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구 도심재생문화재단 간부, 6명 회식하다 집합금지 위반…직무 배제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하 재단)의 간부급 직원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해 직무 배제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4일 중구청에 따르면 A 팀장은 지난달 27일 중구 성내1동의 한 식당에서 A 팀장 등 6명과 금속공예 모임을 가졌다.대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5인 이상 모임 금지다.중구청은 이와 관련해 민원이 제기되자 조사에 착수했고 방역지침을 어긴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기고 회식을 한 A팀장에 대해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직무가 배제된 상태다. 다음달 중순께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또 모임에 참석한 A팀장 등 6명에게 10만 원씩 과태료를 부과했다.재단 관계자는 “다른 재단의 경우와 관련 규정을 보니, 징계는 통상 견책에서 감봉 단계가 주어졌다”며 “만일 이사회가 중징계를 결정한다면 3개월 정직 처분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피아니스트 임동민, 임동혁 듀오 리사이틀’ 개최

피아니스트 임동민, 임동혁 형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듀오 리사이틀 무대를 가지며 대구 관객들을 만난다.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3월5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올해의 두 번째 명품시리즈로 ‘피아니스트 임동민·임동혁 듀오 리사이틀’을 선보인다.임동민·임동혁 형제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입상 및 최초 형제 입상자로 주목받으며 리사이틀은 물론 협연, 앨범발매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단단하지만 낭만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임동민과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라는 평을 받고 있는 임동혁 각각의 솔로 무대를 볼 수 있다.또 한 대의 피아노에서 두 사람이 함께하는 연탄곡,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듀오 무대로 구성, 피아노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솔로 곡으로는 ‘쇼팽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쇼팽 스케르초 제1번 나단조, 스케르초 제3번 올림다단조, 발라드 제1번 사단조, 녹턴 제8번 내림라장조를 연주한다.듀오 무대로는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환상곡과 라흐마니노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제2번 사단조 3, 4악장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임동민과 임동혁은 1996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에서 형인 임동민이 1위에, 동생 임동혁이 2위에 나란히 입상하면서부터 이름을 알렸다.임동민은 비오티 국제콩쿠르, 부조니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고, 임동혁은 롱티보 콩쿠르 우승, 부조니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세계 권위 있는 콩쿠르에서 입상했다.2005년에는 쇼팽 국제콩쿠르에서 공동 3위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1927년 쇼팽 국제 콩쿠르가 시작된 이래 78년만의 최초 한국인 입상자 및 최초 형제 입상자로 더욱 주목 받았다.현재 임동민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음악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임동혁은 유럽을 거점으로 독주 및 협연 무대를 비롯해 듀오, 실내악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수성아트피아 정성희 관장은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이들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선보이는 피아노 듀오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또다시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문화재단, 7년 연속 영남권 지역주관처 선정

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7년 연속 영남권 지역주관처에 선정됐다.재단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인생나눔교실 운영사업에 뽑혔다고 17일 밝혔다.인생나눔교실 운영사업은 50세 이상 선배 세대의 멘토를 선발해 영남권 전역의 지역아동센터, 병영, 자유학기제 중학교 등 소규모 멘티그룹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문 멘토링을 진행한다.재단은 올해 50여개의 멘티기관을 대상으로 700회 이상 멘토링을 계획하고 있다.권역별 사업의 지역적 한계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안도 마련한다.지역별 거점기관을 선정하고 거점기관에서 소규모 활동그룹을 결성해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사업’와 ‘인생 삼모작 인생나눔학교사업’ 등을 진행한다.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주체적 인문 참여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태전도서관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대현·태전도서관 ‘2021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도서관별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지역민들의 여가선용과 평생학습을 위해 오는 3월2일부터 6월2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2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역량개발을 위해 대상별 연령에 맞춰 성인, 초·중등, 유아 강좌당 10~15명, 총 26개 강좌 319명을 모집한다.대현도서관은 성인 대상으로 ‘문학 치료를 활용한 포토 에세이 쓰기’, ‘책 속의 감성적인 글귀를 담는 붓펜 캘리그라피’ 등 강좌를 개설한다.초등 강좌로는 ‘씨앗동화’, ‘주제가 있는 창의적 극놀이’, 유아 강좌는 ‘동화 속 놀이터로 팡팡’, ‘콩닥콩닥 신나는 책놀이’ 등을 개설하며 모두 12개 강좌 147명을 모집한다.태전도서관은 성인강좌로 ‘우리아이에게 멀티동화 들려주기’, ‘생활자수-바늘 꽃 그리다’ 등과 초등강좌 ‘생강빵 그림책 논술’, ‘영어그림책 놀이터’ 및 유아강좌 ‘영어그림책 spot과 함께하는 흔한 일상 회화’ 등 총 14개 강좌 172명을 뽑는다.참가 희망자는 각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다.문의: 대현 053-320-5173, 태전 053-320-5182.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다가오는 ‘대구시민주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까

다가오는 ‘대구시민주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까.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대구시민의 날(2월21일)과 대구시민주간(2월21~28일)을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21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대구시민주간에는 올해 ‘K방역의 중심, 대구시민이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첫 날인 21일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즐길 거리로 7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프로그램은 △대구정신 확산(We are Daegu) △지금, 여기 △우리는 대구인(Make Daegu) △예술의 흥과 끼가 넘치는 대구인(Joyful Daegu) △비대면 힐링 콘텐츠(Ontact Daegu) 등을 주제로 한다.기념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지역 주요 근·현대사 장면들을 극화한 ‘지금, 여기, 우리는 대구인이다’ 주제공연으로 구성되며 TBC를 통해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또 8일간 대구백화점 중앙무대에는 20팀의 전문예술단체의 힐링공연 ‘위 알 대구(We are DAEGU)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재단은 볼거리뿐 아니라 지역기업과 연계해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이월드, 스파밸리, 앞산케이블카, 시설관리공단의 주차장요금 감면 및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방문할인 등을 지원한다.대구시민주간 프로그램 내용은 대구시민주간 누리집(www.wearedaegu.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번 대구시민의 날과 시민주간을 위해 참여한 모든 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2·18안전문화재단,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명칭 병기 청원

2·18안전문화재단은 17일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명칭 병기를 위한 청원서를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이날 김태일 재단이사장은 시의회 사무처에 ‘대구시 시민안전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2·18기념공원’ 명칭을 병기해달라는 조례개정 청원서를 냈다.재단은 “2008년 12월 개관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18일 발생한 대구중앙로역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개관했으나 국·시비 200억 원, 국민성금 50억 원이 들어간 테마파크 어디에도 화재참사 관련 명칭과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또 “테마파크 건립 의미와 중앙로역 화재참사 교훈을 기억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청원한다”고 말했다.지방자치법 청원 관련 규정에 따라 대구시의회 김동식 의원(수성구2)이 청원 소개 의견서를 작성했다. 대구시의회는 90일 이내 청원을 처리할 예정이다.이와관련 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를 향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명칭병기 청원에 화답할 것을 촉구했다.정의당 대구시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시설 내에 대구지하철참사와 관련한 명칭이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시민안전테마파크의 건립 의미를 되새기고 참사의 교훈을 기억하기 위해 참사 명칭병기 청원에 대구시와 시의회는 적극 화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재단은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 18주기 추모식을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추모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참석 인원을 제한한다.앞서 지난 15일부터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기억공간에서는 ‘시민추모 벽’이 설치돼 헌화와 추모글 작성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운영기간은 20일까지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 지역 예술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대구문화재단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오는 3월4일까지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 외적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예술인역량강화프로그램-아트업Ⅰ’의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예술인역량강화프로그램-아트업Ⅰ은 오는 3월16일~6월1일 각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공모사업 기획서 작성법, 창업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한다.오는 6월부터는 아트업Ⅰ 참여자 중 면접을 통해 7명을 선발해 대구형파견지원사업-아트업Ⅱ를 시행해 기업·기관(마을)에 예술인을 파견한다.코로나19로 얼어붙은 문화예술계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취업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총 5개월간 매월 리더 예술인에게는 120만 원, 참여 예술인에게는 10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신청은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전문예술인, 예술관련 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지역 활동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대구문화재단(www.dgfc.or.kr), 대구예술인지원센터(www.artistcenter.or.kr)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dgart123@dgfc.or.kr)로 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곽상도, “서울문화재단 경위 밝혀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와 5일째 신경전을 벌였다.곽 의원이 준용씨가 지난해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지원금 1천400만 원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에 단 네 줄만 쓰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다.15일에도 곽 의원은 준용씨에게 지원금을 지급한 서울문화재단을 향해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곽 의원은 페이스북에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사업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과 범위에 대한 판단에 중점적으로 주의를 기울였다’고 했고 같은 달 보도자료에선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처한 위기의 심각성을 재확인하고 긴급히 추가지원을 추진한다’며 코로나19 피해의 심각성을 부각했다”고 했다.이어 “그러다가 이번 설 연휴 동안 ‘피해사실 확인서’는 참고자료에 불과하고 피해사실이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내용이어서 참고용임을 따로 공지하지 않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또한 “서울문화재단의 공고를 종합하면 지난해 4월17일까지 접수를 받기로 했다가 신청을 같은 달 20일에 마감했고, 시각 분야는 4월20~24일 5일간 심사했다”며 “심사가 다 이뤄진 후인 4월28일 재단은 돌연 지원자가 몰렸다며 1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선발 인원을 늘렸다고 밝혔다. 다음 날 선정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 과정에서 당초 28등 정도까지 선발됐을 합격자가 46등까지 늘어났다”고 했다.곽 의원은 “이미 준용씨의 심사 순위가 다 드러난 상태에서 선발 인원을 늘렸으니 ‘논할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 경위를 밝혀야 한다”며 “예상보다 지원자가 늘면 예산을 더 편성해 예정보다 더 선발을 했는지 등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일반인은 한 번 지원받기도 힘든데 문 대통령 아들은 4줄의 피해 사실 확인서만으로 민간 지원을 포함해 2번이나 지원받은 데 대해 점검하고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는지를 더 챙기겠다”고 역설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자연으로의 회귀…대구 어울아트센터 유망작가 릴레이전전 첫 번째 전시 ‘곽이랑전’

“이 작업은 죽음과 삶으로부터 시작해 그와 관련된 여러 상황에서 우리가 다져야할 마음, 각오, 태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종종 망각하는 죽음에 대한 관심이기도 합니다.”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 기획전을 갖는 작가 곽이랑은 자신의 이번 작품전을 이같이 설명했다.다음달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올해 첫 번째로 진행하는 ‘유망작가 릴레이전’이다.어울아트센터 기획 ‘유망작가 릴레이전’은 2018년 재단출범과 함께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을 선정, 그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지역의 현대 시각예술의 경향을 살펴보는 기획전시다.지역 유망 청년작가들을 지원해 지역 예술계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주는 프로그램으로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올해 기획전에 참여할 유망작가 4명을 선정했다.첫 번째 유망작가전에 참여하는 곽이랑 작가는 인간 존재에 대한 본질적 의미를 ‘‘염’ 자연으로의 회귀, 성찰의 공간으로’라는 주제로 풀어낸다.인간은 유한한 존재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다룬다.실제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작가는 자기가 처한 상황을 직면하고, 작품을 통해 스스로 해답을 얻어가고자 한다.자신의 신체 일부를 형상화한 등나무 줄기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현실적 세계를 마주하며, 담담한 태도로 자신을 표현한다.그는 작업과정에서 사용한 오브제들을 자연에서 구했다.등나무 줄기를 엮어서 신체를 상징하는 형태를 만들고, 등나무껍질로 줄기를 엮어 그 안에 소금을 배치했다.자연에서 구한 오브제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돌아간다. 작가는 이를 통해 자연의 순리를 구현한다.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오창희 공연전시팀장은 “소금이라는 오브제는 ‘염’이라는 다양한 의미가 함축된 단어로 삶과 죽음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 각오, 태도에 대해 은유적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고 해석했다.영남대에서 회화와 트랜스아트를 공부한 작가는 지난해 대구봉산문화회관 ‘유리상자-아트스타’와 수창청춘맨숀 ‘실재와 가상-그 경계에서’ 등의 작품전에도 참여했다. 문의: 053-320-5137.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문화재단, 범어아트스트리트 첫 기획초대전 ‘인류세’ 개최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4월11일까지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 올해 첫 기획전시 ‘인류세(ANTHROPOCENE_Save Our Planet)’를 개최한다.인류세는 국내·외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사진가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맞이한 지구의 모습을 탐구하고 기록한 전시작품으로 꾸며진다.아트스페이스 루모스의 석재현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아시아, 유럽, 중동을 무대로 활동 중인 사진가 5명이 기후 변화·환경오염의 위기와 아슬아슬한 현재를 기록한 사진 100여 점을 선보인다.하셈 샤케리(이란), 맨디 바커(영국), 닉 하네스(벨기에), 이대성(한국·프랑스), 장커춘(중국)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일반 전시와 달리 공간적인 특징을 살려 범어아트스트리트 전 구역에서 사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스페이스1~5(전시장), 벽면갤러리, 지하도 출구 등 곳곳에서 작품을 24시간 관람 가능하다.문의: 053-430-1267.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행복북구 구수산도서관, 작은도서관에 책나눔 행사가져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 구수산도서관이 ‘글벗작은도서관’ 등 북구지역 ‘사립작은도서관’ 6곳에 도서 3천여 권을 기증했다.이번 도서 기증행사는 북구지역 ‘사립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생활 지원을 위해 희망하는 도서관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됐다.기증도서는 ‘글벗작은도서관’을 비롯해 ‘꿈이있는도서관’, ‘매화작은도서관’, ‘화성센트럴파크작은도서관’, ‘협성휴포레강북작은도서관’, ‘U대회선수촌2단지도서관’에 각각 비치된다.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나눔행사를 통해 책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독서문화 정착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달성군립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대구 달성군립합창단이 음악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역량있는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공고일 현재 대구시 달성군에 거주하며 주1회(목요일 오전 10~12시) 정기연습 참여와 각종 공연활동이 가능한 만 25세 이상, 만 55세 이하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달성군청과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 받아 오는 22~26일 달성문화재단으로 직접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whangus@dsart.or.kr)로 제출하면 된다.서류심사와 다음달 4일 예정된 실기시험(가곡 1곡)을 통해 다음달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달성군립합창단은 1999년 5월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달성문화재단과 달성군청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최초의 온라인 비대면 공연을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의: 053-659-4294.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 디지털 청년인재 등용문사업에 대구 청년 몰려

대구시의 ‘디지털 청년인재 등용문사업’ 평균 경쟁률이 4.2대1을 기록했다.대구시는 올해 신규사업인 디지털 청년인재 등용문 사업 공공분야 접수를 마감하면서 기관별 모집 결과를 8일 공개했다.이번 모집에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분야 18곳 126명 모집에 534명이 지원했다.공공기관별로 보면 한국가스공사 8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해 9.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대구시설공단 5.3대1 △대구신용보증재단 5.1대1 △대구도시공사 4.9대1 △대구문화재단 4.8대1 등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대구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인성검사와 서류심사, 최종면접을 거쳐 25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선발된 청년들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0월간 월 187만 원 상당의 임금을 받고 근무하면서 직무교육, 취업특강과 자격증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대구시 권오상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강화해 준비된 인재로 거듭나 취업에 성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문화재단, 시민공모전 ‘We are DAEGU’ 개최

대구문화재단이 대구시민주간(21~28일)을 앞두고 시민공모전 ‘We are DAEGU’를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참여형 ‘좋아요 대구!’, ‘멋져요 대구!’, ‘힘내요 대구!’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21일까지 대구시민주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챌린지형 이벤트 ‘좋아요 대구!’는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해시태그 이벤트로 주제에 맞는 이미지와 글을 게시한 후 업로드 내용을 인증하면 된다.또 ‘멋져요 대구!’는 대구찬가 또는 대구 10미10경을 활용한 영상을 응모하면 되고, ‘힘내요 대구!’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응원메시지 또는 대구시민정신 관련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모든 영상은 1~3분 내외의 분량으로 제작해야 하며, 온라인 채널에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도 달아야 한다.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명(멋져요 대구·힘내요 대구 각 1명)을 포함 20점 내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총 680만 원 가량의 상금(대구행복페이)과 상장이 주어진다.한편 대구문화재단은 지난해에도 범시민캠페인 ‘2020 대구 : 봄’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성숙한 대구 시민의식, 의료진 및 관계자에 대한 감사 메시지 등을 글과 그림, 사진, 영상으로 담은 다양한 기록물 150여 점을 공개한 바 있다.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이 위기에 빛나는 대구시민정신을 담아내고 확산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시민공모전 ‘We are DAEGU’ 선정결과는 오는 26일 발표되며, 선정된 작품은 대구시민주간 누리집과 시민주간 행사 및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053-430-1221.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 공연프로그램’ 공모

대구문화재단이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 공연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술단체를 공개모집한다.실험적이고 참신한 공연예술분야 예술단체를 발굴해 공연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지원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모집부문은 음악, 극 형식 등 공연예술 전 분야로 6개 예술 단체를 선발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공연 장소와 지원금, 홍보 등을 지원한다.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 공연프로그램’ 공모 접수는 다음달 15~19일이며, 대구문화재단 및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증빙자료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대구예술발전소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기반으로 수창홀 공연프로그램 운영취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공연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한편 대구예술발전소는 대구 중구 수창동 구 연초제초장 별관창고를 리모델링해 융복합 예술창작공간과 시민아트플랫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예술 공간이다.문의: 053-430-1225.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