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명절 중소기업 특별자금 1천500억 규모 지원

경북도청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천5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 운전자금 추석분 1천200억 원에 수시운영분 300억 원을 추가,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로 활용한 규모다. 경북도는 조기지원을 위해 접수일정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겼으며, 처리기간도 서류접수 후 12일에서 7일 간으로 5일을 단축했다.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에서 융자대출을 받으면 도가 2% 이자를 1년 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북도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서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 11개 업종의 기업이다. 도 중점육성 기업인 Pride·실라리안·벤처·향토뿌리·사회적 기업 등은 업종에 상관없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 원 이내이다. 도에서 지정한 23종의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신청·접수기간은 5일 부터 20일까지다. 융자추천 결과는 경북도경제진흥원 서류 심사 후, 12일부터 시·군에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를 비롯해 각 시·군,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이번 추석 명절 특별자금 지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추석 자금난이 적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청송군 현서면 단오명절 큰잔치

청송군 현서면 단오명절 큰잔치가 현서면건강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7일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청송군 현서면 단오명절 큰잔치가 화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단오절 행사 풍성

청송군이 민속 고유명절인 단오절을 맞아 경로잔치를 비롯한 풍성한 행사를 개최한다.7일 현서문화체육관에서는 지역 자생단체인 선우회(회장 김현수) 주관으로 어르신 1천여 명을 초청해 ‘제35회 단오명절 큰잔치’가 열린다. 또 8일에는 진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보청년연합회(회장 배창수)가 주관하는 ‘제31회 진보민속경연대회 및 경로잔치’가 지역민 3천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단오절 행사는 축하공연과 함께 줄다리기, 민속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이웃사랑을 실천한 주민들에게는 표창패도 수여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현서면 단오명절 큰잔치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행사사진)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 동구선관위, 조합원에 설 명절 연하장 보낸 입후보예정자 고발

대구 동구선관위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설 명절 연하장을 대량 발송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조합원 1만1천589명(2018년 말 기준 조합원 1만2천474명)에게 설 명절 연하장을 우편 발송한 혐의다.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기부행위 제한 기간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인을 호별로 방문할 수 없다.대구시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위반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예방·단속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위반행위 발견 시 1390번으로 적극 신고·제보해 달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설 명절 차량 절도 용의자 검거 유공자에 감사장 수여

감사장 수여.영주경찰서 김상렬 서장은 지난 19일 영주시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 중 절도사건의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성인남녀 66%, 설 연휴 후유증 겪어

설 연휴가 끝나고 돌아온 10명 중 7명은 ‘명절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668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후유증’에 대해 조사한 결과, 66.3%가 설 연휴 이후 명절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이중 여성 비율이 74%로 남성(61.2%)보다 12%포인트 이상 높았다.가장 많이 겪는 후유증으로는 ‘육체 피로, 방전된 체력’(54.6%,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이어 ‘집중력 저하’(43.6%), ‘당분간 연휴는 없다는 상실감’(43.3%), ‘일상으로 복귀 어려움’(37.5%), ‘불어난 체중’(25.3%), ‘카드값, 텅빈 잔고’(23.5%), ‘연휴 때문에 밀린 업무’(16.3%), ‘두통, 소화불량, 어깨통증 등 질병’(14%), ‘명절에 생긴 배우자, 가족과의 갈등 지속’(10.2%) 등 순으로 조사됐다.연휴 후유증을 겪는 이유로는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져서’(42.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다음으로 ‘수면 부족 때문에’(32.3%), ‘연휴로 밀린 업무를 처리해야 해서’(31.6%), ‘과도한 지출 때문에’(26.9%), ‘장거리 이동을 해서’(21.2%), ‘연휴가 너무 길어 적응이 어려워서’(19.6%) 등 이유를 들었다.응답자들은 후유증이 평균 4일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2일’(28.9%), ‘3일’(27.3%), ‘7일’(14%), ‘5일’(11.7%), ‘1일’(7%) 등 순이었다.연휴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65.9%(복수응답)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선택했다.이어 ‘규칙적인 생활’(33.9%), ‘그냥 시간이 흘러가기를 기다림’(33%), ‘운동’(25.7%), ‘연차, 반차 활용’(24.2%), ‘마인드 콘트롤’(23.9%), ‘업무에 더욱 몰입’(15.1%) 등으로 후유증을 극복한다고 답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운수대통/정명희

/정명희 설레는 날이라는 설날이 지났다. 한 살 더 먹었으니 왠지 달라져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찬바람이 뺨에 닿아도 머지않아 봄이 찾아오리라 생각하니 기분마저 상쾌해진다. 타이어의 신선함을 마음으로 가늠하며 출근길에 오른다.설날 당직 근무를 서던 때가 떠오른다. 고향 앞으로 마음부터 달려가는 명절이지만, 누군가는 아파서 급하게 병원을 찾게 되지 않던가. 내가 근무하는 병원은 ‘시민의 병원’인 공공병원인지라 명절 연휴에 문을 열기로 했다. 명절이면 환자들이 많이 찾게 되는 내과와 소아청소년과가 설날 당일 오후와 설 이튿날 오전 진료하기로 했다. 배탈과 열나는 환자들의 치료를 도와주기로 하다 보니 누가 근무할 것인가를 두고 상의해야 했다. 그 순간 문득 올해는 가장 오래 근무한 내가 자원해서 근무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일찍 차례를 올리고 식구들과 세배하고 나서 얼른 정리하고 나오면 되지 않으랴. 거의 평생 한 직장에서 근무하였던 선배였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인 듯 생각되기도 하였고 또 나를 찾아와 명절에도 집에 못 가고 누워있는 환자들에 대한 예의인 것도 같아 혼자 그리 마음먹었다. 그러자 후배 동료들은 왜 그리 사서 고생을 하려 하느냐. 반나절씩 나누어서 근무하면 좋지 않으냐. 여러 가지 안이 오갔지만, 이번만은 무조건 ‘근무하는 사람은 근무!, 쉬는 사람은 눈감고 푹~! 쉬기’로 하자고 우겼다. 설날 새벽, 비행기가 연착되었다며 명절 쇠러 오는 아이들의 도착이 지연되었다. 이제나저제나 하며 기다린 것이 새벽 4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이 눈이 안쓰럽기 짝이 없었다. 얼른 잠자리에 들도록 이것저것 챙겨주고는 잠깐 눈을 붙였다. 그런 후 아침 일찍 일어나 차례를 지내고 근무를 위해 얼른 나섰다. 차를 몰고 병원으로 오는 길이 왠지 자꾸만 울퉁불퉁해 보이는 것이 몸에 피곤이 쌓인 듯해 창문을 내리고 찬바람을 들이켰다. 초록으로 바뀌는 신호를 보며 차를 몰아 코너링하는 찰나, 쿵~! 바퀴가 도로의 턱에 닿는 것이 아닌가. 매일 같이 다니는 길을 급한 마음에 너무 붙여서 돌았던 모양이었다. 핸들을 빠르게 풀어 바로 하며 주차장으로 향하였다. 환자들이 몰려올 것 같은 마음에 살필 겨를도 없이 내려 가운을 입고 진료를 시작했다. 배 아픈 환자, 머리 아픈 아이, 구토 설사에 눈이 빠끔해진 이들을 진료하며 오후 시간이 어찌 갔는지 모르게 흘렀다. 마지막 환자를 보고 나서니 벌써 사위는 깜깜해져 있고 싸늘한 기운이 뺨을 때렸다. 집에 기다릴 나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액셀을 밟았다. 하지만 차의 속도는 나지 않고 덜커덩덜커덩! 무언가 둔탁한 것이 굴러다니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차를 세워서 살펴야만 하는데 도로에는 명절이라 차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세울 수가 없다. 한참을 그런 모양새로 달려 한적한 곳에 세우고 내려서 보니 조수석 뒷바퀴 옆면이 찢어져 속이 보이고 완전히 짜부라져 있는 것이었다. 아뿔싸. 주차장에서 낌새를 알아차리고 확인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어쩌랴. 긴급출동서비스를 호출하여 상황을 설명하니 타이어 펑크가 심하게 난 상태라서 견인해야 하고 그것도 그냥 끌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차체를 통째로 차에 실어서 옮겨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날은 춥고 바람은 차고 인적은 드문 한적한 길가에서 커다란 트럭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오고 갔다. 좋게 생각해야지. 액땜이지 않으랴. 정월 초하루, 올해 모든 안 좋은 일은 이 한 가지로 모두 다 땜 하지 않겠는가. 설날, 남편은 근무하는 아내를 대신해 식구들을 데리고 성묘하러 갔다가 밀리는 길 위에서 집으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달려와 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시시때때로 전화하여 위로의 말을 건넨다. 운! 수! 대! 통! 할 것이라고.커다란 트럭을 몰고 오신 견인차 기사분은 아침 차례만 지내고 나와서 종일 근무 중이라면서도 웃는 얼굴을 하고 계신다.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런 것 아니냐! 시며. 하루하루 충실히 살다가 하늘에서 부르면 가는 거죠! 라고 하신다. 어디로 가야 할까. 이 명절 휴일에 펑크를 때우는 곳이 있기나 할까? 싶었지만, 하루 24시간 365일 하는 곳이 있다는 것이 아닌가. 언제나 웃음으로 일하기에 ‘스마일’이라는 상호를 붙인 타이어 집. 부자(父子)가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한다는 그곳에서 도로의 턱에 걸려 찢어진 뒷바퀴뿐 아니라 이참에 네 바퀴를 완전 새것으로 다 교체해버렸다. 이때 아니면 언제 그분들께 웃음 짓게 할 수 있으랴 싶어서. 68만 원을 송금하며 그도 스마일, 나도 스마일, 우리 모두 스마일!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본다.

유통업계 ‘포스트 설’ 마케팅

지역 유통업계가 설 연휴 직후 늘어나는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한 ‘포스트 설’ 마케팅을 시작했다.통상 연휴 직후에는 친지로부터 받은 용돈이 두둑한 고객과 명절 준비로 고생한 가족에게 선물하려는 이들이 늘어나 매출도 덩달아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명절 연휴 직후 일주일간 매출은 평상시 대비 10~20% 높다.대구점의 경우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일주일간 매출이 스포츠 상품군은 20.4%, 남성 트랜디 상품군 26.6%, 남성 캐주얼 15.4%, 여성 캐주얼 15.7% 이상의 신장세를 보였다.이에 따라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에서는 고객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대형 행사를 앞세워 고객몰이에 나선다.먼저 대구점과 상인점에서는 8일부터 14일까지 각 점 행사장에서 ‘1년에 단 한번 비너스 균일가전’을 진행한다.연중 단 한번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속옷, 파자마, 내의, 보정 속옷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또 8일부터 12일까지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스포츠 신학기 아이템전’을 진행한다.데상트, 휠라, 아식스, 카파, 나이키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이와 함께 봄 신상 신학기 가방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행사에서는 백팩을 구매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강은성 롯데백화점 대구점 남성팀장은 “설 명절 직후는 새 학기와 봄 신상품 출시까지 겹쳐져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다”며 “특히 명절 준비로 지친 고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로 소비 심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대구점 5층 비너스 매장에서는 명절 이후 살아나는 소비 심리에 맞춰 다양한 신상 속옷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구점, 상인점 각 점 행사장에서는 '1년에 단 한번 비너스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산시 설맞이 나눔 행사 줄 이어

경산시, 읍·면·동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설맞이 나눔 행사가 줄을 이었다. 사진은 선본사 법성 주지 성금 기탁 모습.경산시, 읍·면·동행복지센터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맞이 나눔 행사가 줄을 이었다.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선본사(주지 법성)는 지난달 31일 경산시를 방문해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또 경산시청 환경분야 노동조합(위원장 남상복) 120만 원, 자인면노인회(회장 이만세) 115만 원, 재경산예천향우회(회장 김상영), 경산시양봉협회(회장 박근훈), 마디신통의원(원장 구재홍), 한국자총 경산시지회(지회장 이용희) 각각 100만 원을 맡겼다.또한 정평동 태왕귀빈타운아파트 86만6천100원, 용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성근), 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락), 윤푸드(대표 윤금희), 초록회(회장 엄순연) 각각 50만 원을 맡겼다. 이밖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모 업체에서 백미 61포대 시가 (300만 원 상당), 진량읍체육회(회장 이정헌) 백미 100포(시가 250만 원 상당), 삼부(대표 이상규) 라면 150박스(시가 130만 원 상당), 용주암(주지 성학) 참치선물세트 50박스(시가 100만 원 상당),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이불 15채(시가 95만 원 상당) 등 성금·성품이 이어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성품이 답지했다”며 “성금·성품을 보내 준 이들과 단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경산시, 읍·면·동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설맞이 나눔 행사가 줄을 이었다. 사진은 환경분야노동조합 성금 기탁 모습.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명절 피로 일렉트로맨 마사지기로

-명절 피로 일렉트로맨 마사지기로-이마트가 설 연휴에 누적된 피로를 회복해 줄 일렉트로맨 마사지기를 선보였다.일렉트로맨 마사지기는 인체 공학적인 U자 형태로 목과 어깨를 감싸 동시에 마사지하는 기기다. 실제 손 마사지에 가까운 3D 입체 손지압 형태를 구현했다.-이마트 제공-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평상시보다 설명절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 높아

대구지역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데 반해 명절 연휴 신고는 평상시보다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1만1천405건으로 2016년(1만3천63건), 2017년 (1만3천213건)에 비해 2천 건가량 줄었다.반면 명절에는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가 평상 시에 비해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접수한 가정폭력 112신고를 분석한 결과 명절 기간 1일 평균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는 53.3건으로 평상 시 34.4건에 비해 최대 96%까지 증가했다.명절 전날이 평균 6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명절 당일 59건, 명절 다음날 46.7건 순이었다.여성 긴급전화 1366과 해바라기센터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명절 기간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피해자 상담 및 보호·치료를 지원하고 있다.대구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가정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가족 간에도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고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성주소방서 소방관 설 고향 방문 화재 진화

설 명절에 고향 집을 방문한 소방관이 주택 화재를 발견, 초기에 진압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주인공은 성주소방서 선남 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강병수 소방관이다.강 소방관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성주 고향 집을 방문했다. 강 소방관은 이웃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는 동시에 승용차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화했다.이날 화재는 아궁이 위에서 지붕으로 불길이 번지는 상황에서 강 소방관의 신속한 대처로 초기 진압됐고, 도착한 성주소방서 출동대가 완전히 진화했다.강 소방관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에 피해 없이 불길이 잡혀 다행이었다”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 칭찬릴레이로 명절분위기 밝혀

경주시가 설을 앞두고주낙영 경주시장이 설을 앞두고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칭찬릴레이를 시작하면서 먼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전 이사장과 고암장학재단 조덕수 이사장을 칭찬하고 있다.칭찬릴레이로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서로 칭찬하는 환경을 조성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시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칭찬릴레이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칭찬릴레이운동은 평소 칭찬하고 싶었던 대상자 2명을 선정해 칭찬메시지를 동영상으로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첫 주자로 나서 이종인 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과 고암장학재단 조덕수 이사장을 칭찬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페이스북을 통해 칭찬릴레이를 시작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또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선비를 양성하는 이상필 경주향교 전교와 청년창업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동국대 박종희 교수를 칭찬했다. 이어 칭찬 릴레이는 박차양 경북도의원, 진병길 신라문화원장, 김구석 경주남산연구소장, 강무심화보살 등으로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 이러한 칭찬캠페인은 칭찬을 받은 주인공이 각각 다음 칭찬주인공 2명을 선정해 칭찬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는 릴레이방식으로 계속되면서 경주지역 전체로 확산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비난에 앞서 이해를, 질책에 앞서 격려를 해주는 긍정적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때 우리 지역사회는 한층 더 건강하고 따뜻해 질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칭찬릴레이운동에 동참해 시민 모두가 칭찬받길 바라며, 칭찬하는 기쁨과 행복한 온기가 경주시와 대한민국에 가득 퍼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설 명절 날씨, 일요일 눈, 비 소식 및 당일 반짝 추위 예고

설 연휴 기간 대구와 경북은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또 설 당일인 5일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31일 대구기상지청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2일 대구와 경북 모두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흐린 날씨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까지 이어진다.특히 설 명절 동안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졌다가 영상권을 회복하는 등 오르락내리락할 것으로 보인다.대구는 1일과 2일 영하 7~8℃로 춥다가 3~4일 최저기온이 1~2℃로 영상권으로 올라감에 따라 다소 따듯한 날씨가 예상된다. 설 당일인 5일부터는 다시 영하 4℃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경북 역시 청도, 군위, 의성 등 지역에서 1~2일 최저기온이 영하 16~8℃ 등 강추위가 이어지다 3~4일 경북 전 지역이 영상 1~5℃ 정도로 오르겠다. 설 당일부터 영하권 날씨로 다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는 3~4일 전국이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유지하다 5~6일 짙어질 전망이다.김우정 기자 kwj@idaegu.com

명절 고기 선물, 이젠 스테이크

-명절 고기 선물, 이젠 스테이크-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최상급 미국산 프라임 등급 쇠고기만 엄선한 ‘프라임 스테이크 냉장세트’ (총 3㎏, 부채살 1㎏ 2팩+척아이롤1㎏ 1팩), 프라임 등급에 시즈닝과 오일로 맛을 더한 ‘시즈닝 스테이크 냉장세트'(총 1.8㎏, 시즈닝 부채살 900g+시즈닝 척아이롤 900g) 등 가성비 높은 축산 세트를 마련했다.-홈플러스 제공-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