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버스정보시스템 도입, 군위에서도 버스도착시간 확인 가능

군위군이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17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BIS시스템 도입을 신청, 20여 개 기초자치단체 중 평가순위 1위로 선정돼 내년 국비사업 대상지로 결정됐다.BIS시스템은 교통안전공단 광역BIS시스템에 군위군 서버를 구축한 뒤 군위지역 농어촌버스 11대에 버스 도착 단말기를 장착하는 사업이다. 군위지역 169개 승강장 중 이용객이 많은 10개의 승강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도 설치한다.BIS시스템이 도입되면 버스 대기시간 단축, 버스운행 정시성 확보 등 시내버스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내버스의 배차시간과 배차간격 준수 등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할 수 있게 한다.김영만 군수는 “BIS시스템 구축으로 군민들의 버스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교통편의 사업 추진으로 언제나 안전하고 편안한 군민의 발이 되는 사통팔달 군위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가을 성주여행 버스투어로 만나요

성주군은 가을여행주간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관광명소를 가장 저렴하고 단시간에 제공하는 ‘별의별 성주’ 버스투어를 시범 운행한다.‘별의별 성주’는 문화·관광콘텐츠에 체험상품을 결합한 문화콘텐츠형 사업이다. 경북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 사업 공모로 추진하고 있다.‘별의별 성주’는 성주에는 별의별 것, 특별함이 있다는 뜻을 품었으며,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1코스는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시작해 한개마을∼성밖숲∼추억박물관∼회연서원을 돌아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또 2코스는 조선팔경이며 한국 12대 명산인 가야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가야산역신화공원과 회연서원, 한개마을로 구성됐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코스와 곳곳에 마련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용요금은 성인 5천 원, 경로·학생·군인 3천 원, 초등학생·장애인 2천 원, 미취학아동은 무료다. 식비와 입장료, 체험비는 포함이 안 됐다.오는 21일부터 출발하는 ‘별의별 성주’는 코스별로 현재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성주군청 홈페이지(www.sj.go.kr) 알림창 또는 ‘500년 왕버들 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 배너를 클릭하면 예약할 수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세종대왕이 선택한 길지, 생명의 땅 으뜸 성주를 방문해 자연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성주의 매력을 ‘별의별 성주’ 여행에서 맘껏 느끼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성주버스투어에 대한 문의는 성주군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문의: 054-930-8372~4.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열악했던 버스 회차지 화장실…수세식으로 개선

대구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이 회차지의 열악한 화장실 시설로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본보 6월18일 5면)이 나온 후, 대구시가 회차지 화장실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시는 지난 7월 지역 회차지 77개소 화장실을 전수조사해 개선이 필요한 16개소의 화장실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재래식 화장실 16개소 중 개발제한구역에 있는 7개소 화장실은 올해 말까지 대·소변이 분리된 3조식 이동식 화장실로 바꾼다. 이와 함께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9개소 화장실은 내년까지 수세식으로 전환한다. 수세식 화장실이 설치될 9개소는 공영차고지가 3개소, 사유지가 6개소이다. 시는 수세식 화장실 1개소 설치비용이 4천500만∼5천만 원인 만큼 총 사업비를 4억 원으로 책정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당초 사유지는 타인의 토지를 임대하는 탓에 수세식 화장실 설비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임대 부지는 소유주가 임대를 해지하면 화장실 건설비용을 회수할 수 없다는 논리였다. 하지만 대전시가 회차지가 임대한 부지라도 기사들의 원초적인 생리현상 해결을 위해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태도를 바꿨다. 황용하 대구시 버스운영과장은 “현재 6곳의 임대부지 회차지는 토지소유자를 적극 설득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화장실 관리 등이 관건인데 대구시에서 책임을 지고 관리하겠다고 설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발제한구역이어서 완전 수세식 전환이 불가능해 3조식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곳에는 전기시설을 설비해 환풍기를 가동하기로 했다. 또 매년 하절기 전 분뇨를 수거해 악취 원인을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회차지 내 휴게시설도 추가로 설치하고 냉난방기와 TV, 소파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종웅 대구시내버스노동조합 조직정책국장은 “회차지의 열악한 화장실 설비 개선은 시내버스 노조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환영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북구 연경지구, 버스 노선 신설·증차 추진

대구시가 올해 13년 만에 운행 버스를 증차한 데 이어 내년에도 운행버스 10여 대를 늘린다.내년 4월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는 대구 북구 연경지구 시내버스 노선 증설을 위해서다.3일 대구시에 따르면 내년 4월 입주를 시작하는 대구 북구 연경지구 대중교통망 확보를 위해 신규노선 개설을 검토 중이다.연경지구는 대구 북구 연경동과 서변동, 동구 지묘동 일대에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다. 총 7천500여 세대 공동주택이 들어서고 2만여 명의 유입인구가 예상된다.대구시는 연경지구에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아양교역을 잇는 동구8번 노선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동구8번에 투입되는 버스는 12대로 배차간격은 5분 이내로 확보할 예정이다.신규노선이 개설된다면 운행버스 증차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구시의 운행 버스는 1천531대(예비차량 제외)로 타 노선에서 빼내올 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증차 되는 버스는 2015년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에 맞춰 노선 효율화를 위해 휴재 차량으로 분류한 30대 중 일부를 복귀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503번(서변동↔성서산업단지), 급행6번(대천동↔봉무동), 북구2번(봉무동↔봉무동) 노선 조정도 진행한다.503번은 기존 서변중학교에서 운행이 종료되는 것을 연경지구까지 연장한다.급행6번은 기존 파군재삼거리에서 팔공보성아파트 방향으로 가지 않고 연경지구 방향으로 노선을 조정한다. 팔공보성아파트 진출 노선은 동화사 방향 노선으로 대체한다.북구2번은 지묘동에서 연경지구 내 아파트단지를 돌아 나오도록 노선을 조정한다.일각에서는 신도시가 팽창하면서 교통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시가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체 시내버스 면허 대수를 제한하는 ‘시내버스 차량 총량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올해 증차 된 10대 운행버스 역시 신서혁신도시와 테크노폴리스, 북구 사수동, 달성군 세천리 등 신개발지역에 10대가 배치됐지만 긴 배차간격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크기 때문이다.대구지역 시내버스 평균 배차시간은 23.8분인 것으로 조사됐다.대구시 관계자는 “버스 1대당 운송원가는 연간 2억1천만 원 수준”이라며 “1대당 적자폭은 7천만 원이 드는 만큼 무분별한 증차는 재정악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탈수 있도록...

대구시는 다음달 2일부터 한 달간 시내버스기사 등 운수종사자 3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올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장애인식개선사업 중 하나로 대구 시내버스 26개 업체를 순회방문해 진행한다.장애인들로 구성된 강사들이 △장애인이 버스에 승차할 때 겪는 불편사항 △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할 때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 △선진국의 저상버스 우수사례 등을 소개한다.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버스기사들의 협력과 관점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다.대구시는 시내버스 1천521대 중 39.4%인 600대를 저상버스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서울(44.4%)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2022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53%를 저상버스로 교체할 예정이다.정한교 대구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저상버스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 친화적인 대중교통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경북 버스타고 관광하세요

대구시는 대구관광뷰로,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대구·경북의 특색 있는 핵심관광지를 투어버스로 둘러볼 국내외 관광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투어버스 프로그램은 국내 여행시장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과 부산·경남권 등 타지역의 관광객을 우선 대상으로 모집한다.투어버스는 대구, 안동, 영주, 문경 등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권역 선비이야기 여행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의 우수함과 다양한 체험거리와,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체험 관광형태로 진행된다.선비이야기 여행을 통해 방문하게 될 곳은 대구 마비정벽화마을, 안동 월령교와 유교박물관, 영주 부석사와 무섬마을, 문경 도자기박물관(도자기체험)과 고모산성 등 한국전통문화가 남아있는 다양한 관광 명소다. 또 지난달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곳 중 대구의 ‘도동서원’과 안동의 ‘도산서원’도 둘러본다.전담 여행사를 통해 다음달 18~29일 총7회 대구·문경(1박2일) 코스와 안동·영주(1박2일)코스 등 2가지 상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매회차 35명 선착순 신청 마감되며,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운영코스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관광뷰로(www.dtb.or.kr), 서울아름여행사(arumtr.co.kr), 새부산관광(www.saepusan.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경북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특색 있는 선비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일환으로 운영하는 투어상품이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천시 청통면·신녕면 구간 버스 추가요금 폐지

영천시는 영천-대구-경산 간 대중교통 광역 환승 시행과 연계해 청통면과 신녕면 주민들의 오랜 민원사항인 시내버스 시계 외 구간에 대해 지난 20일자로 추가요금을 폐지했다. 이 지역은 경산시 소재 운수업체가 운행하는 지역으로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80년대부터 시계 외 구간요금이 폐지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그동안 구간요금은 경산시 경계를 벗어나면 청통면 300원, 신녕면 500원, 치산리 1천100원을 추가로 내고 이용했다. 이번 시계 외 구간 추가요금이 폐지됨에 따라 영천-대구-경산 간 광역 환승 연계와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동편의 제공에 큰 효과를 가져 오게 됐다. 또한, 타 지역민의 관광지 방문 활성화 등 유동인구 증가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인구증가에도 한 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간요금 폐지를 위해 경산시는 해당 운수업체(코리아와이드 대화) 관계자 등과 협의를 거쳤으며, 광역 환승 본격시행일에 맞춰 추가요금 전면 폐지에 이르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온 청통면·신녕면 등 주민들의 오랜 민원이 해소됨으로써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수성알파시티 자율주행 서틀버스 달린다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 내 일부 도로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험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시험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최근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 스프링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스프링카(SpringCar) 2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카모(KAMO) 1대다.이번 실증으로 자율주행 셔틀 실증을 위한 제반 시설구축과 서비스 개발, 지역 내 부품업체의 실차장착 기회가 제공된다.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 프로세스를 구성하고 실증 데이터는 앞으로 기술개발 지원용으로 공개된다.대구시는 자율주행 탑승을 위해 필요한 정류장 및 종합정보안내시스템 등과 같은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맞춤형 인프라도 구축한다.오는 10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11월부터 시민에게 상시 탑승기회도 제공한다.12월부터 스프링카는 교통통제 없이 상시 운행하고 국산셔틀은 개발진행 상황을 보면서 추후 운행 일정을 결정한다.지역에서 자율주행 부품개발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산·학·연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한 제품을 실증 차량에 장착하고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피드백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한다.대구시는 실증사업의 사전 테스트와 안전한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을 위해 20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수성알파시티 내 2.5㎞ 순환도로에서 편도 2차선 중 2차선(바깥차선)을 부분 통제한다.통제구간에는 안전요원 배치와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진입차량의 우회 안내를 실시한다. 자율주행 셔틀 운행구간 내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유도해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한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대구는 그동안 선도적으로 자율주행 실증환경구축을 해왔다”며 “자율주행 셔틀버스 기술개발 실증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범부처 기가코리아 사업을 통해 테크노폴리스까지 자율주행 차량을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봉화군,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버스노선 변경

봉화군은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영주~봉화 간 33번 시내버스 및 봉화~석평간 농어촌 버스노선 일부 구간을 변경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주~봉화 변경구간은 영주→내성대교→보건소사거리→삼계교차로→봉화중고교→궁전모텔회전교차로→시티파크→(회차)→한전→보건소사거리→내성대교→봉화정류장→영주 등이다. 봉화~석평 변경구간은 석평→시티파크 앞→궁전모텔회전교차로→한전→보건소사거리→봉화정류장 등이다. 조준한 봉화군 도시교통과장은 “우리군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를 맞아 원활한 축제운영과 봉화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노선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구미시, 달리는 버스에서도 와이파이 무료로 쓴다

구미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했다. 구미시는 3월 말 1차로 시내버스 79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시범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로 30대에 구축해 시민들은 109대의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내버스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먼저 버스에 부착된 스티커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설치 여부를 확인한 후, 단말기의 네트워크 와이파이 설정에서 ‘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를 선택하면 된다. 안풍엽 구미시 정보통신과장은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통신비 절감과 무선인터넷 접근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칠곡군, ‘치매, 걱정 마이소~!’ 버스 홍보 실시

칠곡군이 치매의 예방 및 관리홍보에 나섰다. 군은 최근 지역을 순회하는 시내버스 8대에 ‘치매, 걱정마이소~!’와 ‘치매, 예방 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부착하고, 치매인식개선 홍보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치매안심센터 개소 운영을 홍보해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마련됐다. 문귀정 칠곡군 보건소장은 “치매는 충분히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병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기 보다는 지역사회 구성원인 함께 노력해서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0월 개소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만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환자, 가족에게 상담 및 치매에 관한 1대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구미 공항리무진버스 구미종합터미널에서 탈 수 있어요

구미 공항리무진버스가 10일부터 구미종합터미널에 정차한다. 구미~대구 국제공항을 운행하는 구미 공항리무진버스는 그동안 구미종합터미널에 들어가지 않고 인근 대로변에 정차해 구미국가산단을 이용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이용객들은큰 불편을 겪어왔다. 구미시는 이용객들의 출발지 탑승시설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0일 구미종합터미널 입점을 결정하고, ‘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https://txbus.t-money.co.kr)’과 시외버스모바일앱으로 승차권 예매할 수 있게 했다. 리무진버스 이용객은 지난해 4만5천여명이었으며, 올해도 지난 6월말까지 3만1천여 명에 이르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구미 공항리무진버스는 경북도가 인가한 한정면허로 하루 10회 구미~대구 국제공항 간 운행중이며, 8월 말 대형버스 1대를 추가로 도입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천시 스마트 교통시티 추진, 전기버스 도입,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

김천시가 전기버스 도입과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스마트 교통시티’ 청사진을 마련했다. 김천시는 최근 혁신도시 중심의 스마트 교통시티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린 스마트 교통시티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스마트 혁신도시 선도모델' 조성 계획에 포함됐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 조동호 교수는 무선전기 충전기술을 적용한 전기버스, 스마트 도로 인프라, 통합플랫폼 시스템, 수소차 충전 인프라 등을 제시했다. 무선전기 충전 셔틀은 주행 중에도 급속 충전이 가능해 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조동호 교수는 또 5G 기반의 도로 인프라와 자율주행 셔틀 도입을 제안했다. 이 밖에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에 발맞춰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것을 제시했다. 김천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전력기술은 스마트 교통시티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스마트 교통시티 조성이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로 이어지도록 해 혁신도시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상주~인천국제공항 노선 직통버스 왕복 2회 늘어 총 6회로

상주시는 2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운행하는 노선버스 편이 오는 7월 1일부터 하루 왕복 4회에서 6회로 2회 더 늘어난다고 밝혔다.상주시는 이 노선을 운행하는 코리아와이드진안 측이 올해 2월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해왔지만 탑승객이 늘어 2회 더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 노선버스는 북대구터미널-상주-인천공항을 연결하며, 도착 지점은 인천공항 T1(제1여객터미널)과 T2(제2여객터미널)이다. 두 터미널 간에는 20분 정도 소요된다. 상주에서 출발하는 시각은 오전 00시30분, 4시30분, 6시30분, 9시20분, 오후 1시20분, 4시30분이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시각은 T2의 경우 오전 5시50분, 9시50분, 12시10분, 3시, 6시50분, 9시50분이며, T1은 오전 6시10분, 10시10분, 오후 12시30분, 3시20분, 7시10분, 10시10분이다. 상주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 요금은 일반운임이 2만8천200원, 초등학생은 50% 감면된다. 소요시간은 T1의 경우 3시간10분, T2는 3시간30분이다. 경북대상주캠퍼스 앞에 있는 매표소와 버스타고(www.bustago.or.kr)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해 표를 살 수 있다.직통버스 운행 편이 늘어나면 시민들의 인천공항 이용이 편해지고, 인근 문경시·예천군·의성군의 주민들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상주시 관계자는 “직통버스 편 증설로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이 개선되고, 특히 ㈜캐프·대평 등 지역 기업을 방문하는 외국 바이어들도 더욱 편리하게 상주를 방문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송언석 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송언석의 행복버스 시즌 2’ 성황리에 마무리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자유한국)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송언석의 행복버스 시즌 2’가 6개월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1월20일 김천시 봉산면 신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6월16일 삼락동 거문들 마을회관까지 440곳(면지역 322곳, 동지역 118곳)의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행복버스 시즌 2’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강당에 주민들을 모아 실시하던 대규모·일회성 의정보고회에서 탈피, 국회의원이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다니며 주민과 소통하고,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송 의원이 ‘행복버스 시즌 2’를 통해 만난 김천시 주민은 무려 1만 2천여 명에 이르며, 마을회관을 오간 거리는 3천200㎞에 달한다. 의정보고회로만 한반도(1천㎞)의 3배가 넘는 거리를 달린 셈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9년도 김천시 국비 확보 내역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및 김천~문경선 추진 경과 △당선 후 발의한 18개의 법률안 등 이었으며, 이외에도 마을별 현안 사업과 진행 현황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송언석 의원은 국회에서 증액한 국비 예산 198억 원을 비롯해 올해 2천79억 원의 김천시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문경~김천 구간은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김천역 고속열차 정차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정활동을 마친 송언석 의원은 “기존 방식으로는 시민들께 김천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제대로 설명 드리기 힘들 뿐더러 소통하기도 어려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현안과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를 듣고, 무엇을 더 채워드릴 수 있을지 고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행복버스 시즌 3’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통해 사회단체를 비롯한 김천시 관내 모든 단체 회원들을 찾아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