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 구강 보건의 날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로비에서 구강건강 홍보 및 체험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 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치면세균막(치태)이 남아 있는 부분을 큐레이캠(특수광선)으로 세균을 관찰해 개인별 맞춤형 칫솔질 방법을 교육한다. 입 냄새 진단을 위한 구취측정 등도 실시한다.이 밖에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학부모, 임산부 500여 명을 대상으로 불소 도포 등 다양한 구강 보건사업도 진행한다. 문의: 053-667-5637.대구 달서구청 전경.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보건환경연구원, 뇌염모기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대구에서는 지난 20일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됐다.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제2군 감염병이다.24일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극히 일부에서 뇌염으로 진행되며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다. 또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대구보건환경연구원 측은 “가정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품이 넓은 긴 옷을 착용해야 한다”며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유행예방을 위해 매년 4~10월 주 2회 동구 금강로 소재 우사에 유문등(모기 유인등)을 설치해 모기종별 밀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20일 채집된 모기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이번 발견은 2017년 6월19일, 지난해 6월11일에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된 것과 비슷한 시기다.전국적으로는 지난 4월6일 제주지역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일본뇌염 환자 발생 등의 경우에 발령되는 일본뇌염 경보는 아직 발령되지 않았다.작은빨간집모기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보건의료의 모든것 메디엑스포 코리에서 만나세요

‘2019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21~23일 엑스코에서 열린다.전시회는 의료기기, 병원, 치과, 한방, 제약 등 보건의료 전 분야에 걸쳐 350개사 75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대구시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단체들의 학술대회, 세미나, 콘퍼런스, 보수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올해는 대구시 자매도시인 중국 닝보시를 포함한 6개 외국 업체가 참가한다.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를 비롯한 25개국 230여 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의료마케팅 상담회를 연다.영남대병원 등 지역 9개 병·의원 구매담당자가 참가업체와 병원구매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이번 엑스포에서 제2회 한국 의료기기개발 및 제조 박람회를 함께 연다. 의료기기 제조에 관한 정보와 기술 교류를 촉진해 의료기기 제조생산 생태계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다.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모바일을 통해 진료계약부터 결제, 증명서 발급,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의료금융 융합서비스 시스템을 선보인다.대구국제의료관광전으로 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의료관광인의 밤, 비즈니스 미팅, 병원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함께 열리는 한방엑스포는 국내 50개 기관, 단체 및 업체가 참가한다.창업기획관은 기술 상담과 창업 성공사례 및 아이템 발굴 세미나를 개최하고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한의사회, 한방병원에서 다양한 무료진료 및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대구시치과의사회 주관 대구국제치과 종합학술대회, 대구시의사회 춘계학술대회, 대구시약사학술제, 대구시간호사회 초청강연, 대구시간호조무사회 보수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된다.전시회 입장료는 7천 원이다.‘2019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21~23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메디엑스포 코리아 행사에서 외국인 단체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강북보건지소, 행복&힐링 건강체조교실 참가자 모집

대구 강북보건지소가 오는 21일까지 ‘행복&힐링 건강체조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실은 만성질환자의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돕고 중증 심 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와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건강체조교실은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걷기 및 자세교정, 근력 운동, 스트레칭 운동 등이다.참가 대상은 고혈압·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는 강북지역 주민으로 선착순 40명이다.강북보건지소 2층 운동상담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665-4221.대구 북구청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성주군 구강보건주간 인형극 공연

성주군은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국민 인식제고 및 실천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성주군보건소는 제74회 구강 보건주간(9~15일)을 맞아 건강한 치아, 건강한 인생이란 주제로 성주전통시장에서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의 날 홍보행사를 열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알려주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고 있다.또 10일에는 성주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인형극 ‘치아요정과 충치 마녀’ 공연을 펼쳤으며 어린이 치아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쉽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롭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김명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로 치아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구강 보건의 기본 틀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성주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인형극 ‘치아요정과 충치 마녀’ 공연이 열리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예천군보건소,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예천군보건소가 4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예천군보건소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예천군은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보건사업 전략과 추진과제의 연계성 및 성과지표의 적정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19년~2022년 중장기 보건계획과 1차년도 시행계획으로 구성됐으며 예천군보건소는 지난해 5월 기획팀을 구성, 경북도의 자문과 예천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 1월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중점 추진전략으로는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통한 보편적 의료접근성 향상, 주민주도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 다분야간 협력을 통한 건강안전망 확보’ 등 3개 전략, 13개 추진과제, 44개 세부과제로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에 접근했다.윤귀희 예천군보건소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 남구보건소,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

대구 남구보건소가 오는 7일까지 구강 보건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남구보건소는 4일 ‘어르신 백세치아 백세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 5일에는 영선초 학생 450여 명, 7일에는 구세군 대구어린이집과 더플로우어린이집 원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 및 충치 예방 연극을 각각 선보인다.오는 7일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구강 건강 관련 자료 전시회로 개최한다.대구 남구보건소 전경.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양군보건소,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 우수기관상 수상

영양군보건소가 4일 서울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및 전국 보건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자체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기 위해 4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양군보건소는 ‘누구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행복한 건강영양’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 현황 분석, 다각적인 주민 의견수렴, 심의위원회 등의 과정을 거쳐 계획서를 작성했다. 군 보건소는 전 주민 건강생활 실천 향상, 만성질환 예방 및 질환자 관리, 취약계층 대상자 건강증진 강화 등으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담긴 내용을 기본으로 지역사회, 집단, 개인, 환경 등 모든 영역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보건소가 4일 서울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장려상을 받았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제21회 '대구 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올해로 21번째인 ‘대구 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행사가 22일 오전 대구 북구 태전동 대구보건대학교 본관 1층 로비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헌혈 나눔 행사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 1천300여 명이 지원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상주 (의료특집)건강한 삶, 새로운 천년의 중심 상주에서

상주시 보건소는 10만 명 상주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행복한 상주를 만들고자 건강증진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또 연령 및 질병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게 운영해 행복한 상주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시설 현대화로 질 좋은 보건서비스상주시 보건소는 보건의료시설 현대화 계획(2008~2019년)에 따라 보건소와 18개 읍면 보건지소, 25개 보건진료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해 지역민 중심의 깨끗하고 쾌적한 보건의료환경을 구축했다.PACS 방사선 장비, 생화학자동분석장비, 골밀도 측정기, HIV 검사기 등 240여 종의 현대화 의료장비 등을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설치해 지역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내 집처럼 찾고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하고 친절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로 지역민에게 다가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상주시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실, 한방실, 물리치료실, 방사선실 등을 갖추고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질병 예방 및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65세 이상 여성, 70세 이상 남성, 조기폐경 여성 등을 대상으로 최신 골밀도 검사 장비를 통한 진단으로 예방·치료의 원스톱 케어를 시행해 톡톡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읍면지역 18개 보건지소는 상주시의 초고령화 특성을 고려해 대부분 어르신이 가지고 있는 급·만성질환에 대한 의료접근을 용이하게 했다.취약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5개 보건진료소에서 주민 밀착형 의료제공과 친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의 삶의 공간에 친밀감 있는 보건기관으로 다가서고 있다.◆신체활동 활성화 및 구강보건 사업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생애주기별 신체활동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각종 질환과 관련 있는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는 개인별 맞춤형 밀착서비스인 ‘튼튼탄탄 건강관리 교실’ ‘내 몸에 딱! 건강체중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또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별 19개 걷기동호회를 구성해 걷기코스 개발 및 걷기 동호회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시간적 제약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터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평균수명 연장과 식생활의 변화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맞춤형 구강교육과 상담에 나서고 있다.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불소 도포, 불소양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충치예방과 구강건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특히 학생이 평생동안 치아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학교 구강교실을 강화하고 있다. 바른 양치습관의 가질 수 있도록 상희학교, 공검·모서초등학교에 양치실을 설치해 학령기 아동의 올바른 칫솔질 습관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방문 건강관리·치매 안심센터상주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는 주민 체감도를 향상하는 사업으로 심뇌혈관질환, 만성질환, 재활 등 건강 위험군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운동, 영양 등 건강위험 행태관리를 포함해 실시한다.또 보건소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최적의 건강상태를 관리하기 위한 건강강좌, 홍보활동, 자조모임 등을 마련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에 따라 보건소 뒤편에 치매안심센터를 증축해 이달 중 개소할 예정이다.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에게 상담, 등록, 맞춤형 사례관리 등, 각종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또 치매의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는 치매환자쉼터와 함께 경도인지장애 등 고위험군의 인지기능을 증진시키는 인지강화교실,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치매예방교실, 주 보호자인 가족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가족교실 및 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조성사업인 ‘치매보듬마을’ 1개소, 의료취약지역인 읍·면에 치매예방 및 치매진행지연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23개소, 주민접근성 및 치매조기검진률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동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상주시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가족, 나아가 상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밖에도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도 지역민의 보건 수준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위탁기관 의료법인 심천의료재단)는 지역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 치료, 중증정신질환자 재활, 자살예방사업 등 생명존중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특히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 톡(talk) 톡(talk)은 상주시청,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민센터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개인별 선별검사 및 상담을 통해 주민의 정신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생명지킴이양성 교육에 2천여 명이 넘게 이수해 자살 예방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신건강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10년째 건강조사로 군민건강 지킴이 역할 톡톡

대구 달성군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대구 전체 면적의 48%를 차지한다.국가산업단지 및 테크노폴리스, 대규모 주거단지 건설로 청장년층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노인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의료 취약 인구 또한 증가 추세로 보건의료 서비스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이러한 환경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달성군 보건소는 8개 보건지소와 8개 보건진료소를 운영해 군민들이 건강 관련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보건소 이전 신축, 보건의료서비스 향상달성군은 지역민들에게 좀 더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년 4월까지 300억 원을 투입해 기존 보건소 인근으로 이전할 계획이다.신축될 달성군 보건소는 4천798㎡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1만1천973㎡) 규모이다.신축 보건소에는 최신장비는 물론 치매안심센터, 어린이 건강증진체험센터, 아이사랑 힐링방, 체력진단실, 식생활교육실, 건강 홍보관, 영상체험관 등 다기능 복합시설이 마련된다.향후 30만 명 군민 시대에 대비한 보건행정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건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다사권역에도 건강증진센터 신설로 명실상부한 권역별 지역 건강증진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더욱 편리하게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달성군 보건소는 현재 10여 년째 진행 중인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지역 현황을 분석하고 군민 건강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맞춤형 보건사업을 펴나가고 있다.◆주민 건강지킴이 및 응급상황 교육취약지역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논공읍 북1리, 금포1리 2개 마을을 행복드림 건강마을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지역 주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건강 마을은 지난해 7월 선정된 이후 마을 주민들이 주민건강 지킴이를 선출해 위촉하고 주민건강지킴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한 걷기표지판을 설치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걷기 행사 개최와 건강마을 벽화 그리기, 싱겁게 먹기 생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염도 측정계 측정 후 음식을 조리함으로 실생활에서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자동심장 충격기를 설치해 지역주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건강환경 조성임신‧출산‧양육까지 전반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건강맘 출산준비교실, 모유 수유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직장인 예비부모교실 등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아기사랑 유모차 대여사업’을 지역 장난감도서관 6개소에서 대여를 하고 있다.성장기 아동들의 영양관리·운동·성교육·위생교실·성장교실 5단계 건강교실도 운영 중이며 엄마 또는 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또 아동비만 예방을 위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하고 올해 지역 초·중·고교 18곳 6천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푸른 달성 바로지킴'지역 경제활동의 중심에 있는 성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17년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시범사업 시행기관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국가검진 결과에 따라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 앱과 개별 활동량계 지원으로 1대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또 지적장애 주간 보호시설과 연계해 시설 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주 1회 10주 과정으로 '건강+ 사랑마을 건강 체중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아동의 후천적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군내 12개 초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장애 발생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척수 손상을 가진 장애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어르신들을 위한 신바람 건강 프로그램보건소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신바람 나는 운동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지역 9개 읍·면 지역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 41개소에 운동 전문 강사 13명을 배치해 낙상 예방과 근력 강화를 위한 요가, 댄스는 물론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자극 운동 등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치매 국가책임제에 발맞춰 지난 4월에 정식 개소한 달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에 나서고 있다.한편 달성군보건소는 지난해 ‘제4회 대구시 보건기관 발전대회’에서 보건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천만 원을 받았다.달성군보건소가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관리·운동·성교육·위생교실·성장교실 5단계 건강교실도 운영하고 있다.(사진은 어린이 구강검진 모습.)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 이명미 기획초대전 개최

이명미 ‘GAME’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에서는 이명미 기획초대전을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이명미 작가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형상과 화려한 원색을 거침없이 사용하며 독창성을 확장해온 국내 대표 추상 작가다.그의 작품은 손으로 만들어내는 촉감놀이로 시작된다. 지우기를 반복하는 붓질과 과감하고 자유롭게 잘려진 종이 위에 그려진 다양한 선들을 통해 감각을 자극한다. 때로는 천을 덧대고, 스티커를 붙이는 등 비정형화된 천 조각이 작가의 화폭으로 재탄생되고 동식물의 모습과 국영문의 레터링을 관찰하고 이미지화 된 문구를 그림으로써 본인만의 관찰일지를 써나간다.이 작가의 작품 놀이는 억압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된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상대의 입장과 감정을 배려하는 등 함께 성장한다. 작가의 희노애락이 담긴 놀이를 통한 메시지는 잘 노는 법이 무엇이며 어떤 즐거움을 찾고 살아가야 하는가를 돌아볼 수 있는 근원적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평면회화 56점과 설치 2점 등 총 58점을 만나볼 수 있다. 6월13일 오후 2시부터 이명미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심포지움도 열린다.문의: 053-320-120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