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한동훈 디포인덕션 대회서 수비드 우승

4대구가톨릭대 한동훈 학생이 디포익덕션 요리대회에서 수비드 부문 우승을 차지해 국제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 조리외식경영학과 2학년 현동훈 학생이 제4회 디포인덕션 요리대회에서 ‘수비드(고기 등의 식재료를 미지근한 물에 장시간 데우는 조리법)’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현동훈 학생은 에피타이저로 연어 수비드, 메인 요리로 닭가슴살 수비드 요리를 선보였다. 식재료 밑간과 조리 상태가 우수하고 함께 사용한 채소와의 조합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동훈 학생은 우승 포상으로 2019년 9월에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국제요리경연대회 출전권과 항공·숙박권을 받았다.디포인덕션 요리대회는 전국 중·고교생 및 대학생, 레스토랑·호텔·클럽 등에 근무하는 셰프를 대상으로 디포인덕션을 이용해 요리와 디저트를 정해진 시간 내 만들어내는 국제 요리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320여 명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었으며 세계조리사연맹(WACS) 심사위원 14명이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실패를 디딤돌로 식당 창업성공기 (하)와룡총각 이중생씨

“쉬는 날이요? 그런 건 없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똑같이 하면 따라갈 수가 없어요.”지난 14일 오후 대구 달서구 와룡시장은 시끌벅적했다. 단골손님에게 예약받은 떡갈비를 굽고 있던 이중생(34)씨는 언제 쉬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가로저었다.대구시가 운영하는 ‘청년팝업레스토랑’ 2기 출신인 이중생(34)씨는 현재 달서구 와룡시장에서 수제 떡갈비 가게 ‘와룡총각’을 운영 중이다.이씨는 “원래 청년팝업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를 팔았어요. 하지만 시장조사를 통해 여기서는 떡갈비를 팔게 됐습니다. 스테이크와 떡갈비는 한 끗 차이” 라며 웃었다.이씨는 교사였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교사를 꿈꿨다. 그는 사범대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대구의 한 학교에 교사로 취직했다. 힘들게 취직했지만 그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이라는 걸 금방 깨달았다. 그는 하루하루 반복된 일상에 지쳐갔고 고심 끝에 일을 그만두게 됐다.모든 사람들이 뜯어 말렸지만 어머니는 아들을 믿어주었다. 어머니는 하고 싶은 일을 하라며 중간에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라고 용기를 주셨다.그는 교사를 그만두고 나서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1년의 시간 동안 40여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각종 일을 경험해 본 결과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사람들을 상대로 판매하는 일이었다.적성을 찾은 이씨는 그 길로 시장파악을 위해 서울로 떠났다. 아무런 계획이나 지인도 없었지만 무작정 부딪혀 나갔고 운 좋게 서울의 한 시장에서 떡갈비를 만드는 가게 사장과 친분을 쌓게 됐다. 그리고 이씨의 결단과 용기 덕에 떡갈비를 전수받게 됐다.대전에서 청년 창업 지원프로그램에 지원, 합격해 석 달간 합숙하며 장사에 대한 기본적 이론 교육과 컨설팅을 받았다. 그러던 중 대구시에서 진행하는 ‘청년팝업레스토랑’ 광고를 보고 바로 지원했다.청년팝업레스토랑은 대전에서 배웠던 이론을 실전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무대였다. 그는 배운 대로 주변 상권을 잘 살핀 뒤 스테이크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건물 임대료가 없기에 그는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할 수 있었다. 시중가보다 저렴한 그의 스테이크는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물론 남는 것은 거의 없었다. 손님들의 요리 맛에 대한 피드백에 집중했고 단점이 있다면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예전에 방송에서 백종원씨가 성공은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손님을 끌어당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뒤로 제 장사인생의 목표가 됐습니다.”넉 달 간 짧은 체험 후 이씨는 창업을 위해 대구의 40개가 넘는 시장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유동인구와 입지조건 등 주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달서구 와룡시장에 창업했다. 한 달 정도가 지났지만 벌써 입소문도 나고 단골손님도 제법 생겼다.“예전에는 내 건물에서 가게를 차리는 게 꿈이었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장사를 꿈꾸는 분들께 컨설팅을 해주는 것이 제 새로운 꿈이다. 저는 참 주변 선배들과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받고 배웠습니다. 제가 받았던 것들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그의 새로운 꿈은 당찼다.대구 달서구 와룡시장에서 와룡총각을 운영하는 이중생씨가 자신이 만든 떡갈비를 들어보이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속보)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입지도 논란

정부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 대상자 선정에 대한 의혹(본지 13일자 4면)이 일고 있는 가운데 A협동조합이 정한 직매장 입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A협동조합은 국비 2억1천만 원, 시비 1억4천여만 원 등 총 7억 원을 들여 구미시 양호동 614-39 등 3필지(1천90㎡)에 직매장과 농가레스토랑, 카페 및 교육장으로 활용할 3층 건물을 짓겠다며 사업을 신청했다. 정부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에 선정된 A협동조합이 직매장과 농가레스토랑, 카페, 교육장 등을 짓겠다고 한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 부지(붉은 표시). A협동조합 조합장의 가족 명의의 땅이다. A협동조합은 사업계획 신청서에 입지를 “직매장이 들어설 부지는 낙동강 체육공원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고, 구미시내 주요 인구 밀집 지역과 접근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협동조합의 설명과는 달리,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은 주말에만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민들이 찾을 뿐 평일에는 인적이 드문 곳이다. 구미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낙동강 체육공원을 이용한 시민은 53만2천여 명으로 많은 편이나 대부분 주말에 집중돼 있다. 특히 대중교통이 전혀 다니지 않고, 도보로는 접근이 불가능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주로 이용하는 주부들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또 직매장 등을 짓겠다고 한 부지가 A협동조합의 한 회원 소유로 알려져, 자신의 땅에 정부 지원금으로 레스토랑과 카페를 지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취재 결과, 직매장이 들어 설 부지는 A협동조합 조합장의 가족 명의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로컬푸드 직매장 대상자 선정 등의 의혹을 제기한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원은 “사업 심사위원들이 구미의 지리를 모르거나 또 다른 무엇이 있는지 의구심마저 든다”고 주장했다. 구미시 관계자도 “위치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 입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 단체 관계자는 “평일에는 시민들이 찾지도 않는 곳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짓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사업자로 선정됐는지 모르겠다”며 “국고 보조금이 로컬푸드 직매장은 뒷전이고 조합 관계자 소유의 땅에 레스토랑과 카페를 짓는데 사용될 우려가 있다”며 시비 보조의 신중을 요구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시리즈)실패를 디딤돌로..식당 창업성공기(중)미소갈비찜 신상진씨

“오늘 가게가 휴무인 줄을 모르고 멀리 경남 합천에서 노부부가 가게를 찾아오셨어요. 멀리서 오셨다는 말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갈비찜을 만들어 포장해 드렸습니다.”지난 7일 오후 가게가 휴무임에도 출근한 신상진(33)씨는 다음날 재료 손질에 여념이 없었다.개장한 지 3개월째인 그의 ‘미소갈비찜’은 벌써 입소문이 나서 멀리서도 손님들이 찾아온다고 했다.청년팝업레스토랑 1기 출신인 신씨는 현재 대구 달성군 현풍면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에서 ‘미소갈비찜’을 운영 중이다.신씨는 21살 때부터 ‘장사’를 시작했다. 부모님이 운영하는 의류 가게에서 옷을 떼어 인터넷쇼핑몰을 만든 것. 쇼핑몰을 10년 가까이 운영하며 남들보다 조금 늦게 군에 입대한 그는 쇼핑몰 사업을 접고 자신의 꿈이었던 요식업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원래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요리를 해서 다른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줄 때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전역 후 그는 2016년 대구 교동 도깨비야시장에 입점해 매운볶음면을 만들어 팔았다. 체계적으로 요리를 배운 적은 없었지만 그의 가게는 인기가 있었고 사람들은 줄을 서서 먹었다. 전국 야시장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후 창업의 꿈을 꾸던 중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청년팝업레스토랑에 대한 광고를 보고 신청하게 됐다.맛만 있으면 손님들이 자연스레 올 줄 알았는데 현실을 달랐다. 음식의 맛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지만 가게 운영은 결코 녹록지 않았다.30인분의 밥을 짓다가 다 태워 먹기도 했고 손님이 없어 온종일 일해서 5만 원을 번 적도 있었다.그는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왜 사람들이 가게에 들어오지 않는지부터 진지하게 고민했다. 밥을 짓는 것부터 메뉴 선정, 고객 응대, 홀 서비스 등 가게 운영의 기본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했고 개선해 나갔다. 메인메뉴를 육회에서 갈비찜으로 바꿨고 가게 유리에 직접 메뉴를 프린팅해서 붙여놓는 등 문제점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개선해나가니 어느새 매출은 올라가고 있었다.그는 3개월간의 청년팝업레스토랑을 통해 얻은 경험을 지금의 가게에 고스란히 접목시켰다.실패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으로 현재 그의 가게는 현풍 청년몰의 여러 가게 중에서도 가장 매출이 좋다.그는 “정말 최대한 많이 실패해보라고 말하고 싶다”며 “실패를 통해서 자신이 실패한 원인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다면 분명히 얻는 것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대구 달성군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에 미소갈비찜 식당을 낸 신상진씨가 식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실패를 디딤돌로 식당 창업성공기 (상)모시모시식당 박대현씨

대구시가 청년들의 외식업 창업을 위한 실전 경험의 장으로 ‘청년 팝업레스토랑(한시적 운영 식당)’을 운영 중이다.중구 종로에서 3개월 동안 청년들을 위해 무상으로 점포를 빌려준다.청년들은 이 기간에 컨설팅과 각종 교육을 무료로 받고 소중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임대료, 인테리어, 주방기기, 홍보 등 일체의 비용을 대구시에서 지원하고 청년들은 재료비와 세금만 내면 된다.청년 팝업레스토랑이 문을 연 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1기와 2기 운영자들이 배출됐다.청년 팝업레스토랑 덕에 실패를 넘어 창업에 성공한 사장님들을 만나봤다.“오늘은 비가 와서 저녁에 국물을 찾는 손님이 많을 것 같습니다. ‘나베’류 재료를 평소보다 더 손질해 놓으려고 합니다.”지난 7일 오후 5시께 경산시 정평동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씨에 박대현(40)씨는 저녁 장사에 사용할 재료 손질에 여념이 없었다.경산시 정평동에서 ‘모시모시식당’을 운영하는 박씨는 대구시가 운영하는 ‘청년 팝업레스토랑’ 2기 출신이다.현재 그의 가게는 경산에서 ‘일식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일식 경력만 20년이 넘었다는 그는 자신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했다.박씨는 어려서부터 오직 요리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일본으로 요리유학을 떠났다. 일본에서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수많은 요식업 아르바이트를 하며 요리의 기초를 닦았다.그렇게 10년의 세월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경남 김해에서 창업했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영업 부진으로 바로 가게를 접고 지인의 소개로 서울의 한 일식당에 취업했다. 이 식당에서 6개월을 일하다가 다시 친구와 동업 형태로 대구 복현동에 초밥집을 차렸다.영업 부진으로 허덕이던 그는 결국 이번 가게도 접고 창업의 꿈을 잠시 내려놓은 채 일식집에 취업했다. 그렇게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내 가게’에 대한 꿈은 접지 않았다. 그러던 중 발견한 것이 대구시의 청년 팝업레스토랑 공고. 그때 박씨의 나이는 39세였다.“지금 제 나이가 청년이 맞는지 조금 헷갈렸어요. 그래서 알아보니 40세까지는 청년으로 인정해준다고 해서 부끄럽지만 지원했습니다.”물론 아내의 반대도 있었다. 하지만 박씨의 창업에 대한 꿈과 열망을 듣고는 아내도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허락했다.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청년 팝업레스토랑 또한 처음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장기인 활어회를 메뉴로 선정했지만 가게운영을 해보니 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고민 끝에 메인메뉴였던 활어회와 회덮밥을 뺐더니 매출이 폭락했다. 시행착오 끝에 회덮밥을 고기 덮밥으로 교체했고 건강 문제로 쉬고 있던 아내가 홀을 맡아주면서 가게가 안정되기 시작했다.3개월 청년팝업레스토랑 체험을 끝내고 현재 그는 집과 가까운 경산시 정평동에 가게를 차렸다. 체험 때 가장 인기 있었던 것 위주로 메뉴를 선정했고 홀 관리와 주방 역시 그때의 경험을 발판삼아 운영 중이다,박씨는 “청년 팝업레스토랑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이를 통해 실패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막연하고 실패로 가득했던 제 꿈을 현실화시킬 수 있었다. 실패를 통해 배운 것은 책으로 배운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청년 팝업레스토랑 2기 출신 모시모시식당 박대현 사장이 주방에서 재료를 손질하며 활짝 웃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백선기 칠곡군수, ‘6월 생일자 오찬’ 가져

칠곡군은 지난 10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6월 생일자 오찬’ 시간을 가졌다. 왜관읍의 한 페밀리레스토랑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서 백 군수는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고, 생일축하 노래까지 불러 직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 백 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직원들의 고충사항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6월 생일자 오찬’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생일자 오찬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달성군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개장

대구 달성군청은 5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개장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버스킹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4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은 ‘현이와 풍이의 청춘신난장’이란 브랜드로 음식·간식류 9곳, 카페·음료 4곳, 수공예 3곳 등 총 20개의 점포가 입점했다.달성군청은 개장에 앞서 청년상인 발굴을 위해 창업 교육 및 레시피 개발, 운영 컨설팅, 각종 축제 및 팝업 레스토랑 참가 등의 다양한 지원을 했다.개장 이후에는 청년상인 조기 안착을 위한 마케팅 지원, 편의시설 확충 등의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김문오 군수는 “기존 상인과 새로운 청년상인들의 조화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청년몰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침체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18년 개장한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은 모두 84개의 점포를 보유한 지역 최대 전통시장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