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권리·복지 증진 구미시, 조례 제정 추진

구미시가 근로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구미시는 오는 11월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근로자 지원을 위한 ‘구미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이다.이 조례는 근로자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시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근로자들의 터전인 구미국가산업단지 부흥을 위한 장세용 구미시장의 강력한 시책 추진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조례(안)에는 근무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 차별 방지와 인권보호 교육·홍보, 고충처리, 상담활동 지원, 여성근로자 모성 보호와 경력단절 지원, 근로자 문화 활동 장려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구미시는 다음달 입법예고를 거쳐 11월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할 예정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천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

김천시는 민선 7기 새로운 활력과 변화로 따뜻한 복지,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또 아름다운 세상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김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사회보장급여 철저한 자격관리 및 보훈사업 확대김천시는 보훈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보훈예우 수당을 월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했다.지급범위도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으로 확대해 국가보훈대상자 1천여 명에게 연간 10억5천여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또 참전유공자 약 1천50명에게 참전명예수당(월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54명에게 사망위로금 총 1천400만 원도 지급했다.독립유공자 및 유족 의료비 지원 금액을 올해부터 연간 2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인상해 대상자 18명에게 연간 총 7천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 8개 보훈단체에 대한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부항지서 망루 기념비 건립에 이어 올해는 증산지서 전몰경찰관 충혼비를 건립, 참전자 및 후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김천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대상자 결정 및 자격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철저한 자격관리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1만6천여 명, 한부모가족 1천여 명, 기초연금 2만3천여 명, 기타 복지 2만8천여 명 등 모두 14종의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7만 여명에 대해 상·하반기 정기 확인조사 및 월별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건강보험보수월액, 재산세 자료, 금융재산 등 25개 기관 80종의 공적자료를 반영하고, 인적정보 및 소득·재산 변동자료를 즉시 정비해 철저하고 지속적인 자격관리를 한다.이를 통해 복지대상자 급여 지원의 내실화를 꾀하는 한편 부정 수급 방지를 통한 복지재정 누수방지에 기여하고 있다.또 7천 건 이상의 복지대상자에 대한 자격 결정, 4만여 건의 복지대상자 변동관리를 하고 있다. 5천여 건의 확인조사도 실시하고 있다.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 4만여 가구에 대한 소득 및 재산 조사도 실시했다.재난 긴급생활비의 시급성을 고려해 신속한 조사 및 대상자 선정을 위해 야간 및 휴일 근무까지 하는 총력을 기울여 최종 1만9천658가구를 선정했다.◆해피투게더 김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김천시는 Happy Together(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을 추진해 총 1천300여 명의 기부자(개인·단체·기관 등)가 참여해 6억 원이 넘는 성금이 모금됐다.성금 모금 목표대비 170%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고 있다.또 코로나19 특별모금은 총 7억2천만여 원 상당의 현물과 현금이 기탁됐다. 특히 코로나 19 발생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용품 지원이 줄을 잇고 있다. 지역 봉사단체가 직접 면 마스크 제작 및 방역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다.김천시는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마을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복지기관 종사자, 지역단체회원, 이·통장 등으로 구성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80여 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0여 명 등 복지인적 안전망을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를 집중 발굴해 긴급생계비 698건, 긴급의료비 51건, 연료비 등 119건, 5억5천만 원을 지원했다.◆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복지, 보건,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10억 원으로 8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심리지원서비스, 정서발달서비스, 비전형성지원서비스, 척추측만증 등을 예방하기 위한 바른 체형 운동교실, 바람직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부모역량강화서비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찾아가는 해피실버서비스, 노인맞춤형 운동서비스,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 증상 개선을 위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한다.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도 적극 추진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35건, 지역사회자원연계 954건을 지원했다.김천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수는 전체 인구의 약 4%인 6천952명이다. 이 가운데 생계급여 수급자가 3천846가구로 연간 171억 원의 생계급여를 지급하고 있다.김천시 전체 의료급여 대상자 수는 5천503명이다. 연간 366억 원가량의 의료급여 기금을 통해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진료비 등의 비용이 지원되고 있다.만 65세 이상 노인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틀니 지원은 1종 수급권자 5%, 2종 수급권자 15%의 본인 부담을 제외한 비용을 지원한다. 노인 임플란트는 1종 수급권자 10%, 2종 수급권자 20% 본인 부담 외 비용이 지원된다.또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장애 유형에 따라 총 63종의 보조기기 구입비용에 대한 지원도 시행되고 있다.긴급하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의료기관의 기능을 하는 기관에서 의료급여를 받거나 출산을 한 때, 그에 상당하는 금액의 요양비를 지원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변에 홀몸, 장애, 질환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상반기 20가구, 하반기 22가구)를 매달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는 등 소외계층 온정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 부응과 복지서비스 전문성을 향상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중심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통한 복지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수 있는 ‘김천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7월 시민설명회 개최 후 경북도와 협의, 조례 제정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출범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기초생활보장민원 ‘문자알림 서비스’도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며 “서비스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급여 신청자로서, 해당 신청인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다양하고 급변하는 복지 정책과 수요에 맞게 어려운 이웃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가 최우선 과제다”며 “시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의 길에 김천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칠곡숲체원,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온라인 진행

국립칠곡숲체원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이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 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한 학교 구현’의 일환으로 실시된다.오는 24∼25일 이틀간 열린다. 비대면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영상 제공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프로그램 기획 및 인증,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전래놀이 등이다.칠곡숲체원 배은숙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산림복지전문가 역량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해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청도군 긴급복지 지원제도 확대 적용

청도군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급여감소와 각종 지원사업 종료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지원 대책회의를 가졌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시교육청, 교육복지지원사업

“멘토샘이 모르는 것은 언제든 카톡으로 알려줘 혼자 공부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많이 해결됐고, 학습에 많은 도움이 많이 돼 너무 감사하다.”대구시교육청의 교육복지사업 개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받은 한 중학생의 말이다.이 학생은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복지사업인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취약한 학습에 대해 도움을 받고 있다.대학생 멘토링 운영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습 도움이 필요한 학생 간 멘토와 멘티를 맺는다.이후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멘토는 멘티 학생에게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게 전화도 걸어 주고, 함께 과제도 고민한다.멘토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학생이 학습에 열정적이다. 멘토링을 통해 학습 측면과 멘티 학생의 진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학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소개했다.대구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교육복지지원사업은 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맞춤형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특히 올해는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개개인의 여건과 상황에 맞게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개선해 운영되고 있다.학생 맞춤형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은 있지만 학교적응에 어려움이 없는 단순연계형, 개인상담과 맞춤형지원이 필요한 집중형, 왕따, 자살 등 복합적 위기상황에 있는 위기형으로 구분해 지원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낯선 교육환경에 직면한 취약계층 학생들이 교육에서 소외되거나 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하고 개별 학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에 힘을 쓰고 있다.실제 대구의 한 학교에서는 한부모 가정 학생이 방치된 환경 속에서 겨우 버티고 있던 학생을 발견, 학생과 상의해 인근 공방, 공원 등에서 학생만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만들어 줬다. 이를 통해 이 학생은 처음으로 눈을 맞추며 행복하다는 말을 하는 등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고,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교육취약계층 학생 대상 대학생 멘토링 운영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인터넷 환경에 익숙하지 않고 보호자의 부재가 우려되는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의 나홀로 아동은 특히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교육 공백이 클 것으로 예상돼 대학생 멘토를 1대1로 연결해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는 혼자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나홀로 아동이 수업환경을 갖춰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과제 지도 및 생활 지도 등도 병행한다.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식사여부, 최근 고민거리 등 일상생활, 진로탐색, 교우관계 등 정서적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멘티들의 마음을 살펴주고 있다.올해 멘토링은 온라인 개학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전화, SNS, 화상통화 등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멘토링 초기에는 온라인 멘토링에 대해 멘토와 멘티가 서로 어색해했지만 형, 누나, 언니같이 다정하게 다가오는 멘토들 덕분에 멘티들도 마음의 문을 열고 친밀감을 쌓아가는 등 온라인 멘토링은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멘토링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멘티 학생들은 멘토선생님이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게 전화를 걸어 주고, 함께 과제도 하면서 친절하게 챙겨줘서 좋아했다. 대학생 멘토의 입장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서 선생님으로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담임선생님도 다수의 아이들을 일일이 다 챙기기 힘들었는데, 대학생 멘토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줘 도움이 많이 된다고 고마워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면 멘토링을 포함하는 등 좀 더 체계화해 대학생 멘토링을 계속할 예정이며, 교육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빈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비대면 상담 및 방역키트 전달

대구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부터 18일까지 수성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상담서비스’ 및 ‘코로나19 극복 방역키트’를 지원한다. 먼저 청소년동반자들이 나서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생활로 불안과 우울, 고립감 등의 심리적 불편함을 겪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상담’을 제공한다. 청소년동반자는 위기 청소년들을 상담과 정서지원을 제공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효율적인 비대면 상담을 위해 온라인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우편배달 서비스를 통해 상담관련 정보를 주기로 했다. 온라인 심리검사는 대면하지 않고도 직접 실시할 수 있도록 상담자가 모바일 심리검사 링크주소를 청소년에게 전송하고, 청소년이 검사를 마치면 상담자에게 해석상담(전화) 및 결과지 메일 전송 등을 통해 자신의 심리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 방역키트와 간식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또 슬기로운 집콕생활 자료 등의 추가적인 상담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문경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문경시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미숙)가 최근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박영신)와 함께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북구선배시민마중봉사단 노인복지대상 선정

대구시는 ‘제9회 대구시 노인복지대상’ 수상자로 모범노인 부문 백중기(88)씨, 노인복지증진 및 권익향상 기여자 부문 안현진(35)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증진 기관·단체 부문 북구선배시민마중봉사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모범노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백중기씨는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서 노인학대 예방사업을 시작으로 실버스마일사업, 노노강사 파견 등 지역 노인들의 인권신장 및 노인 권익옹호 활동에 꾸준히 참여했다.노인복지 및 권익향상 기여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현진 사회복지사는 2008년부터 대구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정서 지원을 위해 우울증 및 자살 예방, 성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노인복지증진 기관·단체 부문 수상단체로 선정된 북구선배시민마중봉사단은 2016년 6월부터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여 명의 회원들이 ‘이웃사촌’ 봉사활동을 하면서 노인 50여명과 1대1 결연을 통해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 생신상 차리기, 영화보기, 야외나들이 등 봉사활동을 했다.시상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예정인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질 계획이다.대구시 조동두 복지국장은 “수상자들의 선행과 미담이 지역사회에 널리 회자돼 전통 미풍양속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 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봉화군, “심리안정 지원으로 지역민 코로나 블루 타파”

봉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민의 코로나 블루(우울감) 극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따로, 또 같이! 안전을 위해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주제의 심리지원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및 가족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 우울감,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들과 상담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심리 안정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례 관리 및 의료기관 연계 등을 지원하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한다.특히 코로나19 집단 발생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춘양면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정신건강 평가 척도 검사,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6주간 운영했다.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이 밖에 정신건강위기 대상자와 등록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비대면 마음 돌봄 안내 및 심리지원 키트 배부, 안부 전하기,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단절감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봉화정신건강복지센터 조성일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우울감 및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지역 주민이 안정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