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2일 정례조회에서 변화와 혁신 강조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 힘의 원동력은 절박함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직사회가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길을 열자”며 이같이 밝혔다. 권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새롭게 나아가는 시점에서 대구·경북이 처한 현 상황과 시·도민들 삶의 절박함에 함께 공감하는 능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변화와 혁신 없이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낼 수가 없다”며 “변화와 혁신은 고정돼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세상이 변하기 때문에 그 세상을 따라가고 세상을 앞서가기 위해서는 중단 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권 시장은 “홍의락 경제부시장이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격에 맞지 않다고 하는 자리를 이렇게 수락한 뜻은 다 오직 대구만을 생각하고 대구만을 사랑하고 대구만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생각이 없었으면 아마 쉽게 결단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지난 1일 취임 후 이날 조회에 처음 참석한 홍 부시장은 “시민들이 이렇게 협치하는 것을 보고 위로를 받고 나름대로 희망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며 “특히 경제인들도 다시 힘을 모아 대구 경제를 살려 보자 이렇게 용기를 내주시길 바란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례 조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문제풀이 요령 및 오답 및 약점 노트 만들기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를 치러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시험다운 시험을 경험하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모의평가는 여러 면에서 중요하다. 시험을 통해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확인하면서 수시전략을 세우고, 취약 부분을 확인하여 보충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시험에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험 치는 자세와 시험 후의 오답노트 정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문제풀이 요령 훈련많은 수험생들이 문제를 보기도 전에 목표 점수를 정해 놓고 시험에 임한다. 따라서 조금만 어려우면 당황하여 자기 실력보다 더 망치는 경우가 많다. 시험마다 난이도가 다르고,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하고는 상대평가라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 목표점수 획득 여부를 계산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국어1교시 국어 시험이 시작되기 직전 대부분 수험생들은 극도로 긴장하며 때로는 심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상의를 입을 때 첫 단추를 바로 끼워야 하듯이 1교시를 잘 시작해야 한다.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지 않고 흥분되고 긴장된 상태에서는 지문을 읽어도 대의 파악이 잘 되지 않고 읽는 속도도 느려진다. 1교시를 자신 있게 시작하는 학생이 대체로 성적이 좋다. 남은 기간 실전 모의고사로 연습을 할 때 문제를 대하기 전에 결과에 상관없이 문제 풀이 자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을 다독이는 훈련을 하고 실전에서도 그렇게 해보면 크게 효과가 있을 것이다.△수학국어와 마찬가지로 수학도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확률과 통계는 그 어떤 문제보다도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것이 핵심사항이다. 그 다음 문제 앞부분에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뛰어넘을 줄 알아야 한다. 일정시간 생각해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으면 그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문제를 풀이할 때 잘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수학 시험에서 종료 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 한 문항을 못 푼 경우를 가정해 보자. 어떤 학생은 초조함 때문에 문제 풀이에 몰두하지 못하고 시계만 보다가 답안지를 낸다. 또 어떤 학생은 시간을 의식하지 않고 문제풀이에 집중한다. 이 학생은 풀이를 하고도 시간이 1, 2분 남을 수 있다. 5분이 엄청나게 긴 시간이라는 사실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안다.△영어듣기 문제는 방송이 나오기 전에 반드시 문제와 보기를 읽고 무엇을 묻는 지를 알고 들으면 대부분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지문이 어렵게 느껴지고 시간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지금부터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안배와 속독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지문의 처음과 끝 부분 몇 줄만 읽으면 대의를 파악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았지만 지금은 지문 전체를 읽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평소 문제 풀이를 할 때 끝까지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탐구영역사회탐구든 과학탐구든 문제를 정확하게 읽으면 문제 속에 답에 대한 단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부터는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정확하게 읽고 풀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제시된 자료나 도표, 그래프 등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기타 유의사항수성 사인펜으로 답안지에 표시를 할 때 손을 떨거나 자주 실수를 하는 학생들이 있다. 시험에 자신이 없고 결과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학생 스스로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위에서도 세심한 배려로 도와줘야 한다. 특히 가정에서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소심한 수험생 뒤에는 극성 학부모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제부터는 실전문제를 풀어보고 난 후 채점을 하면서 몇 점 나왔느냐보다는 시험 자체에 얼마나 충실하게 몰두했느냐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오답노트 활용시험을 친 후 정리나 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험 그 자체는 괴로움과 시간 낭비의 원천이 되기 쉽다. 입시전문가들은 지금을 치를 때마다 시험 문제지를 차분히 다시 훑어보며 틀렸던 부분을 재차 확인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며칠 동안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말한다.△국어국어는 틀린 문제에서 그냥 답만 확인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자신이 틀린 문제들을 쭉 살펴보면 자신의 사고와 판단력에서 어떤 일관된 편향성과 선입견을 알 수 있다. 그 문제를 틀리게 된 사고와 판단의 과정을 점검하고 이런 경우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고 다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어떤 특정 영역에서 자주 틀렸다면 그 부분과 관련된 교과서를 다시 읽어보고 참고서를 통해 전체적인 흐름과 세세한 내용을 같이 정리를 하면 도움이 된다. 1학기에는 문학과 비문학 작품의 감상원리와 문제풀이 기본을 정리하고 난 후, 수능 및 평가원 모의평가 기출 문제를 정독하며 풀어보면 크게 도움이 된다.△수학자신이 틀렸던 문제를 보며 눈으로만 확인하지 말고 그 문제를 처음 접한다는 자세로 끝까지 직접 풀어 보아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1학기 동안에는 기본 개념의 정리와 자신이 자주 틀리는 단원의 교과서를 철저하게 정리해야 한다. 기본 개념과 원리를 오래 생각하고 완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기출 및 평가원 기출문제 풀이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몇 차례 시험에서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수학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기본 개념만 알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한다. 1학기에는 자신이 취약한 단원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영어문제와 해설지를 동시에 펼쳐놓고 관용어구나 중요 어휘들을 다시 한 번 훑어본다. 수능이나 평가원 기출문제에서 문법 사항은 반드시 기초부터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해야 한다. 독해는 기출문제보다는 새로운 지문을 매일 몇 개씩 접해보는 것이 더 좋다. 어휘가 약한 학생이 시중에 판매되는 단어장만 암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독해 과정에서 문장 속에 나오는 단어를 사전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탐구영역교과서와 평소에 늘 보던 참고서를 미리 준비하고 틀린 문제를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틀린 문제와 관련되는 내용을 교과서를 통해 먼저 정리하고 그래도 부족하다고 여겨지면 참고서를 통해 깊이 있게 심화 학습을 한다. 이 과정에서 답과 직접 관련이 없어도 5개의 보기 중에서 그 내용이 중요하다면 보기와 관련된 교과 내용과 그 주변을 폭넓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자료의 분석과 그에 바탕한 결론 도출 문제는 추론 과정의 이해에 중점을 두고 정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오답 및 약점 노트 만들기

지난 18일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시험을 통해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확인하면서 수시전략을 세우고, 취약 부분을 확인하여 보충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시험에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험 치는 자세와 시험 후의 오답노트 정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문제풀이 요령 훈련많은 수험생들이 문제를 보기도 전에 목표 점수를 정해놓고 시험에 임한다. 따라서 조금만 어려우면 당황하여 자기 실력보다 더 망치는 경우가 많다. 시험마다 난이도가 다르고,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하고는 상대평가라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 목표점수 획득 여부를 계산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실전모의고사를 통하여 몇 점 맞을 것인가 보다는 시험 자체에 혼신의 힘을 쏟아 붓고 폭발적인 집중력으로 문제 풀이에 몰두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국어1교시 국어 시험이 시작되기 직전 대부분 수험생들은 극도로 긴장하며 때로는 심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상의를 입을 때 첫 단추를 바로 끼워야 하듯이 1교시를 잘 시작해야 한다.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지 않고 흥분되고 긴장된 상태에서는 지문을 읽어도 대의 파악이 잘 되지 않고 읽는 속도도 느려진다. 1교시를 자신 있게 시작하는 학생이 대체로 성적이 좋다. 남은 기간 실전모의고사로 연습을 할 때 문제를 대하기 전에 결과에 상관없이 문제 풀이 자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을 다독이는 훈련을 하고 실전에서도 그렇게 해보면 크게 효과가 있을 것이다.△수학국어와 마찬가지로 수학도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확률과 통계는 그 어떤 문제보다도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것이 핵심사항이다. 그 다음 문제 앞부분에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뛰어넘을 줄 알아야 한다. 일정시간 생각해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으면 그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문제를 풀이할 때 잘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수학 시험에서 종료 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 한 문항을 못 푼 경우를 가정해 보자. 어떤 학생은 초조함 때문에 문제 풀이에 몰두하지 못하고 시계만 보다가 답안지를 낸다. 또 어떤 학생은 시간을 의식하지 않고 문제풀이에 집중한다. 이 학생은 풀이를 하고도 시간이 1, 2분 남을 수 있다. 5분이 엄청나게 긴 시간이라는 사실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안다.△영어듣기 문제는 방송이 나오기 전에 반드시 문제와 보기를 읽고 무엇을 묻는지를 알고 들으면 대부분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지문이 어렵게 느껴지고 시간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지금부터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안배와 속독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지문의 처음과 끝 부분 몇 줄만 읽으면 대의를 파악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았지만 지금은 지문 전체를 읽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평소 문제 풀이를 할 때 끝까지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탐구영역사회탐구든 과학탐구든 문제를 정확하게 읽으면 문제 속에 답에 대한 단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부터는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정확하게 읽고 풀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제시된 자료나 도표, 그래프 등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기타 유의사항수성 사인펜으로 답안지에 표시를 할 때 손을 떨거나 자주 실수를 하는 학생들이 있다. 시험에 자신이 없고 결과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학생 스스로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위에서도 세심한 배려로 도와줘야 한다. 특히 가정에서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소심한 수험생 뒤에는 극성 학부모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제부터는 실전문제를 풀어보고 난 후 채점을 하면서 몇 점 나왔느냐보다는 시험 자체에 얼마나 충실하게 몰두했느냐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오답노트 활용시험을 친 후 정리나 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험 그 자체는 괴로움과 시간 낭비의 원천이 되기 쉽다. 입시전문가들은 지금을 치를 때마다 시험 문제지를 차분히 다시 훑어보며 틀렸던 부분을 재차 확인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며칠 동안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말한다.△국어국어는 틀린 문제에서 그냥 답만 확인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자신이 틀린 문제들을 죽 살펴보면 자신의 사고와 판단력에서 어떤 일관된 편향성과 선입견을 알 수 있다. 그 문제를 틀리게 된 사고와 판단의 과정을 점검하고 이런 경우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고 다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어떤 특정 영역에서 자주 틀렸다면 그 부분과 관련된 교과서를 다시 읽어보고 참고서를 통해 전체적인 흐름과 세세한 내용을 같이 정리를 하면 도움이 된다. 1학기에는 문학과 비문학 작품의 감상원리와 문제풀이 기본을 정리하고 난 후, 수능 및 평가원 모의평가 기출 문제를 정독하며 풀어보면 크게 도움이 된다.△수학자신이 틀렸던 문제를 보며 눈으로만 확인하지 말고 그 문제를 처음 접한다는 자세로 끝까지 직접 풀어 보아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1학기 동안에는 기본 개념의 정리와 자신이 자주 틀리는 단원의 교과서를 철저하게 정리해야 한다. 기본 개념과 원리를 오래 생각하고 완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기출 및 평가원 기출문제 풀이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몇 차례 시험에서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수학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기본 개념만 알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한다. 1학기에는 자신이 취약한 단원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영어문제와 해설지를 동시에 펼쳐놓고 관용어구나 중요 어휘들을 다시 한 번 훑어본다. 수능이나 평가원 기출문제에서 문법 사항은 반드시 기초부터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해야 한다. 독해는 기출문제보다는 새로운 지문을 매일 몇 개씩 접해보는 것이 더 좋다. 어휘가 약한 학생이 시중에 판매되는 단어장만 암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독해 과정에서 문장 속에 나오는 단어를 사전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탐구영역교과서와 평소에 늘 보던 참고서를 미리 준비하고 틀린 문제를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틀린 문제와 관련되는 내용을 교과서를 통해 먼저 정리하고 그래도 부족하다고 여겨지면 참고서를 통해 깊이 있게 심화 학습을 한다. 이 과정에서 답과 직접 관련이 없어도 5개의 보기 중에서 그 내용이 중요하다면 보기와 관련된 교과 내용과 그 주변을 폭넓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자료의 분석과 그에 바탕한 결론 도출 문제는 추론 과정의 이해에 중점을 두고 정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국립대구박물관…코로나19극복 위한 ‘어린이 교육꾸러미’배부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대구시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육꾸러미’를 배부한다.‘어린이 교육꾸러미’는 교사와 학생을 위해 박물관이 문화재를 기본 내용으로 제작한 활동지와 체험지, 기념품으로 꾸려졌다. 코로나19 시대에 달라진 교육환경에 따른 교사의 온라인 수업 보조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흉배 속 동물이야기’와 ‘단령과 활옷 이야기’를 통해 우리 전통 복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또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동물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단령과 활옷 페이퍼토이 만들기’ 활동이 있다.국립대구박물관은 교육꾸러미의 길잡이 역할을 할 ‘교육영상’을 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도 올려놓을 예정이다.‘어린이 교육꾸러미’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한 꾸러미는 오는 25일부터 접수순에 따라 발송한다. 문의: 053-760-8580.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살맛나는 행복 청도 만들기 범군민 캠페인 개최

청도군이 14일 군민회관에서 살맛 나는 행복 청도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만희 국회의원, 이승율 군수, 박기호 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정 청도의 자긍심을 갖고 생활방역 수칙 준수, 내수 경제 활성화, 관광객 맞을 준비,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 애용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이번 캠페인에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군민들도 함께했다.코로나19 최고령 완치자인 황영주(97) 할머니, 방호복을 입고 팔순 할머니의 코로나19 완치를 도운 손자 박용하(31)씨, 아궁이의 불이 옮겨 붙은 70대 할아버지를 구한 김기동(59)씨, 매일 5만 원씩을 모은 100만 원을 코로나19 성금으로 기탁한 다문화가정 김미애(37)씨 등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줬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군정을 하나하나 점검해 업무 추진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며 “이번 범 군민 캠페인을 통해 우리 5만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한 곳으로 모아 함께 웃고 살맛 나는 행복한 희망 청도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영천시, 안전한 영천 만들기 박차

영천시가 CCTV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일 영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12개 중학교에 설치된 CCTV 102대를 시청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시험운영에 들어갔다.중학교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 폭력, 화재, 시설물 파손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경북도교육청 부담금 3억400만 원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29일 완료했다.영천시는 초등학교 CCTV 123대 연계 구축에 이어 중학교 CCTV 102대로 확대했다. 시험운영을 한 후 오는 8일부터 정상운영을 할 계획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양군,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프로그램 재개

영양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던 ‘100만 원으로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이하 마을만들기 프로그램)’를 지난달 29일부터 재개했다.마을만들기 프로그램은 영양군의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활성화, 정감 가는 마을가꾸기 등을 목적으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100만원으로 주민들이 생각하는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주민들은 기초 교육을 비롯해 퍼실리테이션(참석자들의 소통 지원),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를 실행할 계획을 수립하고 약 3주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마을을 가꿀 예정이다.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군민들의 안전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마스크·손소독제·발열체크를 위한 체온계를 비치하고, 전체교육 대신 팀별 교육, 2미터 생활속거리를 유지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실시한다.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배준현 센터장은 “100만원으로 우리 동네 만들기 과정을 통해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주민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주민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군위군고로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군위군 고로면(면장 백승욱)은 지난달 29일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위원회는 위원장에 정영복 , 부위원장에 박경숙 새마을 부녀회장, 간사에 박미정, 고문에 김민표 이장협의회장 등으로 구성했다.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올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추천 공모사업으로 ‘걷고싶은, 머물고 싶은 고로면 만들기 – 꽃길 조성사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백승욱 고로면장은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위원회 위원은 고로면 각 단체의 지도자들로서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로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복리와 편익증진 역할을 할 수 있고, 고로면 발전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달서구 곳곳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가 올해 하반기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침체되고 있는 죽전동과 송현1동이 대상지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이다. 죽전동은 지역적 명칭을 중심으로 한 골목상권 살리기를, 송현1동은 사람을 주제로 한 노후 환경 개선이라는 각 특징을 설정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1일 대구 달서구청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340억 원을 투입, 죽전동 ‘죽전 대나무꽃 만발스토리’와 송현1동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죽전동 뉴딜사업은 오는 7월 착공 예정인 거인나라 어린이공원의 리모델링부터 시작한다. 이와 함께 춘추공원 등 2곳의 공원에 친환경적인 요소들을 담아 정비한다. 달서구청은 사업을 통해 건물주, 임차인과 3자간 상생협약을 맺고 기업 경영 지원과 같은 지역 골목상권 살리기에도 나선다. 또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지원 역할을 하게 될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조성하며, 죽전네거리에서 서대구 KTX역 가는 방향으로 604m의 특화거리 ‘파죽지세길’도 만든다. 송현1동 뉴딜사업은 사람에 중점을 둔 노후 환경 개선이 핵심이다.송현공원(송현동 240번지 일원) 주변 8만4천500㎡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예산은 170억 원이다.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은 나이 ‘든’ 사람과 나이 ‘들’ 사람이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의 사업이다.다음달 12면 규모의 마을주차장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단계별 뉴딜사업을 진행한다. 든·들행복주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년창업공작소, 시니어공동작업장이 새롭게 마련된다.마을협동조합이 운영하게 될 든·들C(문화)센터와 어르신의 여가를 위한 든·들S(시니어)센터도 들어선다. 달서구청은 또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탈락한 상인3동의 뉴딜사업을 보완해 오는 7월 재도전한다. 달서구청 김철균 도시재생과장은 “죽전동은 소규모 상권을 살리는 데 집중하고, 송현1동은 노후된 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원활한 부지 매입으로 달서구 내 뉴딜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배지숙 의장 ‘학교안전공단 설립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해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안전공단’ 설립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배 의장은 지난 24일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서 ‘학교안전공단’ 설립 촉구 건의안을 상정했다.상정된 건의안은 본회의 심사 후, 국회 및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된다.배 의장은 이날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은 우리사회의 기본적인 책무임에도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은데 우려를 표하고 학교안전 예방활동·안전교육 강화 및 공정하고 신속한 피해 보상체계 구축 등 학교 안전사고 예방부터 사고발생시 지원까지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학교안전공단’설립을 건의했다.배 의장은“학교는 다수의 학생들이 모여 장시간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사고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면서“특히,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처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 및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대처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문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배 의장은 또 건의문에서“한 순간의 부주의나 과실로 피해를 당한 학생은 신체적·정신적 고통뿐만 아니라 학업의 큰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학생 수는 전국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학교 안전사고는 줄지 않고 있는 심각한 현 상황에서, 교육부 산하기관으로 학교안전 업무를 전담할‘학교안전공단’을 설립해 이 문제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 여러 정부기관에 교통안전공단, 시설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을 설치하여 안전 업무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기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작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기관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배 의장은 특히 “현재,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있고 각 시·도에 학교안전공제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시설의 피해에 대한 복구지원 및 재난예방 사업을 하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도 있다”면서 “이들 기관들을 일원화해 학교안전 업무를 총괄할 전담·전문기관을 통해 학교안전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등을 강력 촉구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태원 시의원 ‘장애 인식개선 교육,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터!’

김태원 대구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교육청 장애 인식개선 교육 지원 조례안’이 22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김태원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현행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예방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있지만, 정작 교육의 효과가 가장 큰 학교에서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적극 추진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 사회를 차별과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들부터 장애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이해가 필요한 바, 교육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조례안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고, 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할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김 의원은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교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 활성화가 이뤄지기를 진심 기대해본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