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에 지친 경북도 공무원들…이틀 특별휴가 떠난다”

경북도가 코로나19 대응에 지친 직원들의 피로회복을 위해 이틀씩 특별휴가를 주기로 했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본청과 환동해지역본부, 사업소, 직속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공무원이 이달 중 연가 이외에 2일 특별휴가를 사용한다.이번 조치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과 경북도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에 근거한 것이다. 장기간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느라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에게 재충전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도는 실·국장과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특별휴가를 갈 것을 권고했다.휴가 날짜는 부서별로 현원 기준 4분의 1 안에 업무 공백이 없는 범위에서 부서장이 판단하고 업무대행자 지정,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을 주문했다.경북도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업무뿐 아니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심리적으로 행동과 이동에 부담감이 많았다”며 “특별휴가를 계기로 도내 한적한 곳을 찾아 심적으로 힐링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을 찾아볼 계획”이라고 했다.한편 경북은 지난 2월19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1천33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1천249명이 퇴원했고 58명이 사망, 3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울본부, 자매부서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1일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한울본부 자매 부서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한울본부는 울진지역 전통시장인 북면 흥부시장에서 약 800만 원 상당 물품을 구입해 북면 소재 자매마을 27곳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북면 흥부시장에 이어 울진 바지게시장(22일), 죽변 전통시장(28일)에서도 진행된다.전통시장 소재 지역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한울본부 자매 부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장을 보고, 총 2천100만 원 상당 물품과 식자재를 자매마을 마을회관, 노인정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한울본부는 또 코로나19로 난항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장보기와 식사 등을 통해 지역상권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한울본부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의성군, 청년정책 핵심부서 협업을 위한 포럼 발대식 가져

의성군이 청년의 미래를 고민하고, 청년과 지역을 잇는 의성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의성군은 지난달 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관련 핵심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포럼 발대식’을 가졌다.청년정책 포럼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청년정책 사업간 연계와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정책, 청년주거, 사회적 경제 등 3대 관련 분야 담당계장 8명이 포럼에 참여한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한다.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업지원 및 유입 정책, 복지증진, 역량강화,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진행한다. 의성군은 지난 3월 완료한 청년 정책 중장기 로드맵 구축 보고서와 연계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청년정책 발전 과제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청년정책 포럼은 그동안 부서별로 추진되던 청년정책 사업을 협업과 소통으로 사업 간 선순환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게 주된 목적이다”며 “청년유입 활성화와 청년 성장 경로 마련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통합당, 새 원내지도부서 비대위 출범 등 진로 결정키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놓고 내홍에 시달리고 있는 미래통합당이 차기 원내지도부 손에 지도 체제 문제를 맡기기로 했다.통합당은 오는 8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미래통합당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은 지난달 30일 “당헌·당규에 따라 의견을 취합하고 민주적으로 당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저의 불민함으로 결실을 보지 못했다”며 “앞으로 당의 진로는 새롭게 선출된 원내대표가 결정할 것. 조속한 시일 내에 새로운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차기 원내 지도부가 누가 선출되는가에 따라 ‘김종인 비대위’ 출범이 결정 것으로 보인다.심 대행은 이날 입장문에서 “김종인 전 총괄 선대위원장에게 비대위원장직을 요청했을 때 김 전 위원장은 ‘대선 1년 전까지는 모든 걸 다 완비한 체제를 만들어놓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며 “당이 대선에 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 것인데 부칙 조항을 고치지 못하면서 비대위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지난달 28일 상임전국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 임기를 제약하는 8월 내 전당대회 개최 당헌 부칙을 삭제하는 안건이 정족수 미달로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반면 전국위원회의에서는 ‘김종인 비대위’를 추인해 4개월짜리 한시 비대위 체제가 출범하게 된 상황이다.김재원 정책위의장 역시 이날 “새 원내지도부가 새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비대위 문제를 협의해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면서 당 지도체제 문제를 새 원내지도부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심 대행은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 당선인에게 “밖에서 남의 당 일에 감 놔라 팥 놔라 참견하지 마라”고 했다.홍 당선인은 ‘김종인 비대위’ 출범에 찬성하는 현 지도부와 중진 의원에 대해서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그는 ‘김종인 비대위’ 출범을 지지하는 현 통합당 지도부를 향해 “참 끈질기고 집요한 ‘총선 폭망 지도부’”라며 “(심 대행이) 경기지사 후보 공천 건 때문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영양교육지원청 성과관리 부서평가 군 지역 1위

영양교육지원청이 경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9년도 교육지원청 성과관리(부서평가)에서 군지역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정책 목표 공유로 부서 내 소통과 부서 간 협업 체제 구축하고, 부서별 핵심 업무에 대한 책임성 확보로 업무의 질 제고 및 평가 결과의 환류로 업무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주요평가 항목은 핵심성과지표(KPI) 목표 달성도와 부서장 청렴도 평가 점수, 연간교육 훈련 이수실적, 연가사용 실적, 교원행정 업무경감 추진실적, 부서별 예산 이·불용률 등 5개의 공통지표를 종합 평가했다.영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는 평가지표 전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소양자 영양교육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부서별 소통과 협업을 토대로 전 직원 모두가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산시 2월 정례석회…2019 부서평가 시상·우한 폐렴 예방 특강

경산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석회를 열어 ‘2019 부서평가’ 시상을 하고 우한 폐렴 확산 예방 특강을 했다.2019 부서평가는 본청과 읍·면·동 3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본청은 최우수에 체육진흥과, 우수에 자원순환과·식품의약과, 장려에 새마을민원과·사회복지과·문화관광과·안전총괄과·농정유통과 등이 각각 수상했다.또 읍·면·동 최우수는 와촌면·동부동, 우수는 압량읍·서부1동이 각각 받았다.시상식에 이어 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한 특강을 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부서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부서의 활력 있는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우한 폐렴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전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당부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의회, 3개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상임위 활동 활발

경북도의회는 4일 소관 부서 및 산하기관에 대한 새해 주요 업무보고와 관련 조례안 심의를 하는 등 활발한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어갔다.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서)는 소관부서인 인재개발원, 감사관, 자치행정국 등에 대한 업무보고와 함께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정책 및 대안을 집행부와 모색했다.행복위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한 경북도의 관리현황과 대응체계를 집중 질의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문화환경위(위원장 조주홍)는 환경산림자원국 및 관련 3개 사업소, 보건환경연구원, 문화관광체육국 및 경북도서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기획경제위(위원장 박현국)는 환동해지역본부, 기획조정실, 투자유치실로 등으로부터 업무보고와 함께 경북도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어려운 한자어 정비를 위한 8개 경북도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지난해 성과관리 부서평가 16개 우수부서 시상

문경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성과관리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본청, 사업소(문경시의회 제외) 등 46개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 부서는 농촌개발과 △우수부서는 건강관리과, 교통행정과, 산북면 △장려부서는 홍보전산과, 관광진흥과, 도시과, 안전재난과, 마성면, 점촌5동 △모범부서는 미래전략기획단, 농정과, 점촌3동 △도약부서는 회계과,유통축산과, 산양면이 각각 선정됐다.최우수 부서인 농촌개발과는 전국 최고의 맞춤형 귀농·귀촌·귀향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난 한해 1천51세대 1천350명의 귀농·귀촌·귀향 인구를 유입시킨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방만 경영 출자·출연기관 손본다…감독·벌칙 강화

경북도가 출자출연기관 경영 투명성 강화 방안을 마련, 혁신에 나섰다. 투명성 강화 방안은 크게 △소관부서의 관리·감독 기능 정상화 △부적정한 기관운영에 대한 벌칙강화 △직원 업무역량 강화 등 세 방향으로 수립됐다. 먼저 출자출연 경영평가는 도 부서장 평가에 반영하고 4대 규정(기구·정원, 후생, 채용·인사, 회계·재산) 개정때에는 소관 부서와 사전 공문·대면 협의를 의무화 했다.4대 규정 감사 지적때에는 도 소관 부서와 해당기관이 공동으로 책임을 지우게 해 소관부서의 출자·출연기관 관리·감독 역할 정상화를 도모했다. 부적정한 기관운영에 대해서는 윤리경영평가 지표 강화·경영평가 상위등급 미부여·기관장 연봉 동결·운영비 지원 감액·성과급 지원 제한 등 강도 높은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임용자는 도정방향·직무소양·공공의식 등 의무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예산·회계·계약 등의 전문 교육과정도 확대하기로 했다. 도의 이번 경영 투명성 강화 방안 발표는 그동안 도와 도의회 감사 등에서 청렴도, 인건비 과다 인상, 도 상대 소송 등 방만한 운영과 문제들이 터져 나온데 따른 대책으로 풀이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의 정책과 사업을 일선 현장에서 수행하는 출자·출연기관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출자·출연기관이 법과 규정 등의 원칙에 따라 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예천군, 2019년 부서‧읍면 혁신 우수사례 선정

예천군은 ‘2019년 혁신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실·과·소 및 읍·면 우수사례 3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부서별, 읍·면 우수사례 32건에 대해 지난 6∼7일 1차 서면심사를 통해 6건을 선정하고 15일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3건을 선정했다.최우수 사례로는 새마을경제과에서 추진한 ‘30년 불법노점과 전통시장의 상생’과 풍양면에서 추진한 ‘어르신 위한 눈높이 스마트폰 교육’이 각각 선정됐다.‘30년 불법 노점과 전통시장의 상생’은 30년 동안 장날마다 전통시장 주변 인도와 노상주차장에 성행하던 불법 노점상을 전통시장 안으로 유입, 군민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어르신 위한 눈높이 스마트폰 교육’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경로당에서 교육을 실시해 주민생활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해 높은 호평을 받았다.이 밖에 우수상에는 도시과의 ‘주민참여로 이루어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예천읍의 ‘읍민 소통 소리함 설치’ 가, 장려상에는 문화관광과의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관광 프로그램(금당야행)’과 감천면의 ‘감천 전통 5일장 되살리기 운동 전개’ 가 각각 선정됐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혁신 우수사례 적극 발굴하고, 이에 대한 평가와 포상을 제공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도의회 ‘현미경 감사’ 예고…집행부 감사자료 1천912건 요구

경북도의회가 오는 7일부터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에 1천912건의 감사자료를 요구하는 등 현미경 감사를 예고하고 있다.경북도의회는 상임위별로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에 대한 주요 사업에 대한 현안은 물론 감사원 및 중앙부처 감사 지적 및 집단민원 처리, 연구용역비·이월사업 집행현황 등의 추진도 점검대상에 포함시켜 집행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7월 출범한 11대 도의회가 2년차에 접어든 만큼 올해 행감에서는 일방적인 문제점 지적보다는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전면 점검해 건전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300만 도민의 대변인 역할을 위해 도의회 본질의 기능에 보다 충실히 하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도의회가 행감을 앞두고 소관부처에 요구한 자료는 의회운영위원회 공통 15건·부서 개별 420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공통 20건·부서 개별 412건, 문화환경위원회 공통 25건·부서 개별 320건, 농수산위원회 공통 13건·부서 개별 329건, 건설소방위원회 공통 19건·부서 개별 239건, 교육위원회 공통 40건·부서 개별 187건 등이다.상임위별 자료요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위원장 박용선)는 올해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내년 주요업무, 올해 예산집행 현황,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조치 결과 등 공통요구사항과 의회사무처 시설비, 청원 등 민원접수처리현황에 관한 개별요구자료를 요구했다.기획경제위(위원장 박현국)는 16개 소관부서에 민간경상보조·행사 지원현황을 비롯해 도지사 지시·건의사항 처리현황 등의 공통요구자료를 비롯해 홍보비 지출내역(대변인실), 인구정책(미래전략기획단) 등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비롯해 투자보조금 지원 실적(투자유치실), 지방세 결손처분(기획조정실)에 관한 감사요구 자료를 요청했다.행정보건복지위는 14개 소관부서에 국고보조금 집행 및 불용액 내역 등 공통감사자료와 함께 감사 현황, 공무원 범죄·징계의결 현황(감사관), 아동학대 발생현황(여성가족정책관), 의무급식 추진계획과 향후 계획(교육정책관), 공사비 건당 1억 원 이상 계약체결 현황(새마을봉사과) 등을 요청했다.문화환경위(위원장 조주홍) 역시 9개 소관부서에 문화가 있는 날 운영현황 및 성과(문화예술과),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기념품 개발 실적(관광마케팅과),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건립 추진사항(환경정책과), 임산물 유통지원내역(산림자원과) 등에 관한 감사요구자료를 요구했다.농수산위(위원장 이수경)는 13개 소관부서에 연구용역비 계상내역 및 집행현황, 국고보조사업 현황 등 공통요구자료와 함께 최근 3년간 국 사업비 증액현황(농업정책과),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실적(농식품유통과), 쌀 소득 등 보전직접지불제 지원기준(친환경농업과), 구제역백신 지원현황 및 시·군별 지원내역(동물방역과)에 관한 자료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일본의 주요 독도 도발 대응 조치(독도정책과) 등 독도정책에 대해서도 감사자료를 요청했다.건설소방위(위원장 김수문)는 5개 소관부서에 대해 1억 원 이상 시설공사 발주현황 등의 공통요구자료를 비롯해 안전관련 주요시책 및 중점추진사항(재난안전실), 장기계속계약공사 집행내역(건설도시국), 각종 시설공사 수의계약 현황(건설사업소), 소방공무원 징계현황(소방본부) 등에 대해 질의할 감사자료를 요구했다.교육위(위원장 곽경호)는 지난해에 비해 공통 감사자료가 27건이 증가하는 등 현미경 감사가 될 전망이다.박용선 의회운영위원장은 “300만 도민을 위해 60명의 도의원이 열심히 행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실태를 정확히 파악, 점검해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대안을 제시하는 행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제18호 태풍‘미탁’선제적 대응체계 확립

대구시는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라 1일 오전 이상길 행정부시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및 구‧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 대구시와 구‧군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면서 태풍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대구시와 구‧군은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세월교, 징검다리 등 인명피해우려지역은 사전점검과 위험요인 발생 시 신속한 안전선을 설치‧통제한다. 침수‧붕괴위험 등 재해취약지 인접주민 출입통제와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사전대피토록 할 계획이다. 강풍에 따른 옥외간판 등 광고탑, 철탑, 위험담장, 낙하물, 유리창 파손 등 가설물 안전관리 대책 강화와 침수예상지역 원활한 배수를 위해 하수도 덮개 제거와 농촌지역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 파손에 대비한다. 공사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대책으로는 대규모 절개구간 비탈면 붕괴, 강풍대비 타워크레인, 입간판, 자재 등 안전관리를 위해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한다. 이상길 부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특히 인명피해우려지역, 재해취약지역과 공사장 등의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등산객의 안전을 위한 입산통제, 주차장과 도로 통제 시 진입 전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야생동물 피해 치료비 100만 원 지원

경북도가 추석벌초, 가을 수확기 도민들의 야생동물 피해 치료비를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치료비 최대 100만 원, 사망 위로금 500만 원이다.경북도는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야생동물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이같은 지원을 해 왔다.현재까지 뱀과 벌에 의한 피해 451건 등 총 474건의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해 2억4천5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피해자는 병원 치료를 마친 후 시군 야생동물담당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치료비를 신청하면 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청도군 지역 수출·입 업체 챙기기

청도군은 최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결정 및 수출 규제에 따른 대책회의를 가졌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