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민선7기 영양군수 공약사업 군민 평가단 회의 개최

영양군이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수 공약군민평가단과 공약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단체장 공약 사업 평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공약사업별 평가등급 부여, 변경안 심의, 권고안 제시 등 군민이 직접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결과를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3개 분과별로 위원들이 담당공무원 의견을 듣고 자율적인 토론을 거쳐 평가했다. 형식적인 평가가 아닌 실질적인 군민의 의견이 평가 결과에 그대로 반영되도록 했다는 점에서 민주적이고 객관적이었다는 평가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말 추진된 민선 7기 영양군수 공약 92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연차별 계획 이행률, 목표 달성도, 예산 확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임시권 위원장은 “객관적인 평가도 중요하지만 군민들이 직접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함께 대안을 마련해 가는 민주적인 과정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며 “모든 공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평가단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양군수 공약 군민평가단은 전문가와 기관단체, 읍·면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민선 7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약사업 추진 상황 및 평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강영근 경산체육회장 “체육의 저변화대 총력”

경산시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강영근(55) 전 경산시 럭비협회장이 146표를 얻어 당선됐다.투표에는 선거인 수 241명 중 236명(97.9%)이 참여했다.강 당선자는 “경산시 위상에 걸 맞는 체육회를 조직해 하나 되는 경산, 스포츠산업 도시 경산, 젊고 건강한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그는 또 “체육회 사무국을 개편해 군림에서 벗어나 조력자로 돕겠다”며 “현재 경산시 체육회 산하 37개 종목단체가 연 1회 시장기 대회를 개최와 경산체육 저변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강영근 당선자는 남천면 출신으로 경산시럭비협회 3, 4대 회장, 경북럭비협회 감사, 대구청산라이온스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남천면행복복지센터 명예면장, 현대모비스 공조품목지원센터 효성상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이종복 청도체육회장 “체육동호인 저변 확대할 터”

이종복(68) 전 청도군체육회 실무부회장이 단독 출마로 청도군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됐다.이 당선자는 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그는 청도군체육회 실무부회장을 지내고 2007년부터 2019년까지 화산·종운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힘썼다.이종복 당선자는 “체육을 통한 활기찬 군민화합 분위기 조성과 체육동호인 저변 확대로 건강한 청도를 만드는데 솔선 참여해 체육발전을 크게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달서구청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윤영호 후보 당선

달서구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윤영호(56) 전 달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윤 당선자는 달서구체육회장 선거 후보에 단독 출마해 별도의 투표 없이 달서구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임기는 16일부터 2023년 2월까지로 3년간 지역체육회를 이끌게 됐다.윤 당선자는 “60만 달서구민 모두가 1인 1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장에 힘쓰겠다”며 “스포츠로 건강한 달서, 생활체육으로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윤 당선인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대구시생활체육회 부회장, 2012년 달서구 생활체육회 회장, 2016년 달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초대 민선 달성군체육회장 이영섭 씨 무투표 당선

초대 민선 달성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이영섭(61) 전 달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다.이 당선자는 15일 달성군체육회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으며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간 지역체육회를 이끌게 된다.이 당선자는 “오랜 기간 달성군생활체육회장과 달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달성군 체육인들의 화합과 지역 스포츠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영섭 당선자는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LED 제조업체인 ㈜테크엔을 경영하며 기업활동을 통해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포장, 엔지니어대상, 장영실상을 받는 등 글로벌 LED 조명 제조사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초대 민선 울진군 체육회장 주성열 전 상임 부회장 당선

울진군체육회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주성열(63) 전 울진군 체육회 상임 부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1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투표권자 64명 중 62명이 투표해 주성열 후보자 49표, 전동양 후보자 9표, 이성용 후보자 4표로 집계됐다. 초대 민선 회장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3년 1월15일까지 3년이다. 주성열 당선자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성원해준 체육인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상임부회장으로 성실히 일한 점을 인정해준 것 같다”며 “2021년 울진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계기로 체육인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 당선인은 울진군 마라톤연합회 회장, 울진군 울진군축구협회 부회장, 울진군 테니스협회 부회장, 울진청년회의소 회장,울진군 체육회 상임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초대 민선 봉화군 체육회장에 홍승철 전 상임 부회장 당선

초대 민선 봉화군 체육회장에 홍승철(71) 전 봉화군 체육회 상임 부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봉화군 체육회장 후보자 등록 기간에 홍 전 상임 부회장이 단독 등록했다.이에 따라 봉화군 민선 초대 체육회장 선거는 단일 후보 등록이 이뤄짐으로써 오는 15일 치러지는 봉화군 체육회장 선거 없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봉화군 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봉화문화원 대회의실에서 당선증을 전달할 예정이다.초대 민선 회장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3년 1월15일까지 3년이다.홍 당선인은 봉화군 배드민턴 협회장, 봉화 배드민턴클럽 회장, 봉화군실버탁구클럽회장, 봉화군 체육회 상임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김천시, 민선 7기 시정운영 평가 , 83개 부문 수상

김천시는 민선 7기 1년6개월간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 83개 부문 기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김천시에 따르면 김충섭 시장 취임 후 기업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개발로 살기 좋은 농업·농촌 발전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맞춤형 복지정책, 관광산업육성, 스포츠 마케팅 등의 시정을 펼친 결과다.주요 수상 실적은 지난해 지방공기업 최우수·투자유치대상·일자리창출 우수기관·농산물마케팅 대상·재난관리 최우수·대한민국 도시대상·지방재정개혁 우수·소프트웨어산업보호 대상·저출생 극복 우수기관상,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지방자치 우수기관 등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 7기 짧은 기간 동안 2018년 39개, 지난해 44개 등 총 83개 부문 기관상을 받아 모두 5억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직원들이 각자 맡은 소임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물이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구미시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3명 입후보

오는 30일 치러지는 제23대 구미시 체육회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23일 구미시 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체육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허복(59) 전 구미시의회 의장과 조병윤(66) 전 구미시체육회 부회장, 김복자(52) 전 구미시의회 의원 등이 등록했다.이들 후보는 오는 29일까지 구미시체육회 종목단체장 43명과 읍·면·동 체육회장 27명, 종목단체별 대의원 180명 등 25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벌인다.구미시 체육회장 선관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구미시 상모사곡동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후보들의 소견발표회와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선거 홍보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감시를 위해 8명의 공정선거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1월15일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법’의 1년 유예기간 만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적으로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진행 중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송군 민선7기 공약 이행점검 군민배심원단 회의

청송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 현황 점검을 위한 군민배심원 회의를 개최했다.청송군 군민배심원단은 민선 7기 공약실천에 대한 평가와 군민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정책공약과 집행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또 공약이행 평가와 대안 마련을 위해 정책전문가와 군민들이 협업하는 등 주민소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다.이날 회의는 군민배심원 결원 발생에 따른 신규 배심원 위촉, 매니페스토 운동과 군민배심원에 관한 강의에 이어 분임 구성과 역할 안내를 실시했다.청송군은 오는 30일 2차 회의를 열어 공약 조정 안건에 대한 담당자 설명과 질의응답 등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한다.또 다음달 13일 3차 회의에서는 전체 배심원 투표로 공약 조정 적정여부를 최종 승인하고 분임별 공약이행 평가에 따른 권고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은 면밀하게 검토한 후 공약에 반영해 더 나은 청송 건설을 위한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김천시, 내년 국비예산 3천512억 원 확보

김천시가 내년도 국비 예산 3천512억 원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력은 물론 현안사업 등 성장동력에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내년도 김천시 국가 예산은 올해 3천204억 원보다 308억 원 증가한 3천512억 규모다.내년부터 지방으로 이양되는 국비사업을 포함하면 총 규모는 3천693억 원이다. 지난해 2천626억 원에서 민선 7기 출범 후 국가 예산이 1천억 원 이상 증가한 셈이다.주요 증가 요인으로는 △SOC 사업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연계사업 △남부내륙철도사업 △자동차튜닝클러스터조성 △드론 등 미래 핵심 전략사업들이 대거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사업추진 경과에 따라 그 증가 폭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내년 국비 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은 SOC 분야가 943억 원, 미래전략산업 및 경제분야가 364억 원, 농림분야 308억 원, 보건복지 1천393억 원, 안전 환경 455억 원 등이다.분야별 주요사업은 SOC 사업으로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 150억 원 확보로 사업 조기 착공과 함께 철도교통 허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주요 도로망 확충사업은 △시청~혁신도시 간 도로개설 10억 원 △옥률~대룡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 233억 원 △국도 3호선(김천~거창) 확장 432억 원 △국도 59호선(김천~선산) 확장 사업 128억 원 확보로 광역교통의 중심도시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다.미래전략산업 분야는 △첨단자동차 연구센터 건립사업이 85억 원 △튜닝카 성능 안전 시험센터 건립(총사업비 414억)은 내년도 설계비(8억 원) 반영과 부지매입 절차가 진행되면서 자동차 튜닝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했다.신규로 반영된 사업은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사업 7억 원 (총사업비 144억 원) 확보로 차세대 전략산업 선점에 청신호가 켜졌다.이와 함께 △황금시장 주차장조성 13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10억 원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29억 원(총사업비 263억 원) △국립 숲 속 야영장조성사업 10억 원 △배수개선사업 48억 원 △과수 고품질생산시설 현대화사업 14억 원 △아포자연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 50억 원 △김천의료원 분만산부인과 운영 및 건강증진센터 설치사업비 5억 원 등도 올해 반영돼 지역 활력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김충섭 시장은 “내년 국비 예산에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주요 사업들이 많이 포함된 만큼 지혜를 모으고 재정의 신속집행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손규진 전 경산시 생활체육회장, 민선 초대 경산시 체육회장 출마선언

손규진(62) 전 경산시 생활체육회장은 4일 내년 1월15일 시행하는 초대 민선 경산시 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했다.손 전 경산생활체육회장은 “경산시 생활체육회 회장, 경산시 체육회 부회장 등 체육회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체육회 발전을 위해 혼신을 바치겠다”고 밝혔다.그는 “과학적인 기술과 창의적 지도 등 체육회 발전을 위해 한 몸바치겠다”며 “경산시 위상에 걸 맞는 경산체육회를 조직해 하나 되는 도시 경산, 스포츠산업 도시 경산, 젊고 건강한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또 “현재 경산체육회 산하 37개 산하 종목단체 속에 비인기 종목단체를 육성하고 경산체육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산시 체육회 사무국을 지원팀으로 개편, 군림에서 벗어나 조력자로 돕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그는 체육회 사무국 개편 및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국민체육진흥기금 적극 활용, 체육인 단합, 각종 체육대회 유치, 젊은 체육 육성, 체육회 봉사 등 공약을 했다.손 전 경산생활체육회장은 경산체육회 이사와 볼링협회장, 경산생활체육회 8대 회장, 경산체육회 부회장, 경북도체육회 이사. 경산라이온스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산문화원 이사, 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 경산경찰서 발전위원회 고문, 기명이아이티 대표를 맡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강영근 전 럭비협회장 민선 초대 경산시 체육회장 출마선언

강영근(55) 전 경산시 럭비협회장은 26일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15일 시행하는 초대 민선 경산시 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했다.강 전 경산럭비협회장은 “경산럭비협회 3, 4대 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시 체육회 발전을 위해 혼신을 바치겠다”고 밝혔다.그는 “정치의 꿈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며 “오직 경산시 위상에 걸맞은 경산체육회를 조직해 하나 되는 도시 경산, 스포츠산업 도시 경산, 젊고 건강한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현재 경산시 체육회 산하 37개 산하 종목단체가 최소한 연 1회 시장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고, 비인기 산하 종목단체 육성으로 경산체육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산시 체육회 사무국을 지원팀으로 개편하고 군림에서 벗어나 조력자로 돕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그는 체육회 사무국 개편 및 비인기 종목 육성, 산하 종목단체 및 읍·면·동 체육회와 소통 강화, 젊은 경산, 젊은 체육, 강한 도시, 고향에 대한 봉사 등 공약을 했다.강 전 회장은 경산럭비협회장 3, 4대 회장, 경북럭비협회 감사, 대구청산라이온스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남천면행정복지세터 명예면장, 현대모비스 공조품목지원센터 호성상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이철우 경북지사 “민선7기 도정 가속도 낼 것”... 도의회 시정연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경북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저출생 극복, 주력산업의 구조전환, 관광사업 활성화를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이 같은 역점 시책 실현을 위해 강도 높은 예산 개혁으로 2천120억 원의 가용재원을 마련해 9조6천355억 원으로 편성했다며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 이 도지사는 “청년행복 뉴딜 프로젝트와 ‘학·잡·아(學job兒)’ 프로젝트를 시행해 학업, 취업, 결혼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으로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 분양가 인하를 유도하고 ‘혁신 벤처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역량을 높여 나가는 한편 전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소재, 이차전지, 5G, 백신, 자율주행차 등 미래 성장산업이 세계수준의 기반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도 내놓았다.특히 이 도지사는 저출생 극복과 아이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임산부에게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처음으로 하고 공공산후조리원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이다.농촌에 청년이 찾아오는 희망 경북농촌을 만들기 위해 월급받는 청년 농부, 농어가 도우미 시행 등도 강조했다.아울러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내년으로 50주년을 맞는 새마을운동을 저개발국의 농촌 개혁으로 빈곤을 해결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확산시킨다는 계획임을 밝혔다.특히 경북의 새로운 대전환점 마련을 위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대구와 함께 힘을 모아나가는 한편 하늘과 땅, 바다로 경북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부터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 나가겠다”면서 “무엇보다 미래를 향한 기반이 마련되고 도민의 삶의 질과 소득이 향상되는 2020년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다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내년 분야별 예산 반영은

11일 윤곽을 드러낸 경북도의 내년 예산안은 민선 7기 ‘이철우표’ 색깔이 확실하게 나타났다.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예산 브리핑에서 “‘성과 없는 사업 버리고, 일을 줄이라’는 도지사의 평소 정책에 부합하고자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추진해온 성과가 부진한 사업을 2천120억 원 규모로 과감하게 구조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월드그린에너지포럼 8억 원, 유사사업과의 통합으로 해외취업지원 6억 원도 전액 삭감했다. 또 농민단체 보조사업 자부담을 농업기술원 보조사업에도 적용해 도비 지출을 줄였다. 이 도지사의 핵심공약 실현을 위한 분야별 주요 예산을 보면 ‘저출생 극복과 아이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총 5천821억 원을 편성, 전년대비 381억 원(7%) 증액했다.△아이 돌봄 활성화 사업 60억 원 △마을 돌봄터 설치 17억 원 △신혼부부 3천 가구 지원 보금자리 전세보증금 이자 지원 27억 원 △산부인과 운영비 19억 원 등이다.‘일자리 늘어나는 행복 경북 만들기’에는 전년대비 66.1%가 증가한 총 682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일자리사업을 총괄하는 일자리청년정책관 예산이 전년보다 51.4%(162억 원)가 늘었다.△4050행복일자리 프로젝트 20억 원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 20억 원 △청년행복 뉴딜 프로젝트 20억 원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122억 원 등이다.‘세계인이 찾고 싶은 관광명소 경북 만들기’에는 5천594억 원이 투입된다. 전년보다 756억 원(15.6%) 증가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 도지사의 의지가 담겼다.△대구경북관광의 해 21억 원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및 컨설팅 51억 원 △경북대표축제 품앗이 프로그램 운영 24억 원 △해외진출 기업 및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 13억 원 등이다.내년 10월 구미에서의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 개최에 따른 경비 280억 원도 편성했다.‘미래신산업 선도지역 경북 만들기’는 273억 원이 투입돼 △셀룰로오스소재생산 및 장비구축 25억 원 △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조성 38억 원△창조경제펀드 20억 원 등에 들어간다.‘안전 경북 만들기’에는 △폭염대비 지원 3억 원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조성 3억 원 △범죄취약지역 CCTV설치 4억 원 △소방관서 및 안전센터 구축 170억 원 등 총 6천56억 원이 투입된다.‘소득 걱정없는 농산어촌 경북 만들기’에는 1조1천163억 원이 들어간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설립·운영 110억 원 △신선농산물수출지원 33억 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60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 134억 원 △어촌뉴딜 300프로젝트 383억 원 등이다.‘이웃사촌 복지경북만들기’에는 기초연금 등 국가 4대 급여와 주민주도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3조2천447억 원이 투입된다.△초·중학교 의무급식 전면시행 197억 원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 확대 지원 128억 원(월 3만 원→5만 원) 등이다.이 밖에 경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사업 21억 원 △독도영유권강화 문화학술사업 82억 원 △지역혁신 인재양성 사업 40억 원 등 총 268억 원을 편성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내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가진 각 실·국별 신규 시책보고에서 새 바람 행복 경북 실현을 위한 공무원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