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레저 시설 등 3곳 배치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까지 수변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119 시민 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119 시민 수상구조대원들이 발대식 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까지 수변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공무원과 민간봉사자로 구성된 ‘119 시민 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119 시민 수상구조대는 1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신청 물놀이장, 동촌유원지, 낙동강레포츠밸리 등 지역 주요 수변지역에서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변 안전에서부터 긴급구조와 병원이송 등의 안전관리활동을 펼친다. 또 심폐소생술 교육, 미아 찾아주기, 단순 응급처치 등 시민 편의 제공하는 다양한 업무도 맡게 된다.대구소방은 지난해 119 시민 수상구조대 운영 기간 동안 241명 응급처치, 254건의 안전조치 활동을 펼쳤다.김상진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물놀이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로타리클럽, 창립 81주년 기념식 가져

대구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로타리클럽 3700지구 조만현 총재를 비롯해 1지역클럽과 자클럽 회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81주년 기념식을 포함해 임원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대구로타리클럽은 그동안 8명의 3700지구 총재를 배출했다.한국로타리 재단을 통해 104명의 장학생에게 1억8천500만 원을 전달했고 별도의 자체 장학사업을 통해 장학생 183명, 총 1억2천만 원을 지원했다.7명의 고액기부자를 비롯해 모두 207명의 ‘폴 해리슨 펠로우(1천 달러 기부자)’를 배출했고 그 기금은 모두 7억 원에 달한다.제66대 회장에 취임한 최덕환 신임 회장(신정건축 소장)은 “클럽의 운영을 회장 한 사람이 아니라 분과위원장이 동참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보다 많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들을 추진하겠다”며 “8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영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회원들의 열정을 믿고 하는 일마다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로타리클럽은 세계 각지의 실업 직업인들이 모여 만든 각 로타리클럽의 국제적인 연합단체다. 세계적인 친선과 평화의 확립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3700지구에는 100여 개 클럽에 3천300여 명의 회원들이 각 클럽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대구로타리클럽이 라온제나호텔에서 창립 81주년 기념식를 갖고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황교안 대표 구미 방문 때 이·통장협의회장 명의 동원문자 발송, 더불어 경북도당 진상조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구미를 방문하기 전 이통장연합회장 명의의 동원문자가 대량으로 발송됐다며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3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구미 방문을 앞두고 구미시 이·통장연합회 A회장 이름으로 황 대표의 방문 시간과 장소 등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가 이·통장 630여 명에게 일괄 전송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3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구미 방문을 앞두고 선거 중립의무가 있는 이통장협의회장 명의의 문자가 대량 발송돼 논란이 되고 있다. 경북도당은 “이번 문자 발송은 이·통장이 특정 정당의 홍보행사에 참여할 수 없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규정한 공직선거법을 명백히 위반한 사건으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북도당은 “A회장이 문자 내용 자체를 모르고 있고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는 점, 손가락 특수기호는 휴대폰으로 작성이 불가능하고 630여 명에게 동시에 발송할 경우 대량문자발송시스템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 비춰 명의도용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구미시 이·통장협의회 A회장은 “내가 발송한 게 맞다. 하지만 630여 명은 얼토당토않은 소리고, 협의회장 26명에게만 보냈다”고 해명했다. 그는 “구미보 바로 옆에서 13만여㎡의 농지에 농사를 짓고 있다. 얼마 전에 구미보를 열었는데 또다시 구미보 문을 열까 봐 걱정이 되고, 구미보를 지켜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자 발송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공직선거법상 이·통장연합회장 명의의 정당행사 홍보문자 발송은 심각한 불법행위”라며 “수사기관은 철저한 수사로 몸통을 밝혀 처벌하고, 구미시는 조직적으로 정당 행사에 참여한 이·통장들을 확인해 즉각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년 농업인 체육대회

청도군은 지난 11일 청도군 강변 생태공원에서 3개(청도군·경산시·영천시)시·군 1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청년 농업인 4-H와 함께 미래농업의 꿈을 더 높이’란 주제로 청년 농업인 체육대회를 가졌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141명의 피부 명장이 모인 대구·경북피부과 의사회

대구·경북은 메디시티로 불릴 만큼 100여년 이상 역사의 대학병원과 인구대비 의사의 비율이 높은 곳이다. 특히 피부과 전문의가 많은 도시로 꼽힌다.당연히 대구와 경북의 피부 관련 의료 수준은 수도권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이 있다.특히 모발이식 등의 특정 분야는 대구에서 가장 먼저 활성화됐으며 전국 최고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는 피부과학 분야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교류 및 봉사를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됐다온피부과 서치균 원장이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2019년 현재 20대 민복기 회장 등 17명의 상임 이사진이 피부과의사회를 이끌고 있다.대구회원 113명, 경북 회원 29명으로 모두 14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해마다 두 차례의 총회를 포함해 다양한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회원 간의 지식을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대경피부과의사회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해마다 개최하는 ‘대경 피부치료 학술대회’이다.대경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피부과의사회와 대한피부과학회가 후원하는 학술대회는 2003년 처음 시작된 지방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피부과 학술대회 중 가장 유명한 학술대회로 통한다.학술대회는 다양한 발표와 토론으로 올바른 피부치료를 선도하는데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2003년 제1회 학술대회에서는 5세션에 15명의 연자와 452명이 참석했다.이후 그 규모가 커져 2018년 제16회 학술대회에서는 12세션 49명의 연자와 590명이 학술대회를 찾았다.16회 학술대회에 피부과 전문의 및 간호사와 63개의 의료기기 생산업체 관계자 등 1천200명이 참석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렸다. 피부에 관한 최신 약품 및 기기가 모두 대구에 모인 것이다.그동안의 학술대회를 통해 대구에서 시작한 모발이식 관련 강의와 토의를 꾸준히 진행해 전국적으로 모발이식 붐을 조성했다.또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다루는 패널 토의 형식의 심화학습 강의를 도입해 깊이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었다.대경피부과의사회는 2012년부터 ‘대경피부사랑나눔회’를 개설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중이다.사회·정신적 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회적 약자에게 무료로 각종 피부질환에 관한 자문과 치료를 지원하고 약품 등을 제공하며 국민건강증진에도 한몫하고 있다.2012년 1월부터 대구 서구 평리동에 있는 신애보육원과 호동원(남구 이천동), 가톨릭푸름터(수성구 황금동)를 대상으로 매달 한 번씩 봉사활동에 나서 여태껏 576명의 환아를 진료했다. 대경피부의사회의 사랑나눔 의술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대구시교육청과 ‘학생 대상 문신 제거 의료 재능 기부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와는 별도로 대구지방경찰청과는 청소년 문신제거 무료시술 사업인 ‘사랑의 지우개’를 진행하고 있다.한때 잘못된 판단으로 시술한 문신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돼 소극적으로 생활하는 학생들에 대한 문신 제거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시술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다.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도 2008년부터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해□ 해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민복기 대경피부과의사회장(올포스킨피부과 대표원장·대구시의사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대경피부과의사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 및 구성원과의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가 청소년 문신제거 무료시술 사업인 ‘사랑의 지우개’를 펼치는 장면. 대경피부과 의사회는 문신제거를 위한 의료비 지원과 함께 문신제거 시술을 재능기부 하고 있다.지난해 6월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16차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가 열렸다.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피부과의사회와 대한피부과학회가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 및 간호사 등 1천200명과 63개 의료협력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KT&G 김천공장 경북보건대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와 KT&G 김천공장(공장장 민웅기)은 최근 대학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KT&G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지난학기 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으로 총 8명의 학생이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성주소방서, 의무소방원 전역식

성주소방서는 지난 15일 소방서에서 대체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는 의무소방원 3명의 전역식을 가졌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주, 타인 명의로 마약류(졸피뎀) 불법 처방·투약

타인 명의를 이용해 불법 처방을 받거나, 대리처방으로 제공받은 졸피뎀(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 투약해 온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영주경찰서는 타인 명의를 이용해 불법 처방을 받거나 대리처방으로 제공받은 졸피뎀(향정신성의약품) 총 4천909정(350만 원 상당)을 수년간 상습 투약한 A(30·여)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또 A씨의 부탁을 받고 마치 자신들이 수면제가 필요한 것처럼 처방 받은 졸피뎀 4천111정을 A씨에게 제공한 C씨 등 8명과 A씨가 불법 처방(798정)을 받을 수 있도록 명의를 제공한 D씨 등 7명도 같은 혐의를 적용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동거남 B씨와 함께 전 남편 및 지인들의 명의를 이용해 대량의 졸피뎀을 처방받거나, 지인들에게 부탁해 대리 처방 받은 졸피뎀을 제공받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강성훈 '애인 오빠 명의'로 회사 설립·팬클럽 운영 폭로

사진: 강성훈 인스타그램 가수 강성훈이 애인의 오빠 명의로 회사를 설립하고 팬클럽 '후니월드'를 운영했다는 폭로가 나왔다.오늘(28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후니월드의 법인 포에버 2228의 사업자등록 상 대표로 되어 있는 박 모 씨가 강성훈 애인의 오빠이며 박 모씨의 명의를 빌려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일요신문과 인터뷰를 한 후니월드의 사업자등록상 대표 박 씨는 강성훈과 여동생 박 씨가 연인 사이라고 말하면서 “강성훈의 오랜 팬이었던 여동생이 팬미팅에서 강성훈을 처음 만났고 이후 고백을 받고 연인 관계가 됐다.”면서 “프리랜서였던 박 씨가 강성훈의 일을 도왔고 MBC '무한도전'으로 젝스키스가 다시 인기를 얻자, 강성훈과 여동생이 나에게 서류상 사업자 명의를 빌려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박 씨는 후니월드의 사업자등록 상 대표를 맡은 것뿐만 아니라 강성훈의 팬클럽인 후니월드에 무려 8000만원의 투자금까지 냈던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그 중 돌려받은 돈은 890만 원에 불과했으며 강성훈이 타고 다니는 레인지로버 차량의 리스비와 소득세 약 2000만원을 고스란히 떠안아 현재 신용불량자가 됐다고도 강조했다.박 씨는 "2015년 11월 여동생이 랜드로버 차량을 리스해달라고 해서 해줬다. 이 차량은 실제로 강성훈이 타고 다녔지만 리스비와 소득세를 내지 않아서 지난해 연말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이와 관련해 강성훈과 그의 애인은 묵묵부답인 상황이며 강성훈은 지난 1일 젝스키스를 공식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