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작지만 큰 출발의 목표는 시민 행복지수 높히는데 있다”

장상수 대구시의장은 후반기 첫 한달을 ‘작지만 큰 출발’을 다짐하면서 시작했다.코로나19 예방과 시민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한 각오였다.그만큼 후반기 의장 취임 한 달 여 동안 시민 행복을 위한 시의회 본연의 임무인 대구시의 큰 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행보를 보여왔다.3선 기초의원과 재선 대구시의원 등으로 20년 가까이 지방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온 전문가의 자신감이 깔려있다.장상수 의장은 한 달간 의회 운영 소감을 묻는 첫 질의에 “지난 한 달은 평소 소신이었던 ‘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취임 초기 코로나19 이후 경제위기와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은 만큼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는 포부가 그대로 녹아나 았다.실제 후반기 대구시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생활 안정을 위한 2차 긴급생계자금을 포함한 대구시 추경예산을 면밀히 심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하루 하루를 보냈다.안건 심사에 여념이 없는 회기 중에도 장 의장은 대구․경북 상생을 위한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첫 현장소통 행보로 김대현 강민구 부의장과 이시복 운영위원장 등 의장단과 함께 군위군과 의성군을 쉼없이 찾았다.이어 대구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군위군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고 사업무산의 문턱에서 긴급 의원 총회를 열어 시의원들의 공동합의서 지지서명 등에 힘을 실었다.결과적으로 시의회의 숨은 노력이 지난달 30일 극정 후보지 신청 합의를 이끌어내는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다.그는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한 질문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구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고 다시 시민들의 어려움을 제일 먼저 걱정했다.장 의장은 “무엇보다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는 일이 지금은 가장 긴급한 상황이므로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장 의장은 또 “일하는 의회 든든한 의회가 되기 위해 의원들 간의 소통은 물론이고 집행부와도 정기적으로 만나서 소통하고 중요한 현안 과제들을 풀어나가고 상생의 길을 찾겠다.”고 다짐했다.대구 현안 사업과 관련 “그 동안 대구시의 현안 사업인 신청사건립,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이 부지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며 “지금 남은 현안인 취수원 문제 역시 지금은 지역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상황이지만 앞서 두 현안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잘 풀어낸 만큼 취수원 문제도 진솔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 잘 풀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먹는 물의 문제는 우리 시민들의 삶에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 하루 빨리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우리 의회도 필요하다면 특별위원회를 구성 하는 등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난 한달 매일 출근하며 후반기 의회 분위기를 확 바꾼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민과 함께 역경을 이기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상주시, 2040년을 목표로 새로운 지역발전을 견인할 발전전략 수립

상주시가 지역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상주비전 2040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제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연구분야별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상주발전연구단(T/F)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상주시 현황 및 여건 분석, 주민 설문조사 결과, 시청 각 부서장 및 이해관계자 등에 대한 인터뷰 결과, 상주발전연구단 워크숍 실시 결과 등을 보고했다.분야별로 도출된 상주시 미래 비전과 전략 과제, 전략 과제별 실행방안 등에 대해 각 부서장과 상주발전연구단 중심의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되지 못한 다양한 발전전략 및 실행방안 등은 각 부서장과 상주발전연구단으로부터 구체적인 검토 의견서를 제출받아 종합발전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상주시가 ‘더 크고 더 강한 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상주비전2040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 탈환 목표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의 종합우승을 목표로 분야별 선수 선발을 위한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소방은 전국대회 출전을 대비하고 분야별 숙련도 향상을 위한 자체대회를 열어 최고의 선수를 선발한다. 소방공무원이 출전하는 5개 분야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개인(최강소방관경기), 화재조사 분야로 우수자에게는 특진 등 포상이 주어진다. 지난 27일 구급분야를 시작으로 28일 최강소방관 6월 화재진압, 구조전술 분야의 선수를 선발했다. 대구소방은 2017~2018년 종합우승, 2019년 최강소방관 분야 1위 등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최고의 선수선발을 통해 꾸준한 훈련을 한다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며 “종합우승을 탈환해 대구소방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언제쯤?…6월 초 목표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진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면서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보건 당국이 등교와 개학이 생활 방역 성공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학생들의 등교 이후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시기는 다음달 초가 될 전망이다.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등교했다. 27일에는 고2·중3·초1~2·유치원생, 다음달 3일에는 고1·중2·초3~4, 8일에는 중1·초5~6 순으로 등교·등원이 이어진다.이에 따라 지난 5일 개막 후 ‘무관중 경기’로 리그를 진행해 오고 있는 KBO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KBO 류대환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 당국과 프로야구 관중 입장 허용 시점을 긴밀하게 상의하고 있다”며 “다음 주까지 학생들의 등교 상황을 주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코로나19 확산이 없다는 가정 하에 KBO 사무국은 다음달 초께 관중이 야구장을 찾을 수 있다고 예상한다. 상황이 나쁘지 않다면 이르면 이달 말 마지막 주 주말 3연전부터 예매를 시작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KBO 사무국과 각 구단은 사람 간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초반에는 구장 수용 인원의 20∼30%만 입장할 방침이다. 이후 코로나19 진정 추이를 살펴 관중 입장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야구가 스타트를 끊으면 뒤이어 프로축구도 관중 입장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프로축구연맹도 현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관중 입장을 논하기에 시기상조라는 주장도 나온다.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현재진행형인데다가 인천에서 고3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인천 내 66곳의 고3 학생이 모두 귀가 조치하는 상황이 발생해서다.더군다나 경기장 내에서 확진자 발생 시 리그가 중단되는 사태도 일어날 수 있다.한 프로 구단 관계자는 “정상적인 등교가 이뤄지더라도 1~2주는 더 지켜봐야 하지 않겠나”며 “생활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한편 당초 프로야구는 10경기가 지난 후부터 단계적 관중 입장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관중 입장을 연기한 바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천시 김천혁신도시 에 복합혁신센터 건립추진, 2022년 완공 목표

김천시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복합혁신센터를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총사업비 363억 원을 투입하는 ‘김천복합혁신센터’는 8천287㎡ 부지에 연면적 1만163㎡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혁신도시 내 12개 이전 공공기관 입주민과 시민을 위한 도서관, 다목적 강당, 청소년실, 휴게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김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건축 설계공모를 거쳐 실시설계를 하고 최근 2단계 심사 승인을 끝으로 조만간 공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복합혁신센터가 들어서면 공연, 음악회, 야외전시, 강연·강좌, 세미나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수 있다.1층에 열람실 2곳과 노트북 열람실·유아가족 열람실·문화강좌실을 배치하고, 2층에 힐링·카페형 독서공간으로 종합자료실과 커뮤니티 룸을 조성한다.김천 혁신도시 인구는 2만2천 명으로 목표 계획 인구 2만6천 명의 85%를 달성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복합혁신센터를 2년 뒤 완공한다”며 “혁신도시 주민이 마음껏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KBO리그 개막 연기 확정…4월 중 개막 목표

KBO리그 개막이 결국 연기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8일 예정이었던 리그 개막을 4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공식 발표했다.KBO는 10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시즌 개막 연기에 대해 이 같이 결정했다.이사회에는 KBO 정운찬 총재를 비롯해 일정상 불참한 LG 트윈스를 제외한 9개 구단 사장 등이 참석했다. 특별히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산 현황과 향후 전망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전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이자 차의과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전병율 교수가 이사회에 동석했다.이날 이사회 화두는 리그 ‘개막 연기’였다.지난 3일 KBO는 긴급 실행위원회(단장 회의)를 열고 개막 연기 방침을 논의했다.당시 단장 회의에서 개막 예정일 2주 전(오는 14일)까지 개막 연기 여부를 결정짓기로 합의했다. 연기가 결정될 경우 개막일은 일주일 후가 된다. 또 2주 전까지 상황을 지켜보며 개막전 시행을 결정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사회에서 KBO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개막을 예정대로 강행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KBO는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본 뒤 개막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개막일은 선수단 운영과 예매 등 경기 운영 준비 기간을 고려해 2주 전에 확정한 후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또 “정상적인 리그 운영을 목표로 하며, 구단 당 144경기 거행을 원칙으로 상황에 따라 무관중 경기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KBO는 정규리그를 준비 중인 각 구단의 준비 가이드라인도 정했다.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이동과 숙박 문제 등이 안정될 때까지 각 구단은 자체 청백전만 벌이고 구단 간 연습 경기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이사회 합의 내용을 전했다.이어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대구를 연고로 둔 삼성 라이온즈 구단의 일정과 관련해 “상황을 지켜보고 삼성 홈경기를 원정 경기 위주로 재편성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KBO는 리그 일정이 지연되는 것을 막고자 월요일 경기 및 더블헤더 편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2주간 리그를 중단하기로 했다.한편 일본 프로야구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정규리그 개막을 연기했다.일본야구기구(NPB)는 지난 9일 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 회의를 열고 감염병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20일로 예정된 정규리그 개막 연기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NPB 역시 KBO와 마찬가지로 4월 중 개막이 목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는

대구시가 20일부터 전기자동차 1차 민간보급 분 4천412대를 공모한다. 대구시는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는 6천802대다. 이중 1차로 전기자동차 2천418대와 전기이륜차 1천994대 보급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최소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대구시에 거주한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 차량 대리점 또는 판매점에서 구매 계약과 함께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최대 전기승용차 1천320만 원, 전기화물차 2천300만 원, 전기이륜차 330만 원이다. 올해는 보급 수량의 20%를 우선 보급 수량으로 배정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용도로 구매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3/4분기까지 일반 보급과 구분해 보급한다. 2차 민간 보급은 추경 예산 확보 후 하반기에 전기자동차 2천267대를 추가로 보급한다.목표량을 모두 보급하면 대구에 전기차는 2만1천 대를 넘는다. 전기차 보급 공고문은 대구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부터는 수소차 100대도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의 편리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715기의 공용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다음달 중순부터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와 충전 방해 행위 등에 대한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전기차 보급과 충전인프라 구축을 역점으로 추진해 왔다. 공용충전기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충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전구역 내 내연기관 차량 주차와 충전기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급속충전기를 1시간 이상 사용하는 등의 충전 방해 행위와 충전시설 훼손에 대한 단속 및 과태료 부과를 다음달 중순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종찬 미래형자동차과장은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와 충전 방해행위는 과태료 10만 원이며, 충전시설 훼손은 20만 원이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교육청, 직업계고 신입생 대상 목표관리 프로그램 실시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직업계고 신입생들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목표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지역 19개 직업계고(특성화고 15, 마이스터고 4)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2020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진로비전 목표관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아존중감을 회복해 비전을 가지고 미래에 도전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를 통해 학생의 진로비전에 따라 학기별 직무역량과 인성역량, 취업역량, 내신역량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올해는 대구 19개 직업계고에 진학하는 신입생 4천700여 명에게 학교 세부계획에 따라 △자존감 회복 △꿈(진로) 정보 수집 △꿈(진로 비전) 설계 △비전 관리 △성과 공유 및 확산으로 단계를 나눠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내·외부 교사 및 전문가 등 진로비전 유형별 커리어코치의 지도와 관리를 받으며 자신의 꿈을 키워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사업운영 방안 안내를 위해 직업계고 진로담당부장교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12~13일 경북공고에서 ‘2020 직업계고 진로지도 멘토링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주시 사랑의 온도탑 150도로 끓어

불경기의 여파를 딛고 경주지역 사랑의 온도탑은 150도로 펄펄 끓었다.경주시가 지난해 11월 경주역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시작한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가 목표액 6억 원보다 50%를 초과한 9억1천만 원이 모여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경주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에 경주역 광장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경주시의회 김동해 부의장, 유관기관장,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종료에 따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진행했다.경주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1월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달 12일 실내체육관에서 특별모금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2개월 만인 지난 31일 폐막식과 함께 캠페인을 종료했다.경주시는 지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2018년 11월20일에 기초단체 최초로 역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목표액 5억 원보다 많은 6억5천만 원의 성금이 모여 온도탑이 130도를 넘겼다.올해도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민들의 큰 사랑이 모여 목표액 6억 원보다 훨씬 많은 9억1천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시, 올해 지방세입 목표는

대구시는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을 2조8천460억 원으로 정했다. 대구시는 지난 29일 ‘2020년 세정운영 종합계획’ 운영을 위한 구·군 세무과장 회의를 갖고 세입목표액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대구시는 2조7천796억원을 징수해 지방세입 목표액을 610억 원 초과 달성했다.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율(66.4%) 전국 1위를 기록하며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대구시는 취약분야 테마조사와 조세회피 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 등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납세자 편익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세정을 위해 동전담 마을세무사 상담제도를 활성화하고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과 구·군 민원실내 세무상담실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등 경제회생을 지원하고 기업의 방문 세무조사를 최소화하는 등 민생안정대책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 사회적기업종합상사 매출 껑출...올해 300억 목표

경북 사회적 기업의 매출이 지난해 역대 최고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의 2019년 매출액(가결산 결과)은 240억 원으로, 전년 110억 원보다 130억 원(118.18%)이 늘었다.경북 사회적기업종합상사는 2015년 사회적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시장개척과 판로확보 등 경영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95개 사회적 기업이 출자한 협동조합으로 설립됐다.매출액은 2016년 43억 원에서 2017년 93억 원이었다.경북도는 올해 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대기업 및 공공기관 내 홍보전시와 특판전을 위한 유통판매장 추가 조성, 대기업의 유통시스템을 공유해 공동마케팅과 자체 상표(PB) 상품 개발 등 연계 협력사업을 확대한다.또 당사자 조직 내 영업전문가를 육성하는 ‘사회적 경제 상사맨’ 육성, 온라인 쇼핑몰 유통채널 다양화 및 입점 기업 확대, 공공기관 우선구매 촉진 등 사회적 경제 판로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 더욱 매진한다.주재식 경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기업을 위한 판로확대와 전문기술 지원이라는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의 설립목적을 잊지 않고 다양한 기업에게 정책 수혜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연대와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경제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018년말 기준 경북도 지역 총생산 대비 사회적 경제의 비율이 0.3%에 불과하지만 총생산량 대비 일자리 창출 효과, 지역사회 공헌실적 등이 탁월하다”면서 “경북이 처한 다양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사회적 경제가 가진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증대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018년말 기준 경북도 지역총생산 대비 사회적경제의 비율이 0.3%에 불과하지만 총생산량 대비 일자리 창출 효과, 지역사회 공헌실적 등이 탁월하다”면서 “경북이 처한 다양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사회적경제가 가진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증대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 목표 넘었다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구축 목표 기업 수를 125%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TP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공장 구축 목표 기업 수는 198개사였으나 모두 248개사(22일 기준 협약 완료 기준)의 지원을 완료했다. 지원받은 기업 중 신규 구축이 174개사, 고도화가 70개사다. 도입 솔루션으로는 생산관리시스템(MES) 187개사, 전사자원관리(ERP) 40개사, 제품수명주기관리(PLM) 13개사를 지원했다. 지역별로는 경주 50개사, 경산 48개사, 구미 43개사, 칠곡 42개사 등이 주로 지원을 받았다. 경북TP는 기업 규모별 제조 현장 여건을 고려한 수준별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또 사업추진 전 단계에 걸친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종합관리를 통해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이바지했다. 이중 중소벤처기업부과 경북도의 지원을 받는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으로 선정된 기업들도 있다. 중기부의 지원을 받는 경북지역 시범공장으로는 화신정공(칠곡), 한중NCS(영천), 텔스타(경주)가 선정됐다. 화신(영천), 아주스틸(구미), 인탑스(구미)는 경북형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으로 지정돼 경북도의 추가 지원을 받고 있다. 경북TP는 올해 스마트공장 참여가 부진했던 북부권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 지속적인 고도화를 유도해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의 스마트공장 수준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스마트공장 보급 목표 초과 달성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으로 270개사를 선정·지원해 목표(251개사)를 초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생산 및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조 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드는 총사업비의 50% 내에서 기초 수준은 최대 1억 원, 고도화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50%인 3만 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는 2018년까지 650개를 구축했다. 현재 추세라면 대구는 2022년까지 약 1천700개 정도의 스마트공장이 구축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14년 이후 2018년 상반기까지 정부 중심으로 추진돼왔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구축 수요가 발생하자 ‘지역 중심으로 중앙이 협력’하는 연계지원 형태로 전환해 전국 TP(19개) 내 제조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구축·운영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단계별 유형에 따라 신규구축, 고도화, 시범공장 등으로 진행한다.구축사업의 세부 사항은 추후 설명회와 홍보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지역 기업의 의지로 사업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스마트공장이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구미시 사랑의 온도 펄펄, 이웃돕기성금 목표액 넘어서

구미시 사랑의 온도계가 펄펄 끓고 있다.현재까지 이웃돕기성금 모금액은 9억8천300만 원으로 목표액인 9억5천600만 원을 넘어섰다.구미시 관계자는 “이 추세대로라면 이달 말까지 목표액의 120%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구미지역 기업들의 온정이 모인 결과다.지난 14일 도레이배터리 세퍼레이트필름한국은 구미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도레이첨단소재 김규창 구미사업장장과 배인호 노조위원장이 구미시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같은 날 티케이케미칼과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벡셀 등 구미 소재 SM그룹 4개사 관계자들도 나눔으로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며 떡국 떡 4천 인분(800만 원상당)을 구미시에 맡겨와 지역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기관·종교단체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다.지난 14일 경북성공CEO포럼이 성금 600만 원을,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가 550만 원 상당의 구미사랑상품권을 구미시에 기탁했다.김규창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사업장장은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로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에게 전해져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지난해 대구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몇명

한일관계 악화 등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올해 목표는 100만 명이다.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방문 관광객은 2019년 11월 말 기준 64만6천 명을 기록했다.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방문객수(51만3천 명)에 비해 25.9% 증가한 수치다.해외 국가별로는 대만 관광객이 27만9천명으로 전년 대비 43.4%증가했다.일본 관광객 7만 명, 중국 관광객 6만1천명으로 각각 23.3%, 42.9% 늘었다.2019년 12월 통계가 합산되면 7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대구시는 내다봤다.대구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2016년 55만 명, 2017년 40만 명, 2018년 55만8천 명을 기록했다.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도 크게 증가했다.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수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18만9천 명을 기록해 전년 9만5천명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한 이유는 해외 현지 방송프로그램 유치로 인한 대구관광 브랜드 확산과 대구국제공항 신규 직항노선 증가, 비중국시장인 일본, 대만, 동남아 등 해외시장 다변화정책 추진과 여행사별 맞춤형 특화 관광상품 개발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대구시는 대구 관광 인지도 상승추세에 맞춰 2025년 아시아 관광도시 TOP 50 진입 및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지향 관광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2018년 리서치 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네이셔널의 외국인 관광객 유입자수 기준, 대구는 아시아 관광도시 톱(TOP) 100중 90위를 기록했다.대구시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대만관광객이 주목하는 5대 신규 여행도시로 대구가 2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아시아권 관광객들의 대구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대구·경북관광의 해를 맞이해 기발한 마케팅전략으로 이러한 상승 흐름을 유지해 나가 올해 1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