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가게생애사’ 첫 발간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지역의 오래된 가게를 선정해 이야기를 발굴하는 ‘가게생애사 사업’의 책자를 발간했다.책자는 모두 5권으로, 가게의 역사, 주인공의 생애, 가치 등을 전문 스토리텔러의 도움을 받아 완성됐으며 권당 총 120~150쪽 분량으로 만들어졌다.△추어탕으로 유명한 ‘상주식당’ △대구의 빵 문화를 간직한 ‘삼송빵집’ △1970년대 이후 최대의 기계 공구 철제를 보급해 한 ‘대길기업사’ △중국 산동만두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태산만두’ △60년이 넘게 시민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하이마트 음악 감상실’이 각각 한 권의 책으로 소개됐다.책자는 향촌문화관, 수제화센터 등에 비치하고 근대골목투어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도심재생문화재단 안상호 대표는“내년에도 공모와 추천 등을 통해 대구 중구에 오래된 가게를 발굴할 예정이다. 지역 정체성 확립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건보공단 대구본부, 대구·경북 건강통계 발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가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대구·경북 건강통계’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대구·경북의 시·군·구별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 특성을 분석해 지역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수립 방향 설정에 기여하고자 발간됐다. 건강위험요인지표, 건강검진 수검률, 의료이용지표, 경제수준별 분석지표의 4개 분야 65개 유형 건강통계로 구성돼 있다. 김대용 본부장은 “이번에 발간한 건강통계 책자가 지역별 건강격차 해소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구미시 ‘누구나 알기쉬운 인사제도’ 발간

구미시는 공무원 승진, 전보, 휴직 등 인사제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은 ‘누구나 알기 쉬운 인사제도’ 책자를 제작·발간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책자는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임용령의 내용을 기본으로 공무원의 신규 임용부터 퇴직 절차, 공무원 신분과 보수·포상에 관한 사항까지 공무원 인사제도를 총망라했다. 또 직원들이 알기 쉽도록 분야별로 목록을 구성해 자주 묻는 질문 내용을 별도로 게재했다.특히 일반승진, 근속승진, 근무성적 평정과 복무사항 등 평소 공무원들이 관심이 많은 부분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전보 원칙과 제한사유, 휴직, 징계사항 등도 자세하게 수록해 조직구성원 누구나 인사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책자를 통해 직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원칙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변경된 인사제도 내용을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감 가능한 인사운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김천시, 수돗물품질보고서 발간, 원수부터 깨끗한 김천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려

김천시는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질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되는 과정, 수돗물 수질기준 및 수질검사 결과 등 수돗물에 대한 일반상식, 상수도 민원안내 전화번호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김천시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 시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천시는 매월 원·정수 및 상수도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와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결과를 맑은물사업소 홈페이지(www.gc.go.kr/ch/post2/)에 공개하고 있어 시민이 언제나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품질보고서는 시청, 맑은물사업소, 읍·면·동사무소 민원실 등에 비치하고 홈페이지에도 게재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봉화군 금계포란金鷄抱卵의 ‘봉화 닭실마을’ 책자 발간

봉화군은 최근 영남의 4대 길지 중 하나인 봉화 닭실마을에 관한 연구서인 ‘금계포란(金鷄抱卵)의 유곡리 봉화 닭실마을’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이 책은 청량산 박물관과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가 봉화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인 닭실마을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발간했다.특히 역사·철학·문학·민속·건축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폭넓은 문헌조사와 수십 차례에 걸친 현장 답사를 통해 이루어낸 연구 성과다.책에는 지리적 환경과 역사·인물·문학콘텐츠·민속·건축물·문화재·독립운동과 기존 마을 지에서 다루지 않았던 마을 관광자원의 활용 방안까지 총 망라돼 있다.종합적인 전통문화콘텐츠 자료의 기준으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전통마을의 보존뿐만 아니라 그 전통을 알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마을지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닭실마을은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의 명당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닭실’이라는 지명도 여기에서 유래했다.조선전기의 명철한 관료이자 사림의 모범이었던 충재 권벌 선생이 1520년 이곳에 이주해온 후 안동 권씨 충정공파 후손들이 500여 년 동안 세거해온 동성마을이다.닭실마을은 오랜 역사에 걸맞게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전통문화자원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충재박물관에는 400여 점의 보물을 포함해 고서와 고문서 등 5천여 점이 소장돼 있다. 충재 종가를 필두로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배경으로 빼어난 건축양식과 높은 문화재적 가치를 자랑하는 청암정과 석천정사 등 많은 고건축물이 전해지고 있다.또 500년 전통의 닭실 한과를 비롯해 충재 종가의 불천위 제사와 제사 음식은 무형문화자원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봉화군 청량산 박물관 관계자는 “이 책을 통해 봉화 닭실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향토사료 조사 및 국역서 발간 사업을 통해 봉화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세우고 알려나가는 일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경찰청, 외국인 보호 경찰 종합 안내서 발간

대구지방경찰청은 외국인이 범죄신고를 할 때 의사소통 어려움과 치안체계 이해 부족을 해소하고자 ‘외국인 보호를 위한 경찰 종합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모두 7개 언어(베트남·중국·영어·캄보디아·일본·우즈베키스탄·한국)로 구성된다. 대구경찰은 1만1천부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안내서는 절차적 정의를 확보하고 내용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대구 이주여성 인권센터와 다누리 콜센터 등 유관기관 유기적 협업으로 제작됐다. 안내서는 표지 포함 모두 8면의 리플릿 형태로 제작됐다.구체적으로 ▵폭력 개념 ▵폭력피해 발생 시 대처법 ▵112 신고법 ▵외국인 통보의무 면제 제도 ▵혼인단절 후 체류 제도 ▵관련기관 안내 등 외국인 보호를 위한 기관별 지원제도에 대한 내용이다. 이와 함께 대구경찰청과 일선 경찰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 시설과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열고 외국인 대상 범죄 대응요령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은 치안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 등을 반영해 외국인 보호 정책을 보완하고 관련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칠곡군의회, 의회소식지 ‘동행의정’ 창간호 발간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가 제8대 의정 활동을 알리기 위해 의회소식지 ‘동행의정’ 창간호를 발간했다.지난달 30일 발간된 동행의정 창간호에 의장 발간사를 비롯해 회기별 주요 안건, 행정사무감사, 의원연구단체 활동, 의정발언 등 제8대 의회의 지난 1년간 펼친 다양한 의정 활동을 담았다.소식지는 반기별로 발행된다. 칠곡지역 읍·면사무소 및 공공기관 등 비치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했다.또 이달 중 개편예정인 칠곡군의회 홈페이지에서도 의회 소식지를 열람할 수 있다.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소식지를 통해 제8대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군민에게 널리 알려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의정 활동에 참여하는 진정한 ‘동행의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양산촌박물관, ‘돌구데이에서 다듬은 영양 숫돌’ 발간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이 개관 제13주년을 맞아 지역의 유명한 특산물 중의 하나였던 ‘영양 숫돌’의 생산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돌구데이에서 다듬은 영양 숫돌’을 발간했다. 박물관은 2017년 발간한 ‘소나무 그을음을 빚는 송연먹방’에 이어, 올해 지역의 특산물에 대한 2번째 출판물로 영양군 청기면 산운리와 일월면 가곡리 일대에서 1990년대까지 생산됐던 ‘영양 숫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양 숫돌은 숫돌 제작에 적합한 광맥이 형성돼 있는 청기면 산운리 일원에서 채석되기 시작했으며, 19세기 말에 편찬된 ‘영양읍지’에 해당 기록이 전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 조선시대부터 생산돼 인근 지역 보부상을 통해 유통됐다. 19세기 말까지만 해도 소규모로 생산됐던 ‘영양 숫돌’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께 지역의 재력가인 정만규(1893~1946)씨가 ‘저석 생산 조합’을 설립해 일월면 가곡리까지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전국에 보급돼 특산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양 숫돌은 1970년대 이후 농약과 농기구의 보급 등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됨으로써 침체기에 들어갔으며, 기계화 시설을 갖춤으로써 대응했지만, 1990년대 이후 값싼 수입산 숫돌이 대량으로 보급돼 결국 생산이 중단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숫돌은 농산물의 수확량이 줄었던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보릿고개를 넘게 해준 특별한 생계수단이었다”며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통적인 생산기술이 조사 및 보고됐기에 박물관에서 발간한 이 책은 지역사는 물론 한국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DGB금융그룹이 그룹의 경제·사회·환경 각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DGB금융그룹이 13번째로 발간하는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해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됐다.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을 중심으로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DGB자산운용,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8개 자회사의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담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미래금융 선도 등 2018~2019년 핵심 이슈를 다루는 ‘Core Issues’, 지역사회 참여 등 지속관리 이슈를 다루는 ‘General Issues’, 그룹 지속가능 경영 전략과 사업을 다룬 ‘Sustainability Governance’, 그리고 재무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성과의 분석을 다룬 ‘재무 및 비재무 현황’ 등의 파트로 구분했다.이번 보고서는 임직원,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중요 이슈를 바탕으로 경영접근방식(MA)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중요 이슈를 DGB금융그룹의 전략 방향과 연계하고 이에 대한 관리방법, 성과, 향후계획을 상세히 보고하고 있다.특히 경제·사회·환경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지속가능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를 기본으로 유엔 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10대 원칙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을 반영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국정보화진흥원, 해외 스마트 도시 보고서 발간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스마트도시 해외 선진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스마트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31일 발간했다.정부가 지난해 세종과 부산에 국가적 차원의 스마트도시 시범도시 조성을 결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 데 따른 것이다.NIA가 발간한 ‘AI·데이터가 만드는 도시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보고서는 각국의 스마트도시 관련 데이터 인프라, 대표 서비스, 민간참여 추진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우리나라가 스마트도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시사점을 담고 있다.또 중국 항저우의 ‘시티브레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그린웨이브’ 등 9개 도시의 대표사례를 소개하며 혁신적인 도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수 원재료인 데이터의 수집·활용·확산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방안을 심층 분석했다.이 중 항저우의 경우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와 함께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시티브레인’을 개발하고 이를 도시에 적용해 교통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특히 대량의 도시데이터(차량경로, 센서, 카메라, 지도, 통신사 등)를 기반으로 교통상황 파악 및 처리, 대중교통 최적화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민간이 주도해 개발·적용한 점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문용식 NIA 원장은 “이번 보고서가 시민의 안전과 편리한 도시 생활을 보장하고, 민간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뒷받침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국가시범도시에 AI·데이터센터와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NIA는 보고서를 통해 나온 결과를 국가시범도시에 반영할 예정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도, 낙동강 중세 문명사 발간…가치와 의미 재발견

경북도가 낙동강이 한국문화의 혁신 현장임을 증명하고 삶의 원동력임을 일깨우는 ‘낙동강 중세문명사’를 발간, 전국에 배부한다. 경북도는 10일 대구경북학회 책임연구원 박승희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분야별 연구위원들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동안의 긴 여정을 거쳐 낙동강 중세문명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낙동강 중세문명의 시대적 배경은 고려시대에서 조선중기로 낙동강 중상류 경북지역을 범위로 한다. 연구위원들은 낙동강 문명에 대한 기본조사와 연구를 통해 경북의 문명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낙동강 문명을 현재적으로 재구성해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뒀다. 낙동강 중세문명사는 마을문화, 유교문화, 지리, 스토리텔링, 콘텐츠 등 5개 분야로 3권 1질로 구성됐다.경북도는 이를 1천 부 발간해 전국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지자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황영호 경북도 문화산업과장은 “낙동강은 우리 삶의 터전으로 강을 따라 흘렀던 보석같은 역사 이야기가 콘텐츠가 돼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이 될 것”이라며 “고대·중세·근대문명사 연구를 통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 역사문명의 우수성, 정체성, 세계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DGB금융그룹, 최신 비즈니스 경향 담은 ‘DGB비즈니스리뷰’ 발간

DGB금융그룹 DGB경영연구소가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와 이슈를 반영한 ‘DGB비즈니스리뷰’를 발간하고 고객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시한다.1972년 발간 이후 여지껏 258호를 발행한 ‘DGB경제리뷰’는 대구·경북지역 최초 경제연구소로 창립된 DGB경영연구소(전 대은경제연구소)가 발간해 온 경제 전문지이며 수준 높은 경제 관련 자료를 발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DGB경영연구소는 디지털과 글로벌 이슈로 글로벌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DGB의 새로운 출발에 발맞춰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와 이슈를 반영한 ‘DGB비즈니스리뷰’로 제호를 변경했다.‘DGB비즈니스리뷰’는 상·하반기 연 2회로 발간되며 한층 더 유익해진 콘텐츠를 선보인다.대구·경북 부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자산 형성 방법을 분석한 ‘DGB 부자 라이프’, 국내외 최신 비즈니스 동향과 금융권 이슈에 집중한 ‘비즈니스 트렌드’, 급성장하는 동남아 시장의 경제현황 및 대구·경북지역과의 관련성을 담은 ‘Asia Business Story’ 등이 섹션으로 구성된다.새롭게 발간되는 DGB비즈니스리뷰 1호는 DGB금융그룹 홈페이지(www.dgbfn.com)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또 DGB대구은행을 비롯한 하이투자증권 등의 계열사 전 지점에 배치해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DGB경영연구소 관계자는 “최신의 비즈니스 트렌드와 이슈를 반영하는 ‘DGB비즈니스리뷰’는 경제·경영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사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 일반 고객 등 누구에게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의성군, 맑은 물 안심하고 마셔요!

“의성군민들은 맑은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셔요.” 의성군은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수질정보를 제공해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2018 의성군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배부했다. 이번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2018년도 의성군 내 정수장별 상수도 수질 검사결과와 상수도 미보급 지역의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관련 민원사례 및 물에 대한 일반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 봉양정수장을 비롯한 3개 정수장 상수원수의 수질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기준 1급수로 나타났으며, 정수된 수돗물은 58개 항목의 꼼꼼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먹는물 수질기준 초과 한건 없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보고서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수용가에 배부하고 읍·면사무소를 통해 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의성군청 홈페이지(https://www.usc.go.kr) 내 상하수도사업소 게시판에도 게재하여 언제든지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최시용 의성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군민에게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달성군 어린이를 위한 만화 지방세 발간

대구 달성군청은 어린이를 위한 지방세 만화홍보 책자 ‘세돌이·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을 제작, 지역 내 초등학교에 배부했다.만화홍보 책자에는 일상생활 속 세금의 역할과 종류, 활용 분야를 설명하는 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지방세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만화 형식으로 제작해 어린이들릐 눈높이에 맞췄다. 또 달성군 테마여행지, 관광안내도 등을 사진과 함께 수록해 달성여행 길잡이 역할에도 한몫을 하도록 기획했다.김문오 군수는 “이번 만화 홍보 책자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국민의 의무인 세금납부의 소중함과 올바른 납세의식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미래의 성실 납세자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팬들 사이에 공감대 만들고 싶어 쓴 글…책도 발간했어요”

“엔젤클럽 단체 채팅방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책까지 발간했습니다.”2016년 3월 대구FC 엔젤클럽에 가입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안상영(광진종합건설 대표) 엔젤이 최근 발간한 ‘축구는 대구다, 대구는 축구다’ 탄생 배경이다.안 대표는 대구에서 경기가 열릴 때마다 경기장을 찾는 대구FC의 열성적인 팬이다.그는 대구스타디움을 홈 경기장으로 쓰던 대구FC의 적은 관중 수가 늘 마음에 걸렸다. 또 엔젤 회원들의 가입이 늘어나면서 단체 채팅방 가입과 탈퇴가 반복되는 현상이 고민이었다.이런 현상을 없애고 관중을 모으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던 중 프리뷰를 써서 엔젤클럽 회원의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2016년 5월 말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반응은 좋았다.지인 소개로 엔젤클럽에 가입했으나 대구FC에 큰 관심이 없었던 회원들의 관심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다.프리뷰로 시작했던 글들은 리뷰 등으로 영역이 넓어졌고 독자층(?)도 점점 생겨났다.독자들이 안 대표의 글만 보고도 안 대표가 경기장에 갔는지 안 갔는지 알게 될 정도다. 글 쓰는 날이 일정하지 않았지만 독자들의 항의로 정기적으로 쓰게 됐다.이후 대구FC에 새 축구전용구장(DGB대구은행파크)이 생겼고 경기장 내 엔젤클럽 사무실도 만들어졌다. 사무실에 엔젤 역사를 모아 놓기로 했다. 이에 안 대표는 그동안 쓴 글들을 출력해서 가져다 놓으려고 했으나 엔젤클럽 회원 사이에 “책으로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공감대 형성돼 책으로 만들어졌다.안 대표의 정성으로 현재 엔젤클럽 단체 채팅방은 굉장히 활성화 됐다. 프리뷰 이외에도 각종 소식들로 스마트폰이 쉴 틈이 없을 정도다.그는 글을 쓰게 된 목표를 달성했지만 힘이 닿는 데 까지 지속적으로 대구FC 관련 글들을 쓸 계획이다. 앞으로도 글로 응원하는 등 축구사랑을 통한 지역사랑으로 이어지도록 활동하겠다는 각오다.안상영 대표는 “침체된 대구를 살릴 방도는 축구라고 생각한다. 축구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모했으면 좋겠다”며 “엔젤클럽의 궁극적인 목표도 대구사랑이다. 엔젤, 그라지예, 대구시민 모두 함께 지역사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