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물리치료학과, 대한메이틀랜드 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와 협약 체결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최근 대한메이틀랜드 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형도수물리치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정형도수물리치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또 정형도수물리치료 전문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사용하기로 했다.경운대는 정규교과와 비교과프로그램을 연계해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메이틀랜드 정형도수물리치료 전문가 과정을 올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메이틀랜드 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는 도수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가이자 세계정형도수치료연맹(IFOMT)의 공동 설립자 메이틀랜드의 치료개념을 연구·교육하는 국제학술단체의 한국학회다. 경운대 신형수 물리치료학과장은 “현재 임상에서 도수치료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학회와 특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형도수물리치료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보건학교 남구보건소 업무협약 체결

대구보건학교가 다양한 수업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구시 남구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재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의 건강상태와 신체 기능 유지를 증가시키는 효율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 △재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향후 남부보건소를 통한 지역사회 재활 사업 일환으로 영남이공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및 학생, 간호학과 학생들이 주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보건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활운동과 건강지원 등의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관 교장은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이 중요한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양질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권 전문대학 정시 경쟁률 큰 폭 하락.. 보건계열만 몰려

대구권 전문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급락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학들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보건계열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정원 미달 학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계열 학과 마저 경쟁률이 떨어진 모습이다.대구보건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집계한 결과 295명 모집에 1천633명이 지원해 평균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해 12대1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다만 보건계열 강세로 대학졸업자 전형 281명, 수시 806명을 포함해 모두 1천87명의 대학졸업자가 지원하며 학력유턴 현상은 이어갔다.학과별로 물리치료과 주간 58대1, 야간 30대1, 간호학과 26.7대1, 보건행정과 26대1, 사회복지과 19대1로 비교적 높다. 대학졸업자 전형은 물리치료과 주간 66대1, 야간 26대1, 간호학과 20.86대1이다.대구과학대도 지난해 평균 경쟁률 9.9대1 보다 크게 떨어진 2.7대1을 기록했고, 영진전문대 역시 작년 13.8대1에서 올해 7.9대1로 줄었다. 수성대는 2.1대1의 경쟁률로 지난해(2.9대1) 보다 소폭 떨어졌다. 치위생과가 1명 모집에 28명 지원해 28대1로 가장 높고 방사선과 22대1, 간호학과 15.4대1을 보였다.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간호보건계열 학과마저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도 합격률 100%

구미대학교가 작업치료사에 이어,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도 응시생 전원 합격의 성과를 이뤄냈다.이번 국가시험에는 5천70명이 응시해 4천348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5.8%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한 전문대학은 구미대가 유일하다.구미대에 따르면 작업치료과 3학년 재학생 48명은 지난해 12월3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19년도 제47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해 100% 합격했다.해당 학과는 이번 국가시험을 대비해 전공직무능력 맞춤형교육, 대학지원 전공자격증 특강, 동료코칭 프로그램, 학습자 주도 그룹 스터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3학년 유희선(25·여) 씨는 “교과활동 이외의 전공자격증 특강과 동료 학생의 학습을 돕는 동료코칭 학습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취업 후 중추신경계 재활 관련 전문 물리치료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했다.물리치료사는 수술과 화학요법이 아닌 전기치료, 광선치료, 온열치료과 운동 요법, 기계, 기구치료, 기능훈련, 신체교정운동으로 환자의 신체적 손상과 고통, 기능 제한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독립적인 기능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도록 하는 보건재활 전문인력이다.김창숙 학과장은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에 중심을 두고 학생 수준별 밀착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한 것이 전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운대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별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경운대 봉사동아리인 ‘별솔’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제4회 대한민국 농촌 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재능나눔 대상은 농촌 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실천 사례 홍보로 재능나눔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동아리 ‘별솔’은 경북도 치매보듬마을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경운대 LINC플러스 사업단 지역사회협업센터(RCC), 선산보건소와 학교 인근 노인들에게 인지재활과 신체활동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특히 학생들은 물리치료와 관련한 전공 지식을 활용해 매주 노년층들에게 치매 예방 신체활동과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체조교실 등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물리치료와 대화, 산책 등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아주고 있다.동아리활동 지도를 맡은 서병도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며 “2년 동안 거르지 않고 매주 화요일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별솔’동아리는 대학생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한 2019년도 농촌 재능나눔 대학생 활동 지원사업 수료식에서 우수동아리에 선정돼 상금과 함께 우수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권 전문대학 수시 소폭 상승.. 간호 물리치료 등 초강세

대구권 전문대학의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원서접수 경쟁률이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문대학 특성상 직업군이 뚜렷하고 취업에 강세를 보이는 보건계열 등의 학과에는 수험생들이 몰려 초강세를 보였다.대구권 전문대학의 주요 학과 입학 경쟁률을 살펴봤다.계명문화대학교는 1천735명 모집에 7천487명이 지원해 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수시 모집인원이 다소 늘었으나 경쟁률은 작년(4.2대1)보다 다소 올랐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간호학과 특성화고전형으로 81대1, 일반고전형도 16대1로 비교적 높았다. 또 경찰행정과 특성화고전형는 12대1로 나와 평균을 웃돌았다.대구과학대학교는 1천276명 모집에 8천814명이 지원해 작년 경쟁률과 같은 평균 6.9대1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간호보건계열의 강세와 함께 사회복지과와 식품영양조리학부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물리치료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은 1명 모집에 126명이 지원해 12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은 4명 모집에 153명 지원으로 38.3대1, 치위생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28대1, 사회복지상담과 전문과정졸업자전형 23대1을 각각 기록했다.비간호보건계열에서는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학부-방송헤어전공(일반, 전문), 호텔관광과(일반, 전문), 경찰경호행정과(일반, 전문), 반도체전자과(일반, 전문), 레저스포츠과(일반, 전문) 등이 평균 10대1의 경쟁률을 웃돌았다.대구보건대학교는 1천802명 모집에 1만3천984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7.8대1로 지난해 7.7대1 보다 소폭 상승했다 학과별로 물리치료과 주간 특성화고전형 43대1, 일반고전형 16대1, 보건행정과 특성화고전형 33대1, 유아교육과 특성화고전형 24대1, 치위생과 주간 특성화고전형 21대1, 간호학과 일반고전형 16대1 등 보건계열의 강세가 이어졌다.대학졸업자 전형도 물리치료과 야간 26대1, 주간 14대1을 기록했고, 간호학과 7대1, 치위생과 야간 5대1, 유아교육과 4대1로 대졸자가 전문대학에 진학하는 학력 유턴 현상 역시 확인됐다.수성대학교는 1천169명 모집에 7천89명이 몰려 지난해 5.6대1 보다 소폭 오른 6.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2명 모집에 191명이 몰린 간호학과 특별전형이 95.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 일반전형(18.1대1)과 치위생과(17.2대1) 등 보건계열 학과 강세는 여전했다. 이밖에 애완동물관리과와 뷰티스타일리스과, 제과제빵커피과 등에도 수험생들이 몰렸다는 게 학교측 설명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1천693명 모집에 1만1천389명 지원으로 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물리치료과로 28대1, 간호학과는 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치위생과 25대1, 부사관과 9.7대1, 관광계열 호텔관광전공 8.9대1을 보였다.영진전문대학교는 1천916명 모집에 총 2만96명이 지원해 평균 10.5대1로 지난해(9.7대 1)대비 소폭 상승한 경쟁률을 나타냈다.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간호학과 면접전형으로 3명 모집에 805명이 지원, 26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간호학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118.5대1, 간호학과 잠재능력우수자전형 93.5대1, 간호학과 일반고 교과전형 37.5대1, 유아교육과 특성화 교과전형 70.5대1, 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3대1, 글로벌조리전공 일반고교과전형 23.1대1을 각각 기록했다.2020학년도 신설 학과인 드론항공전자과도 특성화고 교과전형 15.9대1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