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학로 삼거리서 버스·트레일러 충돌…7명 부상

7일 낮 12시26분께 경산시 진량읍 대학로 한 삼거리에서 버스와 트레일러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버스 승객 6명과 트레일러 운전기사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야산서 벌목하던 60대 차량에 깔려 숨져

21일 오전 10시45분께 대구 동구 진인동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헬기 한 대와 대원 25명 등을 투입해 차량에 깔린 작업자 60대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중구서 11중 추돌사고 발생…14명 다쳐

11일 오후 6시40분께 대구 중구 동산동 한 도로에서 차량 11대가 추돌해 14명이 다쳤다.경찰에 따르면 A(70)씨의 승합차가 화물차와 승용차를 받은 뒤 100m가량 더 달리다가 또다른 승용차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진주 아파트 사건, 무차별 범행 아닌 ‘여성 노린 범죄’… 목격자 증언

오늘(17일)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목격자가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 같다"는 발언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목격자 유 씨는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1층에 살고 있으며, 이날 새벽 4시 10분께 위에서 '쿵' 소리가 나 밖으로 나와보니 1층과 계단에 주민 2명이 쓰러져 있었다고 전했다.유 씨는 곧바로 112에 신고했으며 아파트 밖으로 피신했다.유 씨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는 임대 아파트라 많은 입주민이 혼자 살고 있었으며 피의자에 대해 임금 체불 이유는 모르겠고 확실한 건 여성만 범행 대상으로 노렸다고 주장했다.사건 현장 5층에 사는 유 씨의 지인이 범인과 2층 계단에서 마주쳤는데 그 사람은 흉기를 쥔 채 노려보기만 했다며 유 씨의 지인이 덩치가 커 힘 깨나 쓰게 생겨서 그랬는지 지켜보기만 해 무사히 빠져나왔다는 것이다.실제 경찰이 파악한 사망자 5명 중 여성이 4명으로 남성은 황모(74)씨 1명이다.사건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유 씨는 아직 집에 들어갈 생각도 못 하고 속절없이 밖에서 상황만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online@idaegu.com

북구 한 고가차도에서 차량 전복으로 1명 사망

26일 오전 1시15분께 대구 북구 서변동 고가차도 북대구 IC 방면 200m 지점에서 차량이 전복돼 1명이 숨졌다.사고는 같은 방향으로 운전 중인 포터 차량과 그랜저 차량이 부딪쳐 발생했다.포터 차량에 탑승 중인 운전자와 동승자는 무사했지만 그랜저 차량은 전복 후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목격자 심폐소생술, 심정지 환자 목숨 살린다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이 심정지 환자 소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소방에 신고 접수된 전체 심정지 환자 2천840명 가운데 외상성 심정지, 보호자의 CPR 거부 등을 제외한 1천1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19구급대 도착 전 일반인이 CPR을 시행한 경우 생존율(자발순환회복률)이 1.85배 더 높게 나타났다.분석대상 1천160건 중 일반인 CPR 시행 건수는 754건으로 65%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자발순환을 회복한 환자는 106명으로 14.1%를 기록한 반면 CPR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 자발순환회복률은 7.6%에 그쳤다.특히 일반인이 AED를 사용했을 때 자발순환 회복률은 무려 50%로 미사용 시 11.1%에 비해 4.5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지난 한 해 일반인에 의한 AED 사용률은 1.9%(22건)에 그쳐 아직 AED 사용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심정지 환자는 주로 추워지는 가을과 겨울철에 많았으며 발생은 주로 가정이 67.2%로 압도적이었다.시기별로는 10월에서 2월까지 심정지 환자 발생이 월평균 112명으로, 3월에서 9월 85.7명에 비해 30% 더 높았다.김기대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심정지 환자는 신속한 응급처치가 생존과 직결되므로 구급대 도착 전 일반인의 CPR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대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