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이우청 의원, 부의장에 나영민 의원 선출

김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4선의 이우청 의원(미래통합당)이, 부의장엔 재선의 나영민 의원(미래통합당) 각각 선출됐다.김천시의회는 1일 ‘제214회 임시회’를 열어 3차까지 진행된 결선투표에서 이우청 의원 7표, 백성철 의원 7표, 진기상 의원이 5표를 얻어 연장자인 4선의 이우청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행정복지위원장은 초선의 박영록 의원(무소속), 산업건설위원장은 역시 초선인 이복상 의원(통합당), 운영위원장엔 재선의 이명기 의원(통합당)이 각각 선출됐다.이우청 의장은 “동료의원과 함께 활기차고 하나 되는 성숙한 의회상 정립, 시민이 공감하는 비전과 대안 제시로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영주시의회 무소속 의장 선출

영주시의회는 24일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무소속 이영호 의원을 선출했다.부의장에는 무소속 송명애 의원을 뽑았다.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을 선임한 뒤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홍준표, 문 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하산 준비해야

무소속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을)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무리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더 낮은 자세로 하산 준비를 하시라”고 말했다.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고 나면 지난 정권을 비난하면서 국가 기간 시설 파괴에 앞장서던 문 정권이 이제 양산으로 퇴임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지난 세월의 고난을 다시 느끼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근래 홍수 가뭄 피해가 사라졌다”면서 “모두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화사업 덕이고 업적인데 그걸 단편적인 시각으로 폄훼하고 보를 철거한다고 우기던 문 정권이 이제 와서 잠잠해진 것을 보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꼬집었다.이어 “판도라 영화 한 편에 세계 최고의 원전 산업이 몰락하고 어설픈 정책으로 국민 세금 빼먹기에 혈안이 돼 전국 농지 산하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자고 나면 지난 정권을 비난하면서 국가 기간시설 파괴에 앞장섰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겸손하고 주의하지 않으면 사고는 언제나 하산할 때 발생한다”며 “문 정권이 압승한 21대 국회도 마찬가지”라고 썼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홍준표, “대선과 지방선거 동시 실시 찬성”

무소속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을)이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차기 대선과 지방선거를 동시에 실시하자’는 주장에 대해 3일 “국가를 위해 참 좋은 정책 제안”이라며 찬성의 뜻을 표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차피 차기 정권 탄생후 3개월 만에 또 선거 열풍에 휩싸이는 것 보다 한 번에 승부하고 승복 하는 것이 국가를 위해서 참 다행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가 예산 절감도 될 뿐만 아니라 국론 분열도 한번에 종식시킬 수 있어 참 좋은 제안”이라며 “당리 당략을 떠나 21대 국회는 이처럼 국익을 위한 국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대 대통령 선거는 2022년 3월9일, 지방선거는 같은 해 6월1일로 이를 동시에 진행하면 약 1천50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시 선거가 이뤄지려면 기존 지자체장 임기(6월말) 보장 등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21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홍준표, 김종인 겨냥 “상처 입을 각오하고 투쟁해야”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5일 “자신이 입을 상처를 각오하고 정치적 논쟁이나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선거에는 완승, 완패가 있어도 정치적 논쟁이나 투쟁에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전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김종인 내정자가 통합당 수습을 위해 나선만큼 당 체질개선에 나설 것이며 그 과정에서 많은 상처가 나고 결국 김 내정자도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는 뜻으로 읽힌다.홍 전 대표는 “육참골단(肉斬骨斷)이라는 목표가 정치적 논쟁이나 투쟁의 최종 기착점이 될 수밖에 없고 그만큼 이기더라도 자신도 상처를 입기 마련”이라고 했다.육참골단은 자신의 살을 베어내 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는 뜻을 말한다.이어 “가장 최선의 방책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을 찾는 것”이라며 “손자병법에는 그렇게 나와 있지만 그 길은 정말로 쉽지 않는 길”이라고 썼다.한편 홍 전 대표는 지난 23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겨냥해 “노회한 정객의 품에 안겼다”고 비판 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동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홍준표, 주호영에 “김종인 비대위 미련 버려라”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를 향해 이틀 연속 “김종인 비대위에 미련 갖지 말라”고 했다.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가 지난 8일 ‘김종인 비대위’ 체제와 관련 “당내 의견을 수렴한 다음에 (김종인) 내정자와도 상의해 조속한 시일내에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홍 전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에 “주호영 직무대행이 중심이 돼 혁신 비대위를 꾸려 새로운 길을 찾으라”며 “‘김종인 비대위’에 미련을 갖는 것은 당을 더욱더 수렁에 빠지게 하고 가까스로 출범한 주호영 체제를 또 다시 논란의 중심으로 몰고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그러면서 “그 정도 역량이 안된다면 당을 해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아직도 많은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면서 통합당의 단합과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래한국당과 합당하면서 당명도 바꾸고 새로운 중도보수 정당으로 거듭나라. 그것이 국민들의 바람”이라고 덧붙였다.홍 전 대표는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은 문재인을 폄하하면서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했고 민주당을 탈당했지만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됐다”며 “이미 정치적 판단에 개인 감정이 이입되면서 오판하는 바람에 정치 설계사로서 그의 수명은 그때 다한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또 다시 그가 터무니없는 개인 감정을 앞세워 통합당을 수렁으로 몰고 가는 것은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서 나는 김 전 위원장을 반대한다”며 “주호영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으로서 당을 추슬려 자강론으로 나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 노욕과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80 넘은 노정객에게 매달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며 “이젠 당이 창피해진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통합당 21대 첫 원내대표 후보들 많지 않다.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다음달 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지만 원내대표 후보군들은 많지 않다.통합당의 21대 국회 첫 원대대표직이 험난한 가시밭길이 될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실제 후보군으로 떠오른 중진 의원들 상당수는 쉽사리 원내대표 도전 의사를 밝히지 못하는 모습이다.현재 3선 김태흠 의원 정도가 공식적으로 원내대표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지역 출신 5선 주호영 의원과 3선 윤재옥 의원 등 도 후보군에 올랐지만 공식적으로 도전의사는 밝히지 않고 있고 3선 조해진 의원은 당 지도부와 원내대표 출마를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수도권은 4선 의원인 권영세·박진 의원이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당밖에서는 복당을 희망하는 무소속 권성동 의원(4선·강원 강릉)이 원내대표 출마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원내대표 중진 의원들의 수가 적지 않지만 일단 21대 첫 원내대표보다는 차기 또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차차기 원내대표를 선호하는 모양새다.현재 통합당의 5선 의원은 △조경태(부산 사하을) △서병수(부산 진갑) △주호영(대구 수성갑)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4선에는 △권영세(서울 용산) △박진(강남을) △김기현(울산 남을) △이명수(충남 아산갑)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의원 등이 있다.3선 의원으로는 △이헌승(부산 진을)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하태경(부산 해운대갑) △장제원(부산 사상) △김상훈(대구 서) △윤재옥(대구 달서을) △이채익(울산 남갑) △유의동(경기 평택을) △한기호(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이종배(충북 충주)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박대출(경남 진주갑)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윤영석(경남 양산갑) 의원 등이 있다.지역 정가 관계자들은 "집권 여당 의석수가 180석이 되는 상황에서 103석 야당의 원내대표는 협상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국회선진화법이 사실상 의미가 없어 여당이 마음만 먹는다면 야당으로선 각종 법안 추진을 막아낼 힘이 없다"면서 "그렇다고 과거처럼 장외투쟁에 나설 수 도 없는 국면이라 첫 원내대표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나약해 질 수 밖에 없다"고 입을 모아 좁은 원내대표 후보군에 대한 이유를 달고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지역구 선거’ 개표율 92.6%, 민주 161석-통합 86석...통합당 ‘참패’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지역구에서만 단독 과반을 휩쓰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범여권인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과 연대할 경우 18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정부 여당이 마음먹기에 따라 ‘정국 독주’가 가능해진 셈이다.16일 오전 3시 기준, 전국 평균 개표율 92.6% 기준으로 민주당은 지역구 161곳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미래통합당은 86곳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참패’했다.정의당은 1곳에서, 무소속 후보는 5곳에서 1위로 나타나고 있다.민주당은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대승을 거뒀다.121석이 걸린 수도권 민심의 선택이 민주당의 과반 의석 점유가 확실시되는 총선 판도를 판가름했다는 분석이다.대구에서는 통합당이 11곳, 무소속이 1곳을 얻었다.경북은 통합당이 13곳을 모두 석권했다.대구 수성을에서 통합당 출신인 무소속 홍준표 후보가 당선된 것을 감안하면 대구·경북은 통합당이 ‘싹쓸이’ 했다.부산 18개 지역구에서는 통합당이 16곳, 민주당이 2곳을 얻었다.경남에서는 통합당 12곳, 민주당 3곳, 무소속 1곳이다.울산에서는 통합당 5곳, 민주당 1곳을 얻었다.반면 민주당은 광주 8곳, 전남 10곳을 모두 석권했다.전북에서는 민주당이 9곳, 무소속 1곳이다.전북의 유일한 무소속 당선인인 이용호(남원·임실·순창) 후보는 이날 “민주당에 입당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다.호남은 민주당이 싹쓸이 한 셈이다.대전 7곳, 세종 2곳도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다.충남에서는 통합당이 6곳, 민주당이 5곳, 충북에서는 민주당이 5곳, 통합당이 3곳을 점했다.강원에서는 통합당이 4곳, 민주당이 3곳, 무소속이 1곳을 가져갔다.제주도 3곳도 모두 민주당이 석권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구 수성을, 홍준표의 귀환...대권 도전 발판 마련

미래통합당 공천 탈락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던 홍준표 후보가 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대구 수성을에서 당선됐다.홍 후보가 5선 고지에 오르면서 차기 대권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2시25분 현재 대구 수성을은 89.57%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홍 후보가 38.87%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 된다.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는 36.24%,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는 24.31%를 얻었다.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냈던 홍 후보가 당선되면서 다시 보수 대표 주자로 재기할 기회를 얻게 됐다.홍 후보는 당초 고향인 창녕이 속한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출마하려 했으나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회와 갈등을 겪었다.이후 홍 후보는 경남 양산을로 출마 희망 지역을 바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대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공관위가 공천에서 배제했다.홍 후보는 다시 출마지를 옮겨 수성을에 출마해 중량급 정치인의 저력을 보여주며 당당히 금배지를 달게 됐다.그는 이번 총선 승리로 보수진영에서 다시 한번 대권 주자로의 도약을 꿈꿀 수 있다.홍 후보가 당선되면서 통합당 복당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당초 통합당은 무소속 출마자를 겨냥해 ‘복당 불허’, ‘영구 제명’ 등의 방침을 밝힌 바 있다.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 선언 당시 “영구적으로 복당을 불허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여러모로 상황이 달라진 만큼 이들이 통합당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선거 후 의석 수 1석이 아쉬운 상황에서 이들이 당선자들을 거절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홍 후보는 탈당 뒤 “당선이 되면 통합당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혀왔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김천선관위, 무소속 이 모 후보, 송언석 후보 가족 비방혐의로 검찰에 고발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개장소 연설·대담에서 상대 후보자의 가족을 비방한 혐의로 4·15총선 김천시 선거구 무소속 이모 후보를 14일 김천지청에 고발했다.이 후보는 선거운동기간인 지난 10일 김천역 광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통합당 송언석 후보의 작은딸이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에는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 방법으로 공연히 사실을 적시해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를 비방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김천선관위는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선거일이 이후라도 철저히 조사해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무소속 후보들, 생환할까?

미래통합당 내 ‘집안 싸움’ 여파로 무소속 출마한 지역 터줏대감들이 금배지를 품에 안고 통합당으로 돌아갈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들은 대구 수성을 홍준표 후보와 북구갑 정태옥 후보, 달서갑 곽대훈 후보다.이들 모두 ‘당선 후 친정 복귀’를 선언하며 ‘통합당=무소속’을 내걸었지만 정권심판 여론이 강하게 불며 선거가 ‘당대당’으로 진행되면서 초반보다 기세가 한풀 꺾인 상태다.이들 중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는 후보는 홍준표 후보다.각종 여론 조사결과를 보면 수성을 통합당 이인선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이다.홍준표 후보는 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후보로 나섰고 당 대표도 두 번이나 역임한 보수계 대표 정치인이다.홍 후보는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통합당을 정비한 뒤 차기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고있다. 큰 인물론을 내세운 것이다.홍 후보는 “19대 총선 때 부산 시민들은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켜 결국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대구 시민들이 저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고 대통령으로 만들어 TK의 실추된 자존심을 되살리도록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탈당 승부수를 띄운 홍 후보가 만약 이번 고비를 넘지 못하면 향후 정치적 재기는 불가능 할 거라는 관측이 많다.때문에 홍 후보로서는 대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배지를 손에 쥐어야 하는 상황이다.정태옥 후보와 곽대훈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선거 막판 홍준표 후보가 지지 응원 영상을 보내는 등 이들 구하기에 나섰지만 무소속 연대를 띄우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인다.정태옥 후보의 경우 선거 초반 우위가 점쳐졌었지만 통합당 대구선대위의 ‘양금희 후보 구하기’가 먹혀들면서 분위기가 반등됐다는 분석이다.달서갑 곽대훈 후보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통합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까지 지지율이 밀리며 자존심을 구긴 상태다.다만 통합당 홍석준 후보가 36억7천만 원의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이 일면서 곽 후보에게도 반등의 기회가 생긴 상황이다.현재 곽 후보는 “공직생활 24년 열심히 해도 8억 원을 모은다”며 “홍석준 후보의 재산과 관련해 나는 굴리고 아끼면 100억 원 정도가 있어야 한다”며 홍 후보 공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현재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로 보면 무소속 후보들의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역대 총선에서도 여론조사 결과가 뒤집힌 경우가 여러차례 있었던 만큼 선거 결과를 속단하기는 이르다”며 “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이라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무소속 김봉교 구미을 후보, 전략공천 후보가 구미 망가뜨려

무소속 김봉교 구미을 후보가 총선 때마다 전략공천 파행으로 지역을 피폐하게 만드는 미래통합당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김 후보는 “전략공천을 받은 국회의원이 임기 내 KTX 구미 유치, 분양가 인하, 삭풍 연구원 건립, 구미형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지만 결국 헛공약으로 끝났다”며 “이는 바로 전략공천을 준 중앙당 눈치 보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민심을 경시한 결과”라고 통합당 장석춘 국회의원을 비난했다.그는 “지역 사정에 문외한인 전략 사천 후보보다 8년 도의원 생활과 3개월여 걸친 예비후보로서의 활동을 통해 진짜 구미 사람, 진짜 구미 보수 심부름꾼인 제게 힘을 모아달라”며 “전략공천 후보를 심판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앞으로 4년 동안 또다시 고통의 늪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가운데 문재인 좌파 정권의 소득 주도 성장 경제 정책은 더욱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며 “반드시 살아 돌아와 보수정치의 정통성과 함께하면서 문재인 좌파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지역 경제, 눈물짓는 민생 경제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봉교 무소속 구미을 후보, 균특법 개정안 막아내지 못한 경북 정치권 심판해야

무소속 구미을 김봉교 후보가 구미는 경북 등 비수도권 지역에 치명상을 안길 수밖에 없는 국가 균형 발전법 개정안 통과를 막아내지 못한 경북 정치권을 싸잡아 비난했다.김 후보는 구미 등 경북과 비수도권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부결시켜야 할 균특법 개정안이 지난달 6일 재적의원 163명에 찬성 157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통과했다고 지적했다.그는 “개정안의 통과로 대전시와 충남도는 혁신도시 지정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하고 이를 국가 균형 발전 위원회가 심의·의결한 뒤 지정할 수 있게 됐다”며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시가 들어선 것을 이유로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됐던 대전과 충남도에도 혁신도시 지정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게 개정안의 골자”라고 설명했다.또 “광의적 수도권에 해당하는 대전과 충남에 상당수의 공공기관을 추가 이전할 수 있게 돼 상대적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갈망하는 구미를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에 상당한 치명상을 안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위 소위원회에서 법률안 개정안을 막아내지 못한 장석춘 의원 등과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막아내지 못한 경북 정치권은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봉교 무소속 구미을 후보, 구미 역사·문화·레포츠 특구 지정 추진

무소속 김봉교 구미을 후보가 고아읍 강정지구와 후삼국 통일의 현장을 중심으로 구미 역사·문화·레포츠 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선산읍 생곡리~고아읍 관심리·괴평리·자산 앞들을 활용한 후삼국 통일문화제 공약과 고아읍 강정지구 260만㎡(76만8천여 평)에 조성을 약속한 전국 최대 규모의 국가 도시공원인 구미 숲과의 연계를 의미한다.김 후보는 “후삼국 통일의 현장에 스토리를 입힌 후삼국 통일문화제와 수변경관림, 수목원, 아토피 치유의 숲, 야외 잔디 공연장, 키즈테마 공원, 마리나 공원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구미 숲과 연계하면 역사와 문화, 레포츠가 어우러지는 역사·문화·레저 특구 지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삼국 통일의 현장인 논산과 부여는 후삼국 통일문화제와 유사하고 남이섬은 구미 숲과 유사한 형태로 수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상당한 재정을 확보하고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진흥개발 기금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특구로 지정될 경우 구미시 대표축제로서의 기능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