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역 전매제한 속 분양시장 2라운드..동구 데시앙 ‘성공’ 평가

대구 전역의 분양권 전매제한 시행 속 분양시장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우선 비수성구지역 전매제한 후 첫 단지로 주목받은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전매규제 제한을 받은 비수성구 지역 첫 공급단지인 태영건설의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6대1, 최고 경쟁률 17.7대1을 기록했다.내부적으로는 분양권 전매제한에도 실수요 위주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관건은 얼마나 계약으로 이뤄지느냐다. 계약은 12월2일부터 3일 간 이뤄진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1순위 청약 결과 68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5천235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7.6대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에는 204가구 모집에 총 3천613명의 청약자가 몰렸다.단지는 지방광역시에 대한 전매규제시행 후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첫 분양 단지라 관심이 집중됐다.일각에서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의 결과가 대구 분양시장의 흥행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분양관계자는 “대구 동구 일대 대규모 개발 사업 등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단지 청약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신천역세권에 조성되는 초품아 단지와 입주자의 생활 편의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 특화, 첨단시스템 등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태영건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바로 이어져 공급되는 달성군의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과 24일 나란히 1순위 청약에 나서는 중구의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와 북구 침산동 더샵 프리미엘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는 중이다.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더샵 프리미엘’은 24일부터 청약에 나선다.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대구 북구는 만 19세 이상에 1순위 청약자면 주택 소유, 세대주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할 수 있다.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와 더샵 프리미엘은 전매제한 3년이나 주상복합단지로 건설 기간이 길어 소유권 이전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장점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포항전 멀티골' 세징야, K리그1 26라운드 MVP

대구FC의 ‘에이스’ 세징야가 K리그1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세징야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로 대구의 3-2 승리를 이끌어 26라운드 MVP에 선정했다.세징야는 팀 동료 데얀, 상주 상무의 박동진과 함께 26라운드 베스트11의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미드필더로는 나상호(성남), 아길라르(인천), 손준호(전북), 이재권(강원)이, 수비수로는 정동윤(인천), 양준아(인천), 이용(전북)이 26라운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골키퍼 자리는 전북의 송범근에게 돌아갔다.베스트 팀은 부산 아이파크를 2-1로 잡고 '잔류 본능'을 발휘한 인천 유나이티드, 베스트 매치는 양 팀 합해 5골이 터진 대구-포항전이 차지했다.K리그2 25라운드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에디뉴가 MVP로 뽑혔다.에디뉴는 2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책임지며 대전의 2-1 승리와 3연패 탈출에 앞장섰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FC, 포항전 온라인 예매 3일 만에 매진돼

프로축구단 대구FC는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의 온라인 예매가 3일 만에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대구FC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2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개방한 지 3일 만인 20일 오후 12시30분 3천30석 모든 자리가 매진됐다.대구는 올 시즌 세 번의 유관중 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대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제한적 관중 입장 지침에 따라 운영 좌석 수를 DGB대구은행파크 총 좌석의 25%인 3천30석으로 정했다.전 좌석은 지정제로 운영되고 판매 구역은 S석(스탠딩존 제외), W석, E석, N석이다.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 없이 퇴장 조치된다.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을 구매할 수 없으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극적인 동점골 대구FC, 울산전 2-2 무승부

대구FC가 울산 현대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 1점을 챙겼다.대구는 2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전반 초반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고, 세징야를 앞세운 대구가 먼저 공세에 나섰다.대구는 울산에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가하며 공격했다.울산의 골문을 위협하던 대구는 선제골을 터뜨렸다.전반 21분 대구의 역습 상황에서 데얀과 박한빈이 패스를 주고받은 뒤 달려 들어오던 세징야에게 연결해줬고 세징야는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하지만 울산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전반 27분 울산 주니오가 박스 근처에서 슈팅해 득점했다.대구는 전반 45분 데얀 대신 김대원을 투입하면서 이른 시간 교체카드를 활용했다.이후 전반 막바지까지 기회를 살리지 못한 두 팀은 추가 득점 없이 1-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초반 울산이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펼쳤다. 먼저 골을 넣은 것도 울산이었다.후반 5분 울산 김태환에게 골을 허용하며 역전당했다.대구는 동점 골을 위해 후반 신창무, 츠바사 대신 이진현과 오후성을 투입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후반 추가시간 울산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김대원과 김우석이 주고받은 공이 박한빈 앞으로 흘렀고 박한빈이 왼발로 강력한 슈팅이 그대로 울산 골망을 갈랐다.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나면서 대구는 승점 1을 추가했다.대구는 다음달 3일 오후 4시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상위권 재진입 노리는 대구FC…22일 강원FC 맞대결

리그 5위인 대구FC가 상위권 재진입을 위해 강원FC와 대결한다.대구는 오는 22일 오후 8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강원전 원정경기를 치른다.승점 25인 대구는 지난 라운드 최하위 인천과의 대결에서 0-1로 패해 3위 탈환에 실패했다.이날 28개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결국 인천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3위 상주(승점 28)와 4위 포항(승점 25)이 모두 패하면서 다시 3위에 올라설 기회를 잡았다.상주와의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하고 포항과는 승점이 같아 경우에 따라 3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상황이다.대구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상주, 포항의 경기 결과와 다득점 여부에 따라 3위를 노려볼 수 있는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승리를 위해서는 골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대구는 패배를 기록한 최근 2경기에서 모두 무득점에 그쳤다.대구는 공격수 에드가와 세징야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상대 팀의 전력 차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지난 경기 세징야와 에드가가 동시 출격하자 슈팅 숫자가 크게 늘었다.지난 8일 전북전에서 슈팅 수는 10개였으나 인천전에 두 선수가 출전하면서 28개로 대폭 늘었다.특히 세징야는 최근 3년간 강원을 상대로 6득점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경기 활약이 기대된다.지난 인천전에서 에드가와 세징야가 모두 선발 출전해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여줘 이번 강원전에서도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대구는 강원과 통산 19승 10무 10패, 최근 10경기 9승 1무로 압도하고 있다.대구가 이번 라운드 강원에 승리를 거두고 3위에 오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한편 이날 강원전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분위기 반등한 대구FC, 수원 사냥 나선다

대구FC가 승점 사냥을 위해 수원 삼성전 원정길에 나선다.대구는 오는 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대구는 승점 22로 5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지난 부산전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대구다.최근 2경기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상승세의 부산을 만나 데얀, 세징야, 류재문의 득점으로 3-0 완승을 거뒀다.6위 강원과의 승점 차는 7점으로 벌어졌고, 3위 포항과 4위 상주와의 승점 차는 2점까지 좁혀졌다.이번 수원전에서 대구는 체력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지난 29일 진행된 FA컵 8강 경기에 출전한 수원이 체력적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수원은 승점 13점으로 리그 9위다.대구는 정승원에 거는 기대가 크다.지난 라운드 부산과의 맞대결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크로스를 활용해 여러 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현재 정승원은 도움 부문 리그 2위(5개)에 올라섰다.정승원을 비롯해 지난 8라운드 맞대결에서 수원을 상대로 득점을 터뜨린 세징야와 데얀까지 합세해 수원의 골문을 노린다.김우석은 지난 라운드 퇴장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는 결장한다.수원과의 통산전적은 4승 10무 23패로 크게 뒤진다.대구는 지난 리그 8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격으로 3-1 역전승을 만들어낸 바 있다.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수원을 상대로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제13회 경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오는 25일 구미코에서 열려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오는 25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 구미코에서 열린다.게임 산업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1팀 5명), 배틀그라운드(1팀 2명), 카트라이더(개인전), 클럽오디션(1팀 3명), 브롤스타즈(1팀 3인) 등 총 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종목 1, 2, 3위에게는 상장이, 추가로 1, 2위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또 대회를 통해 선발된 3개 종목의 1위와 2개 종목의 1, 2위는 경북지역대표선수단으로서 오는 11월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출전 자격을 받는다.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e스포츠 행사의 부재로 목말라있던 지역 게이머들에게 실력을 뽐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 접수와 행사당일 오전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840-7043.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주춤하는 대구FC, 상무전서 반등 노린다

대구FC가 분위기 반전을 목표로 상주 원정길에 오른다.대구는 18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가파른 상승세를 탔던 대구가 주춤하고 있다.4라운드에서 10라운드까지 5승 2무로 7경기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지난 라운드 울산전 패배와 15일 FA컵 패배로 올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잠시 주춤하고 있으나 이번 상주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을 도모한다.상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위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각오다.대구는 세징야를 내세워 상주를 공략할 예정이다.세징야는 지난 4라운드 상주와의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뽑아내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또 올 시즌 7득점 3도움으로 리그 득점 2위, 팀 내 최다 득점, 도움 자리를 꿰차는 등 대구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세징야와 함께 각각 4골, 3골을 터뜨린 데얀과 김대원이 상주의 골문을 노릴 예정이다.여기에 상주를 상대로 최근 3년간 3골을 터뜨린 에드가의 출전 여부도 승부를 가를 열쇠다.지난 맞대결에서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나눠 가진 만큼 이번 맞대결에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계획이다.대구는 상주와의 통산 전적에서 10승 9무 3패로 앞서있고 특히 상주 원정에서는 5승 4무 2패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대구가 이번 라운드에서도 상주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FC, 울산에 패하며 무패행진 마감

대구FC가 울산 현대에 패하며 7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대구는 1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현대에 1-3으로 패했다.비 오는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대구는 전반전 울산에 주도권을 내주며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전반 18분 김동진이 빗물에 미끄러지면서 공간이 열렸고 이청용의 크로스를 받은 신진호가 공을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허용했다.이후 두 번째 골도 울산이 가져갔다.후반 10분 신진호의 패스를 받은 주니오가 대구의 정태욱을 제치면서 추가 골을 넣었다.2-0으로 뒤처진 상황에서 대구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대구는 추가 골을 내준 1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후반 11분 세징야의 코너킥으로 정태욱이 헤딩 슛을 했으나 골키퍼 조현우 손에 맞아 튀어 나왔고 김동진이 이를 마무리하면서 첫 골을 만들었다.하지만 후반 36분 측면을 돌파한 김인성이 건넨 공을 주니오가 득점으로 연결시키면서 쐐기 골을 박았다.대구는 장성원, 이진현, 류재문을 차례로 내보내 전술적 변화를 줬지만, 경기의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대구는 경기 내내 패스 실수와 수비의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에게 빌미를 제공했다.경기 후 공식 기자 회견에서 대구FC 이병근 감독대행은 “오늘 경기는 패스 실수가 잦았고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이 잘 이뤄지지 않은 점들이 패배의 요인으로 보인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남은 기간 선수들과 함께 배우고 채워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FC는 오는 15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20 KEB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6월 무패행진’ 달린 대구FC, FA컵 첫 관문 통과할까

‘6월 무패행진’을 기록한 대구FC가 FA컵 우승컵 사냥에 도전한다.대구는 1일 오후 7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FC안양과 경기를 갖는다.이번 경기는 FA컵 우승을 위한 첫 관문이다.하지만 K리그1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터라 세징야, 에드가, 김대원, 정승원 등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선발 라인업에서 대거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이병근 감독대행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다.‘특급 조커’ 데얀을 비롯해 이진현, 신창무, 황태현, 김재우, 김동진 등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의 첫 상대는 K리그2에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안양이다.안양은 1승3무4패로 K리그2 9위를 기록 중이다.그러나 쉽게 볼 수 없다.시즌 개막전부터 3연패에 빠졌던 안양은 서서히 팀 조직력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4라운드 승리 이후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지만 득점력이 살아나면서 반등을 꾀하고 있다.대구가 안양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안양의 외국인 선수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봉쇄하느냐에 달렸다.현재 안양의 공격을 이끄는 외국인 선수는 마우리데스, 아코스티, 기요소프, 닐손주니어가 있다.이중 아코스티를 경계해야 한다. 아코스티는 올 시즌 4득점을 기록하는 등 K리그2 득점 부분 공동 3위에 올랐다.경계해야 할 국내 선수에는 미드필더 구본혁이 있다. 구본혁은 5경기 출장해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구본혁의 발 끝을 조심해야 한다.반면 안양의 약점은 수비다.안양은 K리그2 8경기 14실점으로 최다 실점을 기록 중이다. 그만큼 수비력이 약하다.대구의 공격수들이 빠른 시간 내 선제 득점에 성공한다면 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대구가 안양을 제압하고 두 번째 우승컵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코로나19 제2라운드…경북도 전략적 접근 나서

경북도가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10대 중점과제 선정하는 등 대응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6일 비대면 영상회의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10대 중점과제는 △신종 감염병 대응 자문위원회 구성 운영 △비축물품·장비 관리(확진자 1천 명/30일 기준 개인보호구, 마스크 등 물자비축) △장기화 대비 권역별 거점전담병원 운영(동부권 중증환자 동국대 경주병원, 북부권 경증환자 안동의료원) △음압 병상 확충(75병상) 및 감염병 전담병원(6곳) 운영 등이다.또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운영(30곳-도 2곳, 시·군 28곳), 센터별 5개 운영반 편성) △노인요양시설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 집중관리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공공보건의료분야 대응 능력 강화 △전문·전담부서 신설 △의료인력 확보 및 역량강화 △대응 심리방역 체계 구축 등이다.첫 번째 중점과제인 신종 감염병 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장유석 경북도 의사회장)는 지난 26일 의료관련 전문가 26명으로 구성, 첫 영상회의를 열고 운영을 본격화했다.경북의사회 장유석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미증유의 코로나19에 대한 매뉴얼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감염병 전담병원의 신속한 소개,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운영, 의료진의 헌신적인 지원, 지역사회 보건기관이 다 함께 노력한 결과 경북은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며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19는 진행 중으로 노인요양시설, 요양·정신병원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 관리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이관 단장은 “도내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한 현실을 감안할 때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대구시와 진료협업체계 구축과 감염병 발생 시 공동대응 시스템 가동, 사전 훈련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경북도 이강창 복지건강국장은 “의료자원이 부족한 경북은 자원의 선택과 집중, 맞춤형 방역전략 추진으로 재유행을 준비해야 한다”며 개인 위생수칙 준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전 도민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FC 세징야, K리그1 8라운드 MVP

대구FC의 ‘에이스’ 세징야가 K리그1 8라운드 최고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수원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골을 터뜨려 3-1 역전승을 일궈낸 세징야를 8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24일 밝혔다.이 경기에서 세징야는 후반 29분 페널티 아크에서 강한 왼발 슛을 꽂아 균형을 맞췄고, 2분 뒤엔 오른발로 역전 결승 골까지 뽑아냈다. 대구는 이후 후반 추가 시간 데얀의 쐐기 골까지 더해 완승했다.세징야는 한교원(전북), 권완규(포항)와 함께 8라운드 베스트11의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공격수로는 주니오(울산), 일류첸코(포항), 데얀(대구)이 뽑혔다.친정팀 수원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한 데얀은 수원 소속이던 지난해 5월 K리그1 10라운드 이후 1년여 만에 라운드 베스트11에 포함됐다.8라운드 베스트11의 수비진은 박주호(울산), 권경원(상주), 홍정호(전북), 김문환(부산)이 이뤘고, 골키퍼 자리는 강현무(포항)에게 돌아갔다.총 4골이 터진 대구-수원 경기가 ‘베스트 매치’, 승리 팀인 대구가 ‘베스트 팀’에 올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막강 화력’ 대구FC, 부산아이파크 상대로 3연승 도전

K리그1에서 막강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대구FC가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대구는 17일 오후 8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격돌한다.지난 6라운드에서 FC서울을 상대로 골 잔치(6-0)를 벌이는 등 물 오른 경기력을 부산전에서도 선보여 연승행진을 이어나가겠다는 목표다.현재 대구는 2승3무1패 승점 9점으로 리그 5위에 위치해 있다.대구가 부산을 잡을 경우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3위(강원FC·승점 11점) 자리도 넘볼 수 있다.대구와 부산의 최근 맞대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K리그2 시절인 2016년 4번 만나 3승1패로 상대전적에서 앞선다.최근 대구의 분위기는 절정이 이르고 있다. 3무1패의 부진을 털어내고 2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2연승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역대 최고로 평가될 정도다.2경기에서 8득점 1실점으로 공수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반면 부산은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광주에 1-3으로 역전패 당하며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대구가 성남, 서울전에서 보여줬던 플레이를 부산전에서도 재연한다면 어렵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부산은 6경기 동안 4득점 9실점으로 공수 밸런스가 맞지 않지만 이정협, 호물로, 이동준 등 걸출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이동준의 빠른 돌파를 봉쇄하고 호물로, 김진규의 날카로운 패스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대구는 부산의 골망을 뒤흔들기 위해 김대원, 에드가, 세징야를 선발로 내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이동준을 막기 위해 수비수 조진우 대신 김재우를 선발 출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재우는 팀 내에서 스피드만 놓고 보면 1~2위를 다툴 정도로 빠르다.올 시즌 출발이 늦은 대구가 연승 행진을 벌이며 상위권 자리까지 넘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상주 상무와 1-1 무승부

대구FC가 상주 상무와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대구는 지난달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상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구는 이날 김대원, 세징야,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상주 골문을 노렸다. 김동진, 츠바사, 이진현, 정승원이 중원을 지켰다. 수비 라인은 김우석, 홍정운, 정태욱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최영은이 꼈다.첫 승을 노린 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을 주도하며 상주의 골문을 노렸다.몇 차례 슈팅이 나왔지만 상주 수비벽에 막혔다.변수도 발생했다.전반 10분 홍정운이 부상을 당해 김재우로 교체됐다.대구와 상주는 치열한 몸싸움과 함께 압박을 가하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팽팽하던 승부의 균형은 대구 에이스 세징야의 선제골로 깨졌다.후반 5분 정승원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발뒤꿈치로 감각적인 득점에 성공했다.대구는 추가 득점을 위해 세징야, 김대원이 잇달아 슈팅을 시도하는 등 공격 작업에 활기를 되찾았다.하지만 상주는 곧장 반격했다.후반 16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주 송승민이 문전에서 헤더로 매듭지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이후 두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한편 대구는 오는 7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2020시즌 첫 경기 무승부

대구FC가 K리그1 첫 경기에서 아쉽게 승점 1점을 획득했다.대구는 지난 9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이날 대구는 김대원, 에드가를 최전방에 배치했고 세징야가 2선에서 공격 전체를 이끌었다. 중원에서는 황순민, 김선민, 이진현, 황태현이 발을 맞췄다. 김우석, 정태욱, 홍정운이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최영은이 꼈다.대구는 경기 시작과 함께 인천 골문을 노렸다.전반 2분 이진현이 얻어낸 프리킥을 세징야가 마무리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이후 대구는 중원에서 주도권을 쥐고 인천을 괴롭혔다.전반 32분 중원에서 김대원과 콤비 플레이를 통해 볼을 잡은 이진현은 회심의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인천 수문장 정산의 선방에 막혔다.시간이 지날수록 대구의 공격은 무뎌졌다. 세징야가 인천 마하지의 전담마크에 꽁꽁 묶혔기 때문.득점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되자 이병근 감독대행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황태현을 빼고 정승원을 투입했다.이어 후반 18분 김대원을 빼고 데얀을 투입하며 공격에 고삐를 당겼다.K리그 레전드 데얀이 투입되고 나서부터 활기를 찾았다.데얀은 후반 22분 날카로운 슈팅에 이어 여러 차례 골문 앞에서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인천 골문을 위협했다.하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0-0으로 끝나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한편 대구는 오는 16일 오후 4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개막전(K리그1 2라운드)을 갖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