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소형주택 임대사업자 세액감면 특례 기한 5년 연장 법안 발의

김상훈올해 말 일몰 예정인 소형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액감면 특례 기한을 5년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5일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통한 서민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내국인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소형 임대주택을 1호 이상 임대하는 경우에는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 또는 법인세의 30%를 감면해 주고 있다.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또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의 경우 75%를 감면해 준다.김 의원은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서민층의 주거비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서민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간 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건물 임차보증금 꿀꺽한 부동산관리인 실형

건물 임차보증권을 유용한 부동산관리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10단독(박효선 부장판사)은 건물주 대신 관리하는 건물의 임차보증금을 몰래 사용한 혐의(횡령 등)로 기소된 부동산 관리인 A(56)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대구 수성구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한 A씨는 건물주 B씨로부터 건물 관리의 권한을 위임받고 건물을 관리하면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4차례에 걸쳐 임차보증금 1억1천만 원을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횡령액에 대한 피해복구가 되지 않았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군월드, 청년 창업 위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개소

군월드는 지역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군프롭테크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개소했다. 사진은 이동군 군월드 대표 및 관계자들의 개소식 기념 사진촬영 모습.군월드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동산 법인을 설립했다.최근 문을 연 이 중개사무소는 재능은 있으나 제반이 열악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무실 임대 및 관련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군프롭테크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대구 동구 혁신도시 내에 있으며 법인명은 ‘군프롭테크’ 이다.이번 사무소 개소는 ‘군월드 청년 일자리 제공 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이번 중개사무소 개소는 우리 회사의 캐치 프레이즈이기도 한 ‘10% 창업투자’의 일환으로 지역에 환원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부동산 시장에 ‘도심 유턴시대’ 열었다

대구 아파트에 ‘도심 유턴시대’가 열렸다.과거 노태우 정부가 추진한 ‘주택 200만 호 건설’은 집 없는 서민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주기 위한 정책이었다.이 정책으로 도심의 비싼 부동산 가격에 집살 엄두가 나지 않던 영세민 1천만여 명이 내 집 장만을 했다는 분석이 있다.대구지역에서는 ‘주택 200만 호’정책으로 수성구 지산지구(1989~1992년)와 함께 범물지구(1989~1993년)가 대표적인 단지로 이름을 올렸다.이후 △상인 △시지 △칠곡 △성서 △노변 △용산 △장기 △동서변 △학정지구 등 도심의 낡고 비싼 집값을 피해 신(新) 베드타운이 조성됐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가 심각해지고 도심 공동화 현상이 대두되면서 도심재생사업과 함께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기 시작했다.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 때문에 도심을 떠났던 신도시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신도시 생활인프라 부족 △꽉 막히는 교통체증 등의 불편함과 직주근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도심유턴’의 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한 것이다.이러한 ‘도심유턴’ 현상은 도심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아질수록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도 도심아파트와 외곽지와의 양극화 시대는 벌써 시작됐다는 분석이다.도심 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한 대구 3차 순환선 내에 있는 최근 분양단지들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면 △e편한세상 두류역(23.76대 1)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27.55대 1) △수성 범어W(40.16대 1)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반면 3차 순환선 밖이면서도 비교적 외곽에 있는 단지들은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다.하지만 3차 순환선 밖이면서도 도심과 인접한 단지들의 청약성적표는 높게 나타났다.△빌리브 스카이(134.96대 1) △힐스테이트 감삼(32.67대 1) △빌리브 메트로뷰(42.11대 1) 등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심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려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결과다.이러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975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26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 동이다.전체 975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716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49㎡ 152가구 △59㎡ 70가구 △74㎡ 206가구 △75㎡ 42가구 △84㎡ 246가구다.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국감정원,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 접수

한국감정원은 2019년 제3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다음달 26일까지 교육 담당자 이메일(k25835@kab.co.kr) 또는 팩스(053-663-8738)로 신청하면 된다.이번 사전교육은 9월16일부터 27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동구 혁신도시)에서 진행된다.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 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는다.신청서 양식은 KAB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kab.re.kr) 또는 한국감정원 홈페이지(www.kab.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16개소 지정

대구시는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소통이 가능한 16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하고 지정서 및 로고를 교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도 원활한 부동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3개 외국어 영역에 신청한 33명 대구지역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실무·소양과 언어능력 등의 심사를 한 후 16곳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했다.언어별로는 영어 11곳, 일본어 3곳, 영어·일본어 1곳, 중국어 1곳이다.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외국어가 가능한 개업공인중개사가 주택 임대차 등을 원하는 지역 외국인, 다문화 가정 등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부동산중개 서비스이다.글로벌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 현황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앞으로 베트남어 등을 포함한 여러 언어로 부동산 중개를 할 수 있는 업소를 지정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부동산거래 편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소지섭 '한남더힐' 조은정과 함께 집 보러 다녀… 소속사 “사실무근”

사진=연합뉴스 소지섭이 최근 전국 초고가 아파트로 알려진 '한남 더 힐'을 61억원에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해 발표된 9·13 부동산 대책 후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하고 있지만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한남 더 힐'의 매매는 꾸준해 '그들만의 리그'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는 업게 평가를 받았다.그도 그럴 것이 최근 구입한 소지섭뿐 아니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SK, 두산 등 대기업 오너 일가도 '한남 더 힐'에 살며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연예인도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한편 소지섭이 70평대의 호실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인근 부동산 업자가 "연인과 함께 다녔다는 게 유명하다"고 말했으나 16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연인(조은정)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닌 것은 사실 무근"이라며 "넓은 평수로 이사하게 되어 그렇게 보인 것 뿐이다"라고 일축했다.online@idaegu.com

대구 부동산 경기 타 도시보다 양호

최근 대구의 부동산 경기가 전국 주요 도시보다 양호하다고 볼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 경기를 가늠하는 아파트와 주택의 매매·전세 가격이 타 도시에 비해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다.한국감정원이 3일 발표한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5월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달보다 0.0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은 0.16%, 수도권 0.17%, 5대 광역시는 0.08% 내렸다.수도권의 주택 가격은 대출규제와 세제 강화, 공급 확대(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 등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 정책 기조 유지로 투기수요 감소하고 매도·매수자 간 희망 거래가격 격차 확대로 매물 누적돼 하락세를 보였다.5대 광역시 중 대구는 지역별로 상승과 하락이 혼재했지만 신규분양 호조와 정비사업 진행 등으로 상승했다. 반면 광주는 매물적체와 그동안 상승에 대한 피로감 등으로 하락 전환했다. 5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에서는 대구가 0.07% 내렸다. 하지만 전국평균(△0.32%), 수도권(△0.29%), 5대 광역시(△0.20%)의 하락폭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같은 달 주택종합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에서도 전국평균(△0.22%), 수도권(△0.21%), 5대 광역시(△0.14%)가 모두 내렸지만 대구는 0.01% 올랐다.수도권의 전세가격은 전반적으로는 누적된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면 정비사업 이주수요, 봄 이사철 수요 등으로 교통·학군 등 주거환경 양호한 일부 지역은 상승하며 서울·인천·경기 모두 지난달보다는 하락폭을 줄었다.대구의 경우 신규 입주물량 등 공급 부족하거나 주거 선호도 높은 일부 지역은 상승하며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대구를 제외한 타 광역시 대부분은 누적된 신규 입주에 따른 수요자 우위 지속,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하방압력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아파트 전세가격도 대구는 전달보다 0.03% 상승했다. 반면 전국평균과 수도권, 5대 광역시의 전세 가격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문경 공시지가 작년보다 8% 상승

문경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8% 상승했다.문경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각종 평가의 기준이 되는 토지 14만2천28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당 가격을 매긴 것으로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조세와 보유세의 부과기준이 되며 경매 등 각종 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특히 올해 지가 상승이 높아진 지역은 윤직동(20%)과 공평동(15%)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종합민원과 또는 토지 소재 행정복지센터, 경북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gb.go.kr/land_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는 문경시 종합민원과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7월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며, 오는 7월 31일에 조정 결정·공시된다. 문경시 시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 중 소통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제(유선 상담 포함)를 운영할 예정이다.문경시 종합민원과 공간정보담당(054-550-6383)으로 예약하면 된다. 전기석 종합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는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이의신청 기간에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시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96억 현찰 매입한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부동산 현황 '화제'

여성 의료·뷰티 쇼핑몰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서울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옥고택을 최근 96억6800만 원에 '전액 현찰'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더불어 김 전 대표의 부동산 보유 현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 전 대표는 올해 1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지하 2층~지상 5층짜리 건물을 165억 원 역시 대출을 끼지 않고 전액 현찰을 주고 사면서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앞서 김 전 대표는 세계적인 화장품 전문 기업 로레알그룹에 '스타일난다'를 6000억 원 가까이 매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online@idaegu.com

한국호머 이종우 회장이 50억 상당의 부동산을 영남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

한국호머 이종우 회장(왼쪽)이 14일 천마아트센터에서 영남대학교 서길수 총장에게 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한국호머 이종우(80) 회장이 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영남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영남대 기계과 64학번 출신의 이종우 회장은 모교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을 위해 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발전기금으로 지난 14일 쾌척했다.그는 법인 이사로 재직하면서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이 난항을 겪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이번에 기탁한 50억 이외에도 지난 2002년부터 ‘송암장학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약 12억 원 이상의 장학기금을 영남대에 기탁했다.1938년 일본에서 태어난 이 회장은 1945년 광복 이후 경북 김천으로 귀국했지만 한국전쟁을 겪으며 힘들어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공군 전역 후 군무원으로 근무하던 1964년 27세의 늦은 나이로 영남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1977년 경량철골 및 칸막이 자재 생산 전문업체인 한국호머를 설립했다.이종우 회장은 “오늘의 저를 있게 해준 모교 영남대와 후배를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나눔의 실천이야말로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했다.한편 영남대는 이 회장이 기탁한 기금과 교비를 재원으로 이공계열 학생들이 보다 우수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한국감정원, 5월부터 부동산 아카데미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부동산 관련 지식을 국민과 나누고자 ‘부동산 아카데미’를 진행한다.부동산 아카데미는 전국적으로 세 번으로 나눠 실시한다.1기는 대구(본사)에서 5~6월, 2기는 서울(강남지사)에서 9~10월, 3기는 광주(광주지사)에서 11~12월에 개최할 예정이다.교육기간은 매주 1회, 총 4회·10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교육과정은 부동산의 이해, 부동산통계와 공시제도, 부동산과 세금, 재개발・재건축 등이다.제1기 부동산 아카데미의 수강을 원하는 인원은 오는 17일까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70명 모집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국감정원 부동산분석 논문모집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연구 분야의 전문성 제고와 학계 등과의 학술적 교류를 확대하고자 학술지 ‘부동산분석’(Journal of Real Estate Analysis) 제5권 제2호(2019년 7월31일 발간예정)의 논문모집을 오는 6월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감정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부동산시장 전문 공공기관이다.투고 논문은 부동산 관련 이론·통계, 객관적 실증분석 등의 연구논문으로 주제는 부동산 정책·공시·통계·투자·금융·개발·평가 등의 부동산 관련 분야이다.학술지 ‘부동산분석’ 제5권 제2호에 게재가 확정된 논문에 대해서는 소정의 연구장려금을 지급(편당 200만 원)하며 부동산 관련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투고료 및 심사료는 받지 않을 예정이다.관련 전문가 및 대학원생이면 투고가 가능하다.오는 6월12일까지 이메일(k25835@kab.co.kr)이나 온라인논문투고 및 심사시스템(kab.jams.or.kr)에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과 논문제출양식은 학술지 부동산분석 홈페이지(www.kabjrea.org) 또는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kab.re.kr)를 참조하거나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053-663-8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속보-구미 임대관리업체 사기 의혹, 임대수익형 부동산 구입 주의 요구

오피스텔과 레지던스 호텔 등 임대 수익형 부동산 구입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구미시 송정동 태왕아너스타워 507세대 가운데 특정 임대관리회사와 임대위탁계약을 맺은 130여 세대 집주인들이 월세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의 집주인들과 임대위탁계약을 맺은 ‘집이야기’는 최근 천안과 용인 등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일으켰다. 임대관리업체인 집이야기가 130여 세대 넘게 임대위탁관리해 온 구미시 송정동 태왕아너스타워. 현재는 대표가 잠적해 피해를 보상받을 길이 막막하다.임대위탁관리는 임대인들이 높은 수익과 안정적인 월세를 보장받기 위해 부동산 임대관리를 전문가에게 맡기는 형태다. 하지만 공급과잉과 부동산 침체로 수익률 저하가 우려되는 임대인들이 위탁관리업체가 제시하는 높은 수익률만 믿고 위탁계약을 진행했다가 월세 수익을 못 받거나 수익금 지급 연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서 낭패를 보고 있다. 주택임대관리업은 임대인(집 주인)을 대신해 시설물 관리나 임대료를 징수해 주고 대신 수수료를 받는 업종인데 위탁관리형과 자기관리형으로 나뉜다. 임대관리업 대부분을 차지는 위탁관리형은 공실이나 임차료 미납 등의 위험을 임대관리업자가 떠안지 않는 대신 매월 실제 임대료 중 일정액을 수수료로 받는 형태로 임대인이 고령자이거나 장애인, 직장인 등으로 시간이 없을 경우에 선호한다. 특징은 임대료 징수, 임차인 관리, 시설관리 등의 기본 서비스와 월세 보장, 명도소송 대행 등을 수행하기도 하며, 위탁업체는 월세의 5~10%의 위탁수수료로 받는다.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징수하지만, 위탁업체가 보관하거나 관리하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를 일으킨 ‘집이야기’는 세입자들에게는 수천만 원의 보증금과 낮은 월세를 받은 후 임대인들에게 일정기간 높은 월세를 주며 안심시키고 나머지 보증금을 다른 곳에 투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방법으로 전국 여러 곳에서 임대위탁사업을 하며 돌려막기식으로 사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현재 구미시 송정동 태왕아너스타워의 경우 아직 계약기간이 다가 온 세입자가 없다는 것이다.이 때문에 임대인들이 월세를 못 받고 있지만 계약기간이 만료될 경우 보증금 반환을 요구하는 세입자들과 임대인들이 법적 다툼을 벌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임대인은 “보도를 보고 세입자에게 전화해서 보증금 500만 원에 60만 원의 월세를 주기로 한 것이 맞냐고 물었더니 세입자가 보증금 1천700만 원과 월세를 꼬박꼬박 관리업체 계좌로 입금했다”고 말해 임대인과 세입자 모두 놀랐다고 털어놨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1분기 부동산 BSI 80.55로 3분기 연속 상승

부동산 경기를 예측하는 올 1분기 부동산 경기실사지수가 전분기보다 상승했으며 특히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감정원이 전국 3천여 개 부동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부동산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2019년 1분기 BSI는 80.55로 2018년 4분기(73.68)보다 6.87포인트 높아졌다. 또 2018년 2분기(70.39) 이후 3분기 연속 상승을 보이고 있다.특히 올 2분기도 1분기보다 상승한 83.89로 전망돼 부동산 관련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의 매출, 생산, 고용 등 경영활동에 관한 경기 전반을 예측하는 방법이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업과 부동산관련 금융업에 해당하는 기업(약 3천 표본)을 대상으로 분야별 경기실사지수를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 BSI가 100미만일 경우 경기 상황에 부정적인 업체 수가 긍정적인 업체 수보다 많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BSI가 높으면 경기가 나아졌다는 것을 뜻한다.부동산업 세부 업종별로는 임대업이 2018년 2분기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전 분기보다도 상승(69.76→73.36)했다.개발 및 공급업은 전 분기 대비 하락(99.58→93.21)했지만 수치는 93.21로 체감경기가 다른 세부 업종에 비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또 부동산관련 금융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올 1분기 89.62로 지난해 4분기(91.07)보다 소폭 하락했다. 2분기도 1분기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부동산 관련 금융업의 경우 부동산업과 달리 2018년 3분기 이후 현황치와 전망치가 모두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