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경찰청장 “YG 철저히 수사”, 버닝썬 때도? '신뢰NO'

사진=연합뉴스TV 오늘(1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경기남부경찰청에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운용하도록 했다"며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빠뜨림 없이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마약 구매·투약, 수사개입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선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양현석 전 대표에 대한 수사 여부 또한 검토 중이다.하지만 여론의 반응은 시큰둥하다.앞서 지난 3월 버닝썬 사건 경찰 유착 의혹을 질타받았을 때에도 민 경찰청장은 "경찰의 명운을 걸고 수사하겠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의 구속영장은 기각됐고 윤 총경의 뇌물 의혹 또한 무혐의로 끝났다.버닝썬 공동대표인 이문호씨를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했으나 조직적 마약 유통 혐의는 밝혀내지 못했다.이러한 상황에 네티즌들은 '버닝썬때도 들었던 멘트 같은데', '신용도 제로', '지금까지는 뭐했는지?' 등 비판적인 여론이 대부분이다.online@idaegu.com

YG·양현석·황하나… '버닝썬 사태' 경찰이 놓친 것과 덮은 것

일명 '버닝썬 사태'가 잠잠해지자 지난달 말 영업을 시작한 강남 클럽 '레이블'은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일각에서는 '버닝썬이 그냥 구조 변경 한거 아니야?'라고 할 정도로 전 버닝썬 직원들이 대다수라는 것이다.사진=MBC 방송화면 강남 클럽이 이렇게 다시 재기할 수 있었던 것은 경찰의 부실 수사가 한 몫을 했다.버닝썬 사태 때 연예계 주변에서는YG엔터테인먼트의 기괴한 영업방식, 즉 유흥업소 여성들을 모셔다가 접대를 한다는 내용들이 경찰 수사에서 밝혀질거란 얘기가 파다했지만 YG에 대한 언급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앞서 승리가 성매매 알선 확인된 것만 12번인데다 클럽 아레나를 통한 성 접대 정황도 구체적으로 드러났지만 YG에 대한 수사는 이뤄지지 않았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탐사보도 스트레이트'에서는 성매매의 배후에 YG 양현석 대표가 있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혹을 다뤘다. 승리가 성매매 접대에 사용한 카드가 YG 법인 카드였기 때문.사진=MBC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당시 서울 강남구 한 고급 식당 모임에 참석 했었다는 목격자 A씨는 "식당을 통째로 빌려 식사를 했다. 2박 3일 일정 중에 식사와 클럽 방문 등 최소 세 차례 YG와 재력가들의 만남이 있었다"고 밝혔다.이날 저녁 식사는 YG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자리였다는 것. 이어 "양현석 씨와 소속 유명 가수가 직접 나와 식사를 하고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얘기를 나눴다"며 "남성 8명 정도가 식당 가운데에 앉아있었고 그 주변으로 초대된 여성은 25명이 있었다"고 구체적으로 증언했다.수많은 의혹들과 증거가 있지만 지금껏 YG에 대한 경찰 수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online@idaegu.com

승리, 버닝썬 성접대·자금 횡령… 경찰 영장 신청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게 오늘(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승리와 유 전 대표는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 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A 회장 일행이 방한했을 때 유 전 대표가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대금을 알선책 계좌로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또한 경찰은 승리와 유 전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버닝썬 자금 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도 수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 공모해 성접대와 횡령 등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online@idaegu.com

‘버닝썬 내부고발자’ 신변보호 되지 않아 신상공개… 참담한 현실

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일명 '버닝썬 게이트'의 시발점이 된 최초고발자 김상교씨가 자신을 도왔던 공익제보자의 정체를 공개했다.김상교씨를 도운 내부고발자는 폭행사건 당시 자신을 말리던 보안요원으로 이제 갓 20살이 된 버닝썬 오픈 당시부터 보안요원으로 일한 전훈씨다.김상교씨가 전훈씨를 언급하자 네티즌들은 '제보자 신변보호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제보자 위험해지면 어쩌려고'라는 의견을 보였다.이에 김상교씨가 자신과 전훈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부제보자의 신상공개를 한 이유는 처음부터 경찰측과 버닝썬측이 알고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신변보호는 커녕 경찰과 버닝썬측의 위협을 받으며 버닝썬측에 고소까지 당했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이어 "경찰측은 신변보호보다는 제보자가 압박을 느끼게 행동을 하였고 버닝썬측의 편에서 이 친구가 나를 왜 돕는지 캐내려고만 했습니다"라고 폭로했다.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전훈씨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버닝썬에서 8개월 정도 "가드"라는 보안요원이라는 직책으로 일을 해왔던 전훈 이라는 사람입니다. 11월24일 그 당시 폭행CCTV에도 제가 뚜렷하게 나오고 저 역시도 그 상황이 아직까지도 뚜렷하게 기억이 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처음 보배드림에 글이 올라왔을 때 김상교씨에게 도움을 드리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후 언론사와의 인터뷰, 취재에 어느정도 응해주며 진실을 밝히고자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 도중 버닝썬 가드총괄팀장, 가드팀장 급 되는 분들에게 정말 제가 길거리를 돌아다니기 무서울 정도의 협박과 압박을 당했었습니다"라고 전했다.또한 "지금 언론에 많이 언급되는 마약, 성추행, 성매매 등 많은 내용들을 일하며 직접 보고, 들었던 진실을 믿고 김상교씨를 도와드리려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오늘(7일) 김현정의 뉴스쇼에도 출연한 그는 버닝썬의 가드팀장에게 협박 당한 메시지와 버닝썬 내부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폭로했다.online@idaegu.com

황하나 버닝썬 VIP… 변호사가 사과할 수준의 충격적인 만행

사진=퍼니포스트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31)가 강남 클럽 버닝썬의 VIP였으며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각별한 관계였다고 전해졌다.승리, 린사모와도 친했으며 같이 어울려 VIP 테이블에서도 자주 놀았다는 제보가 이어졌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클럽 버닝썬의 여성 VIP는 황하나였다고 보도했다.제보자들에 따르면 "황씨와 클럽 MD 조모씨는 클럽 안에서도 필로폰을 맞았다"며 "약 먹고 성관계하는 '하파(하우스파티)'를 한다더라"고 진술했다.황씨 일행은 서울 한남동, 청담동, 역삼동, 압구정 등 고급 빌라에서 하우스파티를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제보자에 따르면 황씨가 예쁜 애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오빠들에게 소개해주면서 같이 마약을 했다는 것이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마약만 했다는게 아니라는 정황이다.제보자는 "황씨가 마약만 했으면 이러지 않았을 거다. 황씨 때문에 인생 망친 애들이 한 둘이 아니다"며 "그거에 대한 미안함도 없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황씨의 변호사 또한 "죄송하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일축했다.한편 황씨는 연인 사이였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과 올해 2~3월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를 5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되어 있다.online@idaegu.com

‘버닝썬’, 자궁 드러내고 버려지고… #소각팀 #가출청소년 #유착관계 #VIP

22일 저녁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다룬 아레나와 버닝썬에 대한 내용이 충격을 주고 있다.사진=MBC 방송화면 스트레이트 내용에 따르면 아레나와 버닝썬은 VVIP를 위한 오피스텔을 개조한 방을 따로 마련해 '소각팀'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핏자국과 마약 흔적을 지우기 위해 투입됐다고 전해졌다.끔찍한 광경을 목격했다는 소각팀 관계자는 "새벽 6시가 되면 청소하러 들어가는데 그 파티가 안 끝났었더라고요"라며 "일단 남자들은 (눈)초점이 다 풀려있었고 사람이 들어왔는지도 잘 못 알아보는 상황이었는데 여성을 묶어놓고(일부러) 피를 흘리게 하고 혼절한 상태에서도 조금씩 (여성의)얼굴이 경련이 일어나는 거 같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이어 "그걸 촬영을 하다가 한 명이 의사였던 거 같습니다. 지혈하고 능숙하게 모두 다시 수혈 집어넣고 그런 것들을 하더라고요. 이게 뭔가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사진=MBC 방송화면 이러한 성매매에 투입되는 여성들 중 일부가 미성년자이며 가출 청소년 출신이었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다.강남 클럽 VIP 제보자에 따르면 "(불법 촬영) 영상으로 직접 제가 제 눈으로 그 여자 그 당시에 물어보니까 열여덟인가 열아홉이라고 그러던데"라며 "지금은 돈만 있으면 누구든 미성년자든 마음대로 데리고 놀 수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가출 청소년들을 보호 하고 있는 주원규 목사는 "2015년 겨울 급격히 연락이 두절된 가출 청소년을 강남 초호화 클럽에서 발견했다"며 "클럽이라는 플랫폼을 사용해서 거기에서 집단적인 어떤 조직적인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강남 클럽에 위장 취업해 내막을 추적했던 주 목사는 "속칭 말하는 스카우터 MD라는 사람들, 포주 MD라는 사람들이 (가출팸)우두머리한테 접근을 해서 물 좋은 게스트들을 조달해달라 라는 그런 지원을 받는 걸로 알고 있다"며 "스카우터 MD들이 처음에는 클럽에서 2~3년만 일하면 연예인을 당연히 시켜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먼저 유혹을 하고 쌍커풀 수술, 코 수술 그리고 오피스텔을 얻어주고 강남에서 호텔과 연관되어 있는 룸살롱이나 단란주점, 가라오케에 윤락여성으로 투입을 시킨다"고 폭로했다.그에 따르면 결국 2명의 가출 청소년 여자아이가 나왔지만 한 명은 전쟁 참전 군인들이 앓는 외상 증후군을 앓게 돼 정신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또 다른 한 명은 중절 수술을 너무 많이 해서 자궁을 드러내게 돼서 그쪽에서 쓸모가 없다고 해서 버려진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사진=MBC 방송화면 21세기 판 인신매매와도 다를 것 없는 현실에 주 목사는 VIP에게 "대한민국은 나라가 아니다. 여긴 쓰레기 하치장이고 강남이 다 먹여살려주고 있다. 낮의 시간 동안 이렇게 국가에 기여를 하고 있고 먹여 살리고 있기 때문에 밤의 시간에 이 정도는 당연히 해야 되는 거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분노했다.VIP들은 경찰 뿐만 아니라속칭 '안경'이라 불리는 검찰 측 인사, 국세청 직원들까지 클럽을 드나든 사실이 확인됐다. 그 동안 국세청이 눈감아 줬기 때문에 아레나의 대규모 탈세가 가능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만 한 대목이다.하지만 이보다 더 높은 등급인 VVIP들은 따로 있다고 전했다.사진=MBC 방송화면 아레나 클럽의 MD 조 씨는 김무성 사위에게 마약을 공급했으며, MB 아들 이시형도 옛날부터 알았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 취재진 또한 아레나 전 직원에게 2016년 여름 이시형을 두 차례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이시형 측은 변호인을 통해 그런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클럽 아레나에 가본 적도 없으며 MD 조 씨를 알지 못한다고 밝혀왔다.online@idaegu.com

‘스트레이트 버닝썬’에서도 나오지 못한 충격적인 사실… #스너프필름 #GHB

사진=김상교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편에서 다룬 강남 초호화클럽의 진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의 초호화클럽 아레나와 버닝썬이 비밀리에 운영했다는 '소각팀'에 대해 파헤쳤다.소각팀은 엄선된 VVIP들이 남긴 증거를 지우는 것이 임무로 VVIP들이 남긴 마약, 성매매, 성폭행 등 범죄의 흔적을 불태워 증거를 인멸한다는 것이다.그 뿐만아니라 혈흔과 핏자국까지 지운다고 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뒤 '버닝썬' 사건의 최초 신고자 김상교씨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김상교씨는 "가장 충격적인건 모방범죄우려, 벌점우려땜에 못나왔다합니다"라며 snufffilm과 GHB를 해시태그로 달았다.스너프필름이란 폭력, 살인, 강간 등의 모습을 담아 은밀히 유통시키는 필름으로 장면을 그대로 연출하고 상대방을 죽이는 과정까지 그대로 찍은 영화를 말한다.이날 방송에서도 한 관계자가 "여성을 묶어놓고 피를 흘리게 하고 혼절한 상태에서도 이 여성 얼굴에 경련이 일어났다"며 "이 모습을 촬영하던 의사로 보이는 사람 한 명이 지혈과 수혈을 능숙하게 했다"고 말한 바 있다.online@idaegu.com

‘버닝썬’ 김상교 가해자 둔갑시킨 경찰관, 알고보니 본인이 여경 성추행

사진=유튜브 이데일리 클럽 버닝썬 사건의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씨(29)를 폭행한 경찰관이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추가 입건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1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역삼지구대 하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하 경사는 지난해 11월 클럽 버닝썬 앞에서 신고자인 김상교씨를 폭행했다고 지목된 경찰관 중 한명이다.이번에 확인된 성추행 사건은 김씨 폭행과는 별건으로 경찰은 하 경사가 같은 지구대 소속 여경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하고, 순찰차 등에서 추행한 혐의를 별도로 수사하고 있다.이 사건은 피해 여경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정식 수사가 시작됐다.하 경사는 과거 다른 파출소에 근무할 당시에도 직원 성추행 문제로 조치받은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경찰 내부에서는 하 경사의 이같은 과거 전력이 암암리에 알려지면서 버닝썬 폭행 사건에 연루됐을 때에도 "결국 문제를 일으켰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하 경사는 뒤늦게 강남경찰서 경무과에 대기발령된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하 경사의 김씨 폭행 여부를 계속 수사 중이다.online@idaegu.com

실명 공개 ‘버닝썬’ 마약 주요고객들 “김무성 사위, CF감독, 대형병원장 아들, 고위층 아들”

사진=JTBC 방송 지난 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알려진 '조 모씨'가 버닝썬 주요 고객들의 실명을 공개했다.조 씨는 버닝썬 MD로, 지난 2월 마약 혐의로 현재 구속되어 있다.JTBC는 당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사위인 이모 씨의 마약 사건과 거기에 연루된 고위층 자녀들이 더 있다는 의혹을 취재하기 위해 클럽 아레나를 찾아갔다.그 과정에서 조 씨는 "나는 옛날부터 알았지. OO형(김무성 사위), OO형(CF감독), OO형(대형병원장 아들), OO형(고위층 아들), OO형(마약 공급책). 솔직히 말하면 같이 놀았지. 항상"이라고 밝혔다.조 씨는 자신이 위의 언급한 사람들에게 마약을 공급했다고 주장했으며 수사 과정에서도 이러한 정황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online@idaegu.com

버닝썬 게이트, 중화권 최대 범죄조직 '삼합회' 연루 가능성에 중국 확대 조짐…

사진: 시사저널 오늘(4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국 수사 당국이 최근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국제 범죄 조직 '삼합회(三合會)'의 투자 의혹을 확인하고자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빅벵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연루된 버닝썬 사건이 중국 본토로까지 확대될 조짐이다.삼합회는 홍콩과 대만에 거점을 둔 중화권 최대 범죄조직으로 사주죄, 성매매, 마약밀매, 청부살인, 돈세탁, 도박, 차량 절도, 강탈 등의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1920년대 말에는 웬만한 정부 조직을 뛰어넘는 규모의 세력으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1930년대 때 중귝 대륙 내에서 제일 큰 세력을 형성하게 됐다.린사모는 남편이 대만 중부 타이중(台中)의 도박계 거물인 위궈주(于國柱)라는 인물로 린사모는 실제로는 '위(于) 사모'라고 알려져 있다.애초 버닝썬 설립과 관련해 승리가 초기 운영자금 24억5천만원 중 2억2천500만원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전원산업이 12억2천500만원, 그리고 린사모가 10억원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이 투자금 10억원의 출처가 삼합회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online@idaegu.com

황하나 '이문호 버닝썬 대표·김무성 의원 사위' 마약공급책 조씨와 친분… 검찰 수차례 마약 투약 혐의 봐주기 의혹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남양유업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필로폰을 투약했지만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을 사고 있다.황하나는 지난 2011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으며 2015년과 2018년에도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조사 받았다.경찰은 2015년 서울의 한 고급빌라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앞서 수차례 마약 혐의에 대해 경찰 신고가 있었지만 기각 됐다.다른 제보자에 의하면 "검찰이 봐주기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 기각이 되자 증거를 더 모았다. 하지만 연달아 기각이 됨녀서 권력의 힘에 의한 벽을 느꼈다"고 전했다.이어 "검사가 인사발령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룬 것 같다. 후임검사에게 넘긴다고 하니 믿었는데 결과는 똑같았다"라며 "검찰의 조사가 시작될 때면 염색이나 왁싱을 하는 등 수상한 행동으로 머리카락에 의한 마약조사를 회피했다"고 했다.황하나는 버닝썬 간부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으며 이문호 버닝썬 대표와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사위의 마약공급책으로 알려진 조모씨와 친분이 있다고 전해졌다.online@idaegu.com

박노자 교수 "'장자연 사건·버닝썬' 범죄 벌어질 수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 비판

사진: 위키백과 '박노자' 교수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박노자 교수는 지난 26일 입국해 CBS '김현정의 뉴스쇼'를 찾았다.러시아 출신으로 2001년에 귀화해 경희대 교수로 3년을 지낸 후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에서 한국학 강의를 하고 있는 박노자 교수는 장자연 사건과 버닝썬 게이트와 같은 사건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를 지적했다.한국사회는 직장 내 폭력을 문제로 보지 않고 한국사회 노무관리의 원형은 군대문화에 기인한다고 본다며 사회의 폭력화가 군대에서 겪은 폭력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면서 직장 문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강간문화 역시 군대문화에 기인하는 바가 있다며 "여성을 하위 배치 시키고 남성들만의 커뮤니티 연대력을 증가시키는 신고식이 군대에 존재한다. 한국 지배층 같은 경우에는 뿌리 깊은 지배층 남자들의 강간 문화가 있다. 한국사회는 돈이 권력이다. 클럽에서 수천만원을 쓰는 사람은 한국사회에선 권력층이다"고 말했다.이어 "같이 여성을 강간해야 남성으로서의 우월이 생기는, 말도 안 되는 범죄 문화가 있다"며 남성들이 주도하고 지배하는 이러한 카르텔이 이제는 사회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날카롭게 분석했다.online@idaegu.com

이번엔 '경북대 간호학과' 단체 대화방서 수개월간 성희롱… '버닝썬' 아닌 사회 전반적 문제

지난 24일 국민일보는 경북대 간호학과 단톡방 피해자의 인터뷰를 보도했다.이 피해자 A씨는 지난 2015년 초부터 남학생 20여 명이 있는 단톡방에서 공공연한 성희롱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A씨에 따르면 주동자 역할의 6명이 채팅방에서 "MT가서 다 같이 XX하고 싶다", "○○(여학생)을 강간하고 싶다"는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했으며 수업 중 발표하는 동기 여학생을 몰래 찍은 사진도 공유하며 성희롱 발언도 했다고 폭로했다.이 같은 사실이 2015년 가을, 학교에서도 알게되자 10월 중순 학교 내 성폭력 위원회 및 징계 위원회가 열렸으며 해당 학생들은 정학 처분 및 사과문 작성, 성교육 이수 처분을 받았다.A씨는 같은 과 학생들에게 2차 피해도 받았다며 "가뜩이나 경북대 (학생은) 서울 취업할 때 이미지 좋지 않다던데 이게 공론화되면 우리 어디 가?" "뭘 원해서 올렸는지 제일 궁금하다"는 등 2차 피해가 되는 발언을 학과 단체 대화방에서 받았다고 전했다.A씨와 피해 학생들은 정신적 충격을 받아 현재까지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해자들은 정학기간에 군에 입대한 뒤 복학한 후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단톡방 성희롱'에 관한 문제가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일부 연예인 뿐 아니라 예비 간호사, 교사, 체육인 등 사회 곳곳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김재련 법무법인온세상 대표변호사는 "인격을 성장시켜야 할 교사나 몸에 대한 처분권을 갖지 못하는 환자를 보살피는 의료인은 다른 전공보다 더 고도의 성인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박찬성 포항공대 성희롱·성폭력 자문 변호사는 "방관자의 존재 자체가 2차 피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online@idaegu.com강동원 기자 kdw1116@idaegu.com

'버닝썬' 성폭행 '코드제로' 긴급 신고에도 고의 보고 누락·거짓 확인 까지…

사진: SBS 방송화면 25일 SBS 8시 뉴스에서 '버닝썬'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다.지난 2018년 12월 강남 버닝썬 클럽을 찾은 A씨가 VIP룸에서 성폭행으로 의심되는 장면을 목격했다.A씨는 "맨 처음 눈에 들어온 게 여자는 아예 의식이 없었는데 소파에 누워 있었거든요"라며 112에 바로 신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시간 뒤에야 경찰 전화를 받았다고 얘기했다.전화를 받은 A씨는 "지금 전화하시면 어떡하냐"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며, 그 뒤로는 연락이 안 왔다고 주장했다.이 사실은 이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전파를 탄 내용이며 이후 경찰은 내부 진상 보고서를 작성했다.사진: SBS 방송화면 SBS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오전 7시 9분 코드 제로로 클럽 성폭행 신고가 112에 접수 됐다. '코드 제로'는 112에 접수된 신고를 그 긴급함과 중대함의 정도를 따져서 단계를 나눠놓은 것 중의 하나로 '코드 투'부터는 비교적 긴급하지 않은 신고이고 '코드 원'은 긴급, '코드 제로'는 가장 긴급한 경우로 가능한 최대한의 인력이 즉시 출동해야 하는 사안이다.112에 신고가 접수된 후 7시 20분 관할 소방서가 경찰에게 신고 위치가 '버닝썬 클럽' 이라고 알렸으며 서초경찰서가 강남경찰서에 공조 요청을 보냈다.이후 역삼지구대 경찰 2명이 출동했으나 버닝썬 클럽 안에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 있던 보안요원의 "VIP 룸에 손님 없다"는 말만 듣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신고사건 처리 표에는 "확인한 바"라고 거짓으로 써놓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online@idaegu.com

재벌 3세까지 이어진 '버닝썬 사태'에 박유천 전 여친 황하나는 왜?

사진: 황하나 인스타그램 지난 24일 '한국증권신문' 보도에 따르면 '버닝썬 사태'가 재벌가 3세 마약투여까지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재벌가 3세 A씨가 버닝썬 간부들과 평소 '친분'이 있으며 유명 아이돌 멤버들과 연인관계로 잘 알려져 있다며 연예가에선 A씨를 일명 '아이돌 킬러'라고 불렸다고 보도했다.A씨는 국내 재벌가 외손녀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돌 B씨와 연인 관계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보도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A씨가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황하나가 과거 자신의 SNS에 게재했던 사진에는 버닝썬에 방문했던 사진들과 버닝썬 이문호 대표,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있기 때문이다.현재 황하나의 SNS에는 '버닝썬'과 관련한 게시물들이 다 지워진 상태라 네티즌들의 의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