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복지 총망라한 ‘복지거점센터’ 조성

대구 남구청이 지역 복지시설을 총망라한 ‘공동체 활성화 복지거점센터(이하 복지거점센터)’를 2022년까지 조성한다.저출산과 초고령화로 남구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모든 연령층에게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인구유출을 막아보겠다는 것.복지거점센터에 다양한 복지시설을 통합하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거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거점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현 대구 달성교육지원청(남구 대명복개로 1길 38) 부지다.2021년 2월 달성군으로 이전하는 달성교육지원청의 부지를 활용하기로 한 것.지난 6월 매매 계약을 했고 2021년 7월 착공해 2022년 12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복지거점센터는 약 2천479㎡(750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100억 원이 투입되면 이중 45%가량을 국비로 지원받는다.남구청은 높아지는 주민의 복지 수요 수준을 충족하고자 복지거점센터에 모든 연령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합복지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주요 시설로는 시니어클럽, 공동육아나눔터, 복지사무실에다 각종 프로그램실, 어린이놀이터, 다목적 광장 등이다.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 공동 작업장도 마련된다.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해 자립심을 높이고,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밖에도 영유아와 학부모를 위한 키즈카페형 실내놀이터, 태교교실·산후교실, 육아 케어 프로그램, 육아 용품 나눔터, 학부모 소통 공간도 들어선다.남구청은 또 복지거점센터에 노인회 지회 및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 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가 초고령화로 진입한 만큼 공동체 활성화 복지거점센터 건립해 젊은 세대 인구유입을 유도하겠다”며 “또 어르신과 함께 전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더불어 살기 좋은 명품 남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금오공대 김우석 교수, 한국복합신소재구조학회 올해의 논문상 수상

김우석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한국복합신소재구조학회의 2019년 올해의 논문상을 받았다.수상 논문은 ‘섬유조합에 따른 섬유보강 초고성능 콘크리트 강도 특성에 관한 연구’로 건설 분야의 복합신소재 구조 적용에 대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이 논문은 셀프힐링(자가치유)형 토목·건축용 하이브리드 초고강도 보수·보강 섬유제품과 시공법 개발 연구로 산업통산자원부의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금오공대 토목공학과 한상묵 교수와 공동 진행했다.김 교수 연구팀은 이 논문 외에도 올해에만 SCI급 논문 5편을 포함해 10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김 교수는 “함께 연구를 진행한 한상묵 교수, 묵묵히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실 소속 학생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 가능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해 준 대학 측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009년 친환경신소재 건설 분야 등 다양한 공학 분야 적용을 목표로 설립한 한국 복합신소재 구조학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소재인 건설 분야 복합신소재를 개발하고 적용하는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산시 ‘2019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경산시는 경산 4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경산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 선정으로 국비 28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6억 원을 들여 경산 4산업단지 내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복합문화센터는 진량읍 신제지 주변 3천96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근로자 학습관, 문화시설, 편의시설 등 근로자 지원시설을 갖추고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지원센터도 운영한다.경산 1, 3, 4산업단지에서 1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복합문화센터 주변 임야에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조성해 신제지 수변공원과 함께 근로자를 위한 힐링 공간으로의 역할을 한다.2021년 경산 4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경산일반산업단지 규모는 총 604만㎡에 달한다. 근무 인원은 1만8천여 명이다. 4산업단지 내 공동주택 2천300가구가 입주하면 문화·복지·편의시설 등 근로환경은 물론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산업단지 내 부족한 문화·복지·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청년 유입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문화와 휴식, 공동체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워라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도군 매전복합체육센터 문 열다

청도 매전복합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청도군은 지난 12일 이승율 군수, 박기호 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전복합체육센터 준공식을 가졌다.매전복합체육센터는 매전면 동산리 286번지 일원 9천479㎡ 부지에 연면적 1천438㎡ 규모로 건립됐다. 사업비는 총 47억 원이 투입됐다.이곳에서는 복합센터는 배드민턴·배구·탁구 등 체육경기를 할 수 있다. 실내체육관과 실외 돔형 게이트볼장을 갖췄다. 이 밖에 조명·음향·무대 기계장치도 설치했다.매전면 주민들은 “그동안 우리 지역 체육활동 동호회 활성화에 비해 운동공간이 부족했지만 복합체육센터 건립으로 맘껏 체육 활동 등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체육센터 건립을 반겼다.이승율 청도군수는 “매전복합체육센터가 생활체육시설 기반이 열악한 산동지역 주민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의 역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시 옛 삼영초교 터에 600억대 복합 기업지원 랜드마크 조성한다

대구 북구의 옛 삼영초교 부지가 지역 기업을 위한 600억 원대 규모의 대형 기업지원 복합센터로 재탄생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4개의 센터를 한 곳으로 모아 넉넉한 입주공간은 물론 문화생활까지 제공해 젊은 피를 수혈할 수 있는 근본적인 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옛 삼영초교 부지(1만6천861㎡·약 5천100평)에 △혁신지원센터(95억 원) △복합문화센터(38억 원) △지식산업센터(230억 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280억 원)의 643억 원에 달하는 4개 센터를 한 곳에 건립한다.4개 센터가 모이면 대형 사업에 대한 기업지원이 신속하고 촘촘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시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사업비 95억 원 규모의 ‘혁신지원센터(국비 40억 원, 시비 55억 원)’ 건립을 확정지었다.같은 해 6월 산자부의 ‘2019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에도 선정돼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비 38억 원(국비 28억 원, 시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가장 처음 확정된 혁신지원센터는 기업지원 기관들을 한 곳으로 모으는 공간이다.애초 4층 규모로 예정됐지만 근로자 건강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복합문화센터와 합쳐 6층으로 확장한다.2곳의 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센터를 추가로 건립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제조업의 아파트형 공장인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다.2곳의 센터가 함께 조성되면 복합 지원이 가능한 ‘기업지원 랜드마크’가 구축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추가 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경우 건물 건립비의 70%를 국비로 지원 받고, 나머지 30%는 시비로 부담해 최대 23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또 내년 초에 진행되는 산자부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공모에 참여한다. 만약 공모에 선정된다면 최대 280억 원의 규모의 건물을 건립할 수 있다.이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무실 임대와 시제품 제작,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내년 혁신타운 공모 사업에 공을 들이는 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시의 계획이 순조로운 결실을 거둬 4개 센터가 한 곳에 들어서면 기업은 지원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고, 근로자의 문화생활은 물론 건강 향상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갖춰진다.대구시는 모든 사업비를 확보했다는 가정 하에 혁신지원센터와 복합문화센터의 통합 건물과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사회적경제 혁신타운로 이뤄진 3개의 건물을 세우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첨단산업과 연구 관련 기업을 유치해 그 역량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데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덕군, 생활SOC 복합화사업 도내 1위

영덕군은 공공도서관과 소규모 체육관 등 정부의 내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총 4개소 11개 시설이 선정돼 국비 148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영덕군에 따르면 경북도내 19개 시·군이 복합화 사업을 신청해 총 30개가 선정됐는데 이중 영덕군이 선정 건수와 국비 확보 금액 모두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영덕군은 정규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생활 SOC 추진단을 구성한 후 실·과·소 및 읍·면이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발 빠르게 지역의 수요를 파악하고 대응해 생활 SOC 사업에 100%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인 ‘영덕군 다 함께 행복청사’는 노후화된 읍사무소와 군민회관을 신축하고 주민자치센터, 작은 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하나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행정, 돌봄, 문화, 주차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예주 행복드림센터’는 공공도서관과 소규모 체육관, 주거지 주차장을 복합화하는 사업으로 북부권 군민들에게 맞춤형 문화·생활체육 혜택을 제공한다.‘강구 건강활력센터’는 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소규모 체육관을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주거지주차장을 복합화하는 사업이다.‘영덕군 미래인재양성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주거지주차장을 복합화하는 사업으로 영덕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보장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의성군,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 진행 위한 주민설명회 연다

의성군은 30∼31일 의성읍사무소와 봉양면사무소에서 ‘의성읍온누리터’와 ‘봉양면온누리터’ 등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의성읍온누리터’와 ‘봉양면온누리터’의 사업취지 및 중점 추진방향, 시설규모, 운영방향 등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교육·문화·복지·주차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의성읍온누리터’는 현재 읍사무소 부지에 5개 시설(의성읍사무소, 평생학습관,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을 하나로 건립하는 생활 SOC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80억 원(국비 48억 원, 도비 7억 원, 군비 125억 원)을 들여 내년 사업에 착수해 2022년 준공 예정이다.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하나로 건립하는 ‘봉양면온누리터’는 총사업비 38억 원(국비 27억 원, 도비 3억 원, 군비 8억 원)을 투입, 봉양면사무소 인근에 공공도서관·생활문화센터 복합화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중부생활권(봉양·비안·안평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혜택을 제공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DGB금융그룹, ‘DIGNITY 제2본점센터’ 개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 4호 지점인 ‘DIGNITY 제2본점센터’(대구 북구 옥산로 111 1층) 개점식을 열었다. 이 복합점포는 지난 5월 개점한 대구 DGB대구은행 본점에 위치한 DIGNITY 본점 센터 출범 이후 제4호 복합점포다. 1호점인 DIGNITY본점센터(대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본점 2층), 2호점 DIGNITY 월배센터(대구 달서구 월배동), 3호점인 DIGNITY 강남센터에 이어 개점한 것으로 침산동 제2본점 1층에 있다. DIGNITY 제2본점센터는 대구 3호 복합점포이다. 연이은 복합점포 개점으로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의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이투자증권의 투자자문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계열사 간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와 DG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개점을 기념한 금리 3.0%의 특판 RP판매와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를 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대구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 완성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프리미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DGB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이마트24, 전국 최초 대구에 폐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마트24가 오는 16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 북구에 도시재생 콘셉트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2garden’(이하 투가든)을 오픈한다. 옛것과 새로움, 촌스러움과 모던함,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공존에서 도시재생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투가든은 대구시 북구 옥산로 118의 폐공장과 창고 총 1천980㎡(600평)가량에 조성된다. ‘정원으로 향한다’(to garden)는 의미와 과거와 현재 두 가지 시공간이 현존하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투가든에서는 기존의 구조물을 그대로 사용함에 따라,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느낄 수 없었던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다. 투가든에는 독특한 인테리어에 400여 종의 와인을 구비한 ‘이마트24’를 주축으로, 커피&베이커리&브런치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는 661㎡(200평) 규모의 ‘나인블럭’이 들어선다. 또 이국적인 감성의 스테이크와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선서인더가든’ , 도심 속 힐링 화원 ‘소소한 화초 행복’(소화초), 서점의 새로운 정의 ‘문학동네’, 키즈와 키덜트의 체험놀이공간 레고샵 등이 마련된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이며, 근처 이마트 칠성점의 주차공간도 활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김성영 대표이사는 “기존 편의점과는 차별화된 이마트24의 이미지를 알리는 동시에 향후 이마트24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 발굴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투가든은 도시재생 콘셉트의 복합공간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북도 내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총 35개 국비 986억 원 확보

경북도가 도서관과 체육·문화센터 등 정부의 내년도 생활 SOC 복합화 3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986억 원을 확보했다.생활 SOC 복합화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무조정실 및 관계부처가 공동추진하는 생활 SOC 3개년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국민의 삶의 질에 직접 연관된 10종 시설을 중점 공급한다.경북은 19개 시·군에서 복합시설 사업 30개, 단일 시설사업 5개가 선정됐다.세부시설로는 공공도서관 10개, 국민체육센터 10개, 주거지 주차장 13개, 생활문화센터 14개, 다 함께 돌봄 센터 10개, 작은 도서관 8개, 가족센터 6개, 건강생활지원센터 3개, 국공립어린이집 3개, 공동육아나눔터 3개 등이다.시·군별로는 복합화 사업은 영덕이 4개 사업에 세부시설 11개로 가장 많다. 다음은 구미 3개 사업에 9개 시설, 영주 3개 사업에 6개 시설 등이다.단독사업은 봉화가 생활문화센터, 주거지 주차장 등 3개로 가장 많다.도는 이들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미래전략기획단을 중심으로 사업별 부서와 연계해 복합화 사업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원한다.또 2021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 조기대응을 위한 준비도 서두르기로 했다.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그동안 면적은 넓지만 인구밀도가 낮아 생활 SOC 공급 면에서 취약했다”며 “생활 SOC 사업 선정을 계기로 불편을 겪었을 도민들이 품격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부겸, 수성 행복드림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갑)은 ‘(가칭)수성 행복드림센터’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고 3일 밝혔다.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도심 등 주민 밀집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로 하는 체육시설·도서관·생활문화센터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수성구청이 균형위원회에 제출한 (가칭)수성 행복드림센터 사업은 수성대가 앞으로 40년간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구청이 국비·시비·구비를 확보해 건물을 짓고, 주민 밀집도가 높아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주민들이 이를 이용하는 ‘지자체-지역대학-지역주민 상생발전 모델’이다.2020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227억 원(국비 98억·시비 46억·구비 82억)이 투입된다. 사업부지는 주민 밀집도가 높은 만촌3동 수성대 정문 우측(달구벌대로 526길 40 일원)이다. 수영장·공공도서관·가족센터·주거지 주차장은 물론 수성구가 자체로 계획하는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가게 된다. 김 의원은 “수성구청, 수성대와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정책적 면에서 모범적 사례”라며 “2022년까지 복합화 시설이 들어서면 만촌·범어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수영장 문제와 만촌3동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 남부정류장 및 수성대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동구청, 방촌동 공공복합청사 조성 국비 확보

대구 동구청이 방촌동 공공복합청사(가칭 방촌행복가족센터)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3일 동구청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국비 32억 원과 시비 13억 원을 확보했다. 생활SOC 복합화는 복합화가 가능한 대상 시설 중 2개 이상을 한 개의 건물(부지)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토지 매입 및 건축비 절감과 사업기간 단축 등이 가능하다. 방촌행복가족센터는 기존 방촌시장 공영주차장 부지에 방촌동행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주거지 주차장을 하나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92억 원을 투입해 2020년 착공,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임차건물에 있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애로가 있었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도 함께 조성돼 분산된 복지기능과 행정기능을 하나로 모으는 거점시설 역할을 할 전망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천시 국비 14억 원 확보로 야구장과 복합 운동장 건립

김천시는 2020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중 체육진흥시설지원 사업에 선정돼 야구장 2면 건립 7억 원, 복합운동장 2면 건립 7억 원 등 모두 4건에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김천시에 따르면 국비를 확보한 만큼 내년에 지방비를 확보해 생활체육인과 동호인의 야구장 건립 요구에 따라 신음근린공원 부지 내 야구장 2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 및 부대시설도 설치하는 등 현대식 야구장으로 건립한다.또 복합운동장 건립은 축구, 농구, 족구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운동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조명시설을 포함해 언제나 시민들이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이 밖에 신음근린공원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체육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