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선정

청도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청도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억 원과 지방비 2억 원을 합한 모두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도시민을 농촌으로 유입하는 다양한 사업에 나서게 됐다.‘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은 귀농귀촌과 연계해 도시민의 농촌 유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존 도시민유치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마을단위 융화교육과 신규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를 통합한 사업이다.청도군은 사업 선정에 따라 귀농지원센터, 귀농귀촌체험프로그램, 주말농장, 농부인턴십,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청도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을 운영해 귀농귀촌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청도군 이구훈 농정과장은 “올해 귀농귀촌담당 신설과 다양한 정책지원사업 추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선정된 것 같다”며 “청도군 귀농·귀촌인들에게 첫 단계부터 정착까지 맞춤형 지원을 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북의 지자체는 청도군과 포항시이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취업절벽 시대, 전문대학에서 해답을 찾았어요!”

취업절벽 시대에 코로나19가 더해져 재난 수준이 되어 버린 청년실업 상황에서도 대기업 취업, 해외 취업, 공무원 임용이라는 꿈을 이룬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졸업생 3명의 취업 성공담이 희망이 되고 있다. 희망의 주인공은 우진수(26, 기계과), 배성현(24,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정수연(22, 경찰행정과)씨로 이들은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취업 대란 속에서도 대학의 체계적인 취업지원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당당히 취업에 성공했다.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우진수 씨. 지난 2월 졸업과 동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주)에 입사한 우 씨는 지역 4년제 대학을 다니다 중퇴하고 취업의 폭이 넓은 전문대학으로 진로를 재설정해 계명문화대학교로 ‘학력 유턴’했다.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였다는 우 씨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을 통해 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맞춤형 취업서류 작성법 및 면접 스킬 교육, 전공 및 직업기초 자격증 취득 등으로 직무 전문성을 높였다.”며, “특히 진로취업지원팀 전문 직업상담사의 도움으로 각종 취업 정보를 꾸준하게 습득하고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한 것이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해외취업에 성공한 배성현 씨 역시 지난 2월 졸업과 동시에 글로벌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사에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했다. 배 씨는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고교 성적이 우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외항사 승무원이라는 자신의 꿈을 일찍 실현하기 위해 학벌보다는 취업에 특화된 전문대학을 선택해 계명문화대학교에 입학했다.배 씨는 “나이, 학벌, 스펙 등을 보지 않는 외항사의 특징에 따라 학업 기간 단축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전문대학을 선택했으며, 이런 선택에 힘입어 대학의 지원으로 약 일천만원이 소요되는 4개월간의 체코 프라하 글로벌 현장실습을 무상으로 참여하는 한편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에서 운영하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했다.오는 12월 경찰공무원 임용을 앞두고 있는 정수연 씨. 그녀는 지난 8월에 발표된 2020년 제1차 경찰공무원 공개경쟁채용(경북지방경찰청 소속)에서 여성 지원자 중 차석의 성적으로 최종 합격해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매년 전국 전문대학 중 경찰공무원 최다 배출 기록을 쓰고 있다는 점에 마음을 뺏겨 계명문화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정 씨는 “대학 생활 중 정규 교과목 뿐 아니라 자격증 과정, 스터디 그룹 등 비교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역량을 키웠다.”며, “특히 졸업후 지치고 마음이 흔들릴 때 마다 지도교수님의 격려와 정기적인 상담으로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이 합격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최근 대기업, 공기업 등에서 학력파괴, 스펙초월이라는 신규 채용방식 도입이 보편화 되면서 채용시장 페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점과 취업절벽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학업 기간 단축은 물론이고 전문 직무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켜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전문대학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성적에 맞춰 무작정 대학에 진학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하고 싶은 것을 고려하여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취업절벽인 시대에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전문대학의 설립목적에 맞게 체계화된 맞춤형 취업 지원이 가능한 전문대학에서 해답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위해 어디든 나아갈 수 있도록 채용맞춤형 취업준비반 등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대구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지금까지 8만 9100여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한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의성서 가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눈 맞춤(eye contact) 캠페인 실시

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가 다음달까지 매주 목요일 읍·면을 순회하며 운전자 및 보행자들을 상대로 가을 수확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눈 맞춤(eye contact)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은 최근 수년간 가을 수확철에 교통사고가 빈발함 따라 지역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운전자들은 “경찰관이 도로에서 눈을 마주치며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홍보방법이 보기 좋다. 다시 한 번 안전운전에 대한 마음을 다졌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채경덕 의성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의 정성과노력이 군민들에게 전해져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없는 의성군이 되도록 마음을 합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초교 100개교 ‘맞춤형 학습 지원단’ 운영

경북도교육청이 이달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고자 도내 초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맞춤형 학습 지원단’은 교원자격 소지자, 예비교사, 퇴직교원 등으로 구성된다.이들은 초1·2학년 국어와 수학시간에 담임교사를 보조해 저학년 기초학력 부진을 예방하는 활동을 한다. 또 부적응 학생 관리, 취약계층(다문화 가정,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등)의 원격수업 관리, 방역 관리 등도 담당한다. 도교육청은 4억 원을 마련해 도내 초등학교의 과대·과밀학급에 100명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이와 함께 학력향상 조치로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하고자 도내 초등학교 116개교에 193명의 협력교사를 투입해 기초학력 향상 지원, 복식 수업 지원, 과밀학급 지원에 나서고 있다.‘기초학력 신장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장기 방안으로는 풀아웃제(특정 과목이나 영역에서 성취가 부족한 학습 지원대상 학생을 일반 학생들과 분리해 1대 1개별 맞춤형지도를 하는 방안), 저학년 학급규모 유연화, 지역대학 학생 활용 멘토링제 등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원격수업의 장기화로 학습격차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다”며 “학습지원단 운영을 시작으로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적극 수용해 지원을 강화하고, 학습격차 해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창업기업 신제품 개발 맞춤형 지원

대구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제품화를 지원하고자 ‘단계별 제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나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신청은 전자정보기기, 기계·부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화 계획을 가진 창업 7년 미만 기업 또는 창업 예정인 예비 창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다.단계별 제작 지원 사업 공모 신청 방법은 ‘크리에이티브팩토리’ 홈페이지 또는 ‘대시(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다음달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디자인·설계 지원 프로그램은 콘셉트 디자인 및 제품 초기 디자인, 3D 설계·모델링 등으로 기업별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은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에 기업별 최대 250만 원, 초도물량 생산은 기업별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들이 보다 신속한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국립칠곡숲체원, 코로나19 맞춤형 산림교구 대여

국립칠곡숲체원이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는 산림교구 대여 서비스인 ‘숲 담은 놀이 상자’를 경북권역 10개 유아기관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유아기관이 유아 숲 체험기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상자는 숲 동화책, 생태교구 상자, 숲 나들이 매뉴얼로 구성됐다. 유아의 상상력을 자극해 자연관찰, 신체활동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스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칠곡숲체원은 시범 운영을 통해 참여기관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부터는 본격 운영한 예정이다.칠곡숲체원 배은숙 원장은 “숲의 다양한 요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유아의 정서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 동구청, 장애인 맞춤주택 리모델링 지원 나서

대구 동구청이 장애인의 유형별 행동특성을 반영한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2020년 장애인 맞춤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재가 장애인이 가정 내에서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유형 및 행동특성에 맞게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사업내용은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조절, 경사로 설치 작업 등이다. 동구청은 예산 2천500만 원을 투입해 1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2차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문 대통령, “맞춤형 재난지원 불가피...한정된 재원 효과 극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7일 4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하게 될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선별 지원 결정에 대해 한정된 재원 등을 이유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 같이 언급하며 “정부는 4차 추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그 성격을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으로 정했다”며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생존의 문턱에 있는 국민들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대한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적 피해를 가장 크게 입고 한계 상황으로 몰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 등 어려운 업종과 계층을 우선 돕고 살려내는데 집중하고자 한다”며 “어려울 때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 고용 불안 계층에 대한 지원도 빠뜨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또 지급시기에 대해 “추석 이전에 지원금이 가능한 최대한 지급될 수 있도록 추경안을 신속히 마련하는 등 절차를 서두르겠다”며 “정치권도 협조해 주리라 믿는다. 야당도 추경의 필요성을 말해왔고 피해가 큰 업종과 계층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의견을 같이해 왔다. 국회에서 추경안을 빠르게 심의하여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선별 지급 결정에 관한 일각의 반발에 “2차 재난지원금 금액 지원 대상 지급 방식에 얼마든지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재명 경기지사의 “분열에 따른 갈등과 혼란, 배제에 의한 소외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나아가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제 눈에 뚜렷이 보인다”는 비판에 대한 대응으로 읽힌다.문 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코로나19 때문에 지친 상황에서도 방역에 협력하고 있고, 적은 금액이라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자는 것도 일리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추석 전까지 두 자리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추석 명절 이전에 확진자 수를 100명 아래 두 자리 수로 줄여 코로나를 안정적 수준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국민들께서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과 경제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약속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대와 4차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지난 27일 대구대학교와 ‘미래신산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매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디지털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전문 인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의 공동 추진 △AI, 5G, 3D 프린팅 등 미래신산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체계 구축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시설과 시험기자재 등을 활용한 산학협력 추진 △대학 전문 인력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R&D 지원 등이다.협약을 계기로 중진공은 지역대학과 함께 중소기업이 필요 하는 4차 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양성된 전문 인력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이 커지는 선순환구조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중진공 조정권 부이사장은 “중진공은 정책자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력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인력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이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연구원, 지자체에서 지역맞춤형 중장년 일자리 정책 추진 필요 주장

코로나19 등으로 불안정해진 대구 중장년층(만 40~64세)의 고용 회복을 위해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정책 등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구경북연구원(이하 대경연)은 11일 대경 CEO브리핑 ‘지역맞춤형 중장년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를 통해 지역 상황에 맞는 일자리 정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대경연에 따르면 대구 중장년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1만6천 명 이상 감소했으며, 특히 40·50대 고용률이 크게 하락했다. 또 중장년층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 비중은 74.8%로 전국 8개 대도시 중 가장 낮고, 일자리 근속기간도 1년 미만이 33.3%에 달했다. 이는 중장년층이 주된 일자리에서 조기 퇴직 후 임시·일용, 단순노무직과 같은 재취업 일자리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경연은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중장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정책과제로 중장년층의 경험과 신기술 교육을 접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창직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 중장년 기술·경험+청년 아이디어 매칭 사업, 퇴직 기술자와 경력자 대상 창업지원 확대 등을 지원하고, 중장년 맞춤형 직업훈련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또 일자리 지원기반 구축, 중장년층의 재취업 등을 돕는 통합 일자리 지원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 중장년일자리지원 조례 제정 등 일자리 지원서비스 및 제도 개선과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등도 주문했다. 한편 올해 대구시에서 실시한 중장년 욕구조사 결과에서도 대구 중장년층의 퇴직 혹은 실직 사유는 회사 구조조정이 71.3%로 비자발적 실직이 다수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상주시, 퇴비부숙도 대상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교육

상주시가 지난 27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에서 퇴비 부숙도 전문 컨설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축산담당 공무원 및 선도 축산농가 8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교육은 축산환경관리원 이행석 농학박사의 제도 설명 및 컨설팅 방법, 상주시 환경관리과 김윤영 수계관리팀장의 가축 분뇨와 환경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는 지난 3월25일부터 1년간 계도기간으로 운영된다.계도기간 중 퇴비 부숙기준에 미달하는 퇴비 살포, 연 1~2회 부숙도 검사 미실시 등 위반 시 행정처분은 유예되나 부숙되지 않은 퇴비 무단 살포로 수계 오염, 악취 민원(2회 이상) 발생 시 지자체장 판단 하에 행정처분이 가능하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을 받은 축산농가와 담당 공무원 등을 4인 1조로 구성, 총 24개의 지역 컨설팅반을 꾸려 읍·면·동 단위로 관리가 필요한 농가를 찾아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등 퇴비 부숙도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수성구청 음식점 맞춤형 컨설팅 지원

대구 수성구청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고자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3개 분야 64개 평가항목을 엄격히 평가해 위생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식약처 산하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평가한다. 수성구는 현재 53개 음식점이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며 확대 지정할 예정이다. 맞춤형 컨설팅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식품위생과(053-666-2767)로 문의하면 된다. 지정된 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홈페이지 홍보,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안동시, “맞춤형 명품관광지서 추억 남겨요”

안동시는 21일 안전하고 힐링할 수 있는 ‘맞춤형 명품관광지’를 5개 테마로 나눠 20곳을 추천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조용한 언택트(비대면) 관광지를 선호하는 관광 수요에 따른 것이다.이번 ‘맞춤형 명품관광지’는 힐링(가족), 러브(연인), 헬스(건강), 펀(놀이), 필(인문)을 테마로 선정했다.힐링 테마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숙박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곳으로 구름에 리조트, 계명산·안동호반자연휴양림, 단호샌드파크, 군자마을을 추천했다.러브 테마는 연인 또는 우정을 나누는 관광객 기호에 맞춰 스토리가 있고, 추억을 만들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월영교, 만휴정과 고산정, 낙강물길공원(일명 비밀의 숲)을 가볼 것은 권했다.헬스 테마는 고단했던 마음을 치유하고 고즈넉한 풍경을 둘러보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여유로워지는 선비순례길, 호반나들이길, 병산·하회마을길을 꼽았다.펀은 다양한 수상놀이가 가능한 임하호 수상레저타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유교랜드(놀팍)와 올해 편안하고 즐거운 음악과 영상으로 새로이 단장한 음악분수를 둘러보면 된다.마지막 필 테마는 유서 깊은 도시에 깃든 정신과 문화 등을 알고 싶어 하는 관광객을 위한 곳이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 이육사문학관, 권정생 어린이문학관, 도산서원과 소천 음악관을 강력하게 추천했다.안동시는 코로나19 시대 최적의 관광지인 안동을 알리기 위해 미디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테마별 관광지를 집중 홍보한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힐링이 필요한 관광객은 안동시가 추천한 가장 한국적이면서 조용하고 안전한 비대면 맞춤형 명품관광지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유롭고 깊이 있는 여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