 축구부는 현재까지 수 많은 축구스타를 배출한 엘리트 축구학원 중 한 곳이다. 1974년 문교부 장관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청구 축구부를 거쳐간 선수·감독도 다양하다. 박경훈 전 제주유나이티드 감독과 박주영 선수, 이승현 선수, 남준재 선수 등 K-리그를 빛낸 수 많은 축구인을 배출하기도 했다. ◆자랑스런 청구인의 자세 청구 총동창회는 청구인의 8대 덕목을 미덕으로 삼고 가슴에 새기고 있다. 8대 덕목은 △정직한 사람 △근면한 사람 △봉사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인내하는 사람 △노련하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이상을 품은 사람이다. 특히 청구고 총동창회의 진가는 교가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새로운 역사의 수레고동 소리를~’ ‘남아의 본받을 이상으로 받들고’‘삼천리 반도를 제패하는 웅지!’ ‘청구여 일어나 신세계를 만들자’청구고는 새로운 시대의 봄을 위해 총동창회가 똘똘 뭉쳐 좀 더 나은 미래를 갈망하며 힘차게 도약 중이다. ◆청구 총동창회 활동상 청구 총동창회는 동문 상호간 친목도모와 교류 협력을 위해 매년 3·6·9·12월 셋째 주 수요일에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참석 대상은 정기 총회 동문 누구나 가능하고 정기이사회는 각 기수 지역 직능별 단체 회장과 총무가 임원으로 참석한다. 체육대회는 매년 10월 둘째 일요일에 진행한다. 장소는 모교 운동장을 빌려 홈커밍데이와 병행해 진행 중이고, 총동학회의 소중한 기부를 통해 장학금도 모교에 전달하고 있다. 청구고 영재반 학생의 서울대 견학 체험 활동과 은사님 배지 증정 활동도 빼놓을 수 없는 청구고 총동창회의 자랑거리다. ◆안학수(19기)님의 기고 청구 총동창회 회원 안학수씨는 학창 시절을 되돌아보며 ‘신천동 푸른 언덕에서 봄을 기다리며’라는 시를 만들었다. 대구의 봄소식은 언제나 청구의 언덕에서 시작했다는 것. ‘별들이 잠자는 새벽 안개밭에서 슬픈 가을로 투신하는 잎새를 만났습니다’ ‘주름진 잎사귀, 시린 한숨이 얇은 고막에 동그랗게 부서지고 구시월 바람에 날개 잃은 잎새는 열두 바퀴 허공을 돌아 뜨겁게 울음 울었습니다’ ‘울어 멍든 가슴 햇볕에 고이고 파리한 이파리가 갸날픈 미소 햇살 위를 구를 때, 벌거벗은 집목엔 웃음 쌓이고 한오라기 실바람에 잎새는 다시 하늘을 날았습니다’--------------------------------------------------------------------------------------------◆배기동 제18대 청구 총동창회장 인터뷰 “동문은 학창 시절의 가장 귀중한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청구 총동창회는 이 단단한 보물을 다듬는 데 앞장서는 대구 최고의 명문입니다.” 배기동 제18대 청구 총동창회장은 학교 동문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청구인들의 임무가 막중하다고 전했다. 특히 지금까지 53회에 걸쳐 5만6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청구 동문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회장은 “현재 동창회가 결성된 기수는 27기가 마지막이고 대구·경북지역 8곳에 18개 직능 단체가 있기 때문에 이를 활성화할 방안이 필요하다”며 “보다 많은 청구 동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버팀목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구 동문이 대구지역에서 으뜸가는 명품동문회라며 체계적인 총동창회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명품동문회에 걸맞게 전통을 계승하고 청구인과 함께 하는 동문회 정비에 나서겠다는 것. 배 회장은 “청구 동문 선·후배들은 전국 각지에서 정계, 재계, 교육계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주요 요직을 담당하는 리더로서 발 돋음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표적인 케이스”라며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청구 동문회를 위한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구 동문들이 접하기 쉬운 총동창회 사무실을 만드는 게 급선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또 단체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잦은 회동과 맘 편히 만날 수 있는 청구인만의 장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배 회장은 “총동창회 사무실을 만들어 청구 동문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두터운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제대로 된 소통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사무실 조성을 통해 총동창회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익진 제17대 청구 총동창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2020년 경자년의 새 출발을 앞둔 청구 동문회의 발전을 기대했다. 배 회장은 “평소 선행에 앞장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덕분에 청구 동문인들로부터 총동회장으로 추대되는 영광을 얻은 것 같다”며 “총동창회 회원들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멋진 2020년을 만드는 청구인이 됐으면 한다”고 다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4·15 총선 드론) 달서갑 권용섭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4·15 총선 달서갑 권용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전. 권오곤 달서구 부구청장, 전. 권태형 남구 부구청장,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김진옥 상임고문회장, 정수회 김영국 부총재, 세계문인협회 김천우 이사장, 영남대학교 법률아카데미 정연환 원장, 영남대학교 법률아카데미 총동창회 김진구 회장, 한국생활개선 대구시 이영옥 연합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성서지역 유지 및 지지자 약 1천여 명이 참석했다.또 이날 청년들이 대거 참석, 청년들의 한국당 지지층 확산 측면에서 눈길을 끌었다.권 예비후보는 “우리 달서갑을 대구 최고의 주거지역 및 보수의 품격이 살아 있는 도시로 만들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좌파집권 영구화와 유사 전체주의 독재를 막는데 앞장 서겠다는 포부로, 이번 총선에 나서고자 한다” 며 각오를 다졌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경북 고교총동창회 (2) 대구상원고

대구상원고는 1923년 ‘대구공립상업학교’로 개교한 이래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민주화 운동, 산업화 시대 등 오랜 세월을 거치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 잡았다. 대구상원고 총동창회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9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27년 제1회 동창회 총회가 열려 동창회 규약을 제정하며 대구상원고 총동창회의 출발을 알렸다. 1947년에는 정명 동문(1회)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동창회 회칙과 임원을 선출하며 제대로 된 모양새를 갖추게 됐다. 1949년에는 제1차 동창회원명부도 발간됐으며, 당시 회원은 약 1천200여 명 이었다고 한다. 2018년 4월26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대보세라믹스 박현식 회장(41회)이 만장일치로 19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19대 총동창회는 2023년 대구상원고 100주년을 맞아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많은 자랑스러운 ‘대상인’ 배출 100년에 가까운 역사 동안 대구상원고를 졸업한 동문은 5만여 명에 달하고 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구상원고의 존재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상원고총동창회는 1999년부터 ‘자랑스러운 대상인상’을 제정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구상원고를 빛낸 동문을 지정해 시상하고 있다. (故)김수근 대성그룹 회장(7회)이 첫 번째 자랑스러운 대상인상을 수상했으며, (故)박성상 전 한국은행 총재(15회), (故)김명윤 전 국회의원(15회)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박대병 기보스틸 회장(42회)과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44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3년 10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준비 대구상원고총동창회는 2023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100주년 역사관 준공과 더불어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 중이다. 가장 먼저 100주년 기념 조형물과 기념공원을 조성한다. 100주년 기념탑이 설치되며 위치 설정 및 조형물 종류는 검토 중이다. 100주년 역사관도 조성한다. 지난해 10월 학교 내에 첫 삽을 뜬 역사관 조성 사업은 2023년 2월 완공할 예정이다. 대구상원고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록할 ‘상원 100년사’ 편찬도 준비 중이며, 옛 대봉동 교사에 유허비 설치와 태극단 학생 독립 운동 기념 공원도 재구성한다. 학계·정계·재계·스포츠계 등에서 학교를 빛낸 인물도 선정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도 준비 중이다. 10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음악회, 사진 전시회, 산행대회, 야구 대회 등 동문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동창회 대구상원고총동창회는 9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거치며 지금의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게 됐다. 총동창회장을 중심으로 15개 지역에 동창회 지부가 있으며, 27명의 부회장단과 기수 별 회장 및 총무들이 임명돼 각각 기수 별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10월 셋째주 ‘대상의 날’ 전동문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총동창회기 테니스대회, 바둑대회, 산행대회, 골프대회도 매년 연례행사로 진행된다. 각 기수별 동기회는 지역별 소모임 중심으로 활성화돼 있으며, 취미별 모임으로 매월 산행대회, 골프대회가 진행돼 동기별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또 2005년 재단법인 대상동창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구상원고의 자랑 야구부 1928년 3월 대구상업학교 시절 창단된 야구부는 90여 년의 역사에 빛나는 대구상원고의 자랑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고교야구팀들과 당당히 자웅을 겨뤘던 대구상원고 야구부는 해방 이후 1950년 청룡기 야구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대구상원고 야구부는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꽃 피웠다. 1962년 청룡기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신호탄으로 1968년과 1969년 다시 청룡기 준우승을 차지했다. 1970년에는 드디어 청룡기를 우승하며 20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970년대 초 지역 라이벌 경북고와 양강 체제를 이룬 대구상원고는 스타플레이어 장효조를 필두로 한 막강한 전력을 바탕으로 1973년 고교야구 3관왕을 달성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강의 고교야구팀으로 군림했다. 장효조, 김시진, 이만수, 양준혁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탄생시킨 산실로 여전히 고교야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구상원고 야구부는 전국대회 12차례 우승(청룡기 6회, 대통령배 2회, 황금사자기 2회, 봉황대기 2회)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뽐내며 대구상원고 동문들의 자랑거리다. ◆자랑스러운 동문 역사 발굴 ‘태극단’ 대구상원고총동창회는 2003년 태극단 학생 독립운동 기념공원을 개장하고 기념탑 제막식을 가졌다. 태극단 학생독립 운동은 1942년 일제강점기 말기 불과 17,18세의 어린 나이였던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 학생들에 의해 일어난 항일 독립운동이다. 일제의 악랄함이 극에 달했던 암흑의 시대 이상호 동문을 비롯한 26명의 학생들은 태극단이란 단명을 짓고 항일 독립 운동을 도모했다. 1943년 거사 일을 하루 앞두고 밀고로 단원 전원이 체포돼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총동창회는 역사 속에 뭍혀 있던 이들의 활동을 재조명하고, 범국가적 차원에서 숭모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2000년 태극단학생독립운동 기념사업을 발원했다. 총동창회는 2001년 태극단학생독립운동 사료집을 발간했고, 태극단 기념탑을 대구상원고 교정에 설치해 이들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28 학생의거 기념탑과 6·25학도의용군 호국영웅 명비까지 대구상원고 교정에 마련돼 학생들의 독립·호국·민주운동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박현식 총동창회장 인터뷰-총동창회의 역사에 대해△대상총동창회는 1927년 동창회 규약을 제정한 것을 시작으로 1947년 4월에 총회를 개최해 회칙을 제정하고, 정명(1회) 초대 회장으로부터 현재 19대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1970년대에 회보 발간 사업과 50년사 발간, 대상의 날 지정 등이 이어졌고, 최근 태극단 학생 독립운동 추념식, 자랑스러운 대상인 선정 등 총 90여 년의 총동창회 활동은 5만 동문의 역사와 전통이 담겨 있다.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특히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1923년 개교해 2023년 4월16일이 개교 100주년이다. 기념사업으로 역사관 건립과 100년사 발간, 기념 조형물 설치 및 기념공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상업교육의 역사와 동문들의 전통이 담길 역사관 건립을 중점적으로 진행 중이다. -자랑하고 싶은 동문들은 △일제 강점기 시절 태극단 학생독립운동의 주역인 이상호, 김상길, 서상교, 김정진 등 많은 애국지사 동문들과 중국, 미얀마 등지에서 독립운동에 앞장 섰던 한지성 장군(4회)의 호국정신을 강조하고 싶다. 또 대성 그룹의 창립자였던 김수근 회장(7회), 박성상 전 한국은행 총재(15회), 이종주 전 대구시장(28회), 이창희 전 부산은행장(27회), 장철훈 전 조흥은행장(29회) 등 금융계에 자랑스러운 동문들이 많다. 이밖에도 정치, 교육, 문화, 군인, 산업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야구부와 럭비부, 테니스부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다.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장효조(47회), 이만수(50회), 양준혁(60회)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대상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동창회 운영의 비결이 있다면 △90여 년의 역사 동안 총동창회는 많은 변화를 거쳐 오늘날의 체계적인 모습을 갖췄다. 특별한 비결보다는 동문 모두가 모교와 동창회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고 있으며,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다. 총동창회는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19대 총동창회를 이끌며 느낀 점이 있다면 △먼저 총동창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동문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동문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이 있어 총동창회를 수월히 이끌 수 있었다.역사적인 개교 100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5만 동문의 따뜻한 동행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총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이한수 경일대 총동창회장, 대학에 발전기금 5천만 원 전달

이한수 경일대 총동창회장이 9일 대학을 찾아 정현태 총장에게 개교기념 행사에 사용할 발전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된 기금은 경일대와 대학 총동창회가 동문 1천여 명을 대학으로 초청해 발전상을 소개하고 동문 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경일대학교는 57주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오는 4월10일 동문 1천여 명을 초청해 캠퍼스 투어, 대학발전현황 소개, 축하공연 등의 일정으로 ‘개교 57주년 기념 총동문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경북 고교총동창회 (1) 대건중고

■대구경북 고교 총동창회(편집자주)사회에 첫 진출하면 가장 힘이 되는 이가 바로 고등학교 동문이다. 대구경북은 유난히 고교동문을 챙기는 끈끈힌 정이 강하다. 조직 내에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고교선배이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곧바로 말을 놓는 등 허물없이 지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때문에 대구·경북은 고교 동창회가 지역사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특히 선거철이 되면 동창회 사무실은 출마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대구·경북지역 고교 동문회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찾아가본다. 1. 대건중고 대건총동창회는 1952년 제1차 총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됐다. 1회 동창회장은 1회 졸업생인 채윤기 회장이 맡았다. 이후 22명의 동문이 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6월 67차 총회가 열렸으며, 정현태 경일대 총장(19회)이 제49대 총동창회장 재임에 성공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건 중고교 동문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현태 회장은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재추대 돼 앞으로 2년간 임기를 맡게 됐다. 대건의 역사는 1946년에 시작됐다. 대건초급중학교로 시작해 1949년 대건중과 효성여자중학교로 분리됐다. 전쟁 중인 1951년 대건고로 분리됐으며, 현재까지 6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제49대 대건총동창회는 정현태 회장을 필두로 이덕규(대구신용보증재단 감사·22회) 수석부회장, 허규옥 골프위원장(경일대 야구감독·25회), 이춘우 사무처장(삼두 대표·32회), 천덕우 사무차장(아이시스 대표·34회), 전병석 재무부장(대구은행 죽전PB센터장·36회), 이령 체육부장(기아자동차 SCM·40회), 이재주 사업부장(명성종합주류 부사장·42회), 이정섭 홍보부장(건축사무소 리안 대표·43회) 등 사무처를 구성했다. ◆20대 총선 국회의원 3명 배출대건총동창회는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3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면서 지역 정가에서 주목받는 학교로 부상했다. 대건고 사상 최다 국회의원 배출이다. 재선에 성공한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31회),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서 당선된 같은당 곽상도 의원(27회),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강효상 의원(28회)이 국회에 입성했다. 김상훈 동문은 영남대와 오리건대 행정학 석사를 거쳐 대구시청 경제통상국장을 지냈다. 곽상도 의원은 대구서부지청장을 거쳐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법조인이다. 강효상 동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편집국장, 미래전략실장, 논설위원을 거친 정통 언론인이다. 이들은 여의도에서 활약을 하며, 내년 21대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회의 남다른 활동대건 총동창회 장학회는 2013년 창립했다.해마다 대건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2018년 4월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기초 소양인 코딩교육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모교에 컴퓨터실을 리모델링했다. 2014년부터 해마다 아진산업 서중호 대표(27회) 동문의 후원으로 재학생에게 미국 문화 연수를 제공하고 있다. ◆기수·동호회별 다양한 활동대건 총동창회는 기수별 동기회가 결성돼 운영 중이다.등산, 골프 등 동호회별 모임도 활성화 돼 있으며, 전국 15개 지역동창회도 결성돼 운영 중이다. 대건가족체육대회는 1972년 처음 시작됐으며, 지난해 10월13일 41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54개 기수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가족체육대회에서는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졌다. 대건가족골프대회는 매년 봄 또는 가을에 열리고 있으며, 동문과 가족 150여 명이 참여한다. 산악회 또한 봄이나 가을에 진행되며 120여 명이 참석한다. 동창회보는 1991년 창간호가 발간됐으며, 작년까지 44회가 발간됐다. 졸업은 25주년이 되면, 홈커밍데이 및 사은의 밤 행사가 열린다. ◆영화로 만들어진 대건 산악부 대건산악부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산악부로 활동한 고 백준호 동문(35회)는 산악 첫 의사자로 선정됐다. 2004년 정상 70여m를 앞두고 어려움에 처한 박무택, 장민 대원을 구하기 위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홀로 구조하려다 영원히 산사람이 됐다. 영화 히말라야에서 재조명됐다. 그의 후배 이봉열(36회), 최진철(41회) 동문이 백준호 동문의 뒤를 이어 맹활약 중이다. 2018년 5월 대건OB산악회 소속 최진철 동문이 선후배들의 응원 속에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했다.◆정현태 총동창회장 인터뷰 -대건 총동창회의 역사에 대해▲1952년 제1차 총회를 개최해 1회 졸업생 채윤기 회장이 취임했다. 그간 스물두 분의 회장을 배출했으며, 올해 제67차 총회에 이르기까지 총동창회를 잘 이끌어왔다.2020년 지금에 이르기까지 6만 동문이 배출돼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양심‧정의‧사랑 의 교훈 정신을 되새기며 선배들이 역경을 이겨 내고 지금까지 지켜준 동창회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해 후배들에게 잘 계승되어지기를 바란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대건고 동문 3명의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비결이 있는지▲대구지역에서 대건 동문3명이 나란히 제20대 국회에 입성했다. 평소 본인들이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또한 대건동문들의 뜨거운 응원과 격려, 단합과 끈끈한 동문애의 결속력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동문들에게는 대건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본다. -자랑스러운 동문들은.▲국회의원 3명 이외에 2018년 6·13 전국 동시지방 선거에 당선된 정계 선출직 동문 7명이 당선됐다. 한국 가요계의 거장이며 트로트계의 대부 남일해(본명 정태호·7회), 제38대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한 김정행(10회), 제37대 법무연수원 원장을 지낸 노환균(24회) 동문 등을 꼽을 수 있다. 또 의사배출 최다 기수도 있다. 29회와 31회의 의사 배출은 타 기수에 비해 월등하다. 각각 40여 명의 의사(한의사. 치과의사 포함)가 현직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다. 대건에서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랑스러운 대건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기수별 특별활동(골프, 등산)이 많다던데.▲각 기수별로 활동하는 크고 작은 모임들이 많이 있지만, 주로 골프와 등산이 많다. 가장 모임이 잘 유지되고 있는 28회와 29회가 있다. 대건 28회 골프회는 회원수 50명으로 월 정기모임을 갖고 년 1회의 대회 개최하고 있다. 28산악회는 참여인원 30여 명으로 매월 1회의 정기 모임과 행사 개최한다. 29회 골프 모임(이구회)은 회원수 40명, 매월 1회 정기모임. 매월 넷째주 목요일 대구CC개최한다. -그동안 대건고 동창회를 어떻게 이끌어가셨고 앞으로 포부는.▲지난 2년 동안 총동창회를 항상 열려있고 소통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동문들에게 ‘사랑방’ 같은 총동창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유소작위’ 라는 말이 있다. 변화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뤄낸다는 의미다. 기존의 동창회 회칙과 조직을 시대 변화에 맞게 개편해 대건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어울리는 총동창회를 만들려고 애썼다.누구나 어울리는 동창회, 단합된 마음으로 학교 발전 이루고자 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은 동창회 운영을 더 내실화하고 장학회 기금을 확충하는 등 6만 동문의 단합과 단결을 위해 역량을 집결해 나가겠다. 대구의 최고의 명문고로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는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총동창회 차원에서 더 많은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대의대 동창회 장학금 1억6천만 원 전달

경북대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강인구)는 지난 2일 의과대학 본관 2층에서 의과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83명에게 1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2019학년도 2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금오공대,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갖고 박사 12명 등 387명의 졸업생 배출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23일 본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312명, 석사 63명, 박사 12명 등 총 38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금오공대 인재상 인증기준을 충족한 경영학과 김혜미(24)씨가 KIT 인재 인증 증명서를 받았다.KIT 인재 인증은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금오공대의 차별화된 명품 인재 양성 제도다.또 산업공학부 김기영(26)씨 등 4명이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총동창회장상과 우수논문상, 졸업논문상 등이 수여됐다.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명예로운 학위를 받고 청운의 꿈을 펼치기 위해 사회로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자신을 비롯해 사회, 국가에 대한 긍정의 마음으로 금오에서 배운 기량을 펼치며 성장과 발전을 멈추지 않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남의대 총동창회, 오는 16일 수성아트피아 오페라-라 트라비아 무대 마련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가 오는 1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살롱 오페라-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매년 열리던 동창회 체육대회를 문화행사로 발전시킨 것이다. 총 2천600명에 이르는 졸업생들의 다양한 요구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를 격년제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조대현 영남의대 총무이사는 “체육대회에 참석을 안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어서 좀 더 뜻있는 행사를 하자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대구가 음악의 도시인 만큼 올해는 오페라 공연을 준비했다. 이를 계기로 대구 음악계가 더 활성화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라 트라비아타’는 국내에 처음 소개된 유럽 오페라로 1948년 서울 명동에서 ‘춘희(椿姬): 동백아가씨’라는 제목을 초연됐다. 사교계의 여성과 평범한 청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총 3막으로 이뤄진 오페라로 먼저 제1막에서는 주인공인 비올레타의 집에서 즐거운 파티 중 운명적인 사랑 알프레도를 만난다. 알프레도는 지난번에 보았던 비올레타의 아름다움을 얘기하며 숨겨뒀던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다.2막1장에서는 비올렛타와 알프레도는 파리 근교의 집을 빌려 행복하게 살고 있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비올렛타가 재산을 계속 팔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 알프레도는 자신을 책망하며, 돈을 구하기 위해 파리로 떠난다.그 사이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이 비올렛타를 찾아온다. 제르몽은 사교계의 여인과 자신의 아들이 같이 산다는 소문으로 자신의 딸이 파혼 될 지경에 이르렀으니 알프레도와 헤어져 달라고 한다. 비올레타도 제르몽을 설득하지만 결국 눈물을 흘리면 이별을 결심한다.제2막2장은 자신이 배신 당했다고 느낀 알프레도, 그녀를 미워하는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비올레타를 찾아 나서지만 마음 한 켠의 그녀를 향한 사랑까지 완전히 없애지 못한다.제3막은 병든 비올레타는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알프레도를 그리워한다. 비올레타의 희생을 알게 된 알프레도는 그녀를 찾아 다시 행복하게 살 것을 약속한다. 비올레타는 사랑하는 알프레도의 품에 안기며 마지막을 노래한다.공연은 테너 신현욱(알프레도), 소프라노 배혜리(비올레타), 바리톤 제상철(제르몽)이 출연한다. 피아노는 남자은, 나레이션은 강민경이 맡았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류규하 중구청장, 제10회 자랑스런 영약인상 수상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지난 9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영남대 약학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자랑스런 영약인상’을 수상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재구 안동지역고교동창회협의회 제3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재구 안동지역고교동창회협의회(대회장 권태동·재구안동고총동창회장)는 지난 28일 화원명곡체육공원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황현호 재대구안동향우회 회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 등 안동지역 고등학교 출신 향우인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3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승근 기자 ksk@idaegu.com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강인구)가 지난 27일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중앙강당에서 재학생에 대한 2019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총 36명에게 8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는 1987년 설립한 이래 현재까지 의학도인 후배들이 보다 좋은 의료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매년 2억5천만 원의 장학금을 재학생에게 전달하고 있다.이날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들은 국내외 동문 선배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올해는 이우근(동대 64회 졸) 동문이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독서 장학금을 신설, 재학생 총 5명에게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의성군, 의성남부초 총동창회 ‘훈훈한 모교사랑’

의성남부초등학교(교장 이성오)는 지난 4일 재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시업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입학식에서는 의성남부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입학생 12명 전원에게 2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총동창회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8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총금액이 2천만 원을 넘고 있다.이성오 교장은 “총동창회의 후원에 부응해 배움과 나눔을 사랑하는 행복한 스마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