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외국인 주민에게 자국어로 민원절차 등 통역

1일 구미시청 민원실을 찾은 외국인 주민이 다누리콜센터 경북구미센터에 전화를 걸어 민원절차와 관련한 궁금증을 묻고 있다. 구미시가 이달부터 외국인에게 전화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위해 민원실에 다누리콜센터(1577-1366) 경북구미센터와 연결하는 무료 전화를 개설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혼인·출생·개명·창설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민원과 체류지 변경, 여권 발급 등의 민원이다. 구미시는 시청을 방문했지만 의사소통이 어려워 불편을 겪었을 외국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문을 연 다누리콜센터 경북구미센터는 중국·일본·베트남·몽골·캄보디아·러시아어 등 6개의 언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폭력피해이주여성 긴급피난처 쉼터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가족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민원실 방문한 여성과 연락하고싶어 인적사항 사적으로 이용한 男경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경찰서 민원실에 근무중인 경찰이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해 여성에게 연락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글쓴이는 피해여성의 남자친구로 "여자친구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하여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인적사항을 적어 경찰에게 제출했고 발급받아 집에 왔는데 잠시 후 카카오톡을 통해 마음에 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적었다.이어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하여 사적으로 이용해도 되는 것인가. 요즘 세상이 어떤 시대인데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활용하여, 그것도 경찰관이 사적으로 이용하는게 말이 되느냐"며 "최근 여성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 경찰 또한 이번 한번만 이런 일을 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잠재적인 범죄자가 아닐까 싶다"며 격분했다.고창경찰서 관계자는 "민원인이 말한 사실관계는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경찰은 민원실 업무에서는 즉각 배제됐으며 진상파악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online@idaegu.com

상주시, 2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선정

상주시는 최근 올 2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상주시는 올 2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본청 3명과 읍면 3명 등을 선발했다.이번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은 본청에서는 가족복지과 이정연·최보라 주무관, 환경관리과 김혜윤 주무관 등이다. 또 읍면동에서는 낙동면 김진 주무관, 함창읍 오영진 팀장, 모서면 강만식 팀장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3일 이상 90일 이내에 처리해야 하는 민원을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해 처리한 경우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다. 분기별 시상과 함께 연말에는 누적된 연간 마일리지에 순위를 매겨 우수공무원으로 표창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본청과 읍면동을 구분해 시상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대적으로 시상 기회가 적었던 읍면동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채광 민원토지과장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로 민원처리 지연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민원행정,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포항시, 환경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포항시는 철강공단 환경오염물질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올 상반기 환경 민원은 악취 등 총 530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334건보다 59% 늘었다.이 가운데 철강공단 내 환경오염물질 발생 관련 민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동처리반은 3개조 9명으로 구성된다. 악취 취약시간대인 오전 6~7시, 오후 7~8시 사이에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야간 당직 때도 민원이 들어오면 현장출동해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해당 사업장을 점검한다. 공휴일이나 평일 야간, 새벽시간대 철강공단 지역 미세먼지, 악취 등 민원은 환경민원 전용콜센터(054-270-6061~3)로 신고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환경 관련 민원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김천시, 민원증명서 발급 24시간 가동 중 ~

김천시가 시청사 외부에 설치해 시범운영중인 무인발급 김천시는 시청과 대신동및, 율곡동주민센터 청사 외부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이달부터 시범운영 하고 있다. 김천시가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17대로(시청2대, 농업기술센터1, 아포읍1, 어모면1, 지례면1, 자산동1, 평화남산동1, 양금동1, 대신동2, 대곡동1, 지좌동1, 율곡동2, 김천농협1, 김천세무서1) 주민등록 등·초본 등 총 86종에 대한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설치된 5대(시청․대신동․율곡동 청사외부 설치분 3대, 어모면1, 지례면1)의 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 발급은 법원행정처의 승인을 거쳐 2020년부터 발급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제증명 발급량 및 휴일 민원수요가 많은 시청․대신동․율곡동의 청사 외부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 전용 부스에는 냉난방기, CCTV, 무인경비시스템을 동시 탑재해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 및 안전사고 대책을 함께 마련했다. 면지역 주민의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어모면과 지례면을 거점장소로 선정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우선 배치하였으며, 아포읍, 어모면,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지좌동에 통합증명발급기 6대도 확대 설치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시범운영과 통합증명발급기 확대 설치로 많은 주민들이 각종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민원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상주경찰서 수사민원 무료법률상담 변호사 협약식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최근 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호사 전문상담을 통한 법률서비스 제공으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및 국민신뢰도 제고를 위한 변호사와 업무 협약식 및 위촉식을 가졌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달서구청 옛 두류정수장서 잦은 회의…차량 혼잡 등 민원 잇따라

대구시청사 유치에 사활을 건 달서구청이 옛 두류정수장 인근 두류3동 임시청사에서 각종 구청 관련 회의를 진행,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각종 회의로 많은 인원이 동시에 몰리면서 옛 두류정수장 내 체육시설 부지가 주차장으로 둔갑하는 등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26일 대구시와 달서구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두류3동 임시청사에서 모두 8차례의 회의가 열렸다.지난 4일 건축과 공동주택 확산을 위한 회의를 시작으로 17일 일자리지원과 청년 달서 일자리위원회 회의, 18일 총무과 달서발전협의회 정례회의, 24일 일자리지원과 청년 달서 일자리 위원회 관계기관 회의 및 총무과 우리동네원탁회의, 25일 안전도시과 통합민방위협의회, 26일 교통과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TF 실무회의 등이 진행됐다.오는 30일에는 기획실 외국인 근로자 가족 행사가 계획돼 있다.인근 주민들은 ‘보여주기식’의 잦은 회의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회의만 개최할 뿐 차량관리나 교통통제, 주변 뒷정리 등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25일 오후 7시께 열린 통합민방위협의회 회의 때도 구청은 직원 5명을 배치해 관리·감독하겠다고 두류정수장관리실로 알려왔다. 하지만 이날 오후 7시 이후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면서 회의 후 차량관리를 청원경찰 1명이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지난 4월20일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열린 한마음 음악회 당시에도 음악회 이후 주변 청소가 전혀 안 돼 있어 주민 민원이 쇄도하기도 했다.두류정수장 관리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주 농구를 하러 찾는데 차량이 주차된 모습을 보고 항의하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며 “또 차들이 출입구로 빠른 속도로 다니다 보니 시민들이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민원도 부쩍 잦아졌다”고 말했다.이처럼 달서구청의 각종 회의가 두류3동 임시청사에서 진행되면서 구청 내부에서도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구청에서 해도 되는 회의를 굳이 차를 타고 이동해 두류정수장에서 진행하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것이다.이에 대해 달서구청은 두류정수장 부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이라고 해명했다.달서구청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두류정수장 부지를 적극 홍보하려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두류정수장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방침을 세우겠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청이 옛 두류정수장 인근 두류3동 임시청사에서 각종 회의를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5일 임시청사에서 열린 통합민방위협의회 참석자들이 차량을 두류정수장 체육시설 부지에 주차한 모습.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부고

▲허본(대구 동구청 민원봉사과장)씨 본인상 = 22일 오후 2시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5일 오전 7시. 010-3541-5682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다자녀 가족에 승합차 렌터카 지원...민원 우수사례

대구시는 2019년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거나 행정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킨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전국최초 가족맞춤 다둥이 행복 카 차량 렌탈 지원사업을 발표한 북구청(건강증진과)이 1위를 차지했다. 다자녀 가족의 안전한 여가활동 및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만 6세 미만 영유아가 4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7인승 이상 승합차와 카시트를 렌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다.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각종 사고나 재해를 당했을 경우 우체국 저소득층 공익형 상해보험 만원의 행복보험과 연계해 유족위로금 및 재해입원급부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험가입 비용(1인 1만 원)을 지원해주는 ‘주민이 수혜자! 안정된 미래보장, 만 원의 행복보험’을 발표한 달서구청(행복나눔과)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픽토그램을 활용한 민원안내’ 시행으로 노약자 및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확대한 수성구청(민원여권과)이 3위, 영유아 양육의 필수품인 유모차를 대여해 주는 ‘아기 사랑 유모차 대여사업’을 추진한 달성군청(보건과)이 4위, 청소년지원재단·약사회·구청 간 연계로 위기청소년들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위기청소년 업무협약을 통한 건강안전망 구축’ 사례를 발표한 중구청(보건과)이 5위를 차지했다.5개 우수사례는 대구시 자체 시상할 예정이다. 고득점 3개 사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경진대회에 대구시 우수사례로 추천한다.2017년에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북구청)’, 2018년에는 ‘민원공모 홈서비스 추진(대구시)’으로 잇달아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경진대회는 시 본청과 8개 구·군청에서 최근 2년 이내에 추진한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44건을 발굴해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해 마련했다.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를 대구시 모든 부서와 구·군청에 널리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강남서 경찰관,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피의자 성폭행 민원 제기돼…

사진=연합뉴스TV 지난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강남경찰서 교통과 소속 A경장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조사대상인 B씨를 성폭행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강남서로부터 해당 민원을 넘겨받아 양측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B씨는 강남서에 A경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민원을 제기했으며, A경장은 B씨와 서로 합의하에 관계를 맺었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민원 직후 A경장은 교통조사계에서 비수사 부서인 교통안전계로 발령됐으며 강남서 관계자는 "A경장에 대한 내사 상태기 때문에 법적으로 직위 해제나 대기발령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며 "다만 계속 해당 부서에서 근무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 비수사부서로 발령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강남경찰서는 '버닝썬 게이트'를 비롯해 서울 관내 다른 경찰서들과 비교해도 경찰관들의 비위 건수가 가장 많아 경찰의 신뢰를 추락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online@idaegu.com

성주군 민원실 직원 근무복 착용 친절 봉사 실천 다짐

성주군 민원실이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화사한 얼굴로 민원인 맞이에 나섰다. 민원봉사과 전 직원은 지난 10일부터 ‘웃는 얼굴, 친절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하계 근무복을 착용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근무복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성주참외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의 염원을 담은 파란색으로 선정해 군민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직원들은 근무복 착용 후 고객만족 친절교육으로 아침을 열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취임 후 민원실을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담 민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한 후 한 사람 한 사람 미소로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행정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져 민원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성주군 민원실 직원들이 하절기용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민원응대 친절 교육을 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현직 경찰, 민원인에게 사례비 받아

대구의 한 경찰관이 민원인에게 금품을 받아 챙겨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2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51)경위는 지난 21일 북구 태전동 한 건물 안에서 민원인 B씨로부터 현금 1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A경위는 주차 관련 시비로 인한 민원이 접수돼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민원인에게 사례비를 요구하고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A경위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식약청, 식품·위생용품 수입업체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이 오는 23일 대구식약청 강당에서 지역 식품 및 위생용품 신규 수입영업자를 대상으로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신규 식품 및 위생용품 수입영업자들이 수입신고 절차, 검사항목, 한글 표시사항 등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수입신고 절차 및 주의사항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개정사항 △영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대구식약청 전경.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서구청, 민원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대구 서구청은 지난 13일∼14일 부산 씨클라우드호텔에서 구청 민원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친절 및 힐링을 위한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