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관협력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완공

상주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30일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사업으로 사벌면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사랑의 보금자리 주택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상주시 사랑의 보금자리 주택은 상주시청 환경관리과에서 지원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사업(사업비 500만 원), 삼성SDI구미사업장 후원금(2천500만 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체 사업비(1천500만 원) 등 총 4천500만 원을 들려 민·관 협력으로 마련됐다.이 가구는 그동안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흙벽과 겨울이면 찬물에 씻어야 하는 하는 등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상주시는 사랑의 보금자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부모의 장애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산뜻한 집을 선물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시행하는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는 경북지역본부와 전남지역본부 간 상생협력프로그램의 일환이다.2015년 7월 협약을 체결하고 1천4명 이상의 정기 후원자를 모집해 양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해 교차 지원하는 사업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광주 달빛동맹 속도낸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29일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는 대구근대골목과 김광석 거리 투어를 통해 대구에 대한 소개와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영호남 화합과 결속을 다진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 5월 광주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과 함께 9차 회의를 열었다. 10차 회의에서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는 대구·광주 공동 협력 5개 분야 33개 과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한다.신규과제 안건 심의와 앞으로 분야별 공동발전을 위한 전략방안 등도 논의한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3년 3월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광주~대구 고속도로 조기 확장 개통, 친환경자동차사업 선도도시 업무협약 체결 등 사회간접자본(SOC)·경제산업 분야 성과와 문화체육관광 교류 등 다양한 공동협력을 추진해 왔다. 현재 영호남의 핵심 교통인프라인 달빛내륙철도 건설에 힘을 모으고 있다. 달빛내륙철도는 대구~광주를 1시간대로 연결할 수 있다.국토부는 달빛내륙철도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 중이다. 김태익 대구시 정책기획관은 “대구·광주는 지역 소재 창업 및 중소·벤처·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0억 원 규모의 달빛 혁신 창업·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하는 등 경제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를 청렴사회로 만들자-청렴을 대화하고 즐기고 다짐한다

대구시와 대구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21일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공감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공공기관과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민관협력 활성화를 논의한다. 청렴토론회는 ‘지역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 수석연구원의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김명식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토론회 좌장으로 박선 대구 YWCA 사무총장, 최철영 대구대 교수, 이종학 대구상의 사무처장, 손정오 국민권익위 청탁금지제도과장이 참석한다. 토론자들은 지역 청렴문화 확산과 민·관 거버넌스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사회의 부패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한다. 청렴콘서트로 청렴연극을 공연한다. 연극배우와 전 관객이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참여형 연극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해 청렴을 즐겁게 알린다. 퓨전국악 이어랑의 민요 공연, 모래로 청렴을 표현하는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한다. 이날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개최한다. 지역기관 단체장과, 경제부문, 직능부문, 언론학계 부문, 시민사회 부문 및 공모로 선정된 시민위원 총 27명이 참석해 청렴한 지역 사회 만들기를 위해 논의한다. 지역사회 각계 기관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렴대구를 만들어가는 초석을 다진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동해해경, 울릉도에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3시부터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울릉도 본섬과 죽도를 운항하는 도선에서 좌초와 화재상황을 가정해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훈련에는 울릉도 해역을 경비하고 있는 대형 경비함 1척과 헬기 1대, 울릉해양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참가했다.또 울릉군, 울릉경비대, 울릉119안전센터와 민간구조선박이 동원돼 실제 사고에 대비한 합동 구조역량을 점검했다.실제사고에 대비해 울릉경비대 대원 10여 명이 승객으로 모의선에 탑승, 구조대원이 사고선박에 등선 후 퇴선을 유도해 안전하게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해경 관계자는 “울릉도는 다수의 여객선과 유·도선이 운항하고 있는 지역이나 내륙과 멀리 떨어져 있어 사고 초기에 구조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민·관·군 협력체제를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신학기 식중독 꼼짝마

대구시는 가을 학기를 대비해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민·관이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학교 123곳과 집단급식소식품판매업 등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52곳이다.미점검 학교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전수점검을 끝낼 예정이다.점검내용은 △원료의 입고 및 검수의 적절성 △원재료 세척 및 소독 관리 △제조 공정상 교차 오염 우려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기타 식재료 관리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다.최근 3년간 초·중·고등학교 식중독 환자의 72%가 개학 초기에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조리 음식 및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을 수거해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집중적으로 검사한다.점검에는 대구시와 교육청, 대구지방식약청, 구·군청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나선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주민반발 초래해 온 포항 해병대 헬기 격납고 공사, 민관군협의체 통해 진행 합의

주민 반대로 마찰을 빚고 있는 포항 해병대항공단 헬기 격납고 건설 공사가 지역 정치권의 중재로 일부 공사가 중단되고, 민·군·관협의체를 통해 진행될 전망이다. 24일 포항시와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 주최로 국방부, 해군, 해병대, 포항시, 포항시의회,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 항공단 격납고 건설 관련 간담회가 열렸다. 해병대는 오는 2021년까지 포항 남구 동해면 포항공항에 헬기 이착륙장, 격납고, 정비시설을 만들어 20여대의 상륙기동헬기를 배치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포항공항 인근 동해면, 청림동, 제철동 주민들은 헬기부대가 들어오면 고도제한, 행위제한은 물론 토지·주택가격 하락 등으로 주민 재산과 지역발전에 피해가 발생하고, 소음과 분진으로 교육환경과 생활환경도 나빠진다며 공사를 반대하고 있다. 주민 수백 명은 지난 4월11일과 5월17일 해병대 1사단 앞에서 헬기부대 격납고 건설반대 주민 궐기대회를 갖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나학엽 주민대책위원장은 “그간 주민 희생과 노력에 대한 감사는 고사하고 군이 충분한 사전설명과 동의 과정 없이 상륙기동헬기부대 배치와 격납고 건설을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며 “큰 배신감과 분노를 느낀다”고 항의했다. 이어 헬기부대 배치와 격납고 건설 계획 철회와 원점 재검토, 생활권을 침해하는 해군 6전단 이전 등을 요구했다. 박명재 의원은 “주민 신뢰와 동의 없는 국방정책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며, 사전에 주민에게 설명과 동의를 구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절차 하자”라며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해 격납고 건설 문제와 소음피해 대책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해병대사령부 측은 이에 대해 “군사시설 특수성 때문에 사전 설명이 부족했던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불편한 점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한다”며 “앞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들과 대화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박 의원 조정안을 받아들였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시 민관 합동 신종 감염병 대응 훈련

대구시는 10일 노보텔호텔에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국가거점병원, 교육청, 학교, 소방서, 경찰서 등 30여개 기관 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에볼라의 지역 내 유입에 대비한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NIA, 2019 민·관 협력 정보접근성 세미나 추진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2019 민·관 협력 정보접근성 세미나를 25일 네이버 그린팩토리(경기도 성남시)에서 정보통신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NIA와 네이버는 2016년부터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관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정보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조용한 택시 송민호 대표가 구글 및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접근성 서비스 및 기술 이슈에 대해 강의했다.장애인 당사자 입장에서 꼭 해결이 필요한 문서 접근성 이슈 및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의 접근성 이슈에 대한 예상, 향후 웹 접근성 표준과 관련해 실무자가 준비해야 하는 기술 이슈에 대한 대처방법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능정보사회를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의 건전한 정보문화를 창달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