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2019 희망나눔 꾸러미 가족봉사활동’ 실시

대구 달서구청은 14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만드는 ‘희망나눔 꾸러미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150여 명(50가족)이 참여해 저소득 아동을 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만든다. 꾸러미는 가족봉사자가 에코백을 스텐실로 꾸미고 그 안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수면 바지, 수면 양말 등)과 학용품으로 채워지며 지역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구미시 올해의 최고 장인으로 류동욱·김현보씨 선정

구미시는 올해의 최고 장인으로 기계정비 직종의 류동욱씨와 보일러 직종의 김현보씨를 각각 선정했다.구미시 올해의 최고장인은 우수 기능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기능인 우대 정책으로 15년 이상 산업현장 경력과 기술수준·품성이 타의 귀감이 되는 기능인을 뽑는 제도이다.LG이노텍에 근무하는 류동욱씨는 오랜 기간 뛰어난 기술력으로 품질개선과 기업체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LG디스플레이에서 일하는 김현보씨는 많은 기술개발 실적과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고장인에 선정된 기능인에게는 최고장인 증서와 동판을 수여하고 매월 20만 원씩 3년 간 기술장려금을 지급한다.김팔근 구미시 노동복지과 노사정책계장은 “2019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은 기술인력 양성의 초석이 될 뿐만 아니라 구미시 기능인력 우대정책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201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미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우수 기능인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2년부터 8회째 구미시 최고장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산시청 여정회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호응

경산시청 여직원 모임인 여정회가 빵을 직접 만들어 진량읍 대동시온재활원과 대동요양원에 전달했다.여정회는 지난 25일 경산여성회관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빵을 직접 만들어 요양시설에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퇴근 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여성회관 강사의 지도로 처음으로 머핀과 카스텔라 등 여러 종류의 빵을 정성껏 만들었다.이들 회원은 직접 만든 빵을 어르신들과 장애우에게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장영숙 여정회장은 “정성껏 구운 빵이 소외된 이웃에게 잠시나마 작은 행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행복과 기쁨을 많이 실천할 수 있는 여정회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청 여정회는 7급 이상 행정직 여성 공무원(회원 140명) 모임으로 경산시 발전과 여성 공무원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연말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 형곡고 학생들 가족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구미 형곡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이웃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이 학교 샤프론 프론티어 봉사단과 학부모, 자녀 학생 등 52명은 지난 10일 사곡동과 칠곡군 북삼면 일대 생활보호대상자와 장애인 가정 등 4가구에 연탄 1천200장을 배달했다.이날 배달한 연탄은 학교로부터 30만 원을 지원받고 학부모회와 샤프론 봉사단 자체 성금 120만 원을 보태 구입했다.이 학교 학부모회는 2015년, 샤프론 봉사단은 2016년부터 매년 11월 정기적으로 연탄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형곡고 샤프론 프론티어 봉사단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단으로 2016년 3월 창단한 후 매월 지역 요양원이나 보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금오산과 낙동강에서 자연보호 정화활동도 펼치고 있는 경북 유일의 가족봉사단체이다.장명순 형곡고 학부모회장은 “지위나 자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마음과 정신이 중요하다고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딸과 함께 3년 동안 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관계도 더욱 돈독해져 행복하다”고 말했다.한편 구미 형곡고는 다음달 시무골예술제를 열어 학생 부스 수익 전액과 교직원의 성금을 모아 내년 1월 다시 한 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전문직이 비즈니스가 되면

전문직이 비즈니스가 되면이동은리즈성형외과 원장환자와 대면할 때면, 항상 머리 속을 맴도는 생각이 있다. 의사는 본질적으로 전문직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직업을 가리키는 영어 표현 중 ‘전문직’으로 번역되는 ‘profession’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이와 대비되어 쓰이는 ‘business’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직업으로서의 의미가 강하다. 이 중에서도 특히 ‘profession’은 종사자들 자신이 “헌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한 활동이나 직업”을 말한다.전문직은 윤리적인 직업이다. 흔히 “전문직이란 해당 분야에 대한 높은 수준의 기술과 지식을 필요로 하며 일정한 자격이 요구되고 봉사를 주된 목표로 삼으며 기술과 지식을 사회적으로 유익하게 사용할 책임을 지닌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금전적 보수를 일차적인 목적으로 추구하지 않으며 물질적인 부를 획득하는 것을 자신의 직업상 성공으로 간주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얘기하기도 한다.그러나 요즘 이런 말들은 교과서에나 나오는 한가한 소리라고 비웃기라도 하듯, 우리 주변에서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비리 행위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수년 전 성형외과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리수술 사건, 환자와 보호자들이 의료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악용해서 필요 없는 수술이나 검사를 무리하게 시켜 부작용을 만드는 병원들, 최근 TV 프로그램에 연예인처럼 패널로 출연하고는 자신과 관련된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이른바 ‘쇼 닥터’들이 화면을 채우고 있는 현실은 사회로부터 예전의 믿음을 기대할 수 없게 만들었다.아직도 많은 의사들이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이런 사건들을 접하고 보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의사들도 적지 않게 있는 것도 사실로 보인다.도덕성에 뿌리를 두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특성으로 하는 전문직 종사자에 의한 비리들이나 행태들이 심심치 않게 알려지면서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믿음을 잃고 있는 현상도 뚜렷하게 보인다. 강한 도덕성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그 잘못이 특별히 더 부각되면서 크게 조명을 받게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이런 비리 행위가 저질러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전문직의 본분을 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고의적이든 아니든 그런 본분을 저버리고 영리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직업인으로 전락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환자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보다 집중하게 되고 영업실적을 올리기 위해 무리수를 두게 되리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오늘날처럼 이윤의 획득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하고 물질적 및 금전적 가치가 중시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문직이 무슨 봉사활동도 아니고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 항변할 수도 있다. 물론 전문직 종사자도 직업인인 이상 생계가 유지되어야 한다. 보수를 받지 않고 일하는 봉사활동을 직업이라고 할 수 없듯이, 전문직이 무료봉사만 한다면 그것 또한 직업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비즈니스 또한 영리 추구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고 윤리적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도 아니다. 비즈니스 역시 최소한 윤리적인 기준은 지켜져야 한다. 결국 현실이 어떤 상황이라 하더라도 전문직은 본질적으로 윤리적인 직업이다. 영리나 이윤 추구가 주목적이 되는 이른바 비즈니스가 될 수 없고 또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 사회가 영리병원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한 집착을 떨쳐버리는 일이 쉬울 수는 없겠지만, 전문직 종사자들이 본분을 망각하고 돈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 그것은 필연적으로 범죄적 수준의 비리로 연결되기 쉽다는 것이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 보아 전문직은 금전적이거나 물질적인 가치와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래서 그냥 ‘직업’이거나 ‘비즈니스’가 아니라 ‘전문직(profession)’인 것이다.

전경원 시의원,‘제13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수상

전경원 대구시의원(교육위원회, 수성구)이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3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상한다.‘제13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장애인뉴스, (사)장애인복지선양회에서 후원하는 시상식이다.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기여함을 물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인권향상에 헌신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밝은 사회운동을 펴나가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전경원 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교육관련 조례 발의를 통한 입법 활동과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그는 특수학생에 대한 관심을 갖고 3월에는 전국 최초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불로초 통합병설유치원에 방문해 개원준비 과정을 살폈고 4월에는 공립특수학교인 세명학교를 찾아 특수교육운영 현황을 둘러보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평소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온 점도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전 의원은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려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중요한데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련 정책과 교육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달서구청, 송현동에서 맞춤형 봉사활동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3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방충망 교체 봉사, 자장면 무료급식 등 각 분야의 명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송현동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시 우수숙련기술동우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한다. 이날 봉사활동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봉사활동의 질과 종류도 다양하다. 인테리어 명인의 방충망 교체 봉사, 중식 명인의 자장면 무료급식, 화훼장식 명인의 생화 거울 장식 등 기존 봉사활동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우수숙련기술동우회는 기능사, 선수, 명인 출신의 전문 인력 1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1976년 기능경기 선수 양성을 목적으로 결성된 후, 매년 농촌 지역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중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 미얀마 봉사활동

대구 중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19년 제4차 미얀마 해외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35명으로 구성된 해외자원봉사단은 한·양방 진료, 이·미용 봉사, 한국문화체험, 무료급식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선다.또 의약품, 가방, 냉장고 등 후원물품 1천만 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차례 해외봉사 시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의료봉사와 미용봉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방분야에 김성진 홍제한의원 원장이, 양방분야에 정윤성 웰니스1004 병원장과 약사 출신인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의료봉사에 앞장선다. 중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2013년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15년 캄보디아, 지난해는 미얀마에서 각각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성금 모금

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이하 나눔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쳤다.나눔 봉사단은 25일 ‘울릉군민의 날’을 맞아 한마음회관 행사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발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성금 모금 활동을 했다.나눔 봉사단은 성금 모금을 독려하고자 군민들의 정성이 사회복지 공동 모금함에 쌓일 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했다.울릉군 여성문화회관 라이스베이킹 수강생들과 강사는 쿠키를 만들고, 도동성당 지역문화 사랑방 에코교실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천연비누를 홍보물로 나눠 의미를 더했다.이날 나눔 봉사단은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자랑스러운 군민상 단체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장금숙 나눔 봉사단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화성산업과 제19원정지원사령부 미군과 집 수리 봉사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 화성자원봉사단은 이종원 사장과 제19원정지원사령부 미군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6일 북구 공평로, 칠성시장로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2세대를 방문해 집 전체를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오래된 담벼락에 ‘행복’을 그립니다.…LG디스플레이 ‘주말 벽화 봉사활동’

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0일 구미시 신평2동 일원에서 ‘주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이 벽화를 그린 곳은 구미지역 LG자매사 4개사(LG디스플레이, LG전자, LG이노텍, 팜한농)가 지난 6월부터 ‘LG와 함께하는 행복한 신평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날 약 80m 길이의 오래된 담벼락에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 그림을 채워 넣었다.LG디스플레이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가족 분들의 노력으로 낡고 오래된 거리의 모습이 아름답게 바뀌고 있다”면서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LG디스플레이는 구미지역 내 안전한 통학로 환경조성을 위하여 2017년부터 지역 초등학교 10개 교를 대상으로 옐로카펫 12곳을 설치했다. 또 구미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서가 멀리 떨어진 농촌마을에 소화기와 연기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하는 등 ‘안전한 구미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