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고졸청년 3개 분야 11개 사업에 191억 원 투입

경북도가 올해 191억 원을 투입해 고졸 청년 고용 확대에 나선다.고학력화에 따른 구조적인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고졸 청년의 사회적 자립과 성장,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고졸취업 활성화 지원 정책으로 ‘학(學)·잡(job)·아(兒)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추진된다.앞서 도는 지난해 자체사업인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104억 원을 투자해 1천82명을 지원했다.올해는 11개 사업에 191억 원을 투입해 2천500여 명의 고졸 청년에게 혜택을 준다.역량개발을 위해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학사학위 취득지원 등 5개 사업을 진행한다.좋은 일자리환경 조성을 위해 고졸 청년 희망사다리사업, 도내 공공기관 고졸 청년 채용 권장 등 4개 사업을 한다.지역정착을 위해 주거안정, 결혼 등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2개 사업을 생애주기별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고졸 청년 희망사다리사업도 실시한다.고졸 청년을 새로 채용한 지역 중소기업에 1인당 월 200만 원을 10개월간 지원해 고졸 청년의 구직난 해소와 기업의 고용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도는 오는 8월부터 산업현장 일학습병행지원법 시행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가 국가적 지원을 통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경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분야에 일하고 취업 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에서 즐겁게 일하며 머물고 다른 지역 청년이 찾아오는 경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제10차 한의약 보건정책포럼…세계 최초 한의약 분야 맥진기 국제표준 제정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0차 한의약 보건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한의약 보건정책포럼은 ‘맥진기 국제표준을 활용한 산업화 전략’이란 주제로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됐다.포럼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한의약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전자의료기기 국제표준(ISO 18615)이 제정된 맥진기를 활용한 산업화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남인순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맥진기의 국제표준이 제정돼 한의 진단 표준화·객관화가 실현되고 국산 맥진기 수출 확대가 예상되는 등 한의약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지난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가 국가 R&D를 지원해 개발된 맥진기 원천기술을 2012년 국제표준기구(ISO)에 제안하면서부터 시작된 맥진기 국제표준이 지난달 6일 제정돼 한의약정책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포럼은 김선칠 계명대 의용공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2개 주제발표와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은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보건의료 수요가 증가로 진단·측정기기 등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산 맥진기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확보해 우수한 한의 의료기기 제품을 발굴,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 시장개척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달서구청, ‘2019년 자활분야 평가’ 대통령표창

대구 달서구청은 ‘2019년 자활사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대구·경북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평가분야는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다. 달서구청은 도예, 디자인, 돌봄간병 사업단 등 다양한 사업단과 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한 취업성공패키지를 지원해 개인 특성에 맞는 자립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신규사업 개발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프랜차이즈 기업인 달인의 찜닭과 MOU를 체결하고, 청년들로 구성된 틈 카페 사업단과 시간제 사업단 등 참여자 특성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영천시, 2020년도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받는다

영천시가 올해 축산분야 지원사업으로 61개 사업에 84억 원을 투입한다.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 8개, 폭염대비 예방사업 7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8개, 축산물 유통분야 5개, 방역 기자재 6개 사업 등 총 27개의 한우·한돈·낙농·양계 경쟁력 강화 사업을 진행한다.특히 역점시책 사업으로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6억 원과 친환경 축산 구축을 위해 34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영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단위사업별 지침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산사업의 본격 추진을 통해 미래 경쟁력 있는 축산업의 발전과 축사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등 축산분야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기업 1/4분기 경기 전망은 어떨까

대구지역 기업들은 2020년 1/4분기 경기를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섬유·의류 분야 기업들의 경기전망은 5년 중 가장 낮았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210개사(제조업 160개, 건설업 50개)를 대상으로 2020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전망지수(BSI)가 제조업 64, 건설업 76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제조업과 건설업 모두 2020년 1분기 체감경기가 전분기 보다 각각 4p, 16p 상승했지만 , 여전히 기준치(100)에 미치지 못해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업종별로 자동차부품 79, 기계 64, 섬유 30 등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다. 섬유업종의 부진은 세계적 경기둔화에 따른 섬유 수요 부진과 맞물려 수출 단가의 상승이 주원인으로 보인다. 섬유업종의 경기전망지수는 최근 5년 중 가장 낮았다.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수출기업의 경우 최근 2분기는 기준치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번 분기 전망치가 77로 하락했다. 내수기업 전망치는 62로 계속 부진한 모습이다. 건설업 부문별 전망에서 응답 기업은 공사수주금액(66)이 소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자금사정(53), 공사수익률(46), 기업이익(43) 부문에서는 전분기보다 더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최저임금상승과 전문인력 부족, 건설 기능공의 고령화가 주요 애로사항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160개를 대상으로 추가로 시행한 기타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65.6%가 2020년 경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내리스크로 내수침체 장기화로 답했다. 새해 사업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기업의 78%가 보수적으로 계획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업체는 8%에 그쳤고 92%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줄일 것으로 응답했다. 고용환경변화, 인건비 상승, 경기악화전망이 주요 사유다. 대구상의는 “최저임금상승, 2020년 노동법개정으로 인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해결책 마련에 노력중이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예천군, 환경보전분야 총 94억 6천500만 원 투입

예천군이 환경보전 분야에 94억6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예천군에 따르면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위해 13억2천1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달 중 신청을 받아 365동을 선정, 오는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사업 규모다.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1억4천만 원 사업비를 투자, 미세먼지 안심공간 조성 및 미세먼지 신호등 등을 설치한다.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등 환경기초 시설 운영 등 수질 개선을 위해 1억4천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생활폐기물 상습 불법투기가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클린하우스를 설치하고 쓰레기종량제 위반 행위 근절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1억9천500만 원을 투자한다.1억1천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 20개소 설치 및 5개소를 보수해 깨끗한 들녘 관리는 물론 영농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에도 적극 노력한다.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1천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모범업소 등 다량배출사업장에 음식물 바이오처리기 설비비를 지원하고 음식물 폐기물 감량 실적이 좋은 모범 아파트는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시가 지원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대구시는 청소년의 창의성과 재능개발을 돕고 있는 ‘2020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23일까지 공모한다. 지역 청소년의 창의성 향상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6억7천200만 원의 사업비로 자율분야 및 지정분야에서 30여 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역 청소년의 창의인성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세계경제포럼 등에서 제시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기본 핵심역량이 새롭게 공모영역에 추가됐다. 자율분야는 ‘미래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핵심역량 △진로·직업체험 △가족·인성·봉사·사회통합 △건강·체육·모험 △문화·예술·역사 △과학·환경·메이커 6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추진한다. 자율분야 외에도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 국내 우호도시 청소년 문화교류,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 청소년 국제교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화프로그램 등 지정분야에 대한 공모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주민주도형 청소년 사업으로 올해는 139개 읍·면·동 중 79개가 선정됐다. 접수는 기간 내 대구시 청소년과에서 방문접수를 받는다. 2020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 관련 공고문 및 세부내용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강명숙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지역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직업체험기회 제공은 물론 청소년 보호․육성 등 교육의 터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천시, 과수분야 지원사업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영천시가 오는 28일까지 과수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사업은 과수 경쟁력제고 지원사업, 과수육성 지원사업, 도비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15억3천300만 원 이 투입된다.세부내용은 과수 경쟁력제고 지원사업 총사업비 6억5천100만 원 중 과수 재배시설 개선사업(지주시설·관수관비시설·포도광폭비가림시설)에 3억 원, 과수 관정시설 지원사업에 5천100만 원, 과수전용전동가위와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에 각 1억5천만 원이다.또 과수육성 지원사업 총사업비 3억7천만 원 중 야생동물기피제 지원사업에 400만 원, 영천포도 홍보포장재 지원사업에 1억 원, 과실 장기저장제 지원사업에 2억5천600만 원, 과수 친환경해충방제 지원사업에 1천만 원이 투입된다.과수분야 도비 지원사업 총사업비 5억1천100만 원 중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사업에 2억2천만 원, 과수 생력화장비(제초기·승용SS기·보행SS기 등) 지원사업에 1억5천900만 원, 과실 생산비 절감 및 품질제고 지원사업에 6천700만 원, 자유무역협정(FTA) 대응 대체 과수 명품화 사업에 6천500만 원을 지원한다.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 과수한방과로 문의하면 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과수분야에 많은 예산을 투자해 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남대 의대-대구지식재산센터 MOU 체결

영남대 의대(학장 윤성수·오른 쪽)는 지난 9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지식재산센터(센터장 최정호)와 MOU를 체결하고 지역 의료기술 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동부도서관 대구 100인 100책 특별전 마련

대구 동부도서관은 30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100인 100책 - 대구에 산다, 대구를 읽다’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대구에 살며 대구지역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한 작가 100명의 작품집과 작품표지액자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2019 지역출판산업 활성화 사업(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시 분야 문무학 작가(홑), 아동 분야 권영세 작가(참 고마운 발), 수필 분야 신재기 작가(앉은 자리가 꽃자리), 소설 분야 장정옥 작가『나비와 불꽃놀이), 인문 분야 구본욱 작가(임하 정사철과 낙애 정광천 선생)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그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전시관람은 동부도서관 1층 전시실 개관시간에 가능하며 특별전시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가톨릭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두각

대구가톨릭대 IT공학부 학생들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최고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IT공학부 4학년 안교준·이상원, 3학년 김진혁·전소현, 2학년 엄선용 학생으로 구성된 ‘쿼드코어(QuadCore)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한 ‘제1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이들은 기존의 IoT 개발 보조 플랫폼 이용 개발 공정에 카카오 채널과 블록 프로그래밍 방식을 결합해 사용자에게 익숙한 카카오톡 인터페이스를 통해 디바이스를 사용 가능하게 하는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작년에도 대학 IT공학부는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4월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12월 13~14일 진행된 결선 대회까지 과정을 통해 수상 팀을 선정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올해 병역제도 6개 분야 변경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20년부터 지역 사회환경 변화에 맞춰 병역 제도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부터 달라진 병역 제도는 모두 6가지다. 첫 번째는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 대체 복무 제도 시행이다.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은 법률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대체역으로 편입하고, 36개월 동안의 합숙 복무가 종료되면 8년간 교정 시설에서 예비군 대체 복무를 한다. 두 번째는 별도의 신체검사 없이 서류심사에 의한 병역 감면 처분 대상 확대다. 악성 질환으로 판명된 이가 직접 병역판정 검사장을 방문하고, 서류심사만을 통해 감면 처분 여부를 판정받을 수 있다. 세 번째는 현역병 입영 일자 조기 결정 제도다. 오는 7월부터는 2021년도 입영일자를 선택할 경우 입영부대도 함께 확정·고지된다. 네 번째는 병역의무자 여비의 교통비 지급단가도 인상됐다. 병역의무자의 여비 가운데 교통비 지급단가는 1㎞에 131.82원으로 지난해보다 15.68원 올랐다. 다섯 번째는 배우자의 출산 예정일이 동원 훈련 기간과 중복된 경우 훈련을 연기할 수 있게 됐다.기존 배우자 출산일 전·후 14일에서 21일로 연기 처리 대상 기간이 확대된 것. 마지막으로 블록체인을 기반한 민원신청 인증방법도 시행된다. 온라인 민원 신청 시 공인인증서가 필요했던 사항을 개선해 블록체인 앱 설치만으로 인증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도 2020년 보건분야에 돈 얼마나 쓰나…

경북도가 새해 보건분야에 1천413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82억 원이 늘어난 것이다.경북도는 5일 2020년 도민 건강과 행복을 위한 보건분야 정책에 지난해보다 82억 원이 많은 1천413억 원을 편성, 필수의료 강화로 의료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포항의료원 등 지방의료원 시설·장비 보강, 의료인력 파견 확대 등을 위해 총사업비 148억 원을 투입, 전문 의료서비스를 확충한다.16곳 농어촌 지역 보건의료기관 시설 개선과 142곳 장비보강을 위해 88억 원을 투입한다. 구미, 상주, 청도에 지역특화형 건강증진사업 수행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신축한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확대와 A형 간염 고위험군 예방접종 신규 지원 등을 위해 244억 원이 투입되고 결핵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결핵전담 간호사 확충과 어르신 결핵검진 등에 34억 원을 편성했다.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과 자살예방 환경 조성 등에 지난해보다 25억 원이 늘어난 169억 원을 투입,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여기에 새로 추진하는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20억 원도 국비 공모로 확보돼 활성화가 기대된다.치매안심센터 운영에 234억 원, 치매치료관리비 38억 원이 지원된다.출산장려금 지원은 19억 원으로, 약 1만7천590여 명의 혜택이 예상된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에 55억 원을 투입, 기존 중위소득 100%에서 120%로 지원 기준을 늘렸다.분만취약지 산모와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은 소득기준 제한 없이 산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천, 상주, 울진에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지원한다.이 밖에 응급의료 취약지 의료인력 인건비, 운영비 등 지원에 45억 원을 투입하고 응급의료전용 헬기 운영비 31억 원을 투입, 취약지 응급의료 개선에 나선다.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해 24억 원을 투입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서구청, 2019년 사회보장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대구 서구청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자활사업분야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 서구청은 △복지제도 운영 △복지 사각제도 해소 노력 △자활사업 참여 및 탈수급율 △지역특화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보장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청송군 주택행정분야 최우수상 수상

청송군이 ‘2019 경북도 건축·주택업무 종합평가’에서 주택행정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건축행정 건실화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사업의 효율적 운영,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 농촌주거환경 개선 위한 주택개량, 빈집 정비사업,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 공동주택 운영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청송군은 이번 평가에서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통해 진보면 각산리에 임대아파트 100가구를 건립해 무주택 저소득층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또 농촌주택개량사업 58동과 농촌 빈집 정비 70여 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서온 점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주택관리와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우리 지역을 살기 좋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