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한겨울 산타마을 15만 명 찾아 ...겨울 관광지 변모

봉화군은 겨울 관광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이 5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12월21일 개장해 지난 16일까지 열린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에 관광객 15만여 명이 찾았다.지난해 같은 기간 10만6천여 명보다 41.5%(4만4천여 명) 증가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이 몰려 8억여 원에 달하는 경제파급 효과를 거뒀다.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은 경북도와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공동으로 운영한다.개장 기간 산타 썰매 타기, 알파카 먹이 주기, 삼굿구이, 전통 민속놀이 등 체험거리를 제공했다.이 가운데 올해 새롭게 준비한 산타 썰매 타기, 산타 딸기 핑거푸드 만들기 등은 가족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알파카 먹이주기 체험은 모든 연령대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앞으로 산타마을의 마스코트로 활기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도 색소폰 동아리의 신나는 주말공연, 전통 삼굿구이 체험, 다양한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경관 조성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겨울 왕국 조성과 같은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분천산타마을을 국제 겨울관광지로 변모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천시, 영천한의마을 한방문화시설 이용 요금 조정

영천한의마을이 개관 1년여 만에 이용 요금을 조정한다.한방 힐링명소로 조성된 영천한의마을은 2008년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3월 개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5만8천여 명이 방문했다.영천시는 영천한의마을 운영 활성화와 적정한 시설 관리를 위해 한옥체험관, 족욕체험, 세미나실 등 일부 시설에 대한 이용금액 조정과 이용인원 변경 등에 대한 조례를 개정해 이번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한옥체험관은 성수기(6~7월 토, 일요일)에 A형(11평, 방 1, 거실)은 18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3만 원을, B형(16평, 방 2, 거실)은 22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4만 원의 요금을 각각 내려 운영한다.비수기에는 일반 10만 원, 영천시민 7만5천 원으로 내리고 최대수용 인원을 8~10인으로 늘렸다.숙박이용자는 유의기념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족욕체험 요금도 감면받을 수 있다.특히 세미나실은 각종 단체의 교육, 워크숍 등으로 그동안 무료로 이용했다. 하지만 이달 말부터는 시설관리 문제(예산)가 많이 발생해 이용자는 5만 원을 내야 한다.주요 시설로는 유의기념관, 한방테마거리 등 전시·체험시설 6채, 8개 객실을 갖춘 한옥체험형 숙박시설 2채, 한의원, 약선음식관,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한의 연못, 약초재배원, 한의정원, 놀이터정원, 스카이워크 전망대, 상징조형물 등으로 특색 있는 공간을 꾸몄고 한의 마을 입구에는 다양한 조형물도 세웠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한의마을은 영천시의 대표적인 한방문화시설로서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시설이 되도록 운영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시 마을기업 6곳 신규 선정

대구지역에 청년형 마을기업 2곳을 포함해 마을기업 6곳이 선정됐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행정안전부 최종 심사를 거쳐 6개 기업이 대구시 2020년 신규마을기업으로 확정됐다. 신규지정된 마을기업은 기업별로 최대 5천만 원의 보조금을 마을기업 운영 사업비로 지원받는다. 이번에 지정받은 마을기업은 ‘명품옻골1616협동조합’(전통문화 체험 및 계승), ‘핸즈나린협동조합’(문화소외계층 대상 공예공방 운영), ‘새벽수라상’(반찬 새벽배달을 통해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 ‘행복림 교육문화센터’(발달장애인 교육 및 직무지도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제공) 등 일반 협동조합 4곳이다. 청년형 마을기업은 ‘아트정거장’(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활동 및 공간 제공), ‘대구반려동물산업 협동조합’(경력단절여성 대상 반려동물산업 관련 교육) 2곳이다. 청년형 마을기업은 5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된 마을기업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역할이 기대된다. 대구시는 신규로 지정된 마을기업에 1차연도에는 각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역사회 공헌 및 경영실적이 우수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2∼3차연도에 추가로 총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판로지원,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창출 기회와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대구시 마을기업은 이번 지정으로 총 94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마을기업이 주민들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달서구청, 2020년 신규 마을기업에 4개 단체 선정

대구 달서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신규마을기업 심사’에서 달서구 지역 마을기업 4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이다.매년 행정안전부에서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을 심사해 선정한다. 달서구청은 이번 심사에서 대구반려동물산업 협동조합, 핸즈나린협동조합, 새벽수라상, 행복림 교육문화센터 4개 단체를 추천해 모두 신규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이들 업체는 올 한해 1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예천 60대, 흉기에 찔려 숨져…용의자는 50대 이웃주민

지난 5일 예천에서 이웃주민 A(60)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예천경찰서는 6일 오후 2시40분께 예천군 유천면 인근 폐교에 숨어 있던 B(55)씨를 붙잡았다. 한동네 앞 뒷집 사이인 A씨와 B씨는 자주 왕래하며 술자리를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께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 주민은 몸이 아픈 상태였던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집에 찾아갔고,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달서구청,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모집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1일까지 5인 이상 주민 모임 및 단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이웃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개 분야에 모두 4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마을공동체사업 분야는 공동육아 및 공동텃밭 등 사업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주민화합행사 분야는 마을축제, 마을음악회 등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마을화합행사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5인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영양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영양군 치매안심센터가 우리 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올해로 7년째 실시하고 있는 우리 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다. 인지중재 프로그램을 실시해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부양부담을 줄이고 고위험군에는 치매 사각지대 해소·치매예방 및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참여 대상은 치매환자, 치매 고위험군, 65세 이상 일반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만 60세 이상 영양군 거주 주민 누구나 영양군 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를 할 수 있다.치매안심센터는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 10개소를 지정해 미술·음악·감각자극·운동·작업회상 등 인지훈련(50회)과 치매예방 관련 건강교육 및 치매인식 교육(2회) 등을 진행한다.이 밖에 영양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가족지지프로그램, 치매환자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장여진 영양보건소장은 “치매 유병률 및 치매로 인한 사회 경제적 비용 증가로 인한 환자 및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환자 조기 발견에 주력하고 있다”며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비롯 다양한 치매예방관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달성신당수박마을 주말농장 텃밭 분양

대구 달성군은 도시민들이 자연학습과 여가생활을 함께 누려볼 수 있는 주말농장 텃밭을 다음달 6일까지 분양한다. 옥포읍 신당리에 조성된 달성신당수박마을 주말농장은 연간 가격이 1구좌, 33㎡(10평)에 6만 원이며 누구나 1구좌 이상 선착순 분양이 가능하다. 운영기간은 3월28일 개장일로부터 1년간이며 분양 신청은 달성신당수박마을에 문의(053-668-3249, 010-3821-0202) 후 분양 신청서를 작성, 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접수 후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달성신당수박마을 주말농장은 해마다 신청자들의 지속적인 증가로 올해에는 분양면적을 지난해 보다 더 늘려 분양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도시민들이 주말농장에 여러 농작물을 재배해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장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좀 더 많은 도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피란민촌의 재탄생…복현 1동 어울림마을로 변신

피란민촌으로 불렸던 대구 북구 복현1동 일원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대구 북구청과 대구도시공사가 2023년까지 사업비 714억 원을 투입해 이곳(5만3천679㎡)에서 ‘피란민촌의 재탄생, 어울림 마을 복현’ 사업을 진행한다. 북구청에 따르면 북구 복현1동 일원은 6·25전쟁의 피란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마을이다. 현재 무허가 건물이 전체의 41%에 달하는 등 노후 불량건축물들이 밀집돼 있다. 빈 집과 공터가 널려 있고 곳곳에는 쓰레기가 방치돼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안전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었다. 이에 따라 북구청은 우선 기초생활 인프라 확보에 나선다. 2021년까지 30억 원을 투입해 우범지대로 전락한 골목에 스마트가로등을 설치하는 등의 골목길 정비 사업을 벌인다. 도시 미관을 저해했던 전선줄들은 전주 지중화 사업을 통해 정비한다. 또 버려졌던 자투리땅을 쌈지기억공원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한다. 인접한 대학에는 청년 인적 자원과 주민 어울림 공간을 마련해 자생적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또 38억 원을 들여 복합커뮤니티 공간인 ‘복현어울림센터’를 건립한다. 복현어울림센터는 주민의 도시재생과 마을 공동체에 관한 교육과 더불어 세대 간 교류와 배움의 장으로 활용돼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4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복잡소’는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상생하는 사회적 경제 공간이 된다. 주민이 함께 사라지는 피란민촌을 스토리텔링해 새로운 체험형 문화콘텐츠로 재탄생시켜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함께 배우는 ‘도시재생 마을대학’을 운영하고 마을 동아리와 축제를 발굴해 주민 화합을 이끌어 내기로 했다. 특히 복현1동의 가장 큰 골칫거리로 통했던 노후불량 건축물도 본격적으로 재정비 된다. 대구도시공사는 ‘피란민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보상과 철거를 한다. 이후 2023년까지 620억 원을 들여 영구임대주택 98세대와 청년행복주택 18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북구청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마무리되면 낙후된 마을을 떠났던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활력 넘치고 지속가능한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구청 정상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돼 주민 삶의 질을 향상될 것이다. 이를 통해 사회통합과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마을’대구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

대구시는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를 통해 ‘2020년 대구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동체의 초기 형태인 주민모임 형성에 초점을 맞춰 단계별로 나눈 ‘만나자’ ‘해보자’는 3명 이상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거나, 활동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각 40개소, 19개소를 선정해 100만 원, 2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을(읍‧면‧동)의 변화를 원하는 2개 이상의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마을넷(net)’은 참여 마을공동체 각자의 자원을 보태고, 공동협력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다. 16개소를 선정해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마을나눔터’는 주민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소를 선정해 3천5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마을살이 사례연구’는 대구 지역 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기록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연구조사비, 회의비, 자료비 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주민이 직접 연구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2개소를 선정해 3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공모 접수기간은 19~26일이며,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8일까지 대구마을센터(달서구 이곡동로 37, 4층)를 방문하면 사업신청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찾아 함께 모여 해결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동체 교육과 학습 동아리 결성, 컨설팅과 멘토 등을 지원하고 타지역 사례 탐방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울릉도에 연이어 나타난 점박이물범

지난달 31일 오후 2시께 울릉군 서면 남양항 내에서 물범으로 추정되는 생물이 발견됐다.길이 약 1m의 이 물범은 울릉군청 김철환 과장이 발견,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지난달 27일 울릉읍 사동1리 몽돌해변, 25일 북면 천부리 죽암마을 앞 바위에서도 주민에게 목격됐다.남양항에서 사동1리까지는 7㎞, 사동1리에서 죽암마을까지는 약 13㎞ 거리다.울릉도 동, 서, 북쪽 등 사방에서 점박이물범이 연이어 발견되기는 처음이다.천연기념물 331호인 점박이물범은 겨울철 중국 랴오둥만에서 번식한 뒤 매년 3~11월 300여 마리가 백령도 해역을 찾아온다.또 북태평양 해역에서 생활하는 무리 중 일부가 겨울에 한반도 해역으로 왔다가 봄에 되면 돌아간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4.15 총선 드론)구자근 예비후보, ‘금오산 성안마을 복원과 케이블카 연장’으로 관광 활성화

4·15총선에 출마하는 구자근 자유한국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금오산 ‘성안마을 복원과 해운사를 우회하는 케이블카 연장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주장하고 나섰다.구 예비후보는 “연간 300만 명의 상춘객이 방문하는 금오산 케이블카를 연장하고 성안마을 복원하는 일은 회색 도시로만 인식되는 구미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개선할 뿐 아니라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이라며 “금오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금오산 역사 재현 프로젝트’를 가시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성안마을까지의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박정희 대통령의 자연환경보호 발상지 공원 훼손시설 복원, 대혜폭포 예전 모습을 위한 수로 개척, 자연환경보호관 개관 습지 복원과 보호 등을 세부내용으로 발표했다.금오산성은 선산, 개령, 김천, 지례 등 4군을 관할하던 영남지방의 전략 요충지로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정기룡 장군이 왜적을 맞아 싸운 장소다. 또 성안마을은 해발 800m에 있는 화전마을로 광복 이후, 미 공군 통신대와 국군 등 군대가 철수하면서 사라졌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의성군, 행복마을만들기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17개 마을 주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 만들기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회는 지난해 8월부터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에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열렸다. 해당 마을은 그동안 마을 자체교육, 선진지 견학, 소규모 공동체 활동을 진행해 왔다.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서면심사, 전문가 심사, 주민참여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개 마을에 2천500만 원, 우수 2개 마을에 각 1천500만 원, 장려 4개 마을에 각 5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마을별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더 행복한 주민, 더 행복한 마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