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 지역 건강취약계층 관리 강화나서

대구 서구보건소는 내년 2월29일까지 지역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한파 대비 관리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겨울철 동상과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홀몸 어르신과 고령자 등의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철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한다. 특히 방문간호 전담인력을 중심으로 문자 안내 및 일일 안전여부를 통해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이들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을 체크하고 빙판길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향상 운동과 생활수칙, 영양관리 등을 안내한다. 또 내의, 기모덧버선, 방한장갑, 담요 등의 보온물폼 등도 지원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보건소 간접흡연 피해 사전 차단

대구 서구보건소가 내년 2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90개소와 유치원 23개소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아동의 간접흡연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로 했다.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8항에 의거 지난해 12월3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 경계 10m 이내에서 발생하는 흡연 피해를 막고자 금연 안내판을 부착한다. 금역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서구보건소 금연지도원이 직접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금연 점검을 하며 정·후문 출입문에 안내판을 설치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양군보건소, 에이즈 무료익명검사 하세요

영양군 보건소는 에이즈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연중 무료 익명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에이즈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체내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합병증을 유발하는 병이다.이 병은 주로 감염인과의 성관계, 감염된 주사기 사용, 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출산·모유 수유 등을 통해 감염된다. 화장실 공동 사용 및 대중목욕탕 이용, 음식물 같이 먹기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는 감염되지 않는다.또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발병되면 면역 저하로 각종 기회감염 및 악성종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만약 감염이 의심될만한 행위를 했다면 12주 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장여진 영양보건소장은 “에이즈는 일상적인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만큼 안전한 성생활 및 올바른 콘돔 사용과 함께 조기검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남구보건소, 장애발생 예방교육

대구 남구보건소가 20일 대봉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3~4학년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고 NO! NO! 어린이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실천습관을 기르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재활원 장애인 강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실제 사고로 척수 손상을 입은 장애인 강사가 자신의 실제 사고 사례 소개와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강사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장애의 정의, 인권 등) △뇌와 척수 등 신체의 중요성 △후천적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 5계명 및 사고발생 예방법의 모두 4회로 진행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수성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최우수기관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최근 노보텔에서 열린 ‘2019년 대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수성구보건소는 건강관리 사각지대 사업장 중심 사업, 주민이 주도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을 선도적으로 수행했다.또 구민 누구나 알 수 있는 홍보 전략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미래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건강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직장인, 지역 주민, 만성질환자 맞춤형 교육에도 집중했다.특히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위해 수성구의사회를 포함한 참여 의료기관 29개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민·관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대상자 맞춤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다 나은 건강도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달성군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대구 달성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사전 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대구시 보건소 최초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만19세 이상인 사람이 자신의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한 것을 말한다. ‘연명의료’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및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을 뜻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작성 등록은 연명의료에 투입되는 많은 시간 및 비용 부담 경감과,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스스로의 삶을 마무리하는 방식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통해 연명치료에 대한 자기 결정 과정을 존중하여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달성군보건소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업무는 이달 11일부터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등록기관 지정을 통해 시민들의 연명의료 결정제도 접근성을 높이게 되어 굉장히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웰 다잉(Well-dying)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서구보건소, 신체활동사업 우수기관 선정

대구 서구보건소는 최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사회 신체활동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고령군보건소 도상훈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고령군보건소가 제1회 경북도보건소 재난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세월호 침몰사고, 밀양병원화재 등 최근 국내 각종 대형재난 발생과 관련,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지원체계 강화 필요성에 의해 개최됐다.대회는 지난달 30일 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경북도내 16개 시·군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해 환자 상태에 따라 중증도를 분류해 응급처치, 이송, 자원공급, 임시영안소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이날 경진대회에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현장을 가상으로 설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도상훈련’, ‘재난법령 및 비상대응 매뉴얼 재난골든벨 운영’,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등 3종목 평가점수를 합산해 평가했다.고령군보건소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도상훈련부문에서 최우수상, 재난법령 및 비상대응매뉴얼 재난골든벨 부문에서 2위를 차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령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최 ‘재난응급의료종합훈련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김곤수 보건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보다 더 안전한 고령군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양군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우수기관’ 선정

영양군보건소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우수사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이번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는 전국 보건소에서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6개 보건소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영양군보건소는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 해소를 위한 영양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대상자 맞춤형 영양 상담과 교육, 보충 식품 공급 등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진행했다.특히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 가정방문 시 다문화센터와 연계 통역사와 동행해 맞춤형 영양교육을 실시함으로서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또 맞벌이 부부, 출산부 등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가정방문을 통한 영양 상담을 실시했다. 온라인 밴드 개설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언제든지 보건소와 교류할 수 있는 접근성을 확대시켰다.장여진 보건소장은 “임산부, 영유아 대상 영양 건강증진사업 이외에도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보건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성주보건소 찾아가는산부인과 경북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성주군 보건소는 지난 3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이날 수상은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을 맞아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지역 임산부의 원거리 진료에 대한 불편을 덜어주고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공공보건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이뤄졌다.‘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안동의료원 진료팀의 이동용 진료버스가 산부인과 없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주보건소는 2010년 처음 실시해 지난해까지 총 2천981명의 임산부가 이용했다. 올해부터 월 2회 진료하고 있다.김명순 성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임신부의 불편을 덜어주고 임산부와 태아 건강증진에 힘써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930-8144.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동구보건소, 불법 재활시설 운영 병원 수사 의뢰

대구 동구보건소가 신고하지 않고 정신재활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한 의혹을 받는 동구의 한 정신병원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30일 동구보건소에 따르면, 동구 한 정신병원이 미신고 정신재활시설을 운영하고 불법의료행위를 하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자체 조사를 거쳐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 정신병원은 병원 근처 원룸 건물 2곳에서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진료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법에 따르면 정신 재활시설 설치·운영을 위해서는 해당 시·군·구청장에 신고해야 하며,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 진료행위는 불법이다. 공동생활가정에서는 모두 60여 명의 정신질환자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원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한 결과 미심쩍은 정황들이 있었고, 수사 의뢰를 하게 됐다”며 “정신병원 측은 공동생활가정 운영과 불법 의료행위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