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스마트공장 대표기업 텔스타·영진, K-스마트등대공장 1차 후보기업 선정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등대공장’ 지원 사업에 경북지역 기업인 텔스타와 영진을 추천해 1차 후보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주에 있는 텔스타는 자동차용 철판가공 기업으로 디지털트윈 제조공정 솔루션을 도입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산공장을 지향하고 있다.영천 소재기업 영진은 친환경 베터리케이스를 생산기업으로 경북형뉴딜을 주도하는 기업이다.1차 선정된 두 기업은 경북TP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전문기술위원과 함께 정보화전략계획(ISP)수립, 3년간 중장기 사업계획 로드맵 수립 및 추진전략을 확립해 최종 선정을 준비한다.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에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기업당 연간 최대 4억 원, 3년 동안 최대 12억 원을 지원받는다.또 AI 스마트공장 전환 촉진을 위해 정밀진단부터 전략수립 및 첨단 스마트솔루션 구축까지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제조혁신 성공사례 창출을 통해 지역 선도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통계데이터센터’ 개소…데이터분석서비스 이용 가능

대구시와 통계청은 수성구 알파시티 내 SW융합테크비즈센터에 통계데이터 대구센터(이하 대구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데이터분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지역의 공공기관·대학교·연구기관들이 타지역(서울, 대전 등)으로 가서 분석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직접 다양한 데이터 연계·분석·활용이 가능해졌다.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센터는 인구가구 등록센서스 DB, 기업등록부, 4대보험 사업장기초DB 등 행정통계 원천자료(raw data)를 포함한 47종의 데이터를 갖췄다.이용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데이터 연계분석을 할 수 있는 데이터플랫폼을 제공한다.15석 규모의 분석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대구시는 앞으로 대구센터와 대구빅데이터활용센터를 연계해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분석경진대회 공동추진, 데이터 융복합분석과제 추진 등 지역요구에 맞는 분석서비스를 창출함으로써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또 구·군청, 교육청, 이전 공공기관, 대학교, 연구원, ICT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센터의 보유 데이터와 이용방법(주문형 분석서비스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이용자층을 점차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대구시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통계청이 보유한 통계 원천데이터를 지역 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데이터기반 행정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대구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내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통계청과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내 스타트업 기업 도움의 길 열려

경북도내 스타트업 기업은 경북도가 추진한 국비 공모 선정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 신규 부문 공모에 선정돼 2년간 국비 90억 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3~7년 미만의 창업도약기를 맞은 스타트업 기업은 초기자본 소진과 매출 감소에 따른 데스밸리 극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데스밸리’는 창업한 기업들이 3년 정도 지나면서 자금난에 빠지는 현상을 의미한다.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은 스타트업 기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혁신 성장을 위한 사업화지원, 경영컨설팅, 투자 등을 지원하는 종합 패키지 사업이다.앞서 경북도는 지난달 대구대 창업지원단의 사업 연장 선정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은 포스텍 컴퓨터공학과를 중심으로 2018년 4월 경북도 인공지능거점센터 개소에 이어 지난해 7월 인공지능대학원, 인공지능연구원을 개원했다.이곳에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연구와 벤처 창업 지원의 선두 역할을 하고 있다.경북도는 포스텍 산학협력단 창업지원 노하우와 인공지능연구원 전문성이 더해져 경북지역의 그린 뉴딜과 4차 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도약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이번 공모 평가에서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은 경북도와 함께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 전문연구기관, 대학, 투자사 14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벤처캐피탈 3개사와의 40억 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해 선정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2년간 신성장 분야(AI, IoT, 빅데이터, ICT, 전기·전자, 바이오·의료·생명 등) 100개 스타트업 기업은 최대 8억5천만 원까지 지원받는다.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기술스카우터(40억 원) 후속 투자와 경북도 혁신벤처펀드(680억 원), 연구개발(R&D) 지원,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해외진출 등 연계 사업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글로벌 벤처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룰 수 있다.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경북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고, 스타트업·벤처 육성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거점기능강화사업 평가 S등급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S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경북TP는 데이터베이스기반의 통계 시스템에 기초해 정책기획, 수요 맞춤형 기업지원,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거점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타 지역과 달리 지역기업의 스마트 기업등록을 통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사다리 기업지원체계를 구축, 482개사의 지역 우수기업을 육성했다.또 경북지역 기술혁신형기업 총 81개사를 대상으로 614억 원의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25개사 98억5천만 원의 투자연계로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올해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맞춰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형 뉴딜 촉진 선도기관으로서 지역기업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참외 저온기 환경관리로 생산량 2.2배까지 높인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이 참외 생산량 증대를 위해 환경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한다.18일 경북농기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참외 생산량을 2.2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저온기 환경관리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참외는 단동형 비닐하우스에서 겨울동안 난방을 하지 않고 재배되는 작물로 저온기 환경관리가 매우 중요하다.참외 월별 생산량은 농가마다 다르다. 매년 5월까지 누적 생산량이 전체 수량의 61.8%를 차지해 비닐하우스 내 환경관리에 따라 생산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경북농기원은 2019년부터 ‘참외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을 위해 성주, 칠곡 등 12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내부에 정밀 환경측정센서를 설치하고 10분 간격으로 환경데이터를 수집했다. 데이터 조사요원을 활용해 7일 간격으로 생육·수량 데이터를 분석했다.이렇게 구축된 참외 생산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저온기 환경관리방법을 제시했다. 지난해 5월까지 생산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생산량이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2.2배가량 차이가 나타났다.경북농기원 신용습 원장은 “참외 저온기 환경관리 분석 결과를 활용해 생산량 향상 환경관리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며 “지속적으로 빅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 차세대 참외 스마트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이제 챗봇에게 물어보세요”…중진공, 정책자금 AI챗봇 개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24시간 비대면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정책자금 AI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정책자금 AI챗봇은 중진공에 축적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고객의 정형화된 단순 상담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중진공 측은 “40년 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쌓아온 빅데이터가 챗봇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고객 맞춤형 정책자금 추천, 시나리오 기반 상담, AI 기반 대화형 상담 등이 주요 기능으로 구성돼 있고 빠른 검색을 위해 자주 묻는 자금별 시나리오와 신청·지원절차 단계별 대표질의도 제공한다. 또 고객이 입력한 업종, 자금용도, 수출여부 등의 항목들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정책자금을 안내할 수도 있다.AI챗봇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과 모바일 웹으로 이용 가능하다. 24시간 비대면으로 상담이 가능하고 고객들은 별도의 대기시간이나 준비서류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중진공은 기업고객 대상 상담을 확대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정책자금 전문 콜센터(1811-3655)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고객들이 자주 질의하는 단순 문의는 챗봇과 콜센터를 통해 즉각적으로 응대하고 직원들은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한 예약상담에 집중해 상담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준호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은 “중진공의 강점인 방대한 양의 중소기업 지원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정책자금 상담을 위한 AI챗봇을 개발하고 실시간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지원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영남대, ‘인공지능빅데이터융합’ 교사 양성 나선다

영남대학교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융합교육 역량을 갖춘 교사 양성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11일 영남대는 경북도교육청과 교육대학원 인공지능 빅데이터 융합교육 전공과정(석사)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교육부의 ‘AI융합교육 전문교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교육대학원이 함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융합교육·연구의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초·중등 교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영남대는 이날 경북도교육청과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대구시교육청과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영남대는 대구·경북 지역 초·중등 교사들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역량 강화를 책임지게 됐다.영남대 교육대학원 인공지능 빅데이터 융합교육 전공과정은 오는 7월 첫 신입생 10명을 선발해 2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대구시·경상북도교육청이 현직 교사 중 입학자를 추천하면, 영남대 교육대학원에서 최종 선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교육과정은 총 6개 학기로 운영되며, 각 시·도교육청이 대학원 재학생의 등록금 50%를 지원한다.특히, 영남대 교육대학원 인공지능 빅데이터 융합교육 전공과정은 컴퓨터공학과, 통계학과, 교육학과, 수학교육과 등 5개 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수업을 운영함으로써 초·중등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융·복합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영남대 교육대학원 조규락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큰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서 융·복합 교육을 실현할 교원 양성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면서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과정인 만큼, 교육청과 협의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신용보증기금, 올해 기업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강화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기업컨설팅을 비롯한 비금융 중소기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신보기금은 1:1 비대면 화상컨설팅을 비롯해 라이브 설명회 등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내·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최근 밝혔다.작년의 경우 신보기금은 총 1만7천675건의 기업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에도 전년과 비교해 982건 증가한 실적이다.컨설팅과 함께 채용 지원을 위한 일자리 플랫폼 잡클라우드도 올해 전면 개편한다.신보기금은 지난해 잡클라우드에 1천434개 기업이 참여해 1천129명의 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개편으로 고용 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구 소재 사회적 기업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멘토링 프로그램’ 과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와 협업 컨설팅 활성화, 창업스쿨 운영을 통한 사회적 약자 기업의 성장 동력 강화에도 나선다. 신보 관계자는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과 더불어 비금융부문 지원이 코로나19로 가중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대구관광뷰로, 대구 관광 스타트업 10개 사업 최종 선정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 중심의 스타관광벤처를 육성하고자 대구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관광 마케팅 △모바일 기반 관광객 즉시 환급 솔루션 T.Pay △VR 인터렉티브를 활용한 교육관광 서비스 △공간정보 중심의 다기능 종합 서비스 플랫폼 △여행미션 비즈니스 플랫폼 △AI 기반 대구 지역 인생샷 명소 추천 서비스 △난임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웰니스 관광상품 △AR 기술 기반 핫플레이스 큐레이션 서비스 △IoT 기술융합 참기름 제조 서비스 △여행자 물품 배송 기반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다.대구시는 우수 관광스타트업에는 총 2억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및 기업 맞춤형 1대1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제품 출시 전에는 소비자 참여단을 구성해 제품 테스트를 거쳐 개선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관광 펀드를 보유한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후속 투자가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남대의료원, 지역 최초 스마트 헬스케어 구축 수행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이 최근 국토교통부와 경북도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뉴딜사업은 선주원남동 일원 ‘각산마을 상생공동체:금리단 사람들’을 주제로 추진된다.전체 사업 중 의료원은 지역민에게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를 도입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해 지역 내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행복 놀이터 조성사업’에 참여한다.이 사업은 2022년에 본격적인 첫 삽을 뜬 후 2024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영남대의료원은 구미지역의 65세 이상 인구 중 기저질환 보유자 100명 가량을 대상자로 선정한다.대상자에게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가 제공되며 기기에 기록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빅데이터는 영남대의료원으로 전송된다.의료원은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 제공한다는 것이다.사업 책임자인 김웅 교수(순환기내과)는 “기획 단계부터 의료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를 적용했다”며 다양한 보건 의료프로그램으로 주민 체감형 보건의료복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한의대, ‘뉴노멀시대의 평생교육 방향’ 학술대회 가져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학술정보관에서 ‘뉴노멀 시대의 평생교육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 교육방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시대 변화에 따른 평생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게 위해 마련됐다.조선대학교 박주성 명예교수가 ‘평생교육 생태의 변화와 교수법’, 경북대학교 김현성 교수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모형’, 한양사이버대학교 김신영 교수는 ‘언택트 시대의 평생교육 과제: 보편과 특수의 균형’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문섭 학장을 좌장으로 각 세션발표자와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대구한의대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시대 변화에 따른 평생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온라인 상담신청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24일부터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온라인 상담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정책자금 지원 규모는 5조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한 수치다.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전년(4억 원)보다 1천억 원 확대된 5천억 원으로 책정됐다.중진공의 이번 정책 자금 중점 지원 방향은 그린·디지털·지역균형 등 한국판 뉴딜 정책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벤처기업들의 경영 정상화 및 재도전 기회 확대다.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정책 자금 상담·평가·대출 단계별 비대면 프로세스를 전면 시행한다.상담 단계에서는 전담 콜센터 신규 설치를 통한 비대면 상담과 모바일 브랜치(앱)를 구축 등 정책자금 신청 플랫폼이 학대된다.평가 단계는 일부 자금에만 적용됐던 평가 기준을 전체 자금을 확대 운영하고 내년 상반기 중 빅데이터 기반 평가 모형을 개발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선별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대출 단계에서는 신용정보평가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기업의 필수 제출 서류가 현행 7종에서 5종으로 감축돼, 금융거래확인서 등 중소기업이 각 은행에서 종이 확인서로 발급받아 제출하는 방식이 폐지될 예정이다.정책자금 신청·접수는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오는 28일부터 사전 상담이 진행되고 내년 1월4일부터 현장 평가를 실시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안경·선글라스 시장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KOIA)은 안경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와 시장정보 제공을 위해 ‘안경산업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이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기반한 국내시장 분석과 16개 주요 수출국 안경산업 관련 이슈를 확인할 수 있다.제공되는 정보는 매일 최신자료로 자동 업데이트되고, 시각화된 분석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국내 시장 분석은 안경과 선글라스를 구분해서 △키워드와 채널별 정보를 확인하는 ‘트렌드 분석’△브랜드 이슈와 관심도, 감성분석 정보를 확인하는 ‘브랜드 분석’△구매요인과 소재별 관심도를 알 수 있는 ‘아이템 분석’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외에도 미국, 중국, 일본 등 16개국 안경산업 이슈를 제공하는 ‘해외 시장 분석’ 메뉴도 구성돼 있다.플랫폼은 KOIA에서 운영하는 아이웨어포털(www.eyewearport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이를 통해 안경 업계에서는 빅데이터로 분석된 정보를 제품 생산, 유통, 홍보 및 마케팅전략 수립 등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올해 대구 교통문화 빛낸 별은?…TBN, ‘제12회 교통문화대상’ 개최

올 한해 대구 교통문화를 가장 빛낸 별은 대구시설공단 도로관리처로 선정됐다.TBN 대구교통방송은 지난 14일 지역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을 선정하는 ‘제12회 대구TBN 교통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상은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고 예방 활동에 앞장선 대구시설공단 도로관리처에 돌아갔다.대구시설공단 도로관리처는 블랙아이스 발생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 염수 분사시설을 설치했으며, 도로 열선 시스템을 도입해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했다. GPR(지표투과 레이더) 지반 탐사를 통한 싱크홀 의심구간을 사전에 조치 완료했다.이밖에도 전국 최초 온도 감응식 결빙표지판 설치와 GPS 기반 도로보수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친절 부문 본상은 시내버스 기사로 근무하며 친절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에 앞장선 구자규(46)씨가 수상했다.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한 대구지방경찰청 성희영 경사는 정책 부문 본상을 받았고, 15년 동안 자발적으로 스쿨존에서 교통봉사를 펼친 꿈키움태권도장 권구창 관장은 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교통방송 김재완 사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를 위해 애쓰는 많은 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대구교통방송은 빠르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지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방송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시,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공무원 부문 대상 수상

대구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공공 빅데이터 분석공모전’에서 공무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빅데이터 분석으로 디지털 뉴딜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 국민과 전국기관에서 총 165팀이 응모했다.서류와 온라인 발표평가를 거쳐 일반 국민, 공무원, 공공기관 3개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20개 수상작이 선정됐다.대구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음식점, 주점과 같이 다중이용시설인 위생업소의 선별관리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한 내용으로 다른 분야 파급 효과성 등을 인정받았다.해당 분석은 인구밀집도, 대중교통 편의성 등 이용 편의 정도와 면적(노래방 룸수, PC방 좌석수 등), 주변 건물 종류(학교, 전통시장, 백화점) 등의 빅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위험 위생업소를 분류했다.향후 대구시는 분석 결과의 신뢰도 검증을 거쳐 6개 위생업종 외에 다른 업종까지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