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추진

영양군과 영양종합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해 ‘안녕한 한 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하고 이마트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도시락을 지원한다.영양종합자원봉사센터는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 2회(수, 금) 총 942개의 도시락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직접 만든 빵과 반찬도 함께 배달한다.영양종합자원봉사센터 김길동 센터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및 결식노인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운대 권려원, 조남희 교수 코로나19 현장 봉사활동 후 학교에도 개인위생용품 전달

코로나19가 확산될 때 자원봉사에 나섰던 경운대학교 소속 의료인들이 학교로 복귀하면서 교직원들에게 마스크 등 개인위생 물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경운대 간호학과 총괄학과장인 권려원 교수와 실습학과장인 조남희 교수.이들은 지난 2월 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의료인 모집에 선뜻 자원해 지난달 2일부터 29일까지 대구 남구보건소에서 헌신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벌였다.권 교수와 조 교수는 최전선 의료현장에서 학교로 복귀하며 코로나19 청정캠퍼스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교직원들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 소독수 등 개인위생 물품을 전달했다.권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환자를 돌봐야 하는 의료인의 소명을 지키기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코로나19 청정캠퍼스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며 우리 대학 구성원들 모두 어려운 시기를 힘을 합쳐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 전체가 비상인 가운데 최전선에서 의료봉사를 수행하고 뜻깊은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 교수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위협에서 벗어나 건강한 대한민국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새내기 코로나19 현장서 의료봉사

코로나19에 맞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뒤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새내기 간호대학 학생이 3주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계명문화대 간호학과 1학년 김효주 학생은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지난달 16일부터 매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찾아 의료진의 진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의료봉사는 매일 오후 2시~저녁 10시 8시간으로 의료진이 병동에 들어가기 전 착용해야 하는 방호복과 공기정화 호흡장비 점검 등의 역할이 주어졌다.김효주 학생은 “코로나로 학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개강은 연기됐지만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의료봉사는 크게 의료진들이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전동식 공기정화 호흡기(PAPR)에 필요한 후드장치 관리와 의료진의 방호복(레벨 D)착용을 도와주고 있다”며 봉사활동 내용을 설명했다.전동식 공기정화 호흡기는 공기정화 장치로 혼자서는 착용이 어렵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코로나19 지역 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현재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생활치료센터로 보내고 중증 환자를 대거 받고 있으며 중증 환자 1명이 입원하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20여 명이 치료에 매달리고 있다.김효주 학생은 “의료봉사를 하며 감염에 대한 두려움은 있다”며 “초창기 의료봉사 때 보다 현재 의료진의 피로는 버티기 힘든 상황인 것 같다.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예비 간호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그에게 봉사자의 눈으로 본 의료진에 대해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자 그는 “봉사를 시작할 때 잠시만 하겠다는 마음을 가졌지만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을 보고 나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 오래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며 “ 의료진의 노고를 보며 예비 간호사로서 의료진의 사명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통합당 경북도당 경북선대위 구성 완료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은 제21대 총선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은 김광림 최고위원이, 경북선대위위원장은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과 박명재 의원이 맡아 이번 경북 총선을 진두지휘키로 했다. 선대위 고문단은 황병우·김용수·정해걸 전 국회의원이, 선대위 수석부위원장은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은 이광오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이 맡는다. 코로나19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영길 도의회 원내대표가 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공명선거실천본부장에는 황현호 변호사가, 법률지원단장에는 곽경화·강주오 변호사가 위촉됐다. 정책자문단장에는 강영욱 계명대석좌교수, 대변인단에는 정경민·정우영·홍형철 도당대변인이 임명됐다. 총괄선대본부장에는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 유세지원본부장은 정병대 도당부위원장, 직능대책본부장은 최영진 중앙위 경북연합회장, 여성대책본부장은 윤난숙 도당여성위원장이 위촉됐다. 또한 차세대여성대책본부장에 박준경 도당차세대여성위원장, 홍보대책본부장에 마영진 도당홍보위원장, 청년대책본부장에 김봉환 도당청년위원장, 장애인대책본부장에 박선하 도당 장애인위원장, SNS대책본부장에 김대영 도당디지털정당위원장, 언론대책본부장에 박규탁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한편 경북도당 선대위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31일 오전 11시 경북에서 가장 피해가 큰 경산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대체됐다.이날 방역봉사활동에는 경북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각종 대책본부장들이 참가한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계명문화대, ‘코로나19 성금 1천만 원 기부

계명문화대학교 교직원들로 구성된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이사장 박승호)은 1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피해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의 치료와 의료진들의 방역용품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사)계명문화1%사랑의손길 박승호 이사장은 “교직원들의 사랑과 함께 돕겠다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성금이다”며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나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힘이 됐으면 좋겠으며 코로나19가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한편 (사)계명문화1%사랑의손길은 계명문화대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봉급의 1%를 기금으로 조성해 장학금 전달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 등을 실천하고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