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도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수혜자”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은 5일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도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수혜자”라며 “보유 중인 아파트를 팔아 시세차익 2억3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주장했다.곽 의원에 따르면 준용씨는 2014년 4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도림팰러티움’이라는 주상복합아파트 84㎡를 3억1천만 원에 샀다.6년 뒤인 2020년 1월 5억4천만 원으로 되팔아 시세차익으로 2억3천만 원을 챙겼다. 아파트 매수가격과 비교하면 74%에 달하는 수익이다.곽 의원은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준용씨가 2014년에 이 아파트를 살 당시 신한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고 등본상 채권최고액이 1억6천500만 원으로 돼 있었다”며 “현직 대통령의 아들은 박근혜 정부 때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샀는데 문재인 정부에 이른 지금은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사기도 어려워졌다”고 꼬집었다.이어 “문 대통령은 7월2일 국토부 장관에게 투기성 주택 보유자의 부담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며 “준용씨가 이 아파트에 실거주한 것이 아니라면 전세를 끼고 은행대출을 받아서 산 투기 수요라고 볼 수밖에 없다. 준용씨가 아파트에 직접 거주했는지 부동산 투기한 것인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철학과 정책으로 ‘집값상승→대책→잠시 주춤→상승 반전→추가 대책’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감정원 조사에 의하면 2017년 5월~2020년 5월까지 인구 밀집 지역인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13.7%, 수도권은 9.7% 상승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청와대 전·현직 참모 65명 중 2주택 이상을 보유한 사람이 18명이고 각 부처 장·차관 40명 가운데 15명도 2주택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고하는데 모범을 보여야 할 고위공직자들은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라고 비꼬았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정희용 김병욱 등 통합당 40대 초선 혁신 공부 모임 주도한다.

미래통합당 젊은 초선 당선인들이 재선 의원들과 청년 당원들을 중심으로 ‘당 혁신’ 에 앞장서는 모양새다.진정한 보수의 혁신을 위해서는 당내 ‘젊은 세력’이 뜻을 모아야한다는 의미에서 의사소통 모임에 주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당 혁신 움직임의 주축은 초·재선 당선인들이다. 통합당 전체 당선인 84명 중 초선은 40명, 재선은 20명으로 전체 의석의 70%를 차지한다.이들은 △보수가치 강화 △제3의길 찾기 △개혁지향적 모임 등 크게 세가지 갈래로 나뉜다.다만 초선 당선인들은 이같은 모임을 정치적으로 조직화하지는 않겠다는 방침이다.당선인들의 정치적 지향점이 다를 뿐 아니라 앞서 친이(親이명박), 친박(親박근혜) 등 계파들이 분란을 겪었던 만큼 모임을 세력화하지 않겠다는 뜻이다.40대 김병욱 당선인(포항 남·울릉)은 “초·재선 당선인들을 선수만으로 한 데 묶기엔 구성원이 너무 많고 다양하다”며 “당선인들이 모여 주제별로 연구·토론하는 작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여론을 모으고 당의 지향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같은 40대 정희용 당선인(칠곡·성주·고령)도 “초·재선끼리 모여 공부하는 모임이 많아야 한다. 보수혁신 대책을 구상하기 위해서”라며 “일단 구성원간 공감이 절대적이다. 정치적으로 조직화하는 공부연구모임은 절대적으로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들 모두 당 혁신을 위해 몸을 던지겠다는 각오지만 젊은 초선 당선인으로서의 겸손과 존중의 정치를 모색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달서병 조원진 후보, “무능한 문재인 정권 심판할 수 있도록 꼭 선택해달라”호소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13일 동본리네거리 아침 인사에서 “무능한 문재인 좌파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조원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촛불세력의 불법, 사기탄핵으로 집권한 문재인 좌파정권이 대한민국 안보, 경제, 교육을 파탄시키고 있고 갈수록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라면서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통합당과 우리공화당은 총선 이후 한뜻으로 뭉쳐서 진정한 보수대통합으로 문재인 좌파정권 교체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조 후보는 “우리공화당은 우리공화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거대야당인 미래통합당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유일한 저항세력인 우리공화당을 살려서 보수대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조원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좌파정권이 인사, 예산 등에서 철저히 소외시키고 고립시킨 대구를 살리고 대구의 정신,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거”라면서 “대구를 배신의 도시에서 ‘의리의 도시’로 만든 조원진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조 후보는 또 “달서구민의 성원으로 4선이 되면, 최우선적으로 대구시 신청사를 2025년까지 차질없이 완공할 수 있도록 하고 신청사 권역의 동반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서 추진하겠다”면서 “행정도시 달서, 건강도시 달서를 바라는 달서구민의 성원을 달서구의 눈부신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조원진의 정치적 소명은 보수우파를 하나로 모아서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무죄석방시키고 문재인 좌파정권을 퇴진시키는 것”이라면서 “한결같이 약속을 지키는 조원진을 대구시민께서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조원진 후보, “태극기 우파혁명 파괴하려는 미래통합당 용서 안돼”

4·15 총선 대구 달서병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선거운동 첫 주말인 5일 아침부터 두류공원 주민과 인사를 통해 “거짓촛불이 만든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 피땀 흘린 태극기 혁명의 주체인 민초정당 우리공화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판 후보는 말끝마다 ‘소위 탄핵을 주 무기로 하여 애국의 핵심이라 자칭하는 이들’이라며 태극기 우파 국민을 폄하하고 비하했다”면서 “태극기 투쟁의 참 뜻을 모르고 민초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기는커녕 우파국민들을 공격하는 자가 과연 보수정당의 후보자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이어 조 후보는 “거짓촛불세력이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수없이 많은 거짓선동, 조작을 할 때 김용판 후보는 과연 무엇을 했나. 거짓촛불 뒤에 숨어서 자기 무죄증명에만 급급하지 않았나”면서 “이제와서 우파국민들을 ‘박근혜 팔이’라고 폄하하는 것이 과연 제정신인가?”라고 비판했다.조원진 후보는 “대한민국 역사상 우파 국민이 3년이 넘는 동안 단 한주도 쉬지않고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를 위해 싸운 역사는 처음”이라면서 “태극기 혁명을 파괴하려는 김용판 후보는 즉각 사과하라”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조원진 후보, “대구시민 믿고 보수대통합 추진”

21대 총선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를 비롯한 공화당 후보들이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문재인 정권 심판과 보수대통합을 강조하며 총선승리를 다짐했다.조원진 후보는 출정식에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살신성인의 옥중메시지에 따라 황교안 대표에게 조건없이 연대와 통합을 제안했지만 한달동안 단 한통의 전화도 받지 못했다”면서 “보수통합의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우리공화당의 진심을 외면한 황교안 대표는 지금이라도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조 후보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3년동안 목숨걸고 싸운 정당은 미래통합당이 아니라 우리공화당이었다”며 “줄서기 정치, 기회주의 정치로 어떻게 위대한 대구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거대 야당의 오만으로 보수대통합이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공화당이 반드시 당선되어서 대구경북의 정신을 살리고 보수대통합을 통해 대통령 단일후보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조원진 후보는 “지금 대구 민심은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라는 것”이라면서 “이제는 말로만 떠드는 심판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는 투쟁력과 용기가 있는 우리공화당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한편 이날 우리공화당 출정식에는 달서병 조원진 후보를 비롯해서 달서갑 이성우 후보, 달서을 김동렬 후보, 북구갑 김정준 후보를 포함한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친박신당, 박근혜 구속 3년된 31일 “참담하다”

친박신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수감된 지 3년이 된 31일 논평을 통해 “참담하다”고 밝혔다.친박신당 대변인실은 이날 “대법원에 계류중인 재판은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세월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고를 가득 채워 넣었던 대통령,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대통령을 기다리는 국민의 마음속에는 좌절감이 쌓이고 있다”고 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과연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정권은 탄핵은 무효이고 구속은 불법이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또한 “중국코로나 때문에 광화문과 시청을 메운 태극기 집회는 무산됐지만 대통령을 무죄 석방하라는 국민의 함성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국민의 의지가 증명될 것이고 친박신당은 그 뜻을 오롯이 받아내 국회에서 국민을 향해 박대통령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고단하고 지친 국민의 마음속에 이 정권의 폭정, 압정, 실정을 고발하고 작은 소리를 모아 건국·부국·반공의 대통령이 일궈온 거대한 대한민국 역사의 대합창으로 이뤄낼 것”이라며 “친박신당은 그 행진에 앞장서서 탄핵무효를 외칠 것이며 우리의 목소리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두 발로 걸어 나오신 이후까지도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윤창중, 당선되면 박근혜 특검 만들 것

무소속 대구 동구을 윤창중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당선되면 박근혜 특검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3년을 맞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즉각 박 전 대통령 탄핵에 관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특별검사제를 도입하고 반드시 배신자를 비롯한 책임자 전원을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이어 “박근혜 특검을 출범시켜야 박 전 대통령을 정치적 시련에 빠뜨린 온갖 거짓의 산을 해체할 수 있으며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다”며 “태블핏PC보도는 물론 가짜 거짓뉴스를 양산해 박 전 대통령을 융단폭격한 ‘검은 세력’들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특검 활동을 통해 문재인 박지원 세력과 내통한 배신자들의 모반과 촛불집회를 기획·연출해 문재인 집권으로 연결시킨 광의의 모반세력을 찾아내 배신자들은 물론 책임자 전원을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조원진 의원 유승민 정조준 …국민의 분노 알고 제발 사라지라

우리공화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이 30일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의 총선 지원 유세와 관련, 국민의 분노를 알고 제발 사라지라고 정조준했다.조 의원은 이날 개인논평을 통해 유승민 의원이 29일 “총선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스스로를 ‘원조 친박’이라 말하기도 했다”면서 “원조 배신자 유승민은 감히 ‘원조 친박’이라는 말도 입에 담지 말라. 박근혜 대통령을 감히 입에 담지도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조 의원은 또 “애국보수국민들은 유승민 때문에 나라가 절단 났음을 알고 그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면서 “국민들은 알고 있다. 대한민국이 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장악 당했는지, 죄 하나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사기탄핵이 이루어진 데에 배신역적들, 유승민 같은 자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알고 계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유승민이 자신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눈치 채고 불출마 선언을 했으면, 조용히 자숙하고 있으라”며 “통합당에 자신의 측근들을 잔뜩 공천되게 하고 통합당에서 자리가 잡히니 이제 슬금슬금 기어 나와 총선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그 뻔뻔함과 비열함에 국민은 치가 떨릴 뿐”이라고 거듭 비판했다.조 의원은 특히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사기탄핵 당하게 하고, 결국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등장해 나라를 파탄 나게 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유승민”이라며 “우리공화당은 유승민의 정치생명이 계속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유승민은 국민의 눈앞에서 제발 좀 사라지라”고 날을 바짝 세웠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조원진 의원, “대구경북(TK)의 정신 살리고 압승하겠다”

자유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21대 총선 달서구병 선대위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조원진 의원은 17일 가진 총선 발대식에서 “거짓의 껍데기를 내리고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대구시민과 함께 하겠다”면서 “이번 4.15 총선에서 대구시 전체가 녹색바람(자유공화당 색깔)이 불어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이어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이 주사파세력, 배신자들에 의해서 불법탄핵 당했고, 대구・경북이 배신의 도시가 될 뻔했지만 저 조원진이 분연히 일어나서 지난 3년간 목숨을 걸고 싸워서 대구경북을 의리의 도시, 정의의 도시로 만들었다”면서 “저 조원진이 다시 대구경북(TK)의 정신을 살려서 대구경북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구경북에서 당대표도 나오고 대통령도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4.15. 총선 공약과 관련, 조원진 의원은 “2008년 국회의원 당선 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두류정수장 부지내 대구 기상대 이전을 온몸으로 막았고 대구시청 유치를 위해 12년간 설득과 투쟁 끝에 달서구민께 드린 약속을 지켰다”면서 “옛 두류정수장에 대구시 신청사를 성공적으로 완공해서 상상하지 못할 달서구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달서갑, 달서을, 달성, 서구, 북구갑, 북구을, 중남구, 수성갑을, 동구갑, 동구을 등 여러지역에 후보들이 결정되면 자유공화당이 제대로 된 진영을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대구의 정신, 경북의 정신, 대한민국의 정신을 달서병에서부터 다시 일으켜서 선거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황교안 대표와 이석연 대행은 '문빠' 김형동 공천을 철회하라!''

안동정치발전포럼 소속 시민 50여명이 16일 국회 앞에서 “황교안 대표와 이석연 대행은 ‘문빠’ 김형동 공천을 철회하라!”며 ,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가벼이 여긴데 대해 전 시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미래통합당과 공천관리위원회를 성토했다.이들은 안동-예천 통합선거구 획정이 의결되기도 전에 졸속으로 공천자를 발표했고, 민주적 상향식 경선이 아닌 권위주의적 낙하산 공천을 감행한데 대해 안동시민을 가벼이 보고 자행한 폭거라고 규정하고, 안동예천 시군민들의 자존심이 짓밟혔다고 규탄했다.게다가 지역정서와 배치된 좌파성향의 생면부지 인사를 단수공천한데 대해 시민들은 단호히 거부한다고 주장하고, 시군민의 가슴에 생채기를 낸 김광림 의원은 사과하고 김형동 후보는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시민 A씨(60)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드러난 김형동 후보의 행적은 광화문 촛불시위에 참석하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칼럼을 통해 박근혜 탄핵소추안 심사를 서두르라고 종용하고, 문재인 정권을 옹호하는 등 좌파성향으로 미래통합당의 정체성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주장했다.또 시민 B씨(55세)는 “지역사정은 전혀 살피지 않고 ‘주는 대로 먹으라’는 식의 오만한 중앙당의 태도가 시민들의 자존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냈다”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특히 시민들은 나라와 지역을 위해 긴 세월동안 노력해온 사람들에게는 경선기회조차 주지 않고, 시민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한 낯선 사람을 일방적으로 내려 보낸 황교안 대표와 이석연 공관위 대행, 그리고 김광림 최고위원을 집중 성토했다.시민들은 “지금이라도 공정한 자유경선을 실시해 시군민의 선택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만약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는 4.15총선에서 무소속연대의 편에 서서 미래통합당에 대한 대대적인 낙선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재수, 유승민 아바타 정치 끊어내야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김재수 예비후보는 16일 “동구을에 배신의 정치, 아바타 정치를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김 후보는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 메시지 취지가 훼손되고 구태정치가 일어나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주역의 한사람으로 지역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유승민 의원이 이 지역에 불출마함과 동시에 당연히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향력을 지속하려는 행태에 대해 개탄한다”고 했다.이어 “은혜와 반성은 정치인이 가져야할 중요한 덕목”이라며 “은혜와 반성을 모르는 정치는 주민 위한 정치가 아니라 주민을 이용하는 정치일 뿐”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박근혜 정부의 끝까지 의리를 지킨 마지막 국무의원으로서 정치는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배웠고, 이를 실천했다”며 “공직 40년의 장관급 역량과 올곧은 정치 자세, 반드시 성과를 내는 일에 대한 열정으로 경선여론조사에서 반드시 승리해 동구을의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친박 원조 곽성문 전 의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주범 주호영 잡겠다”

친박 원조로 불리는 곽성문 전 국회의원이 11일 4.15 총선 친박신당 대구 수성갑 출마를 선언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주범인 미래통합당 주호영 저격수가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곽 전 의원은 이날 서구 평리동 친박신당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합당 공관위의 잘못된 선택으로 전략 공천된 주호영 의원과의 일전을 불사할 것”이라며 “수성갑은 인근 수성을로의 홍준표 전 대표의 무소속 출마와 함께 전국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위한 싸움으로 반드시 친박신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친박신당은 대구 전지역에 후보를 내고 친박바람을 재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홍문종 대표와 친밀도가 강한 정태옥 의원과 곽대훈 의원 등에게 친박으로 승부를 내자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최근 박 전 대통령의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을 강조한 메시지와 관련. “통합당은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불과 2,3일 만에 걷어찼다. 태극기 세력의 흡수조차 외면한 상태”라면서 “친박신당은 이번 총선에선 독자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을 걸고 절박한 심경으로 싸움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 3년 동안 태극기 부대 연사로 나섰다는 곽 전 의원은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달성군에서 부터 바람을 일으키겠다. 대구의 정치1번지 수성구민들의 당당한 선택을 받겠다”면서 “보수심장 대구의 자존심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성갑 출마의지를 다졌다.한편 방송언론인 출신인 곽성문 전 의원은 MBC플러스, MBC드라마넷 대표를 거쳐 지난17대 대구 중남구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4년부터 3년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막장 통합당 TK 공천…보수 분열 가속화

막장으로 치달은 미래통합당 TK(대구경북) 공천의 후폭풍이 보수분열을 가속화할 전망이다.통합당 TK 공천 결과, 민심 이반 조짐이 보이면서 보수 정당 후보들이 대거 TK 지역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통합당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현 정부를 심판하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세지가 되레 통합당의 단독 오만 공천으로 이어지면서 보수대통합 총선 구도가 보수 텃밭 TK에서 찢겨지는 모양새다.일단 태극기 세력을 안고 있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조원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자유공화당과 홍문종 의원의 친박 신당이 대구에서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홍문종 의원과 친박신당 창당을 주도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끝까지 지킨 의리맨으로 알려진 곽성문 전 의원이 대구 출마를 가시화 하고 있는 등 친박신당 후보들이 TK 대다수 지역에 후보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곽성문 전 의원은 9일 “사실상 대구 친박신당으로 수성구 갑 출마를 굳혔다”면서 “조만간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구 지역 등 몇곳의 후보가 이미 정해진 상황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친박신당 후보들이 지역 곳곳을 누빌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실상 통합당으로의 보수 합류가 아닌 독자 행보를 선언한 것으로 풀이된다.곽 전 의원은 지난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중남구에서 현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후보와의 격전에서 승리한 바 있다.통합당 북구갑 공천에서 전격 배제된 류길호 예비후보도 이날 “미래한국당의 대구공천은 사천(私薦)을 넘어 황천이다. 황교안 대선출마에 꽃길을 깔기 위한 공천이라 황천이며, 총선에서 보수가 죽는 공천이라 황천(黃泉)"이라며 조만간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자유공화당 후보로 총선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류 예비후보는 “2003년 한나라당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당을 지켜왔다. 그러나 이번 공천을 볼 때, 이런 공천으로는 보수우파의 가치를 지킬 수 없고 판단했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옥중 서신은 친박 학살이 아닌 반 문재인정부 모두를 아울러서 정권을 창출하고 문 정권에 대한 단호한 심판을 하라는 뜻”이라며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고 끝까지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조원진 의원도 달서병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전해지는 등 TK 총선 구도가 통합당 낙하산 공천 지역의 무소속 후보와 친박신당, 자유공화당 후보 등 보수 분열 상태에서 통합당은 선거를 치러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될 전망이다.통합당 지역 핵심 당직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가 되레 보수 분열을 촉발한 것 같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 등 지도부가 보수분열을 봉합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통합당 지지세가 강한 TK 이지만 보수 분열표는 자칫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에 표를 몰아주는 기현상을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박근혜 옥중 메시지, 통합당-공화당 통합할까

‘보수통합’ 내용이 담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로 인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과 자유공화당 등의 연대 및 통합이 이뤄질지 관심이다. 박 전 대통령 옥중서신으로 근래 일어난 ‘보수분열’ 조짐이 해소되고 공천 불만이나 선거대책위원장 인선에 따른 내홍도 커지긴 어려울 전망이다.일단 박 전 대통령의 보수통합 메시지는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통합당에게는 상당한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대구·경북(TK) 지역 선거에서 이른바 ‘태극기 세력’의 정치적 대표를 자임하는 공화당이나 친박신당 등으로 표가 분산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민주세력의 필승을 염원하는 모든 국민에게 반가운 선물(옥중서신)이었다”며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 앞에서 결코 분열해선 안 된다는 메시지는 다시 한번 통합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준다”고 강조했다.황 대표의 발언은 박 전 대통령이 통합당을 중심으로 보수우파의 단결을 호소한 만큼 공화당 등과의 통합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그러면서도 공화당이 “공천작업을 중단하라”며 사실상 지분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선긋기에 나섰다.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자유우파가 추진하는 대통합은 지분 요구는 하지 않기로 하고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하지만 공화당의 조원진(대구 달서병), 김문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인사들이 그동안 박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과 문재인 정권의 타도를 외치며 아스팔트 위에서 지낸 시간을 생각하면 아무런 대가도 없이 통합당으로 순순히 걸어들어갈리는 만무해 보인다.이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선거연대를 거론하기도 한다.당장의 통합보다는 각자 형편에 맞게 공천을 하되 일부 지역에서 통합당이 공천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공화당 등에 양보함으로써 실질적인 통합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지분 일부를 공화당과 친박신당에 나눠주는 방안도 거론된다.이 과정에서 공화당이 나름의 지분을 챙기려고 고집할 경우 국민에게 보수 전체에 대한 좋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은 통합당의 고민이다. 이와 관련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를 공화당의 양보 촉구로 해석했다.김 전 위원장은 이날 “이 메시지의 행간에는 최근 박 전 대통령의 이름을 앞세워 정당 만들고 하시는 분들을 향한 메시지가 강하게 들어있다고 본다”며 “나를 끌어들여 야권이 분열되는 일을 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다”고 설명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박근혜 전 대통령, “분열 말라” 옥중메시지...통합당 중심 단결 요구

박근혜 전 대통령이 4·15 총선을 앞둔 보수야권을 향해 미래통합당으로 통합을 촉구하는 내용의 ‘옥중 메시지’를 4일 발표했다.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은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며 사실상 통합당에 힘을 실어달라는 의중을 나타냈다.일부 친박(친박근혜) 정치인들은 ‘태극기 세력’을 바탕으로 자유공화당(자유통일당+우리공화당), 친박신당, 한국경제당 등 창당에 나서고 있다.박 전 대통령은 야권의 보수 통합에 대해 “보수 외연 확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했다.박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대독했다.박 전 대통령은 “많은 분들이 무능하고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현 집권세력으로 인해 살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호소했다”며 “또 거대 야당의 무기력한 모습에 울분이 터진다는 목소리도 많았다. 그러나 제 말 한마디가 또다른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에 침묵했다”고 털어놨다.자신에 대한 탄핵 무효와 석방을 요구하는 태극기 세력을 향해 감사함을 전한 박 전 대통령은 최근 범중도·보수통합으로 출범한 통합당을 측면 지원했다.박 전 대통령은 “현실 앞에서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것 같은 거대야당의 모습에 실망도 했다”면서도 “보수의 외연확대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그가 직접 쓴 서한을 공개한 것은 총선을 앞두고 잇따른 신당 창당으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보수 진영을 향해 통합당을 중심으로 단결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총선을 목전에 두고 박 전 대통령이 옥중정치에 나서며 정치권에 엄청난 파장을 예고했다.특히 통합당 대구·경북 공천을 앞두고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선 공천관리위원회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통합당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에 대해 “당을 위한 의로운 결정”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원하는 뜻이 절대 (빛이) 바래지 않도록 공관위원들도 공천 작업 마지막까지 초심 잃지 않고 엄정하고 공정한 공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미래통합당이 출범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고, 여러가지 국민의 기대에 미흡한 것도 동시에 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야당이 힘을 합치고 뭉쳐야 거대한 자유민주주의 위협세력에 맞서 나갈 수 있다는 애국적인 말씀을 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