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의 본선 경연 12개 작품 최종 선정

오는 8월7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8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본선 경연으로 12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말 서류 전형에 통과한 15개 작품을 대상으로 인터뷰(면접) 심사를 거쳐 공상집단 뚱딴지 ‘이솝우화’ 등 12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최종 선정된 작품은 공상집단 뚱딴지 ‘이솝우화’, 문화공감 이랑 ‘길 위의 고양이’, 꿈동이 인형극단 ‘거인의 정원’, 극단 배우 ‘마음에 쏙 드는 엄마를 원하세요’, 북(book)극곰 예술여행 ‘북극곰 예술여행’, 극단 찰리 ‘말랑콩 생콩’, 이모션콘텐츠 ‘다정시 아름구 도담별’, 극단 조이키즈 ‘보물섬을 찾아서’, 극단 팟 ‘바이올린 아저씨’, 극단 즐거운 사람들 ‘반쪽 이야기’, 극단 21 ‘나는 기와다’, 스튜디오 나나다시 ‘우산 도둑’ 등이다.심재민 심사위원장은 “올해 본선 진출작은 특히 전통연희 형식 활용이나 전통적 소재를 재해석한 공연이 눈에 띈다”며 “교육적인 소재, 가족 간 소통을 내세우는 공연 등 관객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유할 수 있게 만들어 연극제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산 문명중 2명, 2019 MATH-TALK(매스-톡) 본선 대회 우수상 수상

경산 문명중학교 3학년 정의진(15), 장호연(15)군이 지난 24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 MATH-TALK(매스-톡) 본선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열린 ‘MATH-TALK 본선 대회’ 는 전국 중·고등학생에게 수학을 주제로 자유롭게 설명으로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대회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정의진, 장호연 등 2명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이야기를 뉴스의 형식으로 엮어 재미있게 설명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두 학생은 “교내 ‘수학나눔학교’ 사업에 열심히 동참한 결과 큰 대회에서 상을 받아 너무 기뻤다”며 “수학을 다른 친구들과 더 쉽고 재미있게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태동 문명중 교장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대회에 참가한 두 학생이 우수상을 받아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며 “앞으로 수학나눔학교 사업을 비롯한 학생들 학력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LG드림페스티벌 본선 진출 팀 확정

제19회 LG드림페스티벌 본선 진출 팀이 확정됐다.LG드림페스티벌은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전한 문화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문화축제다.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대구와 서울에서 치러진 지역예선 결과, 가요와 댄스 부문 1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가요 부문에서는 극한감성·김동균·디클레프·박은혜·아가파오 등이, 댄스 부문에서는 REALMOTION·A.YOUTH·Unknown Family·춤서리·쿨피스 등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이번 지역예선에는 총 400개 팀, 1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부문별 수상 팀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 100만 원과 장려상은 70만 원 , 인기상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LG경북협의회장상을 비롯해 여성가족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경북도교육감상, 구미시장상이 시상으로 주어진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내년 동구갑 총선,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 예상

내년 4.15총선에서 대구 동구갑은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이 예상된다.현재 한국당은 현 의원인 정종섭 의원과 바른미래당 출신의 류성걸 전 의원, 박근혜 정부 마지막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천영식 전 비서관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여기에 보수통합으로 인한 정개개편시 바른미래당 강대식 전 동구청장이 한국당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이 경우 이들 모두 지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어 후보들 간 공천을 위한 경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지방선거 참패 이후 불출마성 발언을 했지만 내년 총선 출마를 확실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 의원은 현재 지역 불교계 인사들과의 접촉을 확대하는 등 지역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최근에는 차기 대구시당위원장 물망에 오르며 내년 총선 공천을 위한 화룡점정으로 시당위원장직까지 노리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지난 1월 한국당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새 당협위원장으로 추천됐지만 정종섭 의원과 대구시당의 반발로 복당 자체가 지연되고 있는 류성걸 전 의원은 일찌감치 총선 행보에 돌입한 상태다.류 전 의원의 복당은 최근 한국당이 보수대통합에 시동을 걸고 있는 만큼 총선 전에는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이 경우 바른미래당 강대식 전 동구청장도 한국당으로 복당 후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강 전 구청장은 향후 정치적 지형이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구청장 임기 동안 친근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한 강 전 구청장이 한국당 소속으로 나온다면 동구갑 돌풍의 핵으로 자리할 것이란 전망까지 제기되고 있다.대구 동신초와 경신중, 영신고를 나온 대구 토박이로 탄핵 당시 박 전 대통령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던 마지막 비서관으로 알려진 천영식 전 비서관도 동구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최근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을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전하면서 전국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민주당은 정치신인들 간 경선이 예상된다.정치신인으로 분류되는 서재헌 동구갑지역위원장이 출마를 확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의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경제기획원(EPB) 출신으로 아이디어가 많고 실행력을 갖춘 관료라는 평가를 받는 구윤철 2차관은 임기가 끝나는 오는 12월께 출마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일각에서는 구윤철 2차관이 동구갑에 나설 경우 전략공천 확률이 높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지만 서 위원장이 동구갑에서 착실하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만큼 전략공천보다는 경선이 우세할 것이란 전망이다.중앙당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 위원장은 현재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바쁜 정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한국당의 경우 정종섭 의원이 지난해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하면서 지역구를 확실히 장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많다”며 “류성걸·강대식 후보의 복당이 이뤄진다면 공천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어느 지역구보다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아시아 최초 ‘아티스트 마켓’ 8개국 성악가 20명 본선확정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 본선 진출자 20명이 확정됐다.대구오페라하우는 오스트리아 빈과 베를린, 대구 등 지역 예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쳐 한국을 비롯한 8개국 출신의 실력파 성악가 2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전 세계의 만35세 이하 성악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제콩쿠르다.지난 4월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각각 진행된 유럽 예선에는 13개국 출신 49명의 성악가가 참가했다. 이 중 7개국 12명의 성악가가 본선에 진출했다. 아시아 예선에는 3개국 43명이 참가했고 이 중 2개국 8명이 선발됐다.3개 지역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8개국(한국, 중국, 스페인, 스웨덴, 그리스, 러시아, 이란, 미국) 20명(여성 12명, 남성 8명)의 성악가들은 오는 8월 말 대구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 참가한다. 1위에서 3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어워즈는 순위 입상여부와 관계 없이 심사위원들이 본선 진출자들을 각 극장의 시즌 오페라 주조역으로 선발해가는 아시아 최초의 ‘아티스트 마켓’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독일 베를린 도이체오퍼·드레스덴 젬퍼오퍼·쾰른 오페라하우스·본 극장,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 미국 LA 오페라극장까지 세계 오페라계 주류를 이루는 최고의 극장들이 심사에 참가해 오페라 스타를 선발한다.본선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8월28일과 29일 본선은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피아노 반주로, 8월31일 마지막 본선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디오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꾸며진다.본선 경연 입장권을 전석 1만 원에 판매한다. 입장권은 6월12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 또는 전화(053-666-6170)로 구매 가능하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