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교사, 중학교 2학년 남학생 휘두른 주먹에 맞아 코뼈 내려앉아

대구 모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해 코뼈를 부러지게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해당 학생은 곧바로 전학 처분을 받는 한편 경찰에 고발됐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대구 모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이 수업 중 잠을 자는 자신을 깨우고, 교실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말리는 여교사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학생이 휘두른 주먹에 얼굴을 맞은 여교사는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피해 여교사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현재까지 통원 치료를 하며 심리 치료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심각한 교권침해라고 판단하고 가해 학생을 경찰에 고발했다. 해당 학교는 폭행이 발생한 다음날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열어 가해 학생에 전학 처분을 내렸다. 고발장을 접수받은 달서경찰서는 최근 가해자와 피해자를 모두 조사한 뒤 곧 기소의견으로 A군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 군위 생태농원서 모노레일 탈선…7명 부상

6일 오후 3시44분께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석산생태농원에서 모노레일이 탈선했다.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7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직원 등 성인 7명이 탄 모노레일이 내리막길에서 철로를 이탈해 넘어졌다.군위군은 사고가 난 모노레일은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교통사고, 학원차량 전도, 운전자와 초등생 등 8명 부상

4일 오후 3시15분께 대구 서구 비산동 자원봉사센터 앞 도로에서 어린이들을 태우고 가던 학원 차량 1대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있던 20대 운전자와 7~12세 어린이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탑승자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구 비산동 국채보상로 81길에서 국채보상로로 우회전하던 학원 차량 1대가 운전 미숙으로 전봇대를 들이 받았다. 해당 차량은 전봇대를 충돌한 후 다른 차량과 접촉없이 곧바로 전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정유라 부상·원미나 은퇴…리그 개막 앞둔 컬러풀대구 황정동 감독 포부는?

“쉽지 않은 도전이 되겠지만 일 한 번 내보겠습니다.”22일 오전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만난 여자 핸드볼 컬러풀대구 황정동 감독이 다가오는 2019-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을 앞두고 이 같이 말했다.황 감독은 리그를 앞두고 훈련 및 전술 구상에 여념이 없었다.이번 시즌은 다음달 22일 남자부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부터는 여자부가 4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황정동 감독의 목표는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사고(?)를 치는 것이다.최근 몇 년간 리그에서 우승을 다투는 팀은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SK슈가글라이더즈로 압축된다. 컬러풀대구는 중위권이다.그러나 황 감독은 올해 이들을 제압하고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황 감독은 “지난 시즌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 등 악재가 겹친 상황 속에서도 1~3위 팀들과 상대해 대등한 싸움을 펼쳤다. 그러나 중요한 고비를 넘기지 못해 아쉽게 5위에 머물렀다”며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에이스 정유라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리그에서도 선수들과 함께 싸울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올해 핸드볼 코리아리그 순위싸움은 어느 때 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리그 우승팀 부산시설공단의 에이스 류은희가 해외 리그에 진출하면서 1강 구도가 깨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특히 대구는 올해 초 부산으로부터 남영신을 영입했다.센터 포지션인 남영신은 대구 유니폼을 입자마자 전국체전 우승에 기여했다. 좋은 센터의 합류는 젊은 선수들에게도 자극이 되는 등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또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인 조하랑의 기량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다만 정유라가 부상으로 내년 3월께나 출전할 수 있다는 점과 대구의 주장이자 베테랑 원미나가 다음달 은퇴한다는 것이 아쉽다.이는 곧 전력 약화로 나타나겠지만 황정동 감독은 힘든 도전을 헤쳐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황 감독은 “어쩌면 지난 시즌보다 더 힘든 시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구의 가장 큰 장점은 어느 팀 보다 구성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친다는 것”이라며 “특정 선수가 아닌 원팀으로 상대와 맞붙는다면 대구는 결코 약한 팀이 아니다”고 설명했다.이어 “선수들도 현재 대구의 상황을 알고 다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구의 선전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황정동 감독의 지도력은 이미 입증됐다.그는 제15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선수권 대회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등 올해만 두 번의 우승을 일궈냈다.얇은 선수층으로 두 번의 정상에 오른 황정동 감독이 다가오는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도 팀을 정상에 올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천 하수도 공사장 토사 붕과 1명 사망·1명 부상, 잦은 비로 약해진 지반 원인

14일 오전 8시 30분께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하수관로 설치 공사 중 토사가 무너져 매몰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길이 5m, 깊이 3m의 하수도 배관 터파기 작업을 하던 중 옆에 쌓아둔 토사더미가 무너져 내려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근로자 박모(50·구미시 진평동)씨는 김천의료원에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맹모(52·김천시) 씨는 다행히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다른 동료가 있었으나 갑자기 토사가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박씨를 재빨리 구조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신고를 받은 김천소방서는 구조차와 구급차 등 5대와 구조대원 14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했다. 하수관로 설치 공사는 D종합건설이 김천시로부터 56억 원의 도급 입찰을 받아 지난해 12월부터 내년 말 준공 목표로 신안리 마을 7.4㎞ 구간 237가구에 농어촌마을하수도를 설치하는 공사를 하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함께 안전장치를 제대로 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동구서 5중추돌 사고 발생

10일 오후 1시42분께 대구 동구 효목동 동구시장 삼거리에서 5중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중 1명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분산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양, 대형견에 물려 주민 2명 부상

17일 오후 1시께 영양군 수비면에서 A(76)씨 등 2명이 목줄이 풀린 대형견에 물려 상처를 입었다. 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에 포획돼 보호시설로 넘겨졌다.경찰은 개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운동 안 하다가 시작하면 연골판·십자인대 부상 주의

무릎은 모든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에 대부분 관여하는 중요한 관절이다.무릎 관절은 굴곡 운동이 주로 이뤄지는 관절이기는 하지만 회전운동도 약간 일어나는 관절이라 이 회전운동이 과하게 일어날 때 무릎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무릎은 위쪽에 넓적다리뼈(대퇴골)와 정강이뼈(경골)가 아래위로 맞닿아 있는 관절이고 앞쪽으로 무릎뼈(슬개골)가 뚜껑처럼 덮여있는 관절이다.뼈 위에는 관절 연골이 덮여 있으며 다른 관절에는 잘 보기 힘든 연골판이라는 물렁뼈가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하나씩 더 보완하고 있다.또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릎 안쪽에는 전방과 후방에 각각 하나씩 십자인대가 무릎이 앞뒤로 빠지는 것을 막고 있고 내측과 외측에 측부 인대가 있어 안이나 밖으로 꺾이는 것도 막는 복잡한 관절이다.이 중 그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무릎을 제대로 사용하기가 힘들어진다.이 중에 특히 손상이 잘 일어나는 것이 무릎관절 안쪽에 있는 연골판과 십자인대라는 구조물이다.연골판은 마치 젤리처럼 말랑하며 체중부하가 가장 많이 되는 무릎관절을 보완하기 위해 관절연골 외에 스프링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다. 달리기를 하거나 갑자기 이동 방향을 바꾸는 동작 등을 할 때 완충 작용을 한다.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달리기를 한다든지 과격한 스포츠 활동을 하다보면 아래위에 있는 뼈 사이에 끼여 있다가 비틀리면서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이것이 바로 연골판 파열이라고 부르는 손상인데 이 경우 통증이 아주 심하지 않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 있으면서 무릎이 붓거나 물이 차는 경우가 많다.환자들이 보통 그냥 삔 정도로 생각하고 방치를 하고 있다가 나중에 발견되어 손상이 더 진행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무릎을 다친 뒤 무릎이 너무 많이 부어오르거나 물이 차서 뻑뻑한 느낌이 지속되고 보행할 때 무릎 안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있거나 통증이 생각보다 심하다면 반드시 정형외과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제대로 받아보는 게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십자인대 파열도 잦은 발생빈도를 보이는 손상이다.십자인대 파열은 연골판 파열보다 좀 더 강한 외상을 입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축구나 농구 같은 과격한 스포츠 활동을 하다가 무릎이 심하게 뒤틀리면서 파열이 되는 경우가 많다.이 경우 통증도 좀 더 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디딜 수 없을 정도로 아프기 때문에 병원을 좀 더 일찍 찾는다. 부종이 심하게 되고 무릎 안에 피도 많이 차기 때문에 통증도 훨씬 심하다.대부분 무릎 손상은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지 않고 바로 무리한 활동을 할 때 발생한다.연골판 파열이나 십자인대 손상은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요하는 경우가 많고 수술을 하는 경우 상당기간동안 목발 등을 짚거나 보조기 등을 착용해야 해서 일상생활 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의 생업에도 지장이 생긴다.질병처럼 수술 시기를 무작정 미룰 수도 없게 되므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무릎의 손상을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칭 등을 통해 주변 근육들을 충분히 풀어주고 강화해 갑자기 발생하는 외력에도 충분히 잘 견딜 수 있도록 해야 한다.무엇보다 너무 과격한 스포츠 활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 2명 부상

대구 중구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2명이 다쳤다.23일 중부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분께 중구 도원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다.당시 A씨는 40대 여성 사회복지사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B씨가 A씨의 집에 도착했을 때 진화가 시작돼 방과 거실 등을 태우고 7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A씨와 이를 구하려던 사회복지사 B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최초 신고자인 사회복지사 B씨에게 상담을 요청한 A씨가 집에 불을 지르고 자살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홍콩 시위로 72명 부상, 최루탄에 후추가스… 공산당 도전 기지 용납안돼

중국으로의 범죄인 인도 협정 개정 추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홍콩의 학생들과 민권 운동가들의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11일 홍콩 경찰은 정부청사 앞에 모인 시위대에 최루탄과 후추가스를 발사하고 12일에도 홍콩 선역에서 시위대에 대한 압박 작전을 계속했다. 홍콩 경찰 커미셔너는 심각한 충돌로 인해 경찰이 최루탄과 후추가스, 고무탄환 등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부상자는 12일 오후 10시(현지시간) 기준 72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대학생 루이스 웡은 정부청사 및 입법원 봉쇄가 친중국주의자들의 인도협정 개정 시도를 막아냈기 때문에 성공이라고 여기고 있다며 범죄자들을 중국으로 보내 재판받게 하는 것을 쉽게 만드는 협정 개정에 대해 반대론자들은 홍콩에 대한 중국의 통제를 강화하고 홍콩의 자유를 침해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하지만 다수의 친중성향 인사로 구성된 홍콩 행정부와 입법회는 '범죄인 인도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online@idaegu.com

“이번엔 츠바사 부상”…대구FC 선두권 진입 싸움 어쩌나

대구FC 미드필더 츠바사가 부상으로 인해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츠바사는 5월 중순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쳤고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순서가 정해진 듯 대구FC 외국인 선수들이 차례대로 부상을 당하고 있다.지난 3월 에드가가 아시아 챔피어스리그(ACL) 조별리그 2차전 경기 도중 부상, 세징야가 지난 4월 ACL 조별리그 4차전 경기 중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이번 츠바사 부상의 경우 십자인대 파열이기 때문에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십자인대 파열은 재활 후 복귀까지 6개월가량 소요된다.이로 인해 선두권 진입 싸움을 펼치는 대구는 또다시 이 대신 잇몸으로 버텨야하는 상황에 놓였다.대구는 K리그1에서 7승6무2패 승점 27점으로 4위에 위치해 있다.대구는 달콤한 A매치 휴식기 이후 강원FC, FC서울과 차례대로 안방에서 맞붙기 때문에 베스트11을 가동해 3위 자리를 노릴 계획이었다.특히 3위 FC서울과 승점 차이는 4점으로 오는 22일 홈경기는 ‘승점 6점’짜리 경기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컸다.츠바사는 올 시즌 K리그1 1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기록적인 부분만 놓고 본다면 평범한 수준이지만 그의 진가는 경기 운영에서 찾을 수 있다.츠바사는 중원에서 전방을 향해 패스를 뿌려주거나 경기 속도를 조절하는 등 대구를 이끄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하지만 츠바사가 빠지게 되면서 얇은 선수층으로 시즌을 진행하는 대구로서는 한숨이 깊어졌다.다만 위안거리는 팀 주축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도 승점을 차곡차곡 쌓은 ‘경험’이다.츠바사 부상이 있기 전 대구는 이미 주포 에드가와 에이스 세징야의 공백을 경험했다. 이들의 공백이 있을 때마다 안드레 감독은 적재적소의 선수기용으로 승점을 쌓았다.그렇다면 이번 츠바사 장기 공백은 누가 메울까.적임자는 캡틴 한희훈으로 예상된다.한희훈의 주 포지션은 수비수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한희훈은 츠바사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원정 2연전에서 승점 4점(1승1무)을 따내는 데 공을 세웠다.또 다른 대체 자원으로 박병현, 박한빈 등이 있다. 그러나 ACL과 FA컵 탈락으로 K리그1에만 집중하면 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한희훈이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또다시 위기에 직면한 대구FC. 한희훈의 주장 완장 무게가 가벼워질지, 무거워질지 이목이 쏠린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주항공, 호국보훈의 달 맞아 특별할인

제주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음달 한 달 동안 호국보훈 할인 대상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할인 대상은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와 희생자를 포함한 유공자 및 유족과 가족 △특수임무 부상자와 공로자 등 유공자 및 유족과 가족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군인·경찰·공무원의 재해부상)와 유족 등이다. 이들은 본인에 한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훈가족 할인은 탑승일 기준 6월1일∼30일 국내선 6개 전 노선에서 적용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과 웹 등에서 할 수 있다.한편 제주항공은 국가유공자(부상을 당한 사람)와 1∼4급 및 독립유공자(애국지사)를 비롯한 동반 보호자 1명에게 4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비상이 국가유공자도 본인에 한해 30%의 할인받을 수 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청해부대 '최영함' 환영행사 도중 사고… 1명 사망·4명 부상

오늘(24일) 오전 10시 1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 정박한 청해부대 최영함 선수 쪽 갑판에서 배가 정박하면서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인 홋줄이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터져 군인 5명이 쓰러졌다.소말리아 아덴만 작전 수행을 6개월간 마치고 무사히 돌아온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 도중 발생한 사고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부상자들은 행사장 주변에 있던 구급차로 군 병원과 민간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병장 1명이 얼굴을 심하게 다쳐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홋줄이 갑자기 터지면서 병사들을 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경위는 군 수사기관에서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online@idaegu.com

경북 경산 시너 제조공장에 불, 1시간35분 만에 진화…1명 부상

22일 오전 9시40분께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의 한 시너 제조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나 인근 플라스틱 공장 1곳 등 건물 2개 동을 태워 3억여 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과정에서 시너 공장 근로자 한 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35대, 170여 명의 인력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소방 관계자는 “불로 인한 민가 피해는 없다. 하지만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이 타면서 발생한 짙은 유독성 연기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주민들이 ‘꽝 꽝’ 소리가 두 번 들렸다고 진술해 폭발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액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불이 난 직후 단북리 일대 주민에게 대피령이 발령하고, 불이 난 공장에서 500m 떨어진 마창지(농업용수 못)에 오염물질이 투입돼 차단작업을 벌였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 자인면 플라스틱 업체에 불 옮겨붙어… 근로자1명 부상

오늘(22일) 오전 9시40분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한 시너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플라스틱 공장으로 옮겨붙었다.이 사고로 시너 공장 근로자 한 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시너가 일부 폭발하면서 단북리 일대 민가에 한때 대피령이 발령됐지만 민가로 불길이 확산하지는 않았다.불이 나자 소방차 29대와 90여 명의 인력이 진화에 나섰으며 경찰은 화재가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