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 변화의 열쇠 경북미래학교 컨설팅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먼저 고민해야 할까요.”지난 8일 문경시 가은초등학교 3층 회의실.경북도교육청이 마련한 ‘경북미래학교 찾아가는 컨설팅’ 장에는 여느 회의보다 진지함이 묻어났다.경북교육청이 민주적인 학교 문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경북형 혁신학교 구축을 위한 회의다. 예비 미래학교를 대상으로 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에서 컨설턴트로 참여한 경북교육청 김영희 장학사와 상주 남부초 이용운 교사가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위한 구성원 자발성, 창의성 등 미래학교 운영 방안과 노하우를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경북교육청 김영희 장학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상에 위해서는 나침반 같은 미래학교의 방향 설정이 필요해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학교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미래학교 10개 교, 예비학교 50개 교를 운영하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도로교통공단, 동국대학교와 미래 도로교통환경 대응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8일 동국대학교와 연구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로 공단은 자율주행 환경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 및 제도 개선을 앞당기고, 동국대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공단과 동국대는 연규교류 활성화를 통해 연구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신기술 개발 및 제도 개선 등 학제적 노력을 함께 할 계획이다.특히 자율주행차 및 교통 빅데이터 부문의 신기술 개발과 법제 개선 등 미래 교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과 학술행사 개최, 연구인력 교류 등에 협력을 추진한다.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은 “공단의 현장 노하우와 대학의 학문적 아이디어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산학 협력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러한 공동협력이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미래가치, 주거만족 다잡는다...죽전역 태왕아너스

서대구역세권 종합개발사업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확정으로 와룡로를 따라 이어진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가 대구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급부상되고 있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서대구 개발수혜는 물론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입지와 특화된 제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단지다.달서구 본리동 1-4번지 일원 지하4층~지상41층 규모로 84㎡A 162세대, 84㎡B 68세대와 오피스텔 84㎡OA 38실, 84㎡OB 38실 등 모두 306세대로 구성된다.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달서구와 수성구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대구의 남쪽과 서대구KTX역사를 잇는 와룡로, 장기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남대구IC, 성서IC와 가까워 시외로의 출입도 편하다.교육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덕인초를 비롯하여 새본리중, 효성중・여고, 대건중・고 등 초중고가 가까이 있으며 이마트 감삼점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성서점도 인근에 위치하고 다양한 상업시설과 병원, 금융시설이 인접하고 있다. 와룡로를 따라가면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학산공원과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인 두류공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죽전역 태왕아너스는 KT AI아파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아파트를 실현한다. 스마트폰으로 가전기기, 홈IoT(사물인터넷)시스템을 제어하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제어, 지식검색, 음악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말로 명령해 실행할 수 있다.원패스단말기만 지니고 있으면 지하주차장 차량위치확인, 동출입구 자동문열림, 1층 엘리베이터호출이 가능하다.미세먼지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차단해 주는 청정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세대 현관에 설치되는 에어샤워 청정기는 부유 미세먼지를 헤파필터로 제거하고 브러쉬 청정기는 흡착된 미세먼지를 흡입제거해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평면설계에 있어서도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를 조사해 실용적이고 특화된 공간을 선보인다.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현관 워크인클로젯, 다양한 생활용품을 넣을 수 있는 팬트리, 수납을 강화한 입식형 화장대가 있는 파우더룸, 시스템가구가 설치된 워크인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실용적으로 설계했다.주방 옆에는 작은 서재나, 미니 오피스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데스크 공간이 있어 부부들만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분양 전문가는 “죽전역 태왕아너스는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까지 완벽한데다 평면과 마감재 또한 우수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미래통합당 다수’ 경북도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과정 잡음

경북도의회가 7일 제11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쳤다.도의회는 지난 3일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투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 안희영(예천·미래통합당), 기획경제위원장에 배진석(경주·〃), 행정보건복지위원장에 김하수(청도·〃), 문화환경위원장에 황병직(영주·무소속), 농수산위원회에 남진복(울릉·통합당), 건설소방위원장에 박정현(고령·〃), 교육위원회에 조현일(경산·〃) 의원이 각각 뽑혔다.그러나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일기도 했다.통합당 소속 의원이 전체 60명 의원 가운데 48명으로 절대적 우위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날 7개 상임위 가운데 각각 6개 상임위 위원장 모두 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차지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퇴장하며 반발했다.김준열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상임위원장 뿐만아니라 부위원장 자리를 단 한 곳도 주지 않는다는 것은 ‘상생과 협치를 무시한 처사’”라며 “여당과 야당의 신뢰를 깨트린 통합당의 독식을 규탄하며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통합당 소속 한 의원은 “국회에서 이미 민주당이 독식한 바 있다”며 “통합당은 후반기에는 300만 도민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의회는 전체 60명 도의원 중 통합당 48명, 민주당 9명, 민생당 1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돼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칠곡군의회 미래통합당 와해 직면

칠곡군의회 미래통합당이 와해 위기에 직면했다.부의장 선거에서 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뭉치지 못하고,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한 투표를 했기 때문이다.칠곡군의회는 지난 1일 ‘제26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을 선출했다.다음날 2일에는 상임위원장 및 부의장 등을 선출하는 등 후반기 의장단 원구성을 마무리했다.이 과장에서 통합당 소속 A의원 등 2명의 의원이 부의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는 일이 발생해 말썽이 일고 있다.이는 사전 밀약의 증거이자, 명백히 통합당 윤리위원회 규정 제2장 제3절 제20조(징계사유)를 위반한 것이다.통합당 윤리규정에 따르면 당원 및 의원 등은 정당한 이유 없이 당명에 불복하고, 당원으로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당의 위신을 훼손했을 때 징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A의원은 “민주당 후보에게 절대 투표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무기명 투표이기 때문에 증거도 남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통합당 정희용 국회의원은 “칠곡군의회 통합당 소속 의원 6명이 힘을 합쳐 좋은 결과를 돌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하지만 정 의원의 당부에도 불구 칠곡군의회 통합당이 와해의 길을 자초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B의원은 자신을 부의장으로 투표하려다 백지로, 또 다른 C의원은 2명을 투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통합당 의원들의 ‘각자도생’ 플레이란 지적과 함께 군의회 후반기 의정 활동에 큰 내홍으로 작용될 우려를 낳고 있다.투표 결과 최연준(민주당) 의원이 6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고, 심청보(통합당) 의원 2표, 무효 2표가 각각 나왔다.칠곡군의회 한 의원은 “의회 원 구성에 앞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지만 향후 2년 동안은 여야 의원 구분 없이 후반기 의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을 위한 의정 활동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통합당경북도당 관계자는 “통합당 의원이 상대당 후보에게 투표한 것과 관련 사실 확인 후 윤리위원회를 열어 문제가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김영식 의원(미래통합당·구미을), 스토킹범죄의 처벌과 및 절차 등에 관한 법률안 발의

미래통합당 김영식 의원(구미을)이 ‘스토킹범죄의 처벌과 절차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은 디지털 기계 장치를 이용해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지속적·반복적으로 피해자의 신체를 촬영 또는 녹화하는 행위와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전시 상영하는 행위 등을 처벌 대상으로 한다.또 반포 등을 목적으로 피해자의 얼굴이나 신체, 음성을 대상으로 한 촬영물·영상물 또는 음성물을 편집·합성하거나 가공해 불안감·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스토킹으로 규정했다.이런 행위가 성적수치심을 유발할 경우 가중처벌하고 예방사업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제도마련과 예산지원에 대한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현재 스토킹범죄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 등 경미한 처벌을 하고 있으나 스토킹은 실제 폭력과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추세다. n번방 사건에서 보여주듯이 지능화·조직화된 디지털 수법까지 등장해 실질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다.보수당인 통합당 소속인 김 의원이 스토킹 처벌법과 같은 이례적인 법안을 발의하게 된 주요 배경에는 지역구인 구미의 영향이 크다.구미시는 산업도시이자 평균 나이가 38세로 경북에선 가장 젊은 도시에 속해 1인 가구 여성 비율이 높다.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여성안전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요구가 높아 선거 당시 여성안전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김 의원은 “스토킹은 개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할 수 있고 그의 가족, 지인, 직장 등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범죄”라며 “15대 국회 때부터 스토킹 관련 법안들이 발의 됐지만 국회와 사회의 무관심으로 단 한건도 통과되지 못하고 22년째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그동안 통합당이 이런 이슈에 대해 비교적 소극적이었지만 21대 국회에서 당내 기조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우리당의 총선 선거 공약이었던 만큼 당론으로 추진해 21대 국회에선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덧붙였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산업건설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안장환

구미시의회가 6일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위원장을 선출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구미시의회는 최경동(미래통합당) 의원을 기획행정위원장에, 안장환(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산업건설위원장, 권재욱(통합당) 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먼저 치러진 기획행정위원장 선거에선 최경동 의원이 전체 22표 중 16표를 득표해 1차 투표에서 무난히 당선됐다.산업건설위원장 선출을 위한 1차 투표에선 민주당 소속 안장환 의원이 11표를 얻어 7표에 그친 통합당 장세구 의원을 앞섰지만 과반에 미치지 못해 2차 투표를 실시했다.이 과정에서 강승수(통합당) 의원이 정회를 요청해 투표가 잠시 중단됐다. 당초 다수당인 통합당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에 한 석도 양보하지 말자고 의견을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개표 결과 이탈 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정회 후 재개된 2차 투표에서도 안 의원이 과반을 넘는 12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초선의 권재욱 의원은 14표를 얻어 운영위원장에 당선됐다.선거 결과 통합당이 민주당에 산업건설위원장 자리를 내줌에 따라 이를 반대했던 의원과 표를 준 의원들 간 통합당 내 갈등이 예상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의성군, 민선7기 2주년 맞아 ‘행복 미래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의성군이 최근 의성청소년센터에서 ‘행복 미래를 위한 민선 7기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행복미래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현재 추진 중인 군정 현황을 살펴보고, 하반기 정책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행복마을자치 관계자와 스마트팜 교육생, 지역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민선 7기 성과와 향후 계획’이라는 주제로 허우성 의성군 기획예산담당관이 1주제를, ‘농촌 유토피아 구현을 위한 사업화 구상’이라는 주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송미령 박사가 2주제를 발표했다. 1주제를 발표한 허우성 기획담당관은 “지난 5년간 예산 규모와 민원 만족도, 일자리 창출, 상수도 보급률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의 수치가 크게 올랐다”며 “향후 생활 SOC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순환형의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등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주제를 발표한 송미령 박사는 농촌 유토피아의 추진여건과 국내외 사례를 통한 시사점, 그리고 정책사업화 방안을 설명했다. 황종규 의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발표에서는 행복마을자치 우수마을 관계자와 지역 청년농업가, 연구원 등이 참여해 민선 7기 향후 방향과 농촌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하반기에도 복지, 문화, 경제, 순환, 농업 등 주민자치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출범

대구시교육청 소속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이하 정책기획단)이 출범식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정책기획단은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대구미래역량교육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한다.특히 이곳에서는 대구권 학생들의 학습권 강화와 미래에 적합한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융합 수업 및 평가와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소프트웨어교육과 메이커 교육, 학교 급별 진로·진학교육 지원, 1수업 2교사제 등에 대해 재조명한다. 코로나19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의 후속 조치 마련을 위해서다.4개 분과로 운영되는 정책기획단은 미래교육분과와 다품교육 분과, 교육인프라분과, 학교자율분과로 나뉜다. 또 이와는 별도로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회가 꾸려진다.분과위원들은 학교 현장의 교장과 교감·교사, 시교육청 장학사·교육연구사, 교육행정직 이 참여하며 단장은 한원경 황금중학교 교장이 맡았다.이들은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시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추진한 혼합수업 형태인 블렌디드 러닝 통합교육의 새 모델을 제시한다.또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정 모델 개발과 심리 방역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인성교육, 대구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을 위한 업무재 구조화 등에도 힘을 쏟는다.한원경(황금중 교장)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한원경(황금중 교장) 단장은 “코로나19가 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지금까지의 대구교육을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점검하고,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계해 보겠다”고 밝혔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코로나19에 따른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보다 유연하고 미래사회에 걸맞은 제대로 된 교육, 새로운 교육에 대한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책기획단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모든 아이가 성장하는 대구미래역량교육의 새로운 기반 마련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미래통합당 윤두현 국회의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미래통합당 윤두현 의원(경산시)은 지난 3일 감염병 예방과 방역 과정에서 발생한 소상공인 손실을 보상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현행 ‘감염병 예방법’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감염병 전파를 막도록 특정 사업장 폐쇄나 출입금지를 명하도록 하고 있다”며 “영업중단 권고 및 감염자 동선 공개에 따른 손실이 명확한 보상 규정이 없어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주장했다.그는 또 “정부의 영업중단 권고로 학원, 헬스장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심각한 경영난을 견디다 못해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피해 보상을 위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특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대규모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정부의 감염병 예방 조치에 따른 정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정부가 영업중단을 권고한 학원, 헬스장 등 소상공인의 임대료, 급여 등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법률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정부가 세금 낭비성 일자리를 만들기에 앞서 정부의 폐쇄명령이나 영업중단 권고 탓에 직접적으로 손해를 당한 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해주는 것이 정당하다”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손실보상 규정 마련으로 감염증 확산 조기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중3학생, IB형 탐구학습으로 미래역량 키워

국제 바칼로레아(IB)형 교육을 추진 중인 대구시교육청이 IB 고등학교 프로그램(DP) 안착을 위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탐구기반학습 학생프로그램 기초과정을 운영한다.IB 교육과정은 초등교육에 해당하는 PYP와 중학교 수준의 MYP, 고등학교 수준의 DP로 나눠 운영된다.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중3 학생들의 IB형 수업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등학교 수준의 DP는 학문 기반 교육과정으로 각 학문 분야는 학생들이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과정인 MYP가 중요하다. 중학교 MYP는 학문적 지식과 태도, 기술 등을 함양해 자율적 학습자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홀리스틱 학습, 문화 간 인식, 의사소통, 상호작용, 개인별 프로젝트 등 교수학습 과정에서의 통합을 강조한다.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탐구기반학습 학생프로그램 기초과정인 1학기 프로그램을 지난 5월30일~6월27일까지 315명의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2학기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2학기 프로그램은 오는 8~9월 3개 기수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IB교육의 주요 특징인 탐구기반 학습법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으로 진행된다. 원격수업은 2시간 과정이고 대면수업인 출석수업은 교과별 IB형 탐구수업 및 평가로 구성됐다.수업은 대구시교육청 소속 IBEN 교사(IB 수업 연수교사)가 직접 나선다. 출석수업은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이뤄진다.특히 시교육청은 출석수업의 경우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관련 보건당국의 지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안전에도 각별한 신경을 쓴다.2학기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기수별 120명의 정원으로 8월 중 신청 접수 예정이다.프로그램은 7개의 교과로 나눠져 개설되며 교과별 탐구 주제는 △화학: 가장 효과성이 높은 손소독제 찾기 △생물: 자외선 차단제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물리: 빗방울 물리학 △수학: 경제생활 속에서 사칙연산의 의미 찾기 △국어: 매체비평을 통한 개념기반교육 △영어: 논픽션 텍스트 탐구 및 작성, 지식에 대한 고찰 △역사: 세계대전 시기 각국의 선전 정책 등이다.시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별 탐구주제에 적합한 IB형 탐구방법을 안내하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탐구과정을 제공해 IB교육의 특징 이해와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1학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조찬희 학생(불로중 3학년)은 “정답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쓰고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니 좋았다”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어 기억에 남았다. 이번 기회로 IB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대구교육청 관내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3곳 고등학교(경대사대부고, 대구외고, 포산고)가 내년부터 IB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며 “해당 고등학교에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진학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학기에도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IB형 탐구기반 학습방법을 체험하고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영덕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

영덕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4선인 미래통합당 하병두 의원, 부의장에 초선인 미래통합당 조상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영덕군의회는 25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원 7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이날 의장 선거에서는 하병두 의원이 1차 투표에서 7명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됐다.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도 조상준 의원이 1차 투표에서 7명의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선출됐다.하병두 의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정파나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며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조상준 부의장은 “군민들의 바람이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부의장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미래통합당 윤두현 의원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미래통합당 윤두현 의원(경북 경산)은 24일 정책보험인 농업재해보험의 보험 약관과 보험료를 결정할 때 농업인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는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윤 의원은 “현행 ‘농어업재해보험법’은 농업손해보험의 보험 약관과 보험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보험사업자에 의해 정해지는 과정에서 보험 가입자인 농업인은 배제돼 보상은 적고 보험료는 과다하다는 농업인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농가의 보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과수나무를 보호하고 좋은 과실을 얻으려고 일부 과실을 솎아내는 작업을 과도하게 시행한다는 이유로 보험 보상 수준을 낮췄다”며 “현행 80%에서 50%로 낮추도록 약관 변경으로 농업가들은 변경된 약관이 보험사의 입장만 고려했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자연재해로 농가에 피해를 보상해주는 농업재해보험은 2019년 기준 보험 대상 78품목, 가입 농가는 36만2천 호, 가입금액은 28조 원 규모이다”며 “농업인들이 낮춘 피해 보상기준을 되돌려 줘야 할 것”을 주장했다.윤 의원은 “손해 보상 수준을 크게 낮춘 정부의 결정으로 농업재해보험에 대한 농업인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며 “약관의 내용이나 보험료 결정과 같이 재해보험 운영의 중요 사항을 결정에 심의회를 통해 농업인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남대 ‘미래 물산업 인재 육성’에 힘쓴다

영남대가 미래 물산업 인재 육성에 힘을 쓴다. ‘휴스타(HuStar) 물산업 혁신대학사업단(단장 정진영)’ 을 통해서다.휴스타 혁신대학사업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추진하는 지역 인재 육성 사업으로 영남대는 환경공학과를 중심으로 건설시스템공학과와 화학공학부(화공시스템전공)가 연계해 스마트워터시스템융합전공을 신설, 휴스타 혁신대학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에 개소한 휴스타 물산업 혁신대학사업단은 지역 물산업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에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대구시 지원과 함께 참여 교수들과 참여 기업, 학과 동문들이 잇달아 발전기금을 내놓고 있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정진영 교수를 비롯해 참여교수진(환경공학과 원양수, 이순화, 공인철, 김승현, 전관수 교수)은 2천만 원을 내놨다. 영남대와 함께 휴스타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유체기술(대표 서성수), 미드니(대표 최인종), 태성종합기술(대표 정창화), 한일이엔지(대표 윤범석), 케이디(대표 정태화)와 에이티티(대표 김재철) 등은 3천300만 원을 기탁했다.이 밖에도 영남대 환경공학과 출신들이 뜻을 모아 1천만 원을 내놓았다. 사업단은 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 이 발전기금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정진영 사업단장은 “휴스타 혁신대학사업이 대구·경북 지역의 물산업 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인 물산업 분야의 혁신 인재를 육성하는데 영남대가 앞장서겠다”고 했다.한편 영남대의 휴스타 물산업 혁신대학사업은 관련 학과 교육 수료생의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지역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가 기대된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