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5년 연속 우수 등급 선정

봉화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가 최근 2019년도 과실전문 APC 운영활성화 계획 평가에서 우수APC에 선정됐다. 사진은 봉화군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전경. 봉화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가 5년 연속 우수APC에 선정됐다. 봉화군은 최근 봉성면 금봉리에 있는 봉화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대구·경북 능금농협 봉화경제사업장 위탁운영)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평가한 2019년도 과실전문APC 운영활성화 계획 평가에서 우수 APC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화군 APC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우수 APC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1천만 원의 상 사업비(국비)도 지원받게 됐다. 과실전문APC 운영활성화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역별 과실생산·유통·수출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고자 전국 과실전문 APC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매출액, 취급물량, 원물확보, 수출실적 및 시설가동률 등을 외부 전문가 구성된 평가단에서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봉화군 APC는 공동브랜드 활용, 품질관리, 원물확보체계, 다양한 판매처 확보 부문의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2018년 매출액 105억 원, 취급물량 6천335t을 처리해 매출액과 취급물량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미숙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재배농가의 소득안정화와 봉화사과 명품화를 위해 농가조직화교육, 홍보·마케팅, 고품질 과실 생산유통 및 수출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계약재배 홍고추 수매

봉화군은 오는 16일부터 봉화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의 고추종합처리장에서 홍고추 수매를 한다. 사진은 지난해 홍고추 수매 모습.봉화군은 오는 16일부터 봉화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의 고추종합처리장에서 홍고추 수매를 한다. 다음 달 27일까지 수매하는 이번 계획량은 출하약정을 체결한 183 농가에서 500t 전량 계약재배를 통한 수매를 추진하고 있다. 봉화 고추는 올해 재배면적이 전국 3위로 2천 333 농가에서 1천 83ha를 재배하고 있다. 군은 고품질 홍고추 출하를 유도하고 고추 종합처리장의 안정적인 원물 수급과 파인토피아봉화 고추 인지도 제고를 위해 계약재배 출하농가에 1kg당 400원의 출하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봉화고추종합처리장은 국비와 지방비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자부담을 포함해 총 사업비 84억 원을 들여 2011년 준공됐으며, HACCP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세척 청결고춧가루를 생산해 급식업체와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도미숙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는 봄철 이상기온과 여름철 폭염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출하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가 소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보건소 방문간호사들 껴져가는 생명 구해...폭염 속 더욱 빛나다.

봉화군 보건소 방문 간호사들이 지난 8월초부터 경로당 등 취약계층에서 폭염대처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봉화군 보건소 방문 간호사들이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돌보면서 꺼져가는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봉화군 보건소 4명의 방문 간호사들. 이들은 태풍이 지나가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던 지난 8월 초부터 가정 및 경로당 등 취약계층에서 폭염대처요령을 교육하고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등)를 통한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러던 중 살인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12일. 봉화군 물야면 이모(78) 할머니가 자택에서 저혈당에 빠져 홀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방문간호사들이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생명을 구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할머니는 “방문 간호사들이 아니었다면 생명을 잃었을 것”이라며 자신을 도와준 방문간호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방문 간호사들은 지금도 전화 상담을 통한 폭염예방 교육 및 안부 확인 전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 이용정보 제공 등 현장중심의 폭염예방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영미 봉화군 보건소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 첫째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둘째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낮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는 야외 활동이나 농사일을 자제해야 하며, 셋째 무더위 쉼터 이용 등을 통해 체온이 올라가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며 폭염대비 건강수칙 지키기를 당부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상운면 운계2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봉화군 상운면 운계 2리 마을이 최근 산림청이 지정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봉화군 상운면 운계2리 마을이 산림청에서 지정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최근 주민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서약과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상운면 운계2리 마을은 지난 산불조심 기간 중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산림보호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영진 봉화군 상운면장은 “주민들이 논·밭두렁, 농산물 부산물, 영농폐기물 소각안하기 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쳐줘 고맙다”며 “앞으로 현판식에 참여한 주민과 함께 산불예방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 고려시대 전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 확인

청량산도립공원 김생암지 조사대상지 전경.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에 고려시대 전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확인돼 학계와 문화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5월부터 청량산 소재 중요 문화유적의 효율적인 보전과 정비를 위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청량산 김생암지(230㎡)에 대한 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벌였다. 이번 발굴조사 결과, 김생암은 자연암반을 굴착해 만들어진 바위그늘 아래에 인공축대와 기단을 쌓아 조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형태의 암자유적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경우로, 그 보존 상태도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조사대상지 내에서는 토기편, 자기편, 막새, 암키와편, 수키와편 등 고려시대 전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확인됐다. 청량산도립공원 문화재 정밀발굴조사에서 나온 도장문 기와(조선시대로 추정) 특히 ‘淸凉(청량)’과 ‘山寺(산사)’라고 새겨진 명문기와를 비롯해 ‘金生寺(김생사)’로 추정되는 기와편이 발굴돼 조선시대 주세붕의 ‘유청량산록(遊淸凉山錄)’이나 신후재의 ‘유청량산기(遊淸凉山記)’등의 문헌 속의 김생사에 대한 역사적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추정되고 있다.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金生寺’ 명문기와에 대한 정밀한 판독과 함께 유적성격 및 조성 배경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계획”이라며 “청량산 문화유적에 대한 추가 조사도 연차적으로 진행해 청량산이 경북을 대표하는 산림 문화유산으로 대내외에 인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우리 동네 자랑 - 봉화군

봉화군 행정지도 봉화군은 산세가 수려하고 선비의 정신이 깃든 예절의 고장이다. 인구 3만 3천여 명의 1읍 9개 면으로 전체 면적의 83%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빼어나고 특산물이 많다. 특히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청량산을 위시한 명산과 국보 및 보물들이 산재해 있다. 경북의 최북단에 있고 동쪽으로는 울진, 영양군과 남쪽으로는 안동시, 서쪽으로는 영주시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강원도의 영월군, 태백시와 경계한다. 봉화군의 면적은 1천201㎢로 서울시 면적의 2배이며, 산이 많아 평지가 적고 황지에서 매토천이 발원해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1.청암정충재 권벌이 세운 청암정 청암정은 봉화군 봉화읍 유곡마을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충재 권벌이 세운 정자이다.유곡마을은 1380년 충재(沖齋) 권벌의 선조가 처음 정착한 곳이다. 유곡마을 앞에는 서쪽으로 흐르는 석천계곡이 있고 그 계곡에 석천정(石泉亭)이라는 정자가 있다.또 너럭바위 위에 세운 청암정은 신탄 상류 약 500m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올려 연못을 파놓은 데다 거북 모양의 바위와 조촐한 돌다리가 놓여 있어 옛 풍취를 한층 느끼게 한다.청암정은 1526년 봄 권벌이 지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작은 3칸 건물이 충재의 서재이고 이곳에서 공부하다가 바람을 쐬일 양으로 지은 휴식공간으로 커다랗고 넓적한 거북바위 위에 올려지었다.건물을 빙 둘러서 연못이 있고 돌다리를 건너야 정자로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운치가 있다.주위에는 향나무와 느티나무, 단풍, 철쭉, 개나리꽃 등이 어우러져 자연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2. 오전약수 관광지물야 오전 약수터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소재한 오전 약수터는 혀끝을 쏘는 듯한 청량감이 있는 탄산수로 조선 성종 때 어떤 보부상이 발견했다.이 약수는 혀끝을 쏘는 듯한 청량감이 있는 탄산수이다. 전국 약수대회인 초정대회(椒井大會)에서 전국 최고의 약수로 판정받은 바 있으며 위장병과 피부병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진다.조선 중종 때에는 풍기군수를 지낸 주세붕이 이 약수를 마시고 “마음의 병을 고치는 좋은 스승에 비길 만하다”라고 칭송했다는 기록이 있다.연중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약수로 꼬아 만든 닭백숙을 즐기고 있다. 1985년 관광지로 지정됐다. 3. 봉성돼지숯불구이전통 봉성돼지숯불구이 봉화군 봉성면에 들어서면 구수한 고기 굽는 냄새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봉성면에 소재한 돼지숯불구이 전문 식당들은 봉화군 토속음식단지로 지정돼 있다.봉성에도 고려 현종 때부터 들어선 유서 깊은 봉성장이 있었다. 특히 우시장이 컸다.봉성돼지숯불구이의 역사는 바로 봉성장에서 시작된다. 봉성장터를 드나드는 각지의 사람들에게 한 끼 식사로 혹은 술안주로 내던 것이 바로 돼지숯불구이다.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봉성돼지숯불구이는 양념과 생고기가 있으며 주인이 소나무 숯에 직접 구워서 손님상에 내는 것이 특징이다.다른 지역과 달리 고기 굽는 냄새를 맡지 않아도 되며 돼지고기는 기름이 빠져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4. 찰토마토법전 찰토마토법전 찰토마토는 5월에 정식해 9월까지 수확하는 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다.법전 찰토마토를 생산하는 농가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점질토에서 완숙 토마토인 토태랑를 단일 품목으로 선정해 품질 향상 및 균일화를 실현해 왔다.따라서 법전 찰토마토는 친환경재배 및 고품질 출하로 10억 정도 농가수익을 창출하는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생산자는 정밀 토양 시비처방으로 기능성 녹비작물을 활용한 토양 관리, 당도 향상을 위한 건조 농법, 액비처리, 미생물 등을 다양하게 투입해 양질의 토마토를 생산한다. 5.국립백두대간수목원국립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 숲’에서 노니는 백두산 호랑이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조성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기후변화 대응,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현지외보전, 연구와 휴양 관광 산업 등을 연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목원이다.총 관리면적 5천179ha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생태탐방지구(4천973ha)와 중점조성지구(206ha)로 조성된 대규모 자연친화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렇게 조성된 30개의 다양한 전시원을 통해 2천764종의 식물을 볼 수 있다.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백두대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자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원과 더불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대표하는 두 가지 시설이 있다. 바로 ‘호랑이 숲’과 ‘시드볼트’이다.‘호랑이 숲’에는 현재 5마리의 백두산 호랑이가 ‘호랑이 숲’을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 호랑이를 추가로 도입해 백두산 호랑이의 유전적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두 번째 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는 세계 최초의 야생식물 종자 영구 보존시설이다.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야생식물 종자를 확보하고 보존하고자 건설된 특별한 시설로써 지하 46m, 길이 130m의 지하터널에 설치된 종자저장 시설은 영하 20도에서 최대 200만 점까지 저장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6. 산타마을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분천 산타마을봉화군 소천면의 분천 산타마을은 지난 2014년 12월 20일 개장했다.이 산타마을은 2016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한국관광공사)된데 이어 2015년~2016년 겨울여행지 선호도 조사 2위(한국지역진흥재단),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지 선정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산타마을 개장 전에는 하루 10여 명도 찾지 않던 이 마을에 일 평균 1천여 명 현재까지 약 64만 명이 방문하는 봉화군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7. 백천계곡열목어 서식지인 석포 백천계곡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에 있는 백천계곡은 세계적인 희귀어인 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된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다.태백산에서 발원한 옥계수가 해발 650m 이상의 높은 고원을 16km에 걸쳐 흐르면서 만들어 낸 계곡이다.또한 발원 태백산을 비롯해 현화봉(1천52m), 청옥산(1천276m), 조록바위봉(1천87m) 등의 높은 산에 감싸져 있어 계곡의 물이 맑고 수온이 낮다. 계곡 주변의 산들과 기암괴석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빚어낸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8.재산수박저장성과 당도가 뛰어난 재산수박봉화 재산수박은 해발 400㎡ 안팎의 준고랭지에서 재배하며 일교차가 큰 기후 덕분에 과육이 단단할 뿐 아니라 저장성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2018년 기준 봉화 수박의 전체 재배 면적은 437ha, 재산수박은 278ha로 전체 면적의 약 60%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약 1만t을 생산해 97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9. 청량산도립공원과 하늘다리 청량산 운해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걸쳐 있는 청량산은 예로부터 ‘소금강’ 이라 불리며 수많은 사람의 발길을 재촉케 했다.청량산은 해발 870m에 달하지만 둘레는 100여 리에 불과하다. 겉으로 보기에 청량산은 작고 아담한 산에 가깝다.그러나 직접 산에 올라 보면 겉보기와는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외적 규모보다 험준한 골짜기가 즐비한 청량산은 등산하기에 녹녹치 않은 산이다.주변의 낙동강과 산 곳곳에 산재한 기암괴석, 열두 봉우리가 장관을 연출하는 청량산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청량산의 열두 봉우리 중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하는 청량산 하늘다리는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청량산 하늘다리10.야옹정상운면 야옹정. 현판은 퇴계이황의 친필이다.상운면 야옹정은 야옹 전응방(1491∼1554)이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세운 정자로 도덕과 학문을 강의하고 토론하던 곳이다.전응방은 중종 때 진사에 급제했으나 단종 때 왕위찬탈의 추함을 몸소 겪은 할아버지 후계 전희철의 유언을 받들어 관직에 뜻을 버리고 산수 좋은 이곳에 야옹정을 세워 도덕과 학문을 수련했다.퇴계 이황과 자주 만나 도학을 강론했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현판은 퇴계 이황이 직접 쓴 것이다. 지난 2013년 4월8일 시도민속문화재 제180호로 지정됐다. 퇴계 이황이 쓴 친필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명호면사무소 새롭게 탄생한다, 면사무소와 복지회관 결합한 행정복합타운 조성

봉화군 명호면에 들어서는 행정복합타운 배치도.봉화군 명호면 사무소가 면사무소와 복지회관 등이 결합된 행정복합타운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6일 군에 따르면,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명호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의 일환인 다목적복지회관을 15억 원 들여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생활 SOC 사업 공모 등 자체예산을 추가해 명호면사무소와 복지회관 등이 함께 들어서는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행정복합타운은 명호면 도천리 181-5번지 일원에 지상 3층(건축면적 900㎡)규모로 내년부터 3년간 48억 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면사무소, 다목적 복지관, 생활문화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말 행정복합건축물이 있는 충북 괴산군 불정면을 봉화군청,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명호면민 등 80여 명이 현장을 견학했다. 지난 7월 말 봉화군청,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명호면민 등 80여 명이 행정복합건축물이 있는 충북 괴산군 불정면의 주민센터를 견학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명호면민의 행정 이용시 편의 및 복지 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총 사업비 70억 원 정도가 투입돼 중심지가 정비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현재 명호면사무소 노후화가 심하고 명호면 중심지 정비가 돼 있지 않았는데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봉화군의 행정복합타운은 단순한 관공서 기능이 아닌 주민들의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는 청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호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농촌중심지를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명호면 도천 1,2,3,4리에 기초생활 기반과 지역경관개선, 역량강화교육 등으로 나눠 낙동강 첫 마을광장 조성과 길 조성, 버스정류장 ICT 전광판 설치, 축제 활성화 지원,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스윙교에서 만나요... 은어축제에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

봉화 내성천에 설치한 스윙교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7일부터 9일간 봉화읍 내성천과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21회 봉화은어축제에서 최근 설치한 스윙교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윙교는 유수량이 적은 평상시에는 한 쌍의 스윙교량 판이 연결 상태를 유지해 안전하게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유수량이 증가하면 교량 판이 양안 제방으로 자동으로 옮겨지는 하천을 가로지르는 90도 회전할 수 있는 다리이다. 봉화군은 축제 일정에 맞춰 스윙교 설치작업을 마무리했고 축제기간 동안 스윙교 위에서 타악 퍼포먼스, 스윙댄스, 스포츠댄스, 합창, 비보이 공연 등 특별한 공연이 펼쳐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광객들은 스윙교의 시원한 물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스윙교를 기준으로 약속을 정해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며 봉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스윙교가 교량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봉화의 랜드마크로서 봉화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NH농협 봉화군지부, 봉화은어축제 음료와 치킨 무료 제공

NH농협봉화군지부, 농협목우촌,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봉화은어축제 치킨 무료 시식행사에 관광객들이 참여해 음식을 즐기고 있다. NH농협 봉화군지부(지부장 이인희)는 지난 27일 봉화은어축제를 축하하며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치킨과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봉화군지부, 농협목우촌,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함께 봉화은어축제를 홍보함과 동시에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봉화은어축제는 은어잡이체험, 맥주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과 먹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8월4일까지 봉화군 내성천 일대에서 진행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2019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봉화군이 에너지분권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최근 주최한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봉화군이 에너지분권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200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147개 기초자치단체가 343개 공모사례로 참가했으며, 서면심사를 통과한 7개 부문 176개 사례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진행해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봉화군은 이번대회에서 에너지분권분야의 ‘봉화군민 직접 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우수사례로 참여했으며, 봉화군의 공약이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이행해 군민이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올 여름 휴가는 농촌에서 보내세요’... 농협 봉화군지부 팜스테이 홍보 캠페인

농협 봉화군지부 직원들이 23일 봉화군 상운면 한누리워낭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여름 휴가는 우리 농촌에서 보내세요’ 농협 봉화군지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3일 농협에서 지정한 팜스테이 마을인 봉화군 상운면 한누리워낭마을에서 환경정화 및 홍보활동 캠페인을 벌였다. ‘휴가는 농촌(팜스테이 마을)에서 보내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의 농촌 방문을 활성화해 우리나라 농촌을 알림과 동시에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 봉화군지부 직원들이 23일 봉화군 상운면 한누리 워낭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이인희 농협 봉화군지부장은 "올 여름 휴가철에는 농가에 머물면서 농촌생활 및 문화체험을 통해 도시생활에 찌든 몸과 마음을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소박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 간직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에는 비나리마을, 한누리워낭마을, 다슬기마을 등 3개의 팜스테이 마을이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버스노선 변경

봉화~영주 간 버스 변경 노선(기존 파란색, 변경 빨간색) 봉화군은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영주~봉화 간 33번 시내버스 및 봉화~석평간 농어촌 버스노선 일부 구간을 변경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주~봉화 변경구간은 영주→내성대교→보건소사거리→삼계교차로→봉화중고교→궁전모텔회전교차로→시티파크→(회차)→한전→보건소사거리→내성대교→봉화정류장→영주 등이다. 봉화~석평 변경구간은 석평→시티파크 앞→궁전모텔회전교차로→한전→보건소사거리→봉화정류장 등이다. 조준한 봉화군 도시교통과장은 “우리군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를 맞아 원활한 축제운영과 봉화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노선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 뜨거운 여름 산타와 함께해요.

20일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에서 엄태항 봉화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봉화군의 한여름 산타마을이 지난 20일 분천역 광장에서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도 경북도, 봉화군, 코레일, 지역주민, 관광객, SNS 기자단 등 400여 명이 개장을 축하했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 맞이한 2019년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은 ‘summer, 크리스마스’ 여름산타라는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8월18일까지 30일간 분천역 일원에서 운영한다. 올해는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와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20일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에서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특히 산타마을 일원에 스노 하우스를 설치, 운영해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산타마을에서 눈이 내리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풍차놀이터 일원에 어린이 산타낚시, 대형 퍼즐 맞추기, 산타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공모전과 산타마을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 관광객 중 선정자에게 상금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분위기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산타마을 광장, 크리스마스 거리에는 초화류 식재 및 쉼터를 추가로 조성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여름휴가 시작을 알리는 7월부터 봉화에는 한여름 산타마을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 연속 우수축제인 봉화은어축제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진행하는 꽃축제인 봉자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며 “관광객들이 여름 피서지로 봉화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차게 행사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