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장 선거 막판까지 판세 파악 힘들 전망

9명이 출사표를 낸 경북대 총장 선거 후보자 연령이 이전 선거에 비해 낮아졌으며 후보자들 모두는 학교에서 본부 보직을 거치거나 단과대학 학장을 거친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이번 선거는 전자투표로 치러져 막판까지 판세 파악은 힘들 전망이다. 기존 선거에서 나타난 조직보다는 학내외 이슈가 선거 판세를 흔들 전망으로 직접 투표장을 나가지 않아 ‘숨어있는 표심의 향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현재 등록한 후보는 △감신 의과대 예방의학교실 △권오걸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문계완 경영학부 △손창현 기계공학부 △양승한 기계공학부 △윤재석 사학과 교수 △이예식 영어교육과 △장태원 중어중문학과 △홍원화 건축학부 교수(가나다 순) 등이다.이 가운데 후보자 연령은 57~60세 79학번에서 82학번인 것으로 나타났다.소속별로는 공대 3명, 인문대 2명, 사범대 경상대 법학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각 1명이다. 교수회 의장 출신은 손창현, 윤재석, 문계완 교수 등 3명이다. 본부 보직을 거친 후보는 홍원화, 장태원, 감신 교수 등이고 권오걸, 이예식, 양승한 교수는 학장을 역임했다.경북대는 1990년 총장직선제를 도입해 김익동 의대교수가 경북대 12대, 직선 1대 총장이 됐다. 이후 2012년 경북대는 간선제를 도입하다 5년만인 2017년 경북대 교수평의회는 직선제 부활을 골자로 하는 총장후보추천 규정 개정안에 찬성하면서 총장 직선제가 부활했다.선거운동 기간은 23일로 6월22일~7월14일 24시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 후보자들은 선거공보 배부, 공개토론회 및 합동연설회 참여, 전화(문자 포함)·학내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방법으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공개토론회는 1차 6월26일, 2차 7월3일, 3차 7월10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선거 당일인 7월15일은 합동연설회가 개최된다.선거는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며, 1차 투표는 7월15일 오전 11시~오후 2시, 2차(결선) 투표는 오후 4~7시 실시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수성을 예비 후보, 막판 불꽃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대구지역의 초박빙 경합지인 수성을 후보들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예비후보들은 수성구 수성시장, 범물동 용지아파트, 두산 오거리 등 지역 곳곳에서 거리유세를 펼치며 한 표를 호소했다.더불어 민주당 이상식 후보는 이날 오후 수성못 앞 유세차량에 올라 “여러분이 30년 연속으로 한 정당을 짝사랑하지 않았느냐”며 “하지만 결국 대구 경제는 어떻게 된지 대구 시민들은 봐 달라”고 울분을 토했다.그는 “대구에 12개의 의석수가 있는데 잘못하면 야당인 한 정당이 독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대구·경북 25개 의석이 빨간색인 야당으로 점멸된다면 대구·경북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느냐. 적어도 한명은 여당의 간판으로 들어가야 대구를 지킬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는 마지막으로 ‘써니 희망 유세’라는 집중 유세를 펼쳤다.대구 의석 수 싹쓸이를 목표로 하는 통합당은 수성을 지역구가 초박빙 경합지로 예상되는 만큼 통합당 대구선대위의 당원들이 이 후보의 막바지 총공세에 적극 동참한 것.4·15 선거 마지막 주말인 지난 11~12일 대구선대위 관계자 20여 명이 총출동 했었지만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도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수성갑 주호영 후보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이인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범물동 용지아파트 앞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에 적극 나설 수 있는 눈에 띄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대구시당 당원과 지지자들의 열정이 모여 당선은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당선이지만 압도적인 표 차이를 위해 적극 지지를 부탁한다”고 자부하기도.무소속 홍준표 후보는 “홍준표가 당선되면 4가지가 달라질 것”이라는 공약을 내세우며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홍 후보는 “우선 수성갑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수성을의 주거 및 교육 환경 개선시킬 것이다”며 “또 국민 소득 전국 꼴찌인 대구가 첨단 산업과 플라잉카 유치로 미래 세대의 희망의 도시가 될 것이다”고 약속했다.이어 “지난 1년 동안 지리멸렬했던 야당이 저를 중심으로 구심점을 찾고 문 정권 타도에 나서겠다”며 “끝으로 좌파 공화국이 된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나라로 바꾸고 대구로 정권을 가져와 대구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결승선 눈앞, 대구 후보들 막판 세몰이 총력전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대구지역 예비후보들이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유세차에 올라타 지역구 전역을 다니며 주민들과의 접촉을 최대화하는 등 화력을 집중했다.◆북구갑후보들의 막판 결전지는 복현오거리였다.이들은 복현오거리를 잇따라 방문하며 지지층 결집과 마지막 부동층 표심잡기에 나섰다.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는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소득 주도 성장이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정책 때문에 가장 자영업의 비율이 높은 대구가 큰 타격을 입었다”며 “주민들이 이 정권의 무도함, 잘못된 것 심판하기 위해 앞장서달라”고 강조했다.무소속 정태옥 후보는 “천 길 낭떠러지로 내밀린 제가 의지할 수 있는 마지막 버팀목은 바로 주민 여러분”이라며 “당선되면 반드시 통합당에 복당해 재선의 힘으로 더 가열차게 투쟁해 문 정권 심판과 정권 재창출을 이끌어 내고 북구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 이헌태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에 대구에 추경예산 1조 원을 얻어온 것은 김부겸 후보를 중심으로 한 민주당이었다”며 “저는 김부겸 후보와 함께 대구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집권여당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달서갑‘48시간 무수면 선거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 권택흥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타 “성서소각장에 에코센터 설립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실질적인 환경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오직 민생현장을 살피는데 집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통합당 홍석준 후보는 달서구 용산네거리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복지시설, 와룡시장 소상공인, 성서산업단지 기업체 등을 연이어 방문해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다.홍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잘못된 경제 정책 등을 바로 잡을 경제전문가”라며 “지역 주민만을 생각하며 성서를 친환경 생태도시, 교육문화도시, 디지털메이커시티로 만들어 성서와 대구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피력했다.무소속 곽대훈 후보는 마지막까지 홍 후보의 재산 증식 의혹을 물고 늘어졌다.곽 후보는 “본인 재산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해명하지 못하는 후보자에게 표를 줘서는 절대 안 된다”며 “홍 후보는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질타했다.◆달서병이날 광장코아 맞은 편에서 총력유세를 펼친 민주당 김대진 후보는 “보수 정당의 두 후보는 민생은 외면한 채 서로 정치 싸움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달서구의 변화와 대구 경제를 일으키는데 이 한 몸 바칠 각오가 돼 있다. 일 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당선 후 미래통합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표심을 유도했다.조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통합당과 통합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당선이 되면 통합당과 당을 합쳐 정권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했다.조 후보와 막판까지 공방을 벌였던 통합당 김용판 후보는 “총선이 하루 남은 마지막까지 막무가내식 의혹제기로 자유우파의 분열을 지속적으로 일으키는 조원진 후보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라”고 조 후보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이외 북구을 출마자들도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한 표를 호소했다.민주당 홍의락 후보는 “100조 원 규모의 추경 중 20조 원을 대구에 가져와야 하는데 이는 야당 초선이 아닌 실력으로 무장된 현역의원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통합당 김승수 후보는 “대구가 정권심판의 선봉에서 무서운 민심을 대변해달라”고 호소했다.정권 심판론이 불고 있는데다 무소속 후보가 없어 최다득표를 노리는 중남구 곽상도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 심판을 놓고 유권자들의 판단을 구하는 자리”라며 “호남과 버금가는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도록 대구 유권자들이 도와달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여야, 선거 막판 최대변수는 ‘막말 리스크’

4·15 총선을 목전에 두고 초조해진 여야는 특정 후보들의 설화가 끊이지 않으면서 선거판이 막판까지 혼탁해지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정치권에서 분석하는 하루 남은 총선에서 가장 큰 변수는 ‘막말 논란’과 ‘투표율’이다.특히 여야는 선거판을 뒤흔들 수 있는 돌발 변수인 ‘막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가장 큰 논란을 빚은 인물은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다.지난 6일 ‘세월호 텐트’ 막말에 이어 11일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의 현수막을 두고 성희롱 발언을 하면서 결국 13일 당으로부터 제명 통보를 받았다.당 윤리위원회는 차 후보를 향해 한차례 '탈당 권유' 조치를 내렸지만, 이후 차 후보의 문제 발언이 이어지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자 그를 제명 조치하는 것으로 결정을 번복했다.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 자제하도록 기회를 줬다. 그럼에도 다시 그런 발언을 한 부분에 관해서 최고위가 심각하게, 중요하게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당 밖은 물론 황 대표를 비롯한 당 내에서도 연일 비난이 나오고 있지만 차 후보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일방적인 비방’이라며 SNS 등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총선 막말이 통합당만의 문제는 아니다.열린민주당 정봉주 최고위원은 유튜브 방송에서 원색적 욕설을 내뱉었다 하루 만에 긴급 사과했다.정 최고위원은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당신들이 이번 선거기간 중 저에 대해 모략하고, 음해하고, 저를 시정잡배 개쓰레기로 취급하고 공식적으로 당신들 입으로 뱉어냈다”고 비난했다.인권변호사 출신 민주당 김남국 후보의 과거 ‘팟캐스트’ 음담패설도 적잖은 파장을 낳고 있다.1년여 전 김 후보가 연애·성 관련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웃고 즐겼다는 것이다.통합당은 당 차원의 논평을 내 ‘비뚤어진 성인식으로 가득 찬 더불어민주당’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정의당 역시 논평을 통해 김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여야, 막판 협상 여부에 이목 ...예산·패스트트랙 정국 ‘일촉즉발’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막판까지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문희상 국회의장이 9~10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상정을 예고한 가운데 본회의를 앞둔 8일 국회는 전운이 감돈다.패스트트랙 안건은 10일 정기국회가 끝난 뒤 곧바로 11일 임시국회를 소집해 처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자유한국당이 신청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는 정기국회가 끝나면 진행하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한 조치다.이날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협의체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이견을 조율했다.513조5천억원 규모의 정부 원안에서 1조7천억원을 감액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증액요구는 4천억원 규모다.민주당은 이날 오후부터 기획재정부의 ‘시트작업(예산명세서 작성)’을 예고하며 속도전에 나섰다.이에 자유한국당 소속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은 ‘4+1’자체 예산심사에 대해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하는 떼도둑 무리에 불과하다”고 맹비난했다.김 위원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문제는 오늘부터 그들이 저지른 세금 도둑질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트작업’에 들어간다는 것”이라며 “특정 정파의 결정에 따라 시트 작업을 지시하는 경우 장관, 차관, 예산실장, 국장은 실무자인 사무관에게 불법행위를 지시하는 것으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자 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4+1 공조를 통한 예산안 논의는 국회법이나 헌법에 전혀 지장 없는 합법적인 것”이라고 반박했다.하지만 ‘4+1’ 협의체는 국회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이들은 9일 다시 협상을 하기로 했다.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회동 후 브리핑에서 “지난 금요일과 큰 변동이 없다”며 “각 당 의견을 모아 오기로 했는데 당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듯하다”고 전했다.‘지역구 250석·비례대표 50석, 연동률 50% 적용’ 안이 유력한 합의안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협의체는 비례대표 50석 중 절반인 25석만 50% 연동률을 적용해 배분하고 나머지 25석은 현행 선거법처럼 병립형으로 배분하는 안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문 대통령, 조국 임명 막판 ‘숙고’...청와대 “모든 게 열려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했다.당초 문 대통령이 이르면 이날 조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문 대통령은 임명을 보류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당초 휴일인 이날 임명을 재가한 뒤 9일 임명장을 수여할 것으로 관측됐으나 현재로선 임명장 수여식 일정도 잡지 않은 상태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임명을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은 어제(7일)부터 시작됐고 그렇기 때문에 어제부터 모든 게 열려있다”며 “하지만 현재로선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그간 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속에서도 조 후보자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다.하지만 검찰이 조 후보자 부인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를 지난 6일 동양대 표창장 조작 혐의(사문서위조)로 불구속기소해 재판에 넘기면서 문 대통령의 고심도 깊어지는 분위기다.검찰 조사 과정에서 결정적인 증거들이 드러날 때는 문 대통령의 사법 개혁 첫 단추를 끼우기도 전에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또 부인이 공식적으로 범죄 수사를 넘어서서 재판 회부 대상으로 지목된 상황은 딸 개인이나 친척들이 의혹을 받는 경우와 비교하기 어렵다.동양대 최해성 총장과의 전화 통화 개입부터 펀드 투자 결정 등 다양한 상황에서 조 후보자 본인 개입이나 허락, 상황 인지 등이 전혀 없었겠냐는 지루한 사실관계와 법리다툼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가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다 문 대통령 자신이 임명한 윤석열 검찰총장과 임기말 대립 양상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해소 여부, 인사 청문회 결과에 따른 여론 동향, 조 후보자 부인 기소 등 검찰 수사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청와대 참모는 물론 외부 인사들로부터도 폭 넓은 의견을 청취하며 최종 판단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로서는 국무회의 전인 9일 임명 여부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그동안 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속에서도 조 후보자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보여왔고 지난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를 낙마시킬만한 야당의 ‘결정적 한방’은 나오지 않았다.다만 임명 시한이 없다는 점에서 고심이 장기화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