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 ‘제1회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자 발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이하 숲체원)이 실시한 ‘제1회 어린이 사생대회’에서 구미 에일유치원 정수민 어린이가 금상을 받았다.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달 19일 개최한 이번 사생대회에는 대구·경북지역 유아 및 어린이와 가족 등 약 120명이 참가했다.숲체원은 지난 20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금상을 비롯 은상에 구예림(대구 용천초) 등 2명, 동상은 박예은(구미 삼성SDI어린이집) 등 3명, 장려상 변채연(구미 효성유치원) 등 3명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금상 20만 원, 은상 각 10만 원, 동상 각 5만 원, 장려상 각 3만 원씩의 온누리 상품권을 시상했다..조영순 국립칠곡숲체원장은 “갈색 빛이 가득한 가을 숲 속에서 아이들이 가을 숲의 모습을 표현했다”며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마음껏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상주시 2019 상주사랑 UCC 공모전 결과 발표

상주시는 ‘2019 상주사랑 UCC 공모전’ 수상작 12편을 선정, 13일 발표했다.대상은 아이폰 광고를 패러디해 상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채현진·이수현(상주여고 1년)의 ‘상주로 놀러오세요!’가 차지했다. 최우수상 3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이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은 상주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9월25∼10월31일 17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작품은 드론영상, 블로그, 패러디, 인포그래픽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영상콘텐츠 총 23편이 접수됐다.윤보영 상주시 공보감사담당관은 “수상작은 시청 홈페이지 및 시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경북 지역 취업자 수 감소세 지속

대구·경북 지역의 취업자 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10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대구 122만3천 명, 경북 145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각각 2만2천 명, 5천 명 줄었다. 대구는 전년 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천 명), 건설업(4천 명), 농림어업(3천 명)부문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8천 명), 제조업(-1만1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6천 명)부문에서 급감했다. 경북은 제조업(1만7천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9천 명)부문은 늘었으나,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2천 명),도소매·숙박음식점업 (-1만 명), 건설업(-9천 명), 농림어업(-2천 명) 부문은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세는 대구는 지난 4월부터, 경북은 지난 9월부터 계속되고 있다. 대구는 지난 4월(-5천 명)과 5월(-7천 명), 6월(-1만 명), 7월(-2만1천 명), 8월(-5천 명), 9월(-8천 명)에 이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경북은 취업자 수가 1년 전 대비 지난 6월 1천 명, 7월 7천 명, 8월 1만 명으로 증가했다가 9월과 10월 각각 1천 명과 5천 명으로 감소했다. 15~64세(OECD 기준) 고용률도 대구 64.2%, 경북 67.8%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9%포인트, 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대구와 경북 각각 3.0%, 지난해 동월 보다 대구 0.8%포인트, 경북 0.3%포인트 떨어졌다. 실업자 수는 대구 3만8천 명으로 1년 전 보다 1만1천 명 감소, 경북은 4만5천 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6천 명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대구 84만2천 명, 경북 81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각각 3만 명, 1만3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최고경쟁률 88.3대 1

지난 10월30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이 64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 6천756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4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특히 59㎡의 경우, 최고경쟁률 88.3대 1을 기록하는 등 전 타입에 걸쳐 고른 청약률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의 뜨거운 청약결과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예측 가능한 결과’ 라는 평가다. 부동산 투자의 공식인 입지, 상품, 가격, 미래가치 등 어느 하나도 빠지는 게 없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초역세권 입지 △대명동 일대 1호 재건축사업 수혜단지 △대구지역 최고수준의 뛰어난 상품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비용부담이 줄었다는 점에 크게 만족했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천5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세대수는 △59㎡ 3세대 △74㎡ 32세대 △84㎡A 312세대 △84㎡B 234세대 △84㎡C 54세대 △114㎡ 122세대로 모두 757세대다. 당첨자 발표는 11월6일이며 정당계약은 19~21일.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에 위치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최고 경쟁률 32.14대1

효성중공업이 만촌네거리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이 1순위 당해지역 최고 청약경쟁률 32.14대1을 기록하며 ‘역시 수성구는 학군이 프리미엄이다’는 공식을 또다시 증명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지난 10월30일 실시한 당해지역 1순위 청약결과 106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천915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18.07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를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44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천414건이 접수된 전용 84㎡A타입으로 32.14대 1을 경쟁률을 보였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청호로 494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8층, 아파트 152세대(전용면적 84㎡)에 오피스텔 135실(전용 75㎡, 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A타입 75세대 △84B타입 52세대 △84C타입 25가구이다. 오피스텔은 △75 OA타입 27실 △84 OA타입 27실 △84 OB타입 27실 △84 OB-1타입 27실 △84 OC타입 27실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7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11월18~20일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11월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12일 계약을 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54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지방4대협의체장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대국회 촉구문 발표

“2017년 대통령선거와 2018년 지방선거에서 각 정당은 공약으로 지방분권의 강화를 약속했다. 이제 20대 국회는 지방과 국민에게 한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 지방4대협의체장은 2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대국회 촉구문을 발표했다.지방4대협의체장은 이날 국회에 계류 중인 자치분권 관련 주요 법률안의 심의‧의결과정에 지방자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권영진 회장은 “자치경찰제 시범실시를 준비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강화된 지역치안의 모델을 만들어 주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법 개정안과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신원철 회장은 “중앙-지방간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정책참여를 보장하며 미약한 자치입법권과 자치조직권 그리고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염태영 회장은 “주민 의사에 기반한 자율적인 지역발전과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을 위한 강력하고, 안정적인 재정분권을 달성하기 위해 지방세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강필구 회장은 “지난 20년 동안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계, 시민단체 등의 충분한 합의를 통해 마련됐다”며 “보충성의 원칙을 구현한 사무의 지방이양과 지방분권의 핵심과제인 지방이양일괄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지방4대 협의체장들은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방문해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들을 연내에 반드시 통과시켜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국당, 외교안보 비전 제시…민평론 발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민평론(民平論)'을 발표했다.민평론은 완전한 북핵폐기와 한미 핵공유 등의 내용을 담은 '한국당표' 안보·외교·통일 정책이 담겨있다.이른바 '국민 중심 평화론'이다.소득주도성장 등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 전환을 촉구한 '민부론(民富論)'에 이어 두 번째 '민(民) 정책 시리즈'다.황 대표와 한국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 본관 국기 게양대 앞에 마련한 무대에서 ‘자유와 평화의 G5(주요 5개국)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발표식을 열었다.황 대표는 발표문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람 앞의 촛불이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김정은의 손아귀에 들어가기 직전”이라며 “외교는 고립무원에 빠졌고, 통상외교는 실종됐다”고 포문을 열었다.그러면서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안보정책 △국익을 지키는 외교정책 △한미동맹 복원·강화 등 한국당의 새로운 한반도 전략으로 자유와 평화의 더 큰 한반도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황 대표는 “9.19 군사합의를 비롯한 굴종적 안보정책을 폐기하고, 안정적인 국방전력을 확보해 국민이 안심하는 튼튼한 국방을 이루고,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당당한 한미관계를 토대로 강력한 한미동맹을 복원하겠다”고 다짐했다.또 “단호하고 실리있는 한일관계와 당당한 한중관계로 새로운 동북아 질서를 구축하겠다"며 "적극적인 통상외교를 추진해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확장하겠다”고 선언했다.황 대표는 특히 “완전한 북핵 폐기가 이루어지면 교류와 협력을 대폭 확대하면서 본격적인 평화 정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 “남북간 신뢰 정착과 성숙된 통일 기반을 토대로8천만 겨레가 하나되는 감격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2030년 G5의 경제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이뤄낼 자유 한반도는 온 겨레의 역동적 에너지가 결집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자유민주주의 통일 대한민국은 글로벌 G5를 넘어 G2의 초일류 국가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황교안 대표는 이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충돌에 가담해 검찰 수사를 받게 된 의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는 문제에 대해 "당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상응하는 평가를 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당에 기여한 부분에 관해서 저희가 그대로 넘어갈 수는 없다. 반드시 그런 부분도 (공천 심사에) 반영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내년 4월 총선 공천 심사에서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소환되는 현역 의원이나 보좌진 등이 공천을 신청할 경우 심사에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황 대표는 "원론적인 말씀을 드린 것"이라며 구체적인 반영 방식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고령군 규제개혁 공모 당선작 발표

고령군은 군정 전반에 대한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규제개혁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17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간 실시한 공모 결과 12건이 접수됐다. 이 중 지난 14일 고령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박명희 주무관의 개발제한구역 내 지역특산물 가공판매 시설범위에 지역 주민들이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는 ‘개발제한구역 내 지역특산물의 가공판매 시설범위 완화’라는 제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또 우수상에는 간단한 신고증명서 메일발송 면허세 가상계좌번호 알림 서비스 화장장려금 신청 구비서류 감축, 장려상에는 지방세 납세고지서 등 등기우편 송달금액 상향 및 문화재자료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해제·사업자등록증으로 공장등록을 증명하는 규정의 실제적 적용이 각각 뽑혔다.선정자에게는 군수 표창과 시상금이 지급된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지역 고용시장 얼어붙어

취업자 수 감소세가 수개월째 지속되는 등 대구지역 고용시장이 얼어붙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대구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2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8천 명 줄었다. 전년 동월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1천 명), 건설업(6천 명), 농림어업(2천 명) 부문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2만3천 명), 제조업(-1만1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4천 명) 부문에서 급감한 것.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감소세는 지난 4월(-5천 명)부터 시작돼 5월(-7천 명)과 6월(-1억 명), 7월(-2억1천 명), 8월(-5천 명)에 이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고용률도 58.3%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1%로 지난해 동월 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실업자 수는 남자 2만2천 명, 여자 1만5천 명 등 3만9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남자 1만5천 명, 여자 6천 명 각각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남자 1천 명 감소, 여자 2만5천 명 증가해 2만7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월 경북 지역 고용률은 62.4%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감소하고, 취업자 수는 144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천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0%로 전년 동월 보다 1.2%포인트 떨어졌으며, 비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동월 대비 82만8천 명으로 2만2천 명 증가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FC U-18 이진용, 2020시즌 대구FC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 누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시즌 클럽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구단으로부터 지명 받은 유망주는 총 136명이며 이중 내년 K리그 무대에 바로 진출하는 선수는 17명이다.대구FC U-18 현풍고의 이진용은 2020시즌부터 하늘색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김기훈, 김상준, 한영훈은 대학에 진학한다.14일 연맹에 따르면 K리그1 12개 팀은 상주 상무를 제외하고 총 86명의 유스팀 선수들을 지명했다.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전북 현대가 가장 많은 11명을 지명했다. 이어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9명), 강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8명), 인천유나이티드(6명), 성남FC(5명), 경남FC와 대구FC(4명) 순이다.K리그2에선 아산을 제외한 9개 팀이 50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지명했다.대구로부터 선택받은 이진용은 178㎝의 신장을 가진 수비수다. 주 포지션은 측면 수비수이며 수비력과 볼 배급 능력이 안정적이어서 수비형 미드필더도 볼 수 있다. 게다가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등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다.한편 2016시즌부터 신인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을 통해 각 구단에 입단하게 됐다.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출신 신인 선수는 클럽 우선지명으로 해당 구단에 입단하는 것이 원칙이다.구단은 클럽 우선지명 선수에게 계약금을 지급할 수 있고 계약금 최고 1억5천만 원, 계약기간 5년에 기본급 3천500만 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미지급 선수의 조건은 계약기간 3~5년, 기본급은 2천만 원에서 3천600만 원 사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지난달 대구·경북 실물경제 전반적으로 위축

지난 9월 대구·경북의 실물경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취업자 수·건·축허가 면적·제조업 업황 BSI 감소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지난 8월 수출은 전기·전자(-16.1%), 철강·금속(-11.5%), 수송장비(-10.6%)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했다. 수입은 1차 산품(15.9%)이 증가했으나 중간재(6.9%), 자본재(10.8%) 등이 줄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수입은 대구는 7.9% 감소, 경북은 2.3% 증가했다. 시장 위축 가속화로 투자 영역에서도 어두운 전망이 이어졌다. 지난 8월 대구지역 건축착공 면적은 1년 전보다 78.9% 늘어난 반면 건축허가 면적은 44.3%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북의 건축착공 면적은 34.5%, 건축허가 면적은 20.1%로 모두 줄었다. 9월 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63으로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 비제조업 업황BSI는 59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8월 중 제조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으며 재고는 0.6% 증가했다. 기계류 수입도 1년 전보다 11.2% 줄었다. 지난 8월 취업자 수는 대구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천 명 감소하고 경북이 1만 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6%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대구 0.0%, 경북 –0.9%로 각각 0.3%포인트, 0.6%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전달과 비교하면 대구와 경북이 각각 0.4%, 0.3% 올랐다. 지난달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구가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인 반면, 경북이 0.5% 떨어졌다. 전세 가격은 대구 0.1% 오르고 경북은 0.2% 감소했다. 8월 중 토지가격은 전월 대비 대구(0.36%)와 경북(0.18%)이 모두 올랐다. 대구·경북 지역 지난 8월 토지거래는 전월 보다 5.1% 줄고 아파트거래는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019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목조각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0일 민화 속 호랑이를 주제로 한 ‘2019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목 조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대상(산림청장상)에는 김진아씨 작품의 ‘민화 호랑이와 까치’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에는 ‘까치 호랑이(김평기)’와 ‘민화 호랑이(박장배)’가 우수상(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상)에는 ‘꼭두와 호랑이(이미숙)’와 ‘호랑이 가족비(채한빛)’가 각각 선정됐다.이번 수상 작품은 가을봉자페스티벌이 열린 봉화군 춘양면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에서 13일까지 전시됐다.공모전은 지난 7월25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진행됐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작품성, 예술성, 대중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총 다섯 작품이 선정됐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부적이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상징물로 사용되던 민화 속 호랑이의 모습을 목 조각으로 표현해 수목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구미 스마트산단 추진 계획 등 발표

구미지역 경제여건과 동향을 살펴보고 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2019 하반기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회’가 8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구미지역 경제동향 보고 후 △구미시 공단동 도시재생 사업과 구미 스마트 산단 추진 계획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구미지역 중소기업 사업 성공을 위한 특허기술 지원 방안 △포항-일본 신규 항로 개설 계획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 경제동향 보고에 나선 김달호 구미상의 경제조사부장은 “전반적으로 지역 업체의 수출이 감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용인원도 예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구미형 일자리와 산업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산단의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재도약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산단의 추진 계획이었다. 구미시는 전체 사업을 △스마트 제조 혁신산단 △청년친화형 행복산단 △미래 신산업 선도 산단 등 3가지로 나눠 추진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향후 스마트팩토리 보급률을 20%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에는 지역 현안과 경제발전을 모색하는 토론으로 이어졌다. 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구미지역 최대 관심사였던 구미형 일자리가 LG화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구미산단이 스마트 산단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일이 많았다”면서도 “일본 수출 규제 등 대외 악재로 기업들은 지금도 핵심부품 수급에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상의는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 지 4개월이 지난 시점이 되는 다음달 목요조찬회에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현 상황과 대비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칠곡경대병원 남수연 교수, 헬리코박터 치료하면 위암 가능성↓ 발표

대구의 대학병원 교수가 헬리코박터 치료를 적절히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위암 발생률이 훨씬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남수연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와 고밀도 콜레스트롤(HDL)이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미국소화기 내시경학회지’ 9월호에 소개됐다.이 논문은 헬리코박터 치료가 위암 발생을 얼마나 감소시킬 수 있는지와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다. 소개된 학회지는 전 세계 250개 이상의 주요 의학저널에서 중요한 과학적 성과를 이룬 논문을 선별해 소개하고 있는 잡지다.남수연 교수는 위암 병력이 없는 헬리코박터균 건강 검진자 1만328명을 대상으로 위암 발생에 대한 코호트 연구를 시행했다.연구 결과 헬리코박터 치료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집단이 헬리코박터 치료를 하지 않은 감염군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남 교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위암 발생에 대한 영향을 밝힌 최초의 코호트 연구로 향후 관련 연구와 위암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