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심리방역 프로젝트 진행

대구시교육청 전경대구시교육청이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정서적 마스크’와 ‘마음백신’ 심리방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로 오는 6월30일까지 굿네이버스 상담 전문사가 지역 53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288학급, 6천953명을 상담한다.정서적 마스크 프로젝트는 지난해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진희 교수와 산업복지학과 최웅용 교수가 연구·개발한 프로그램이다.초교 4~6학년이 대상이며 심리적 안정화, 자기조절 및 재통합으로 일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이 소개된다.지역 초교 42개교, 269학급, 6천934명이 학급 단위로 1시간씩 상담 교육을 받는다.마음백신은 우울, 불안 등 초기 주된 증상에 이어 분노, 탈진을 호소하는 학생을 개별적으로 집중 지원하는 상담(10회) 프로그램이다.학교 상담실의 추천을 받은 11개교, 19명을 지원한다.대구시교육청 이점형 생활문화과장은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화학백신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행동백신 만큼 정신적 회복력을 찾기 위해서는 마음백신이 중요하다. 우리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다품복지망 운영

대구시교육청 전경대구시교육청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다품복지망’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다품복지망은 ‘한 학생도 놓치지 않고 다 품는 행복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의미한다.주요 내용은 △다품복지망 로드맵 구축 △각급학교 다품복지망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 △원스톱 소통체계 신설이다.먼저 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34개 복지사업을 5개 분야(경제·돌봄·정서·학습·특정 대상)로 분류해 다품복지망 로드맵을 구축한다.체계화한 로드맵에는 사업별 지원대상과 지원내용과 사업부서와 연락처를 기재해 세부 사항에 대해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후 각급학교의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품복지망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안내한다.또 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복지 관련 요청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원스톱 소통체계(다품복지망 메뉴)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신설해 운영한다.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로드맵과 자료실, 문의 사항으로 구성된 다품복지망 메뉴가 구성된다.이를 통해 교육복지 관련 지원 신청방법 안내 및 관련 부서(학교)에 연결하거나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오롯이'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수성아트피아 조각가 이강훈 초대전

이강훈 작 '오롯이-길'“이런 멋진 작품을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각자 다른 개성이 느껴지지만…두 명이 함께 있는 작품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내 안의 또 다른 자아가 다른 길도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초등학교 4학년 관람객이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리는 이강훈의 ‘오롯이’전을 관람하고 방명록에 남긴 감상평이다.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조각가 이강훈 초대전 ‘오롯이’는 평범한 일상에서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지극히 개인적이고 평범한 40대 중반의 남자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이강훈 작 '오롯이-목운'주제를 ‘오롯이’라 정한 이유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을 파고든 ‘오롯이’라는 말의 어감이 참 예뻤다”는 그는 이번 초대전에서 인간 군상 20여 점을 선보인다.특히 자연석 위에 설치한 인체 10여 점은 그가 호반갤러리에서 전시할 목적으로 사전에 전시장 구조를 살핀 후 제작한 신작들이다.이번 작품전을 두 섹션으로 나눠 설치한 것은 그간의 작업 여정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는 게 갤러리의 설명이다.이강훈 작가의 작품에는 자연과 인공이 만났다. 인간군상과 자연석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룬 것이다.인간군상 설치에는 원근법이 적용돼 전시장 전체가 마치 또 다른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진다.외부환경을 전시장에 끌어들인 작가는 자연에서 취한 돌을 ‘신의 힘을 빌려왔다’고 표현한다.석고를 직조한 흔적들이 거칠게 남아 있는 야윈 인체 군상에는 작가의 심리가 고스란히 반영됐다.인체에 밀착된 목도리나 구름, 담배연기와 같은 것도 작가의 심리를 대변한다. 길게 늘어지거나 위로 확장돼 왜곡된 형태와 깡마른 몸에서 자코메티의 조각상이 그려지기도 한다.이강훈 작가는 “작업은 낭만도 이상도 아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삶이 녹아든 것이다. 어느 것에 더 집중하고 충실할 것인가? 어느 한 가지에만 몰입한다고 의미 있는 삶일까?” 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작업에 임했다고 한다.이강훈 작 '오롯이-모뉴먼트'서있거나 앉아있고 좌절하거나 희망을 향해 가슴을 열어젖힌 사람들은 작가의 이러한 질문과 답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삶의 희노애락을 함축하고 있는 이강훈 작가의 인체 군상은 ‘오롯이’ 우리 삶의 안쪽과 여백을 비춰준다.영남대 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한국조각가협회, 대구현대미술가협회, 경산조각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008년 올해의 청년작가상 수상과 대구시 미술대전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 외에도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구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한 작가의 이번 수성아트피아 초대전은 10년 만에 갖는 7번째 개인전인 셈이다.수성아트피아 서영옥 전시기획팀장은 “작가의 기존의 작업들이 전통적인 형태와 재료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였다면, 근작은 전통재료와 기법을 이용한 현대적인 표현에 대한 연구결과”라며 “그것이 ‘오롯이’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 펼쳐진 것”이라고 했다.이강훈 작 '오롯이 서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립극단, 올해 첫 정기공연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23~24일 개최

대구시립극단이 올해 첫 정기공연으로 연극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을 무대에 올린다. 정기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는 단원들의 모습.대구시립극단이 올해 첫 정기공연으로 오는 23~24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연극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을 연다.이번 연극은 독일의 극작가이자 서사극의 창시자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대표작이다.서사극의 정수로 불리며 그의 작품 중 가장 많이 공연된 희곡이다.이 작품은 전쟁으로 인해 자식들을 모두 잃게 되지만 여전히 전쟁의 참혹함을 깨닫지 못하고 물건들을 팔기 위해 전쟁이 계속되길 바라는 억척어멈을 보여준다.인간의 어리석음과 이기심을 꼬집고 개인의 비극보다 더 잔인한 전쟁의 참상을 풍자하는 내용이다.이번 공연은 큰 틀에서 원작의 흐름은 유지하되 시대적 배경을 유럽의 30년 종교전쟁 대신 한국의 상황에 맞췄다. 1937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상황으로 흘러간다.작품은 항일 조선독립군이 활동한 만주지역을 중심으로 중·일 전쟁까지 다양한 사건을 녹였다.또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켜 사건을 확장, 전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각색뿐 아니라 연출법도 한국의 정서를 담아 표현했다. 우리의 한과 흥을 담은 가락으로 한국적 풍자의 묘미도 볼 수있다.이번 공연을 위해 배우들은 국악예술단 한사위 대표인 윤상순 명인으로부터 전통 구음과 한국적인 몸짓을 배웠다.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무대 모습.간단한 줄거리는 이렇게 흘러간다. 억척어멈으로 불리는 종군상인 안봉순은 아버지가 다른 자식 셋과 함께 군대를 따라 포장마차를 끌며 한국과 만주지역을 돌아다닌다.중국군, 조선군, 일본군의 시시때때로 변하는 전쟁 속 승전한 군부대 지역에 빌붙어 살며 자식들을 악착같이 먹여 살린다.하지만 자식들의 삶은 비루하게 끝을 맺는다.자식 셋의 죽음에도 억척어멈은 여전히 물건들을 팔기 위해 전쟁이 멈추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작품은 끝까지 살아남으려 인간의 탐욕을 놓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미덕으로 여기는 보편적 가치가 아닌 자본이 살아가는 근본적 지혜라는 모순적인 상황을 표현했다.정철원 예술 감독은 “세 명의 자식들은 용기, 정직, 희생을 보여주지만 전쟁 중 이들의 가치는 극 속의 죽음처럼 모두 사라진다”며 “지금도 우리는 전쟁 아닌 전쟁 속에 살아가고 있다. 현재의 억척어멈은 지금도 수레를 끌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R석은 1만5천 원, S석은 1만2천 원이다. 문의: 053-606-6323.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문화재단, 2021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대학생 기자단 모집

대구문화재단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21일까지 ‘2021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대학생 기자단은 문화예술교육 관련 사업, 축제, 행사 등 현장 취재를 통해 생생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분야는 뉴스레터 및 영상으로 뉴스레터 기자단 6명, 영상 기자단 3명 등 모두 9명을 뽑는다.기자단은 월 1회 기획회의를 진행해 문화예술교육 사업별 현장 취재 및 촬영을 통해 기사 작성 및 영상을 제작한다.제작된 기사와 영상은 센터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에 활용되며 재단 홈페이지 등에도 업로드 된다.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 사례비와 활동 종료 후 활동증명서를 발급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도 진행한다.활동 기간은 오는 5~12월이다.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며 문화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재단 또는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 및 지원과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면된다.자세한 사항은 재단(www.dgfc.or.kr) 또는 센터(www.dgart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053-430-1284.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경북소년테니스대회 여자개인전 1위 쾌거

최근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경북소년체육대회 테니스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군위초등학교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지난 9~11일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2021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부 여자개인전에 참가한 군위초등학교 6학년 추예성양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추양을 포함한 선수단은 개인전 1위를 비롯해 초·중등부 남자 단체전에서도 각각 2위를 달성했다.군위초 테니스부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옥연 교장의 남다른 테니스 사랑과 이창복 코치의 헌신적인 지도가 어우러져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김장미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지역 및 학교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교육지원청의 초·중등부 테니스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성주 명인고, 2021년 경북도 기능경기대회 동상 수상

‘2021년 경북도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성주 명인고 학생들이 요리와 제빵 부021년 경북도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성주 명인고 학생들이 요리와 제빵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 명인고등학교(교장 백경애)가 지난 5~9일 개최된 ‘2021년 경북도기능경기대회’의 요리와 제빵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천, 상주, 청송 7개 지역의 9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분산해 열렸으며 모두 404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명인고는 요리 부문 박종원(제과제빵과 2년) 학생과 제빵 부문 장영환(제과제빵과 2년) 학생이 출전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본 대회에서 입상한 두 학생에게는 앞으로 개최될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최종 입상 후에는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앞서 운영위원회 개최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소재한 금강소나무길을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금강송면 소광리 소재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제28회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청 관계공무원을 비롯하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소광리·두천리·전곡리 지역주민 등 민·관 운영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 내용은 개장을 앞둔 금강소나무숲길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었다.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 철도와 연계한 숲길 2구간(한나무재 길) 시범 운영, 예약방식 변경(숲나들e 통합 예약 플랫폼) 등 숲길 탐방객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에 대해 논의됐다.운영위원회는 숲길 개장시기(4월 말)에 맞춰 홈페이지(www.uljintrail.or.kr)를 통해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에 대한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전상우 관리소장은 “울진군은 전국 기초지자체 202곳 중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가장 낮다고 최근 조사된 바 있을 정도로 깨끗한 대기 환경을 자랑한다. 울진 금강소나무 숲에서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산시 서부1동 쓰레기 불법투기, 이동식 CCTV로 잡는다

경산시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가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로 악취와 주변 환경을 훼손하던 지역에 이동식 CCTV를 설치한 모습.경산시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로 악취와 주변 환경을 훼손하던 주거지 2곳에 이동식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동식 CCTV는 기존 고정식 CCTV를 탈피해 설치 장소 변경이 쉬워 감시 사각지대를 없애고 별도 가설 공사가 필요 없다.특히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에너지 충전으로 전력사용량을 줄여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이번 이동식 CCTV 설치를 통해 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불법 투기행위를 원천적으로 근절시켜 깨끗한 경산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주경찰서, 대학가 원룸촌 범죄예방 환경 개선 나서

경주경찰서가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경주서 직원들이 사업 추진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경찰서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인근 석장동 원룸촌에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경주서는 경찰청 주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의 여성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또한 경주시의 유해환경개선사업비 3천만 원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사업비 2천만 원도 확보함에 따라 모두 1억 원의 사업비를 유용할 수 있게 됐다.경주서는 320여 개의 원룸이 밀집돼 있는 석장동 일원에 골목길 가로등 설치, 원룸 침입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 등을 우선 설치하기로 하고, 세부 사업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추진할 계획이다.서동현 경주경찰서장은 “범죄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오는 6월 말까지 학생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밝혔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의성군, 2021년 이웃사촌 주민동아리 활동 지원 대상 선정

최근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에서 열린 2021년 주민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착수협의회에서 사업에 선정된 단체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의성군은 최근 2021년 이웃사촌 주민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착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주체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주민단체를 발굴하고 지역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단체는 모두 11곳으로 사업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사업 활동으로는 민속예술공연활동과 문화·예술·교육 재능기부, 스포츠 및 지역건강 확산 활동, 체험수업과 교육공동체 활동 등이 있다.각 동아리는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지역봉사활동 및 공동체활동을 추진하고, 합동워크숍을 통해 활동 성과와 동아리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민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아리랑민요예술단(민요공연) △민속예다원(퓨전난타공연) △꽃길만걷자(문화예술활동) △안계에서 함께살아요(엄마강사체험수업) △목련배드민턴(체육및봉사활동) △엄마는 사랑을싣고(교육공동체활동) △분리스타(환경정화활동) △안녕(지역문화활동)△청세권(사진문화활동) △진배구(체육및공동체활동) △안계parkGolf(어르신건강및문화활동)이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 ‘제7회 대구시 장애인대상’ 수상자 선정

김재룡씨대구시는 제7회 대구시 장애인대상 수상자로 장애극복 부문에 김재룡씨, 장애봉사 부문에 정순희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장애극복 부문 수상자인 김씨는 사고로 중도 실명해 중증 시각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장애를 극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증진 활동을 해 왔다.김씨는 대구시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 경로당에 갈 수 없는 중증노인시각장애인을 위해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순희씨장애봉사 부문을 수상한 정씨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 김장 지원, 반찬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975건, 4천359시간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정씨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2008 자존감 회복을 위한 재가 장애인 문화체험’, ‘2010 장애․비장애가족의 어울림을 통한 자아정체성 찾기’ 등 장애인 재가프로그램도 지원해 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구시 장애인대상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해 타인의 귀감이 되는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수상하는 상이다.시상은 오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