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재단 신년음악회 17일 진행

‘동구문화재단은 ‘Happy New Year 2020 신년음악회’를 17일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신년음악회는 계명대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늘푸른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 성악, 대중가요, 탭댄스 등이 펼쳐진다. 가수 박현빈은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등을 부르며 흥을 돋운다. 국내외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경은 '나를 일으켜 주소서(You Raise me up)'와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를 들려준다.그리고 남성앙상블의 진수를 보여줄 중창단 '아르스노바'의 이문세 노래 메들리,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의 흥겨운 대중가요 무대에 이어, 멋진 군무가 돋보이는 전효진댄스컴퍼니의 경쾌한 탭댄스도 펼쳐진다.전석 초대. 문의: 053-230-331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봄학기 아카데미 강사 모집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2020년 봄학기 행복예술아카데미 강사를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행복예술아카데미로 확대 편성한 이후 전문성과 예술성에 기반 둔 심도 있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해 왔다. 지난해 5월에는 그동안 가꿔온 회원들의 예술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발표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등 지역주민의 예술정서를 함양하고 생활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써왔다.모집 분야는 △음악 부문의 클래식, 가곡교실, 색소폰 및 음악심리치료 수업 △미술 부문의 미디어 아트, 니트 공예, 인형공예, 퍼스널컬러 및 메이크업, 미술교양수업 △무용/연극 부문의 K-POP댄스, 연기 수업 △인문예술 부문의 문학창작 수업 등이 있다.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해당 분야 활동 및 강의 경력자, 문화예술교육사 및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강사로 선발될 경우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 학기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역민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예술아카데미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동참할 의욕이 넘치는 우수한 강사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서류는 이메일(duswn0905@hbcf.or.kr) 또는 어울아트센터(북구 관음동)으로 방문제출 하면 된다. 문의: 053-320-5138.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 임상우 선임

대구문화재단은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에 임상우(53)씨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임 감독은 건국대 공예미술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의 윔블던예술대학 무대미술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공연예술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국립중앙극장 기획위원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폐막식기획의원 등을 역임했다.임 감독은 대구예술발전소의 융·복합 예술 및 실험적 예술 창작활동 지원 및 시민을 위한 문화플랫폼 정립과 예술가 발굴, 육성을 위한 거점공간으로서 대구예술발전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임상우 예술감독은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는 대구예술발전소만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색깔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대구의 문화에너지를 선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웃는얼굴아트센터 예술단체 공연공모 진행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에 참여할 예술단체 공연공모를 10일까지 진행한다.올해는 대구경북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통한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주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8개의 지역 예술 단체를 선발할 계획이다.공모에는 음악, 국악, 연극, 뮤지컬, 무용 등 장르를 불문하고 2년 이상 공연활동 경력이 있는 대구경북 소재 전문 공연예술단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대구경북지회에서 개최한 ‘2019 위드 스텝 아트마켓’에 참여한 단체는 우대한다.선정된 단체는 웃는얼굴아트센터와 성주문화예술회관 총 2회의 기획공연에 초청되며,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이성욱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은 “이번 협업 사업을 통해 우수한 지역 예술 단체를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에게 선보이고 더 나아가 대구경북 문화교류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053-584-8719.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업무 차질 예견됐다…채용비리 의혹 해소 안된 상황에서 무리수

대구 중구청이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이하 재단) 직원을 기껏 채용하고도 계획된 사업을 무기한 보류했다는 지적(본보 9일 1면)은 구청이 자초한 것으로, 업무 계획상 차질은 예견된 일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역문화예술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만을 목적으로 설립된 다른 ‘구’ 문화재단과는 달리 중구재단은 ‘도심재생’을 위한 사업에 우선 순위를 두고 출범한 상태에서, 재단 상임이사 채용 비리 의혹을 해소하지 않은 채 각종 사업을 재단에 위탁하려는 무리수를 두다 벌어진 일이라는 것. 재단과 관련한 잡음은 지난해 11월 재단 출범 11년 만에 상근 상임이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재단 상임이사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안동 출신 동향이자 중구청장 인수위원회위원장으로, 민선 7기 정책기조 수립 및 출범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다. 그는 등용 전부터 이미 상임이사 자리에 내정됐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중구의회 일부 의원들은 제기되고 있는 재단 상임이사 채용 비리 의혹 해소를 위해 심사위원 등 채용 심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또 재단이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있는 만큼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익법인법)의 적용을 받는 공익법인으로 볼 것인지, 재단법인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유권해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재단 내 주얼리타운 분야의 대부분 예산이 국비로 책정돼 있어서다. 9일 중구청에 따르면 재단은 2008년 10월 출범 이후 쌈지공원 조성 부지(중구 동산동 251번지 일원) 매입과 도심재생문화포럼, 패션주얼리 전문타운 운영 등 주로 도심재생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5년 이후에는 도심재생문화분야와 주얼리타운 분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이중 주얼리타운 분야의 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소공인 기술·제품 부가가치향상지원 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주얼리산업공동전시관, 패션주얼리전문타운 입구 주얼리-영스트리트 운영 등 대부분 사업의 예산 전액 또는 일부가 국비로 진행됐다. 재단 사업 일부가 국비로 진행되는 만큼, 공익법인의 성격을 띄어 공익법인법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중구의회 이경숙 의원과 홍준연 의원은 이달 말 열리는 정례회에서 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을 위한 발의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례 개정안을 살펴보면 제2조 적용범위에는 공익법인법 등이, 제7조 1항에는 구의회에서 추천하는 이사 1명을 포함하고, 7항에서는 선임직감사는 구의회가 추천하는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로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중구청 김유한 문화교육과장은 “근거 조항에 따라 재단을 공익법인으로 볼 수 없다. 하지만 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공익법인법 적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재질의 해놓은 상태다. 재단 상임이사 채용 당시 심사위원 명단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위원회와 법제처 등에 공개해도 되는 지 질의해 놓은 상태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외부 전문인력 뽑고도 활용 안해…예산낭비에 탁상행정지적

대구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이하 재단) 운영을 두고 중구청이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의 전형을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청이 역량강화를 위해 재단에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예산까지 늘려놓고도 최근 재단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입장을 바꾼 것이다. 구청은 당초 계획한 재단의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위탁 운영과 구청 각종 행사 및 축제 주최를 무기한 보류했다. 구청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해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문화시설·축제 운영에 대한 관리 등을 골자로 재단 조례 일부를 개정한 것과는 상반된다. 또 제각기 운영·관리되던 구청 문화시설과 축제 및 행사의 일원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과도 어긋나는 것이다. 구청은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과 구청 문화 관련 사업을 재단에 위탁하는 것은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8일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재단 상임이사 1명과 팀장급 직원 1명을 포함한 외부 전문인력 등 4명을 채용하고, 구청 공무원 3명을 재단에 파견했다. 올해 도심재생문화재단 총 사업예산은 49억3천990만 원으로 전년 26억 원 대비 23억4천만 원이나 증가했다. 이 가운데 출자출연금은 3억6천만 원으로 지난해 1억1천165만 원 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중구청은 출자출연금의 경우 전문인력 4명을 채용하면서 인건비 2억8천여만 원이 늘었고, 총 사업예산도 향촌문화관과 향촌수제화센터 위탁 운영 및 국·시비로 진행되는 특수시책 예산으로 인해 증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도심재생분야의 기타 경상업무 추진비로 책정된 7억9천여만 원 가운데 예비비가 4억7천만 원으로, 전년 기타 경상업무 추진비 3억2천여만 원 보다 높게 책정되면서 과도한 예산 책정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중구의회 일부 의원들은 앞서 제기된 상임이사 채용 비리 의혹 등에 비춰 재단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재단 이사 및 감사 구성 재정비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구의회 이경숙 의원은 “도심재생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제7조 이사회 이사 및 감사 구성에 의원의 역할이 동반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이다. 재단은 출연금, 보조금 등이 마중물 재원이라 보고 공공성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체 재원을 마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11월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선거캠프에서 활약한 인물을 상임이사로 등용하면서 ‘보은인사’라는 지적을 받아왔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군위군 관광문화재단 출범

군위군 관광문화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군위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일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덕 군수 권한대행과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박창석 도의원,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 및 감사, 군위군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군위군은 지난해 5월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8월 발기인 총회를 거쳐 9월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군위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 개발 추진 및 지원, 지역문화 관련 정책개발 지원과 자문, 지역문화 협력 및 연계·교류와 삼국유사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을 한다.김기덕 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 문화예술 사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지역 문화예술을 한층 발전시킬 군위문화관광재단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어울아트센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극 선보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시즌기획의 마지막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감성사운드극 ‘리틀 뮤지션’을 21일과 22일 양일간 함지홀에서 선보인다.감성사운드극 ‘리틀 뮤지션’은 브러쉬시어터가 제작한 작품으로 중앙아시아 민담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작은 악사’를 다양한 악기연주로 재탄생시킨 음악극이다.작품 스토리는 해님이 얼어버려 추위에 휩싸인 채 어둡고 슬퍼진 세상을 스스로 구하기 위해 작은 악사가 피리하나 들고 해님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여정에서 만난 친구들과 동물들의 마음을 아름다운 연주로 녹이며 그들과 함께 얼어붙은 해님을 구하는 어린 악사의 고군분투 모험담을 담았다.객석 뒤에서부터 불어오는 으슬으슬 바람소리, 커다란 대야 속 첨벙첨벙 시원한 물소리, 망가진 비디오테이프가 들려주는 숲 소리 등 곳곳에 숨겨진 스피커와 배우들이 직접 만드는 생생한 음향효과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고,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아름답고 경쾌한 라이브 연주는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또 기발한 상상력으로 중앙아시아 벌판의 눈보라와 얼음, 그리고 한 줌의 햇빛이 그림책을 뚫고 튀어나온 듯 무대 위에 펼쳐지게 되는데 객석에 앉은 부모님과 아이들은 잠시 동안 디지털 기기를 벗어나 아날로그 소품으로 만들어 지는 환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감성사운드극 ‘리틀 뮤지션’은 ‘2018 에던버러프린지 페스티벌 어린이공연 베스트3 선정’, ‘2019 중국 상해 K-뮤지컬 로드쇼 쇼케이스 선정’, ‘2017 이란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연출상, 연기상, 음악상, 무대미술상 4관왕’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 회를 영어버전으로 편성해 별도의 한국어 자막을 제공한다. 좌석 R석 1만5천 원, S석 1만 원. 문의: 053-320-512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구미시의회 제23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열어 2020년 예산안 확정

구미시의회가 10일 제235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구미시의회는 이날 집행부가 요구한 1조2천647억 원 규모의 2020년도 본예산 중 문화재단 타당성 조사 연구비 등 일반회계에서 70건, 41억9천여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돌렸다.이어 홍난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과 장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28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구미시의회는 1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을 실시한 뒤 12일과 13일에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후 1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한편 구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의원 간담회를 갖고 당초 이날 상정해 처리할 예정었던 ‘도량동 꽃동산 민간공원 개발사업 협약서 동의안’을 1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문암장학문화재단, 경산시에 저소득층 학생 교복비 5천만 원 쾌척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이사장 권혁운)은 지난 4일 경산시를 방문해 경산지역 저소득 학생의 교복 구입비로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탁했다.성금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각 50만 원씩 지원해 교복비, 가방, 운동화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문암장학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중·고등학교 진학하는 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 청소년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신입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새 학년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문암장학문화재단에 감사한다”며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하는 성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권혁운 문암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아이에스 동서 회장으로 140억 원의 개인재산을 내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지난 9월 경산시장학회에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 공개 채용

대구문화재단은 문화도시센터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된 대구의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운영을 총괄하고 문화도시위원회 등 관련 거버넌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타 문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업 전반 추진 등을 위해 신설됐다.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센터 기획 및 행정을 비롯하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관리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년에서 최대 5년가지인 개방형 직위(3급 상당)이다.접수 기간은 3일부터 9일까지며 지원 자격은 임용예정 직무내용과 관련한 경력이 10년 이상인 사람 또는 기타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시험은 △서류전형과 △직무수행계획서 심사, △면접시험으로 치러지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430-121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행복북구문화재단 ‘2019 대학생 창작가곡제’ 5일 개최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신진예술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2019 대학생 창작가곡제’(본선)를 5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한다.지난 5월부터 전국 음악 대학교 및 대학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보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작 11곡이 선보이며, 전문성악가들과 CM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강효진)의 협연으로 진행된다.2회째인 이번 2019 대학생 창작가곡제 본선 진출자는 김다혜(계명대), 김정환(경북대), 원재원(계명대), 김한별(계명대), 김형진(단국대), 전종범(계명대), 김현수(계명대), 조은수(계명대), 이상호(영남대), 이혜원(경북대), 이지은(계명대)이다. 이들의 작품은 대구의 성악가인 방성택(바리톤), 제상철(바리톤), 배진형(소프라노), 신현욱(테너), 차경훈(테너), 김상은(소프라노)이 노래한다.11명의 본선 진출자들 작품은 공연을 통해 현장심사가 진행이 되며, 대상 1명·금상 1명·은상 1명·장려상 2명·연주자상 1명이 결정된다. 수상작품들은 전국의 가곡교실을 비롯한 많은 단체에 보급해 알릴 계획이다.전석 무료. 문의: 053-320-512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30~12월1일 양일간 진행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의 ‘호두까기인형’을 30일과 12월1일 양일간 용지홀 무대에 올린다.‘호두까기인형’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와 함께 고전 발레 3대 걸작으로 손꼽힌다.‘호두까기 인형’은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일컬어지는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안무가 프티파-이바노프 콤비가 완성했다. 원작은 독일 작가인 에른스트 호프만이 지은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이며,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처음 올려졌다.호두까기인형은 많은 종류의 안무가 존재한다.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바실리 바이노넨의 안무(마린스키발레단), 그리고 유리 그리고로비치(볼쇼이발레단)의 안무이다. 국립발레단은 2000년부터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이 1966년 초연한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안무를 사용하고 있다. 유리 그리고로비치는 37세의 나이로 볼쇼이발레단의 예술감독이 되어 30년 이상을 이끌며 ‘20세기 발레 영웅’이란 찬사를 받았다.주인공 소녀 이름을 ‘클라라’에서 ‘마리’로 바꾸고, 목각인형 대신 어린 무용수가 호두까기 인형을 연기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높은 점프와 고난도 회전, 악마 인형들의 역동적인 춤도 활력을 불어 넣는 요소다. 디베르티스망(줄거리와 상관없는 다양한 춤을 선보임)을 이전보다 화려하고 고난도의 춤으로 구성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마리 역에 정은영, 곽화경, 왕자 역에 김기완, 구현모가 출연한다. 대한민국의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은 1962년 국립무용단이라는 명칭으로 창단되어 1973년 국립발레단으로 분리, 2000년 독립적인 재단법인 체제를 갖추며 세계무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14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 중이던 강수진이 예술감독을 맡아 국립발레단을 이끌고 있다.입장료는 VIP석 9만 원, R석 7만 원, S석 5만 원. 문의: 053-668-18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악(樂)·가(歌)·무(舞) 국악축제 20~23일 3일간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네번째 기획페스티벌 ‘수성아트피아 국악축제’를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 오후 7시30분 무학홀에서 개최한다.2018년에 이어 2년째 열리는 수성아트피아 국악축제는 퓨전국악을 지양하고 오랫동안 지켜져 온 우리 전통의 멋과 얼을 전통답게 지키고 집중해 지역 국악인들의 뛰어난 연주기량을 널리 알리고 국악인들과 지역민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 전통국악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축제이다. 이번 공연은 악(樂), 가(歌), 무(舞)라는 부제로 3일간 정악, 판소리, 무용공연을 선보인다. 예술감독은 대구시립국악단 대금 수석단원인 배병민이 맡았다. 축제 첫째날에는 영남대학교 국악전공 교수인 대금연주자 이영섭,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수석단원인 피리연주자 이혁동이 경풍년, 염양춘을 연주한다. 또 경북도립국악단 차석단원인 피리연주자 이주상, 천안충남국악관현악단 단원인 대금연주자 손경락이 각각 상령산과 청성곡을 선보인다.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가야금병창 연주자 이영신이 특별출연해 정악의 진면모를 보여준다.둘째날에는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전수장학생인 소리꾼 오영지, 제12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일반부 대상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양수진이 각각 적벽가 중 적벽대전, 춘향가 중 십장가를 선보이고, 남원시립국악단 창악부 단원인 조선하와 제2회 세종시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우소혜가 각각 춘향가 중 이별가와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선사한다. 특별출연으로 제8호 흥보가 전수장학생이며 경북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은채가 출연해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을 공연한다. 반주는 제16회 장흥전통국악대제전 고법부 대상을 수상한 고수 장주영이 맡았다.마지막 날에는 무용을 주제로 구미시립무용단 수석단원인 이선민과 구미 명창 박록주 기념 전국국악대제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성희가 각각 버꾸춤과 도살풀이를 선보인다. 우리춤협회 대구경북지회 이사인 이영재, 창원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이정진, 창원시립무용단 부수석단원을 역임한 박진미가 각각 김백봉류 부채춤, 태평무, 김평호류 남도소고춤 등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인 공성재를 중심으로 7명의 악사가 반주를 맡는다.전석 1만 원. 문의: 053-668-18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