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최진규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최진규 신임 경북북부제2교도소장은 “전국의 중범죄자들을 수용하는 교도소인 만큼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각종 교화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며 “지역민들과도 적극 소통하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최 소장은 1993년 교정간부 36기로 임용돼 법무연수원 교수,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안동교도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시, 미세먼지 특별관리 들어가- 계절관리제 시행

미세먼지가 시민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면서 대구시가 미세먼지 특별관리에 나선다.(6면 관련기사) 대구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본격적으로 급등하는 시기에 대응하여 이달부터 공공부문 차량 2부제를 시행하는 등 미세먼지 계절별 관리에 들어간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내년 3월말까지 미세먼지 저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공공부문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대상기관은 대구지역에 위치한 행정·공공기관이다. 대상차량은 행정·공공기관의 공용차(전용 및 업무용 승용차만 해당) 및 근무자의 자가용 차량이다. 제외대상은 민원인 차량과 경차·친환경차(하이브리드, 전기·수소차), 임산부·유아 동승·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용차량, 경찰·소방 등 특수목적 이용차량 등이다. 사업장부문 관리도 강화한다. 사업장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감시인력 확충을 위해 내년부터 민간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민간점검단은 산업단지 소재 4개 구·군(서구, 북구, 달서구, 달성군) 8개조 16명으로 구성된다.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이동식측정차량(1대)과 무인비행선(드론, 1대)을 구입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운영, 불법배출 감시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도로 재비산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난 지점 16개소(80.6km)를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해 분진흡입차, 진공청소차, 살수차 등을 집중 투입한다. 미세먼지 제거장비를 집중투입하는 ‘도로 미세먼지 집중제거의 날’을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실시한다. 경로당, 도서관 등 31개 시설을 미세먼지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건강취약계층 사용시설,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한다. 성웅경 대구시 환경녹지국장은 “미세먼지 민감·취약계층에 대한 마스크 지급 및 고농도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월급 받는 청년 농부제’ 15명 추가 선발

경북도는 선도 농업법인에서 농사도 배우고 월급도 받을 수 있는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사업에 참여할 청년농부 2기 15명을 선발했다. 이번 모집에는 34명이 지원해 2.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수인재 영입을 위해 지역제한을 풀어 타 시도 청년들도 12명이 신청했다. 지난 5월 모집한 지난 1기 모집에는 16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법인과 청년이 서로 희망하는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15명의 청년과 12개 법인을 연결했다. 선발된 청년의 평균 연령은 26.9세다. 이 가운데 농업관련 학교를 졸업한 청년이 7명 포함되어 있어 농업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과수뿐만 아니라 무청, 호밀, 우렁이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해 6차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들과 근로계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근무하게 된다. 인건비는 월 200만 원(90% 보조)이다. 지난 5월부터 근무하고 있는 1기 청년들은 안동의 사과, 성주의 버섯, 청도의 감 등 각자 희망하는 작목의 법인에서 안정적으로 실무를 익히는 등 청년과 법인 모두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는 청년농부들의 농촌 영농정착을 돕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산업분야에 젊은 신규인력 유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경북형 청년농부 일자리사업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청년 육성이 인구 유입을 위한 최고의 정책”이라며“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 청년 16명, 9개 시군에서 월급받는 농부 되다

경북 청년 16명이 경북 도내 9개 시·군의 영농 회사에서 월급받는 농부로 활약한다. 경북도는 28일 성주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경성 팜스에서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출범식을 가졌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는 농업에 대한 실전경험과 자본 부족 등 청년들의 농촌 진입 초기 어려움을 없애 영농정착을 돕고 젊은 인력 유입을 지원하기 위한 경북형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다.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모두 16명이다.이들은 김천, 안동, 성주, 청송, 문경, 상주, 청도, 구미, 영주 등 9개 시군에서 사과, 표고버섯, 배 등을 생산, 유통하는 12개 영농법인과 근로계약을 체결, 2년간 생산 실무와 기획,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한다. 이들은 계약 기간 인건비 월 200만 원(지원 90%, 업체 10%)과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한 복리후생비(건강검진비, 도+시 군비)를 지원받는다. 경북도는 네트워킹과 컨설팅, 교육 지원을 통해 청년 농부들이 제조, 가공, 유통 등 농산업 전 단계에 걸쳐 실무를 익히고 농촌 창업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3, 4월 경북도의 두 차례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모집에는 법인 33곳, 청년 39명이 관심을 보였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지역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로 대구지역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된 6일 오전 달서구청 주차장 입구에 끝 번호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