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김천에 국내 두 번째‘국립 숲속야영장’조성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국토교통위원회)이 10일, 김천시에 국립 숲속야영장이 조성된다고 밝혔다.‘국립 김천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산83번지 일원 약 2.8ha의 국유림에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된다.해당 사업은 송언석 의원이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 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규로 예산을 확보, 시작됐다.전국에서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 김천숲속야영장은 오는 9월 중순경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거쳐 설계 및 관련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10월말 착공,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김천숲속야영장은 안전기준에 맞춘 야영데크와 산책로 등 화천숲속야영장에 설치된 다양한 유형의 야영시설을 벤치마킹하여 조성할 계획이다.송언석 의원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과 관광객을 유치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립 김천숲속야영장이 국내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김천지역을 넘어 전국민이 애용하는 국민 쉼터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군위군의회, 제240회 임시회 폐회

군위군의회는 지난 6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의 심사를 거쳐 통과시켰다.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209억2천만 원이 증액된 3천654억4천600만 원이며, 농림해양수산분야에 1천만 원 증액해 수정 의결했다.오분이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부서장의 제안설명과 의원들의 질의, 집행기관의 답변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했다”고 밝혔다.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구미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대 이상 성과, 마무리에 박차

구미시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8일 구미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종료일을 앞두고 적법화를 진행하고 있는 농가에 태스크포스(TF)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행정지원에 나서고 있다.무허가 축사 적법화 TF는 관계부서 간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전국적 사례를 공유하고 국공유지 용도폐지 등 농가 애로를 해결해 주고 있다. 또 27일까지 건축허가서류를 접수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구미시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률은 총 620농가 중 388농가(건축허가 기준)로 63%인데 구미시는 27일까지 총 500농가 80% 이상이 적법화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손이석 구미시 축산과 계장은 “당초 도시지역인 어려운 지역여건 등을 감안할 때 상당수 농가가 적법화를 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하지만 기대 이상의 높은 성과에 고무된 분위기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정부지침에 따라 다음달 중 추가 이행기간이 필요한 농가에 적정의 추가 이행기간을 줄 계획인데 대상은 실질적 적법화 노력을 하고 있는 농가로 한정할 방치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달성군립도서관, 걷기 이야기 특강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체육과 교수가 들려주는 걷기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연다.먼저 김권섭 대경대 교수는 5일 오전 10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걷기 이야기’, 6일에는 ‘걷기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각각 이야기한다.7일에는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가 ‘체험을 통한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주제로 화원 사문진 생태탐방로에서 맨발걷기 체험을 진행한다. 7일에는 참석자들이 강연과 탐방을 통해 얻었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힐링퍼포먼스 ‘쾌지나코리아’ 28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28일 힐링퍼포먼스 ‘쾌지나코리아’를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쾌지나코리아’는 꿈꾸는씨어터 예술단이 공연하는 퓨전 타악 공연이다. ‘쾌지나’는 일 따위가 마음먹은 대로 잘돼 만족스러움을 나타내는 소리, ‘쾌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북과 장구, 꽹과리, 징 등 전통악기에다 서양악기, 특수악기가 한데 어우러져 1시간여 동안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진다.대북의 강렬한 울림으로 시작되는 ‘쾌지나코리아’는 우리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연희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동서양의 리듬을 섞은 변화무쌍한 북 퍼포먼스의 ‘얼씨구나 랏차&권주가’와 한국 전통소리와 현대 보컬이 만난 무대에 이어 관객들이 복을 가져다주는 끈을 잡고 함께 쾌재를 외치는 참여 퍼포먼스로 공연은 마무리된다.한편 꿈꾸는씨어터는 전통 타악을 중심으로 가·무·악·극의 다양한 예술융합을 통해 새로운 공연을 만들어가는 단체다.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관객들이 기쁨의 추임새를 주고 받으며 올해 마지막 여름 더위와 여름휴가의 여독을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무료 공연. 문의: 053-320-512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김석기 의원, 올해 하반기 의정보고회 마무리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경주)은 22일 경주 석장동 화랑마을에서 열린 4번째 의정보고회를 끝으로 2019년 하반기 ‘경주시민 소통 의정보고회’를 모두 마쳤다.이번 의정보고회는 김 의원의 지난 3년 임기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내 현안 문제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21일부터 양일간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김 의원은 이 기간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상임위 통과 등 2019상반기 의정보고회 이후의 의정활동과 지난 3년 임기 동안 경주에 유치한 국비공모사업 및 주요 국비확보 사업의 추진 현황 등을 주민들에게 보고했다.김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경청한 민심과 고견을 국정감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비롯한 정기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일여고 자사고 취소 마무리.. 내년 3월부터 일반고 전환

경일여자고등학교에 대한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가 교육부 동의로 완전히 마무리됐다.대구시교육청은 경일여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신청에 교육부가 지난 20일자로 동의를 통보함에 따라 2020년 3월1일부터 자사고 지정을 취소키로 했다.이에 따라 2011학년도부터 자사고로 운영된 경일여고는 내년 3월1일부터는 일반고로 전환된다.다만 현재 1~2학년 재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당초 계획된 자사고 교육과정 그대로 운영하고, 내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앞서 대구교육청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경일여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안을 논의한 결과 신입생 충원율이 2018학년도 56.4%, 올해 29.6%로 줄어드는 등 2개년에 걸친 미달사태로 학교의 재정 부담과 정상적 학교운영 어려움을 이유로 원안 가결한 바 있다.한편 경일여고의 일반고 전환으로 대구지역 자사고는 계성고, 대건고 2곳으로 줄게 됐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계성중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국토순례

계성중학교는 스승과 제자가 2박3일 간 우리 국토 50km를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국토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학교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2박3일 간 학생 68명과 교사 17명이 참여하는 국토순례단을 운영했다.단원들은 경북 영주시 경북전문대학에서 출발해 첫날 영일초, 순흥초, 소수서원 등을 거쳐 선비수련원에 도착하는 15km를 걸었다.이튿날은 선비수련원에서 배점분교, 초암사, 비로사 등을 걸었고 오후에는 금선정교, 여의바위를 거쳐 25km를 걷는 일정이다. 마지막날에는 순흥재가장기요양원을 거쳐 영주종합체험학습장 등 10km를 걸으며 국토 순례 일정을 마무리했다.국토순례는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 주며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한편 학생과 교사 간 소통과 정을 나누는 체험활동으로 올해 14회째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애국지사 발자취 따라 3천200km 대장정 마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듯이 올바른 역사를 후세에 전해주는 것이 교육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27일 경북도교육청 독립운동길 학생순례단과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북애국지사들 발자취를 따라 학생들과 동행했다.길이 그리 녹록하지 않은 순례길이었다.32도가 넘는 대륙의 폭염과 길이 끊겨질 정도의 폭우속에서 하루 평균 6시간 차량 이동, 1만 5천보를 걷는 3천200km의 대장정이었다.하지만 그는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그들의 발자치를 따라 걸으며 경북교육의 가치를 생각했다.임 교육감은 “신발의 방향은 그 가치를 반영한다”며 “이번 순례길을 통해 우리의 신발의 방향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 지 분명히 배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애국지사들처럼 길이 없으면 돌아서지 않고 만들며 앞으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강을 건너온 자는 이미 그 이전의 사람이 아니듯이 역사의 강이 우리 자신을 성숙시킨 배움이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순례의 매 순간을 가슴에 담아 경북인성교육의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올스타전 마무리된 KBO리그…삼성 라이온즈, 후반기 반등조건은?

전반기의 끝이자 후반기 시작을 알리는 2019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삼성 라이온즈를 비롯한 10개 구단은 오는 25일까지 휴식을 취한 후 26일부터 가을야구를 향한 치열한 순위경쟁에 돌입한다.삼성은 전반기 39승54패1무로 7위에 위치해 있다.지난달까지만 하더라도 6위 자리에서 5위를 추격했지만 이달 들어 투타가 모두 무너지며 7위로 추락했다.6위 KT 위즈와 격차는 6.5게임까지 벌어졌고 5위 NC 다이노스와는 8게임차다. 흔히 3게임차를 줄이려면 한 달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를 고려하면 가을 야구를 목표로 한 삼성에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어쩌면 탈꼴찌 싸움을 벌여야 할지도 모른다. 8위 KIA 타이거즈와 0.5게임차 밖에 나지 않으며 9~10위와는 4.5게임차다.그렇다면 삼성의 후반기 반등조건은 뭘까.첫 번째는 선발진의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피칭이다.삼성 선발진은 94경기에서 33번의 QS를 기록했다. QS만 놓고 따진다면 리그 9위로 최하위권이다.선발이 6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경기가 늘면 자연스럽게 불펜의 과부화로 이어진다. 시즌 초 삼성의 불펜이 지난해와 달리 ‘난공불락’이었지만 과부화에 걸려 힘을 잃었다.두 번째는 득점권 타율을 높여야 한다.삼성은 리그에서 팀 홈런 3위(81개), OPS(출루율+장타율, 0.735) 5위 등 얼핏(?)보면 팀 타선의 성적은 준수해 보인다. 그러나 지금의 성적을 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득점권 타율이다. 삼성의 득점권 타율은 0.251로 리그 9위다. 최하위 한화와 0.001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사실상 최하위로 볼 수 있다.삼성 내 득점권 타율 3할이 넘는 선수는 김헌곤과 구자욱뿐이다. 그마저도 구자욱이 부상당한 상태로 복귀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러프, 이원석, 김동엽 등이 해결사로 떠올라야 한다.삼성의 후반기 첫 3연전은 안방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 경기.올 시즌 6승3패로 우위에 있는 만큼 반드시 잡아야 될 경기다. 5연패 사슬을 끊고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삼성은 4년 연속 가을 야구하지 못하는 시련을 받아야드려야 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의 미래 신청사는 이렇게…머리 맞대볼까

“주차시설이 넓고 청사 외부에는 캠핑도 가능하면 좋겠습니다.”제17회 대구시민원탁회의가 열린 지난 16일 오후 7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는 신청사 건립을 향한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샘솟았다.‘무한 상상 대구 신청사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주제로 열린 이날 원탁회의에 참석한 시민 400여 명은 신청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차시설, 환경친화적인 공간 등 여러가지 의견을 나눴다.시민들이 생각하는 시청 신청사의 모습은 어떨까. 신청사는 궁전, 기와집, 고층타워 등 각양각색의 건축물로 표현됐다. ‘대구 시민의 광장’, ‘대구 시민 청사’, ‘대구 시민 궁전’ 등으로 명칭 또한 화려했다.회의에서는 앞서 실시한 대구시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시민의견 조사결과도 발표됐다.대구시 신청사 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지난달 7~14일 시민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민들에게 휴식, 문화, 공원 등을 제공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건축물 모습으로는 특징적이고 세련미, 색다름, 명소화, 상징성을 고루 갖추면서 대구를 대표할만한 상징성 있는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청사 내부에는 도서관, 카페, 강의,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추구하고 외부에는 운동, 광장, 캠핑 등의 기능도 중시했다.대구시는 시민원탁회의, 시민설명회, 토론회 등 시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2025년까지 3천억 원을 들여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시 신청사를 수립한다는 계획이다.박선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장은 “꿈꾸는 자만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처럼 대구만의 역사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위해 대구 시민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모습들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8회계연도 결산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20일 경북도와 도 교육청이 제출한 2018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 건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결산심사를 마무리했다. 경북도는 2018회계연도 경북도 결산규모는 세입 결산액이 8조7천679억1천500만 원이고, 세출결산액은 8조2천603억9천500만 원, 세계잉여금은 5천75억2천만 원이다. 경북도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세입 결산액이 5조1천300억4천700만 원이고, 세출결산액은 4조4천339억8천400만 원, 세계잉여금은 6천960억6천300만 원이다. 이번 결산은 오는 24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승인을 받는다. 오세혁 위원장은 “결산 심사과정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년도 예산편성과 정책수립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며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송언석 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송언석의 행복버스 시즌 2’ 성황리에 마무리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자유한국)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송언석의 행복버스 시즌 2’가 6개월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1월20일 김천시 봉산면 신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6월16일 삼락동 거문들 마을회관까지 440곳(면지역 322곳, 동지역 118곳)의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행복버스 시즌 2’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강당에 주민들을 모아 실시하던 대규모·일회성 의정보고회에서 탈피, 국회의원이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다니며 주민과 소통하고,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송 의원이 ‘행복버스 시즌 2’를 통해 만난 김천시 주민은 무려 1만 2천여 명에 이르며, 마을회관을 오간 거리는 3천200㎞에 달한다. 의정보고회로만 한반도(1천㎞)의 3배가 넘는 거리를 달린 셈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9년도 김천시 국비 확보 내역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및 김천~문경선 추진 경과 △당선 후 발의한 18개의 법률안 등 이었으며, 이외에도 마을별 현안 사업과 진행 현황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송언석 의원은 국회에서 증액한 국비 예산 198억 원을 비롯해 올해 2천79억 원의 김천시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문경~김천 구간은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김천역 고속열차 정차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정활동을 마친 송언석 의원은 “기존 방식으로는 시민들께 김천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제대로 설명 드리기 힘들 뿐더러 소통하기도 어려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현안과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를 듣고, 무엇을 더 채워드릴 수 있을지 고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행복버스 시즌 3’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사회단체를 비롯한 김천시 관내 모든 단체 회원들을 찾아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예천군의회, 제228회 제1차 정례회 활동 마무리

예천군의회 17일 예천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서 예천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하는 한편, 정창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천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 4건의 조례·규칙 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에 제정된 예천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에는 의원의 사적 이해관계의 신고, 이권 개입 등의 금지, 수의계약 체결 제한 등 의원의 신분상·직무상 특성을 반영한 행위 기준을 담았다.아울러 예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규칙을 전부 개정하여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의 전 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하도록 했고, 출장 후 심사위원회 또는 본회의에서 결과를 보고하도록 규정하는 등 위원회의 심사기능 및 공무출장의 사후관리를 강화했다. 신향순 부의장은"이번 행동강령 조례 제정과 공무국외여행규칙 전부 개정을 통해 의원들에게 요구되는 고도의 청렴성을 확보하고, 보다 투명하고 내실 있는 연수 제도를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상주 제3회 상주 청보리축제 성황리 마무리 -

‘제3회 상주 청보리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보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희종) 주관으로 최근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면 단위 농촌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SNS와 소문을 통해 전국에서 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왔으며, 상주지역에서도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를 빛냈다. 특히 청리면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서 이영균 주민자치위원장, 박계성 장충동장 등 3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서로 선물교환과 함께 양 지역간 우애와 화합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 계양구 풍물단이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쳐 양 지역간 문화 소통을 통한 도농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리면과 계양구청 풍물단이 함께하는 청상나들이, 지역가수 문화공연, 우리두리 노래자랑, 맨손 물고기 잡기․밀떡 구이 체험, 다랑논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제위원회에서는 메인 무대와 체험장을 이동하는 트랙터 열차인 ‘청보리 트랙 키’를 운영해 내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편리함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축제 추진위원회를 지역 기관단체장과 이장 등으로 구성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의 재능 기부 공연을 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를 높여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희종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성과 평가를 토대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추억과 힐링을 선사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