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습침수 지역 호계면 별암리 정비사업 추진

문경시는 집중호우 때 상습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호계면 별암리 일원에 대해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호계면 별암리 별암잠수교 부근 영강천은 집중호우 시 교량 높이와 길이가 부족해 나무 등이 걸려 홍수위 상승으로 주거지 및 농경지 상습 침수 등이 빚어졌다.정비 사업은 행정안전부 2021년 신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비 170억 원으로 오는 2024년까지 마무리한다.이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별암리 일대 360가구 482명과 건물 360동, 농경지 50㏊ 등이 홍수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된다.문경시 관계자는 “그동안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지방하천정비, 소하천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정비 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내년도 하수도 분야 국비 172억원 확보

문경시는 내년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 국비 172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확보한 국비는 문경시 산양면 녹문리 및 연소리, 호계면 별암리, 산북면 약석리 및 서중리, 영순면 의곡리, 점촌2동 등 6개 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23년까지 오수관로 20.125km를 설치, 하수처리구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그 동안 이들 지구는 오수관로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의 불편과 인근 하천의 오염을 유발시켰다.시는 이번 사업이 확정되면서 영강 및 금천의 수질환경 개선과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낙동강 수계로서 청정 1급수 지역인 금천 및 내성천 하류에는 달지 상수원보호구역에 있어 하수를 적정 차집 처리해 방류수역의 수질을 보전해 보건위생의 개선은 물론 환경 친화적인 도시 분위기 조성도 기대된다.박희영 문경시 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등 국비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