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아트스트리트…2020 입주예술인(단체) 모집

대구문화재단 범어아트스트리트는 다음달 8일까지 스튜디오 입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공개모집한다.회화를 포함한 문학, 공연 등 예술 전 분야가 대상으로 대구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선정된 입주예술인은 다음달 말 입주예정이며, 1년간 배정된 스튜디오에 입주하면 된다. 연장기간을 포함해 최대 2년까지 스튜디오를 사용할 수 있다.이번 입주 예술인(단체)은 활동지원 및 공동 기획전시, 프로그램 지원과 교육프로그램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대구지하철 범어역 지하공간에 위치한 범어아트스트리트는 예술인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작품 감상 및 예술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현재 회화, 전통예술, 기획, 공예, 문학, 연극 등 10개 장르의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다.문의: 053-430-1267~8.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유능한 신인 안무가들의 역동적인 몸짓 ‘신인 안무가 페스티벌’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가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2020 아양 신인 안무가 페스티벌’을 오는 29일 오후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진행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양 신인 안무가 페스티벌’은 역대 수상자들이 자신의 성장과정을 발표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된다.먼저 지난해 신인 안무가 페스티벌 우수상 수상자이면서 제26회 대구무용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무용가 박도운이 고려시대 가요인 청산별곡의 가사를 춤으로 재해석한 한국무용 ‘살어리랏다’를 선보인다.또 제2회 우수상 수상자로 올해 전국 차세대 안무가전 최우수상을 받은 김민준씨는 이미 일어난 일들에 대한 삶의 태도를 춤으로 표현한 현대무용 ‘상상하기 힘든 이야기’를 연기한다.제1회 대회 때 대상을 수상했던 장성욱씨(2015 한국예총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대학부 대상)는 ‘화투(花鬪)’라는 독특한 제목의 실용무용을 선보인다. 헛된 희망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린 내용이다.마지막으로 지난해 제4회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던 무용가 박광현씨(2018 새물결춤작가전 최우수상)는 타이밍에 의해 결정되는 인간관계에 대해 무용수들이 가진 고유한 움직임으로 표현한 현대무용 ‘암묵적 침묵’을 펼쳐낼 예정이다.‘아양 신인 안무가 페스티벌’은 유능한 신인 안무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무용공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가 대구무용협회와 공동 기획한 무용 축제다.아양아트센터 김기덕 관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출연자는 역대 수상자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한편 관객들은 젊은 안무가들이 펼쳐내는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역동적인 무용의 참 멋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번 공연은 만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1만 원이다. 문의: 053-230-3311. 3319.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웃는얼굴아트센터…피아노로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대구 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7명의 피아니스트가 출연하는 DSAC 아트페스티벌 ‘피아노 위크’를 오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공개한다.당초 9월 초 진행 예정이었던 ‘피아노 위크’는 코로나19가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공연으로 대체됐다.피아니스트 이미연씨가 예술감독을 맡은 ‘피아노위크’는 전문 피아노 음악 축제로 베토벤, 쇼팽, 리스트를 차례대로 만날 수 있다.또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두 대의 피아노로 편곡해 화려한 타악기 연주를 더한 DSAC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 ‘피아노와 타악기의 만남’은 24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DSAC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의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웃는얼굴아트센터의 기획프로그램이다.웃는얼굴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침체된 지역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문화가 있는 주간 공연은 온라인 공연과 대면 공연을 함께 진행한다”고 발겼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재단 공모사업, 도대체 어떻길래?…대구예술인 지원센터, ‘예술작당회’ 개최

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가 오는 22일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재단 공모사업, 도대체 어떻길래’를 주제로 제3회 라운드테이블 ‘예술작당회’를 연다.‘예술작당회’는 일종의 라운드테이블로 산발적으로 흩어진 예술현장 목소리를 모으고 응축시켜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과 문화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기획된 예술인 네트워크 구축 프로세스 중 하나다.이번 주제는 재단 공모사업에 지원해 본 적이 있거나, 지원을 받아본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다.연령제한으로 기금지원에서 배제되거나 공모사업 지원조건의 적격성 문제, 행정적 번거로움, 심의 선정과정에 대한 지적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매달 예술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라운드테이블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의 현장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소통창구로써 이번이 3회차다. ‘예술로 달달한 삶을 짓다’라는 뜻의 ‘예술작당(糖)회’는 12월23일 마지막 회 ‘예술가의 생존일기’를 끝으로 그동안 논의된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마무리할 계획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2·28민주운동 소재 뮤지컬 ‘청의’ 막올려…대구 어울아트센터

2·28 민주운동을 소재로 한 뮤지컬 ‘청의’가 오는 16일 대구 북구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무대에 올려진다.공연제작 엑터스토리가 대구문화재단 집중기획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청의’는 대구문화재단 지역특성화 제작 지원사업, 광주 평화연극제 단막극제 광주평화 시장상수상, 광주평화 연극제 주제공연 초청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구주완, 이우람, 예병대 배우 등이 극을 이끌고 신진예술가들이 호흡을 맞춰 극의 완성도와 무게감을 더했다는 게 엑터스토리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 공연은 대구컬러풀축제 총감독과 연극 ‘개장수’,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 뮤지컬 ‘인더스트릿’, ‘처용’ 등을 연출한 김재만씨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지난 2016년 ‘대구정신 살리기 프로젝트’ 연극으로 초연된 ‘청의’는 지난 4년 동안 다양한 연출기법과 극 전개로 다듬어진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1959년, 자유당 독재 막바지, 친일파였던 정수의 아버지는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장면 후보의 선거 연설을 막고자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경북고 2학년인 아들 정수는 이런 아버지와 독재국가가 된 대한민국의 현실이 싫다.한편 독립운동에 몸담았던 대구고 2학년 태호의 아버지는 안타깝게도 일본군의 고문에 옥사하게 되고, 홀로 남은 어머니는 아들 태호의 뒷바라지를 위해 친일파였던 정수네 집에서 가사도우미를 하며 생활을 연명한다.엑터스토리 관계자는 “2·28 민주운동을 소재로 한 뮤지컬을 제작해 많은 사람들에게 대구의 정신을 알리고 싶었다”고 제작 동기를 설명했다.중학생이상 관람가능하고 VIP석은 5만 원, R석 3만 원이다.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3-424-834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시민에 사랑받고 문화예술인들에게 신뢰받는 문화플랫폼으로 만들터…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

“엊그제 문화재단에 첫 출근한 것 같은데 벌써 두 달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그동안 각계 인사들을 만나 재단에 바라는 걸 듣기도 하고, 직원 간담회를 통해 재단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건의도 많이 들었습니다. 능력이 닿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헤쳐 나갈 생각입니다.”대구문화예술계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가운데 취임한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두 달간의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그는 대구문화재단과 인연을 맺으면서 △문화예술로 일자리 만들기 △문화예술 거버넌스 강화 △예술인 복지 증진 △재단 자립기반 제고 △경영혁신과 투명성 제고를 선결 과제로 내세웠다.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이 참여하는 열린 경영을 통해 예술인과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재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코로나19 대책 수립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그를 대구문화재단에서 만났다.△어떤 제안이나 기대가 많았나?-한 마디로 요약하기 어렵지만 바깥에서는 주로 향후 문화예술 기반 조성에 재단이 더 많은 역할을 하고, 각종 사업에 있어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잣대를 만들어 특정분야나 예술단체에 지원이 편중되지 않기를 바라는 주문이 많았다.그리고 대구문화재단만이 할 수 있는 특성화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재단 설립 10년이 지났다. 임기동안 어떻게 업무를 해나갈 생각인가?-우선 임직원들이 생각하는 조직의 미래상이 같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최근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공모했다. 우리의 미래상을 설계하는데 구성원들의 참여를 유도해서, 재단의 존재이유와 나갈 방향을 공유하자는 뜻이었다.많은 직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담은 의견을 제출했다. 우수제안을 추려 곧 우리가 공유할 가치체계를 안팎에 공표할 예정이다.△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문화계가 다시 위기를 맞았다. 지역문화예술계 컨트롤타워로 어떤 대응방안을 갖고 있는지?-전시나 공연의 취소, 연기는 예술계 종사자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 따라서 우리 재단은 비대면산업 육성과 온라인 창작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려고 한다.이를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올 하반기에 5억9천여 만 원을 투입해 온라인 콘텐츠 사업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으로 대구에서만 120여 명이 평균 45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더불어 예술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 투입이나 문화관련 기관 인턴 파견 사업 등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재단 재정자립도를 높일 특별한 복안은?-재정자립도 문제는 재단의 숙제다.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갈 길이 멀다. 재단 재산은 현재 217억 원인데 다른 광역재단에 비해 크게 부족한 편이다.그래서 향후 독자사업을 확대하고 재단 경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문화기부운동을 적극 펼쳐 나갈 생각이다.기부챌린지 운동이나 동호회 회원 단체 기부운동 등 여러 방법을 검토 중이다.△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우리 재단이 어떤 조직으로 거듭나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문화예술인들에게 신뢰받는 문화플랫폼이 우리가 만들어나갈 재단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문화가 경쟁력인 시대에, 문화예술의 힘으로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소통하겠다.TBC대구방송 보도본부장과 보도이사, 특임이사 등 30년 이상을 언론계에 몸담아온 이 대표는 코로나19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겠다는 뜻도 함께 전해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문화재단-수성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대구문화재단과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3일 대구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청년예술인 역량강화 및 범어아트스트리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재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창작활동이 중단된 청년예술인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범어아트스트리트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초단체 문화재단과 맺은 첫 협약인데 향후 여러 분야에서 상생 협력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이태훈 달서구청장,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지난 2일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는 코로나19에도 최일선에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한 이 청장의 공로를 인정했다. 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 원과 흑마늘 즙 50세트를 전달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주엑스포 박대성 화백 디지털아카이빙 영상 홍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을 주제로 한 ‘원로작가 디지털 아카이빙’ 영상 홍보에 나섰다.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 자료로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이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원로작가의 화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디지털 자료로 만들어 내기 위해 시행한 ‘원로작가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에 박대성 화백이 선정되면서 최근 만들어졌다.2015년 시작된 이 사업은 한국화 분야 작가로는 박대성 화백이 지난해 최초로 선정됐다. 영상은 ‘예술경영지원센터(KAM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박대성 화백은 한국화의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화의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작품 830점을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에 기증하면서 미술관 건립의 기초를 마련한 작가다.박대성 화백 아카이빙은 작품과 연보, 전시이력, 참고문헌 등의 자료와 인터뷰 등이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영상은 박 화백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계기와 스승을 찾아다니며 독학으로 미술을 익힌 과정, 문화의 뿌리를 찾기 위해 떠난 오지여행, 솔거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하게 된 이야기 등을 시대흐름에 따라 설명하고 있다.또 50년간 켜켜이 쌓아올린 단단한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작가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과 김형국 가나문화재단 이사장, 이은호 홍익대학교 동양학과 교수, 이수미 국립광주박물관장 등 미술전문가들이 남긴 비평이 담겨있어 더욱 가치를 지닌다.영상에서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박대성 화백은 독학으로 예술을 익히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신라정신을 새롭게 해석해 작품으로 나타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박대성 화백은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번 일이 한국화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은 “영상을 통해 박대성 화백의 삶과 작품을 보며 작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을 통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서정길씨 내정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 서정길(66)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연임하게 됐다. 서 대표는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문인협회 이사, 달성문인협회 회장,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을 거쳐 2018년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해 재단을 이끌어 왔다. 서 대표는 재임 중 민선7기 달성군의 철학을 바탕으로 △2019 달성 100대 피아노 △2019 달성대구현대미술제 △제23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등 문화예술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과제를 추진해 2020년 관내 공공기관(장) 경영평가에서 기관평가 A등급, 기관장평가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임기는 오는 2022년 8월까지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문화재단…문화누리카드로 ‘삼[3]복 더위, 제로[0]’ 이벤트 진행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행복소비 이벤트 ‘삼[3]복 더위, 제로[0]’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행사기간 내 카드 잔액을 소진하고 이용내역 증빙을 대구문화재단 네이버 폼(https://m.site.naver.com/qrcode/view.nhn?v=0CH0k)에 제출하면 된다.행사기간 내 △3만 원 이상 결제를 인증한 카드이용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5천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 제공 △잔액 0원을 인증한 30명을 대상으로 2만 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단, 지난달 29일 이전 구매내역 및 ‘잔액 0원’은 해당되지 않고, 유형별 중복 참여도 불가능하다.참여방법은 지정 네이버 폼을 이용해 인증 이미지와 필수정보(개인정보, 카드정보, 이용동의 등)를 입력하면 된다.결과발표는 ‘말복’인 오는 15일 이전과 이후로 나눠 ‘잔액 0원’은 오는 13일에 개별안내하고, ‘3만 원 이상 사용내역 인증’은 다음 달 2일 개별 안내한다.‘삼[3]복 더위, 제로0]’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생활문화 누리집(www.artinlife.or.kr) 또는 대구문화누리카드 홍보채널(페이스북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91~2.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광복 75주년 기념 ‘디오 오케스트라’ 특별 연주회…나의 민족, 빛을 되찾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상주단체로 국내 유일의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디오 오케스트라’가 광복 75주년 기념 음악회 ‘나의 민족, 빛을 되찾다’를 진행한다.해외 유학파 출신과 젊은 아티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오 오케스트라는 매년 10편 이상의 오페라 연주와 오페라 하우스의 모든 기획 공연 연주를 전담하고 있다.오는 1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진행되는 광복 75주년 특별연주회는 특히 올해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특별 음악회의 성격도 지닌다.디오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광주문화재단이 민주주의 상징 문화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창작관현악곡 교향시 ‘민주’를 연주하고, 민족주의 작곡가인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도 연주한다.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박인욱과 작곡가 김대성, 피아니스트 형수운이 함께 한다.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디오 오케스트라의 기념음악회는 오는 17일까지 디오 오케스트라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신청을 받는다. 문의: 053-655-1108.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어울아트센터 유망작가 시리즈 세 번째 작가, 전동진 초대전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는 2020년 세 번째 유망작가 릴레이 전시로 ‘전동진 작가 초대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미묘하게 반복되는 선을 긋는 행위로 삶과 욕망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작가는 집요할 정도로 연속해 그은 선으로 매운 드로잉 노트와 그 드로잉 기록이 담긴 영상, 노트를 제작할 때 사용한 의자를 이번 전시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욕망을 욕망하지 않는다’는 전시주제를 오롯이 드러낸다.‘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 속에서 무엇인가 이루어낸다는 것이 가능할까?’ 같은 삶에 대한 고민을 이어 온 작가는 “지난해부터 500일이 넘도록 끊임없이 반복된 선 긋기를 해왔다”고 전한다.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3-320-512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